[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00개로 확대한다. 시는 이 중 1,936명을 선발하는 1차 공동 모집을 오는 2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은 중장년 세대가 돌봄·안전·환경 등 공공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 탐색과 경력 전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핵심 일자리 정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존의 ‘상한 연령’을 전면 폐지했다. 이에 따라 신청일 기준 40세 이상(1986. 12. 31. 이전 출생)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는 고령화와 정년 연장 등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여, 연령 장벽 없이 ‘역량과 의지’가 있는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1차 모집은 거주지 인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권역별 일자리’(1,617명)와 특정 활동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는 ‘특화 일자리’(319명)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서부·중부·남부·북부·동부 등 5개 권역별 일자리는 어르신 급식 지원, 장애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전보영)와 보조공학센터(센터장 안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6일, 구로구 장애인 거주시설 ‘브니엘의 집’(원장 박상준)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브니엘의 집은 구로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로, 24시간 돌봄을 필요로 하는 중증장애인들이 또 하나의 가족처럼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다. 서울남부지사와 보조공학센터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율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했으며,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과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전보영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직접 찾아뵙고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도림보도육교 재건 추진 과정에서 구의 행정이 원칙이 없고 주민의 안전은 뒷전”이라고 지적했다. 김지연 의원은 먼저 발언 취지에 대해 “도림 보도육교의 재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영등포구 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종합해 발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1월 3일 도림동에서 신도림역을 잇는 보도육교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지막으로 촬영된 CCTV 영상에는 한 주민이 다리를 건넌 뒤 체 1분도 지나지 않아 교량이 무너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2026년 2월 9일 현재까지도 도림 보도육교는 재건되지 못했다. 다리가 무너진 그날부터 3년 6개월이 더 지난 현재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순위로 두지 않는 영등포구청과 서울시의 무책임함과 원칙 없는 행정을 지적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로, “주민 안전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그는 “무너진 교량의 제거는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써, 이는 정책의 그 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은 지난 2월 4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 NTT코리아와 손난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된 손난로는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마련된 물품으로, 여의도복지관은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번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여의도복지관과 NTT코리아는 향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공동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단발성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한층 더 견고히 구축하기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의도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NTT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복지관은 중장년부터 노년층까지 생애 전반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지역사회 연계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임헌호 영등포구의원(국민의힘, 당산1동·양평1·2동)은 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구 집행부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 의원은 먼저 “2026년 새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오늘 영유아 보육의 최일선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 세대를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이 겪고 있는 악성 민원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최근 우리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는 반복되는 민원 대응 과정 속에서 현장을 책임지고 있던 원장님이 감당하기 어려운 정신적 부담을 겪게 되었고, 결국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까지 이르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더욱 우려되는 점은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주변 어린이집 원장님들 또한 ‘다음은 우리 차례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과 압박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계속해서 “아이들을 돌보는 책임의 무게 위에 예측하기 어려운 민원에 대한 두려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진행된 병오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 1월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차인영·유승용 의원을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출했다. 이어 2월 2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마지막 날인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처리했다. 양송이 행정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지원 조례안 등 5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결과 모두 원안 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신길우성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에 대해 의견 없음으로 의결했다”고 보고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이 보고를 받은 뒤 모두 가결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의에서 논의되고 제안된 여러 안건과 정책들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구민의 삶 속에서 체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2·3동)은 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구민의 소중한 혈세로 이루어진 구의 재정을 세밀하게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승용 의원은 발언 취지에 대해 “지난해 제가 대표의원으로 활동한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의 활동을 통해 발간한 『빅데이터 및 통계를 활용한 영등포구 세입·세출 분석 연구』 보고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영등포구 재정의 현재 모습과 함께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위험 신호를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구 재정의 긍정적인 지표에 대해 “영등포구 통합재정수지는 순세계잉여금을 포함할 경우 2023년 흑자로 전환됐으며, 2024년에는 흑자 폭이 186억 원까지 확대되며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관리채무비율과 상환비율이 3년 연속 0%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우리 구가 실질적인 채무 부담 없이 건전하게 재정을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이러한 수치에 안주하기에는 우리 재정의 내실이 다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의 올해 발행 예정액 1,500억 원 가운데 1,000억 원을 2월 11일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조기 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체감경기가 여전히 위축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한 재정 투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내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찜페이’ 기능과 네이버페이(Npay) 결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찜페이’는 발행일에 결제 대금이 부족하더라도 먼저 ‘찜(예약)’해 상품권을 확보한 뒤, 최대 60일 이내 결제하면 구매가 확정된다. 또한 별도 설정 없이 보유한 Npay 머니 잔액으로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행 금액은 오전‧오후 각 500억 원씩 총 1,000억 원이다. 오후 7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외국인 주민 및 방문자가 서울시의회에 민원을 제기할 때 국적을 선택적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의회 민원처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에는 외국인 주민 및 방문자 증가로 외국인이 제기하는 민원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의 경우 한국 행정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민원 제기 과정에서 담당 기관, 필요 서류, 처리 절차 등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로 민원을 접수할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민원 접수 단계에서 민원인의 국적을 선택적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원 처리자가 해당 민원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인지하고 보다 쉽고 정확한 안내를 제공하도록 하려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취지다. 또한 서울시에는 외국인주민센터, 다문화 관련 기관, 다누리콜센터 등 외국인을 지원하는 여러 조직이 운영되고 있으나, 민원 접수 단계에서 민원인의 국적 정보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 다국어 안내자료 제공, 통역 지원 연계, 외국인 대상 전용 창구 안내 등이 지연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국적 표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6일,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 주변 인도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서울특별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6월, 횡단보도 주변에서 흡연하던 흡연자와 말다툼을 벌이던 40대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등 최근 들어 다중이 이용하는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 인근에서 흡연 문제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거나 분쟁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은 지자체가 조례로 다중이 모이거나 오고가는 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들은 조례를 통해 금연구역을 지정하고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서울특별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상 명시된 금연구역은 도시공원, 하천변 보행자길, 학교, 아동 이용시설 인근, 버스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 등으로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주변 인도는 금연구역에 포함되어있지 않은 실정이다. 반면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총 7곳의 광역지자체가 횡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생계급여 등 사회보장급여를 기존 지급일(20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3일 생계급여,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지원 등 총 28종의 사회보장급여 약 1조5천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사회보장급여 조기 지급은 정부 합동으로 내놓은 올해 설 민생안정대책 중 하나다. 사회보장정보원은 급여가 안정적으로 지급되도록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고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청년 독립 지원 프로그램 ‘영(Young)한 독립생활’ 참여자를 2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Young)한 독립생활’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독립을 시작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독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부모의 보호를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첫 운영 당시 부동산 계약 실습과 집수리 교육 등에 많은 청년이 참여하며, 독립을 준비하거나 막 독립을 시작한 이른바 ‘초보 자취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한다. 올해 ‘영(Young)한 독립생활’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오프닝 특강과 분야별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 먼저 3월 4일 오프닝 특강에는 구독자 65만 명을 보유한 인기 부동산 유튜버 ‘아영이네 행복주택’의 윤인한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윤 대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근무 경험 등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LH, SH 청약 제도 활용법 ▲싸고 좋은 자취방 구하기 등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전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설 연휴에도 구민 일상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구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를 중점으로 한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 기간 동안 구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안전‧교통‧청소‧의료 등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 연휴에도 빈틈 없이…안전부터 의료까지 촘촘히 대응 구는 설 연휴 기간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CCTV 관제를 강화해 주요 취약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한파와 폭설 등 기상 변화에 대비한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도 가동한다. 또한 건축 공사장, 빈집,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설 성수품과 농‧수‧축산물에 대한 위생 점검을 병행해 먹거리 안전 확보에 나선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진료 상황실’도 설치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은 지난해보다 39개소 늘어난 410개소를 운영하며, 문 여는 약국도 약 284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과 다산콜센터(02-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국 일부 호텔 객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통해 수천 건의 불법 촬영물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BBC는 6일(현지시간) 중국 호텔 객실에서 촬영돼 음란물로 판매되는 수천 건의 몰래카메라 영상을 여러 사이트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18개월 동안 추적해 소셜미디어(SNS) 앱 텔레그램에서 홍보 중인 6개의 서로 다른 불법 웹사이트와 앱을 확인했다. 한 플랫폼 운영자는 객실에 총 180개 이상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는 홍보 문구를 내걸었고, 일부 텔레그램 채널 회원 수는 1만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7개월간 불법 웹사이트를 정기 모니터링한 결과 카메라 54대로 촬영된 영상을 실제로 발견했고, 그중 절반은 실시간 중계 상태였다. 한 생중계 웹사이트는 월 450위안(약 9만5천원)의 이용료로 여러 객실을 볼 수 있었으며, 해당 영상들은 투숙객이 키 카드를 꽂자마자 촬영이 시작됐고 영상은 되감기나 내려받기까지 가능했다. BBC는 "통상적인 객실 점유율을 기준으로 추산하면 그간 수천 명의 투숙객이 촬영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대부분은 자신이 카메라에 찍혔다는 사실조차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 투숙객들을 지켜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 의원들은 2일 영등포구청 별관 4층에 마련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검사에 매진하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정선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날카로운 분석과 전문적인 시각으로 예산 집행 전반을 꼼꼼히 살펴 불필요한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위원들은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승관 의원(대표위원)과 임헌호 의원을 비롯하여 윤광희·이장식·정찬선·채상병 세무사 등 총 6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3월 30일 본회의장에서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림대학교 위탁운영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지난 3월 31일 오전, 복지관에서 60대 회원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제는 우리가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며 ‘주체적 역할 수행자’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계속해서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과거 직장과 사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교육, 건강관리 지원, 생활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같은 세대가 알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공감대와 함께, ‘커뮤니티 연결자’ 역할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복지관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역할을 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은 “베이비부머는 노인의 미래가 아니라, 이미 지역을 움직이는 현재의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60대 회원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안에서 함께 나누고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요양 급여비용을 모범적으로 청구하는 우수기관 460개소를 ‘2026년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이하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구그린기관은 2025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엄격한 자격기준을 충족한 상위 1%에 속하는 청구 우수기관으로 재가급여기관(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 276개소, 시설급여기관(주·야간, 단기보호 포함) 18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은 2025년 선정된 기관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전년대비 장기요양기관 40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우수 사례를 확산함으로써 현장의 자발적인 적정 청구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선정된 ‘청구그린기관’ 명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 (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청구그린기관’에 선정된 장기요양기관에는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 ‘장기요양기관 찾기’ 항목에 청구그린기관 별도 검색 기능, ▲민원제공용 장기요양기관 현황 자료 포함, ▲공단 주요 알림사항에 대한 우선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선정된 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의 공연에 협연 연주자로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앙상블 ‘애해이요’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정기공연 ‘2026 음악과 앙상블 페스티벌’ 셋째 날 무대로 ‘해금병창(쑥대머리, 농부가)’, ‘구운몽’, ‘비가역’, ‘장단 위의 새’, ‘흰, 빛, 하나’ 등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 협연 연주자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이호연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해금영재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예종 3년에 재학 중이다. 각종 콩쿠르대회 우승뿐 아니라 지난 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 국악 관현악단 ‘결’의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해금협주곡 ‘유영하는 달’을 연주하고,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 ‘애해이요’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입상과 연주로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행사 및 교회에서 특송 연주를 통해 사회에 많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는 8월 1일과 2일, 대전광역시 으느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영화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창작자 발굴을 위해 공식 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영화인 및 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제에 제한 없이 극영화/다큐멘터리/AI/애니메이션/3분 이내 숏폼 등의 장르로 엔딩 크레딧 포함 20분 이하의 단편부문과 120분 이하의 장편 부문 등 다양한 작품을 모집한다. 특히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시도를 담은 작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새로운 영화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출품 부문은 단편영화, 장편영화, 독립영화, 웹콘텐츠 등으로 구성되며, 작품의 완성도와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등을 전문가 및 시민심사위원 15인으로 구성된 공정한 심사위원진이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영화제 기간 중 공식 상영 기회를 제공받으며, 감독 및 제작진과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에는 상금과 함께 향후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와의 연계 기회, 다양한 콘텐츠 제작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될 예정이고 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대표이사 이건왕)이 2026년 한 해의 흐름을 채워갈 ‘2026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영등포아트홀은 지역 공연장 특유의 친밀함에 전문성과 완성도를 더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기획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발레, 연극, 콘서트 등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구민의 삶에 품격 있는 설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제 도입은 영등포아트홀이 연간 공연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브랜딩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 상주단체와의 상생을 넘어 신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전문 공연장’으로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영등포아트홀은 올해 두 가지 핵심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내실을 다진다. 첫째, 공연장 상주단체인 대한민국 대표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와 공고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발레시어터의 우수한 창작 역량과 영등포아트홀의 인프라를 결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발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윈-윈(Win-Win)’ 모델을 선보인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 의원들은 2일 영등포구청 별관 4층에 마련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검사에 매진하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정선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날카로운 분석과 전문적인 시각으로 예산 집행 전반을 꼼꼼히 살펴 불필요한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위원들은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승관 의원(대표위원)과 임헌호 의원을 비롯하여 윤광희·이장식·정찬선·채상병 세무사 등 총 6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3월 30일 본회의장에서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영등포 전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도시정비 행정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영등포구 내에는 약 100개에 달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걸림돌은 늦장 행정과 정보의 불투명성”이라며 “영등포구청이 직접 발로 뛰는 행정혁신으로 사업 추진 속도를 획기적으로 빠르게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이 일주일만 늦어져도 주민들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며 “18개동 주민센터 모두에 ‘도시정비 패스트트랙’을 설치하고, 구청 직원을 현장에 전진 배치해 접수와 검토를 즉시 처리하는 혁신행정을 이루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이 구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행정 처리 지연으로 인한 재산 손실을 막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인 주민 간 갈등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내놓았다. 이 예비후보는 “‘정비사업 월간 공시제’를 도입해 매월 사업 진행 상황을 구청이 직접 검증해 주민들게 공개하겠다”며 “조합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