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Peace Leadership에서 청년, 여성, 종교지도자에 평화를 이루기 위한 역할과 방향 제시한 이만희 대표
[영등포신문= 신예슬 기자] 제70차 유엔총회가 지난 15일 유엔본부에서 개최되었다. 9월 28일에는 70차 유엔 총회의 대체 토론이 시작되었으며, 첫째날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 개발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이 진행된 가운데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이만희 대표는 유엔에서 진행된 Global Peace Leadership에 초청받았다.
이 대표는 유엔과 국제기구의 역할에 대해서 연설을 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경과보고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경청했다. 이 대표는 2014년에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세계평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평화협약을 이룬 전무후무한 평화회담으로 평가하였다. 당시에 만국회의에 참석한 수천 명의 참석자들은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제정 발의 동의서와 종교대통합 협약서에 대해 서명함으로서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다짐을 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지난주에 진행된 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에서, 작년 만국회의에서 협약서에 약속한 대로, 국제법 전문가들이 무력분쟁의 포기와 전쟁종식에 대한의 이행을 위한 국제법 제정을 위해 함께 일할 것을 선언했다. 12명의 국제법 전문가들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국제법 평화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만희 대표는 무력분쟁의 포기와 전쟁종식에 대한 국제법 제정에 전문가들의 참여를 촉구하며 세계평화를 위해 일해 왔으며, 국제법 초안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평화 자문 위원들의 협조로 만들어졌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국제법 평화 위원들의 논의와 수정을 거쳐서 실질적인 국제법 제안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뉴욕 방문 기간 동안,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와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의 김남희 대표는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에 언론, 여성 그리고 청년의 역할과 참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였으며, 이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에서 진행된 1주년 행사에 대해 경청한 평화를 사랑하는 기자들, 뉴욕시민들과 유엔 단체들은 평화에 대한 책임을 공감하였으며 정확한 보도를 통해 평화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와 소망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서 재인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