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유을상)는 서울보훈청의 2015년 ‘보훈단체와 함께하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20일 보훈위탁병원인 영등포병원에 입원중인 중상이 국가유공자 위문을 실시했다.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는 영등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전쟁의 상흔으로 여전히 고생하고 있는 분들을 위로,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유을상 지부장은 “올해 2015년 을지연습은 ‘보훈단체와 함께하는 훈련’으로 의미가 깊은데,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에서 위문을 통해 실제 훈련에 참여해 보니 비상사태 시 보훈단체의 역할이 새삼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