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퇴직 고위 공무원들, 먹고 살만 할 텐데 ‘왜?’ 1980년대 후반, G5정상회담 이후 저금리.저유가.원화 약세의 ‘3저 시대’가 시작되며 한국경제는 호황기를 맞았다. 1989년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1988년 사회지표’에서는 국민 중 60.6%가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했다. 1986년도에는 경제성장률 11.2%의 초고성장을 기록하고 이러한 성장세는 3저 호황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1987년(12.5%), 1988년(11.9%), 그리고 1991년(10.4%)까지 이어진다. 취업률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청년실업률이 전체실업률을 초과하는 ‘청년실업률 격차’는 2~3% 수준이었고, 대기업 취업도 어렵지 않았다. 1994년 기준으로 현대그룹과 삼성 그룹의 공채 경쟁률은 각각 6:1정도 수준이었으며, 상대적으로 연봉이 적은 공무원은 대졸 취업자들에게 무시 아닌 무시를 당할 정도 였다. 실제로 1990년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은 경쟁률 3.2:1을 기록했다. 심지어 7급 약무직과 9급 농업직은 ‘미달’이었고 지방 소방사는 80명 선발에 130명이 지원하며 1.3: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시 취업전선에 있던 현재 청년들의 아버지 세대는 당시를 회상하며 "공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채현일) 송수희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대표이사 공개 채용이 마감됐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당연직 이사장인 재단법인 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구 문화예술진흥과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며, 조길형 전 구청장 시절 창립된 재단은 송수희 대표가 설립 당시 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 왔다. 영등포구민의 날 기념식, 여의도봄꽃축제, 영등포아트홀 대관사업, 각종 문화 행사, 영등포 관내 도서관 등 방대한 사업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임기 3년의 상근직 대표이사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 되며, 9월 10일로 예정된 2차 면접 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재단 임원 추천위원회는 후보자가 1인 이거나 심사결과 적격자가 없을 시 재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구의원(비례대표) 출신인 송 전 대표는 그동안 업무적인 시행착오와 수익재단 등을 내세워 문화예술인 등과 많은 마찰을 빚어 왔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추가경정예산안,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주요안건을 처리하기 위한제28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서 다루는 주요 사안은고용불안해소,강북 우선투자 대책에 대한 지원,남북교류협력 지원 강화,자치분권 실현이다.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를 통해"지난 의장 선거에서 약속한 대로신뢰로하나 되는 의회,실력으로 인정받는 의회,초선을 배려하는 의회구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이번 임시회를 통해천만 서울시민들께 인정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체적인 의제로‘시민을 돌보는따뜻한의회’,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담대한 의회’를 선정하고, 제10대서울시의회의 첫 행보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8월 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당일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선임과 함께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고, 9월 3일교섭단체대표연설 및 시정질문,9월 4일에서 9월 10일까지상임위원회 활동, 9.11부터 9.12까지 2일간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9.13상임위원회 활동이 개최되고 마지막 날인9.14 본회의에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영등포소방서가 8월 16일과 29일, 국회 의정관 101호에서 홍보담당관실 참관해설사 13인과 참관셔틀운전원 8인에 대해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응급처치교육,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생 전원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했다.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유명 브랜드 화장품 중금속 검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04개 품목의 화장품에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원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대형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삼푸(25개), 린스(13개), 바디클렌저(34개), 바디로션(21개), 폼 클렌저 및 액체비누(8개), 핸드크림(3개)을 무작위로 선정해 납, 비소, 카드뮴, 안티몬, 니켈 등 중금속 5종과 환경호르몬 추정물질로 알려진 프탈레이트류 3종을 정밀 검사했다. 검사 결과 "두발용 38개, 전신용 55개, 얼굴.손발용 11개를 검사한 결과 화학첨가제인 프탈레이트류와 중금속 안티몬 등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제품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정권 원장은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겪으면서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 화학제품의 유해성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을 위주로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조사하여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30일부터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3,170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규공급 3,135세대 물량 중 주거난에 시달리는 신혼부부에겐 가장 많은 1,442세대가 배정됐으며, 사회초년생 등 청년 996호, 대학생 120호를 공급한다. 또한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 계층에도 각각 493세대, 84세대가 공급된다. 공급지역별 세대수를 보면 송파헬리오시티가 속한 송파구가 1,401세대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은평구(1,002세대)와 양천구(499세대)가 따른다. 이번 행복주택 3,170세대 중 3,135세대가 신규물량으로 공급물량의 98%이상이 신규단지이며 기존 공급단지는 재공급 물량은 35세대가 잡혀있다. 임대조건은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송파 헬리오시티 기준 임대보증금이 74,400천원에서 152,114천원까지, 월 임대료가 260,400원에서 532,400원까지로 책정되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체 물량의 80%를 공급하고, 만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에게 20%를 공급한다. 행복주택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가을 개학기를 맞아 9월14일까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43곳의유해환경 정비에 나섰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파손 및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과 음란‧퇴폐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이다. 노후건물에 설치되거나 연결 부위가 취약한 간판, 설치기간이 3년 이상 경과한 간판 등을 발견할 경우점포주가 즉시 보수 정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미풍양속을 해치는전단 및 명함광고‧벽보‧불법현수막 등은 즉시 현장에서 수거하고 인쇄업체, 배포자까지 단속해 불법광고물의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 상습적으로 게시되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는 과태료‧이행강제금 부과 등 엄중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달 7일까지 학생들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을 병행한다. 통학로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무단도로 점용자는 행정처분을, 노상적치 물품은 즉시 수거한다. 어린이 먹거리 안전 또한 놓치지 않는다. 구는 오는 31일까지 슈퍼마켓, 편의점, 문방구, 식당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2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완료하고불량 먹거리 퇴출에 앞장선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은 8월 30일 오후 3시독립유공자 故 송병일 지사의후손에게공적과 애국심을 널리 알리기위한 취지로서울지방보훈청에서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 전수식에는 전수대상자인 故 송병일 지사의 자녀와 그 가족, 서울지방보훈청 직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故 송병일 지사(건국포장/2018)는 1935년 10월 전남 장성군 삼계면 주산리에서 주산농촌진흥회를 조직하여 동지 획득과 의식 교양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오진영 청장은 "오늘 포상을 전수받은 유족 분들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서훈과 포상 전수를 통해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제10대 서울시의회 출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이 8월 29일 의장실에서 개최됐다. 우형찬 신임 편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서울의회'가 늘 시민과 함께하면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소식지가 되도록 편집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의정소식지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통권 191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26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며 서울시의회와 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서울의회' 주요 편집구성은 서울시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의 주요 활동사항과 의원들의 현장의정 및 지역구 활동소식, 의원논단,전문가 정책제언, 출입기자 칼럼, 시민들에게 유익한 각종 생활정보, 시민참여 코너 등으로 꾸며지고 있다.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 발행에 관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회기별로 발행되는 '서울의회' 가판 심의 및 홍보영상물 심의 등을 위해 시의원 6명, 외부전문가 4명, 당연직위원 1명으로 구성되어 2년 임기로 운영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무허가마취크림을 유통·판매한 업자 11명이 검거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미용박람회를 통해 출처불명의 무허가 국소마취제가 미용업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작년 11월 수사에 착수했다. 민사단은 "약 10개월간의 수사 끝에 전국적인 유통·판매업자 총 11명을 형사입건했으며, A씨(남, 45세) 등 2명은 구속하고 9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판매한 마취크림에는 국소마취제 성분인 ‘리도카인’이 함유돼 있지만 함량이 정확하지 않아과다 사용할 경우 두드러기, 수포형성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검거한 유통·판매업자 중 일부는 타투나 반영구화장 등 미용시술 후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의약품인 항바이러스제와 연고도 함께 불법으로 판매했다. 판매업자 A씨(남, 45세)는 2017. 3월부터 2018. 3월까지 약 5억 원 상당의 무허가 마취크림인 태그#45, 울트라넘, 인스턴트넘 등의 제품을 중국에 있는 조선족으로부터 공급받아 미용재료 도매업자 B씨(남, 39세)에게 판매했다. 미용재료 도매업자 B씨(남 39세)는 A씨로부터 약 5억 원 상당의 무허가 마취크림을 공급받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제4회 서울청년의회가 9월 2일 14시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의원으로 위촉된 청년 당사자 130여 명의 목소리가 직접 담긴 10대 정책 과제가 제안될 예정이다. 올해 청년의회의 슬로건은 ‘다른 차원을 여는 이야기’로 선정되었다. 2015년 청년기본조례 제정을 계기로 형성되어 온 청년 정책이 급변하는 사회적 현실에 발맞춰 다른 차원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관해 차해영 청년의원(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새로운 사회 갈등에 대응하는 정부혁신, 불평등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 시정 전반에 세대 인지적 관점 도입 등을 주문한다. 이 날 발표될 10대 제안 과제는 일자리, 주거, 문화, 청년 공간, 성평등, 장애 인권, 지역 교류, 공존 도시, 참여 확대, 기조연설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박원순 시장은 당일 제안 과제에 대해 1차로 답변할 예정이며, 이후 각 과제를 담당하는 실·국·본부의 간담회를 거쳐 10월 경 정책 반영 여부가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대표적으로 서울시의 모든 위원회에 34세 이하 청년위원을 15% 이상 할당하도록 하는 정책이 제안된다. 해당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구민들이 안심하고 장거리 주행에 나설 수 있도록올해도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신도림 고가차도 앞 사거리에서 진행되며, 약 300여대의 차량이 점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속도로에서는 사소한 결함도 대형 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출발 전 차량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 조합원 80여 명이 정비에 나서며, 혼자 점검하기 힘든변속기 상태, 엔진오일 누유, 냉각수 상태, 브레이크 패드 마모 여부, 핸들유격, 타이어 편마모, 배터리, 전구류, 점화플러그 상태 등차량 안전과 직결된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이나 엔진오일, 워셔액 보충과 같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정밀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점검기록표 교부 후 조속히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조합원 영업소에서 수리하면 10%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자가용 자동차를 소유한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무상점검 차량에 한해 장거리 운전 시 주의사항과 차량관리 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은 "지난 4월 10일 충남 대산 석유화학산업단지에 있는 한화토탈(주) 내 석유화학제품 저장고 주변에 폭발 사고가 있었지만, 한화토탈(주)가 이를 고의적으로 은폐했다"고 밝혔다. 이정미 의원이 입수한 사고 동영상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 한화토탈(주)내 저장고 주변에 폭발 사고가 있었지만 이 사고 이후 회사가 적법한 안전조치 등 신고 의무를 다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사고 현장 주변에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미 의원은 "한화토탈(주)가 폭발사고를 적법한 신고 의무를 지키지 않아 화학사고 여부에 대한 조사 자체를 원천 차단했다"며 "국민과 노동자의 생명 안전을 경시하는 기업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하고 유해・위험업무의 도급 제한도 제도적으로 보완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보행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영중로와 당산역 일대 버스정류소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소방서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된 영중로, 당산역 일대는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이면 버스 대기 승객들과 보행자 간 충돌 등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정비 대상은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거점 정류소로 타임스퀘어(19-117), 영등포소방서 (19-851), CM충무병원(19-429), 당산동삼성래미안아파트(19-175), 당산역(19-996) 등 총 5곳이다. 먼저 구는 타임스퀘어 주차장 진입 차량들의 도로 점거로 버스가 정류소가 아닌 도로 중간에 정차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타임스퀘어 정류소 버스정차 공간을 확보한다. 타임스퀘어 측과의 협의를 통해 버스정류소 내 차량 진입을 막는 관리요원을 배치해 버스가 정류소에 정상적으로 정차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승객들의 안전한 버스탑승을 지원한다. 또한 승객이 많은 1500번을 기존영등포소방서 정류소(19-851)에서상대적으로 승차 대기 공간이 여유로운 CM충무병원 정류소로 노선을 변경해 혼잡을 줄인다. 반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2월 3일부터, 관악구 등 17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공영텃밭(사업명: 자투리텃밭) 46개소 총 9,016구획을 시민들에게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도시텃밭 사업은 서울시의 예산을 지원해 운영되며, 올해는 총 19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2월 3일 도봉구 누리집을 통해 가장 먼저 분양을 시작하는 공영텃밭(자투리텃밭)은 도심 내 국·공유지와 개발제한구역 등 그간 방치돼 왔던 유휴 토지를 정비해 조성한 공간으로, ‘서울형 도시텃밭 조성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수년간 도시농업 실천공간 확보를 위해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 실천공간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최근 3년간 자투리텃밭 참여자의 90% 이상이 전반적인 만족을 나타냈으며, 2025년에는 만족도 91.8%, 재참여 의향 95.0%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자투리텃밭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가족 단위로 참여해 계절별 작물을 직접 재배함으로써 신선한 먹거리 자급, 여가 활용, 가족 간 유대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자투리텃밭 외에도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도시농업에 쉽게 참여할 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공동주택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총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공동주택 단지별로 필요 사업비의 50~70% 이내,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으로 67개 단지에 83개 사업을 지원했다. 특히 위험수목 전지, 경로당 개보수, 어린이놀이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억 원 확대된 예산을 바탕으로 입주민의 안전 확보와 함께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노인 편의시설 및 여가시설 설치·보수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개선 ▲공동주택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냉·난방기, 공기청정시설, 화장실·샤워실 개선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동주택 시설물 개선 사업 등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까지이며, 신청은 구청 주택과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새해를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총 80억 원 규모의 ‘영등포 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2026년 첫 정기 발행으로,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 사랑상품권을 총 173억 원을 발행하며,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영등포 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본인 인증과 계좌 등록을 완료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며, 일부 금액을 사용한 경우에도 사용액이 60% 이상이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사용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영등포 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9개 전통시장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홋카이도의 개척 정신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지혜는 매우 인상 깊었다”며 “서울-홋카이도 우호결연 15주년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도 10년, 20년 이어지는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홋카이도의회 의장은 “양국 정상 간 협력 강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며 상호 방문으로 우호 증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 의장은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호정 의장 외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복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이주비 대출 규제를 방치한 채 공공 주도 공급만 내세운 실효성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9일 1월 정부는 서울 32,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태릉CC 6,800가구 공급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발표 직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우려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대 8,000가구가 한계다. 1만 가구 강행 시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며 “또, 태릉CC 역시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부가 서울시와 충분한 협의도 없이 숫자 맞추기식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공급 물량인 용산 1만 호와 태릉 6,800호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이미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31,000가구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사실상 중단됐다는 점”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