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당구아카데미(원장 손형복)는 지난 6월경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서 영등포구청 인근으로 이전하고, 12월부터 영등포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간다고 밝혔다.
손형복 원장은 “최초 강남에서 당구대 2대로 시작한 한국당구아카데미는 강남에서 15년을 이어오다가 가산디지털단지역에 당구대 70대라는 큰 규모의 당구아카데미로 성장했다”며 “2024년은 당구 분야에서 획기적인 사업들이 많이 시작될 것이다. 한국당구아카데미가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