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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4주년 기념 '주민어울림축제' 개최

  • 등록 2017.09.21 17:47:2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16~17일 영등포구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관 1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 10월 17일 개관한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사회체육, 재가복지, 지역조직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영등포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민어울림 축제와 개관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6일 열리는 주민어울림 축제는 개관기념일을 맞이해 지난 14년을 되돌아보고 복지관 사업 및 역할 등 전반의 의미가 내포된 10여 가지의 주민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전통놀이한마당’, ‘캘리그라피책갈피’, ‘립밤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17일 개관기념식은 떡케익커팅식, 기념 떡 나눔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과 함께 채워나갈 예정이다.


 

공상길 관장은 “개관 14주년을 맞아 복지관의 이용자분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김용호 시의원,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 토론회 좌장 맡아 시민안전 대책 논의 선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4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시의 땅꺼짐 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최근 대규모 지하개발과 노후 상하수관로 등으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고, 박칠성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동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재난안전실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반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이끌며 “지반침하로 인한 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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