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4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43명이 증가해 12,19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지역감염 31명, 해외유입 12명이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2명, 경기 11명, 인천 2명, 대전 5명, 충남 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5명이 확인됐다.
한편,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4명이 늘어나 10,774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145명이며, 사망자도 1명 늘어나 2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