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는 19일 ‘제339차 민망위의 날’ 여의도에 위치한 LG트윈타워 빌딩에서 적 공습 등에 따른 화재 및 재난상황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 등 60여명이 동원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와 자위소방대의 합동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인명대피, 화재진압 및 현지 적응훈련을 통한 각종 재난 및 화재유형에 따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명피해 최소화하고 대응 체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된 훈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