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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ID 하니, 팬 사인회서 이렇게 예쁘면 어떡하니?

  • 등록 2017.08.22 11:06:30


[영등포신문=양혜인 기자] EXID 하니가 지난 20일 일요일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지하 1층 라운지 스퀘어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등장한 하니는 베테랑답게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인회에 참석해준 기자들과 팬들에게 직접 인사말을 전달하며, 오렌즈 모델로서 브랜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날 하니는 플라워 패턴의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랑 웨이브한 긴 머리를 연출해 러블리함에서부터 시크함까지 겸비한 팔색조 모습을 뽐냈다. 전매특허인 애교 넘치는 웃음과 털털한 매력으로 현장에서 하니 만의 발랄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또한 하니는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말과 안부를 건네며 장미꽃을 선물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스럼 없고 친근한 하니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니는 이번 여름 EXID로 컴백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으며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도문열 시의원,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이 주거 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 증가가 인근 상권 침체를 초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재건축 시 비주거비율 20%를 의무 적용할 경우 상가 미분양으로 인한 상권 공동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도문열 위원장은 “비주거비율 완화를 통하여 상업지역에서의 상가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상가 공실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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