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정신력이 뛰어나요. 몸은 힘들어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요. 48年生 과거반성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계획해 보세요. 자기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60年生 도움 요청하면 다 들어주니 이용 당하기 딱 좋습니다. 거절하는 법을 익히세요. 72年生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식견이 필요해요. 화가 나면 물불을 안 가리네요. 84年生 이성과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상대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행동하도록 해요. 96年生 실력에 비해 중책을 맡았네요. 걱정이 앞서지만 차근히 준비하면 잘 해낼거예요. 소띠 운세 37年生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네요. 건강 관리에 더욱 힘쓰고 정신건강에도 신경을 써요. 49年生 틈새시장을 노린다면 자기재능만으로 돈벌수 있어요. 단기수익을 노려보세요! 61年生 혼자의 방법으로 모든 걸 독점하고 있네요. 그러나 자신을 드러내지는 마세요. 73年生 동업자덕에 힘든 것없이 실속을 챙기네요. 그 덕에 편해졌으니 감사히 여겨요. 85年生 아직도 내안식처를 찾기 위해 방황중이네요. 그래도 아무곳에 정착하면 안돼요. 97年生 큰 미래를 위해서 지금의 고생을 감당해봐요.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해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레전드 복서' 매니 파퀴아오가 전격 출연한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였다. 이날 방송은 매니 파쾨아오와 함께 하는 '파이트 머니' 레이스로 꾸며졌다. 사전에 파이트 머니 획득을 위해 미션을 진행했던 멤버들은 파퀴아오와 만나게 되자, '팬심'을 드러내며 그 어느 때보다 '하이텐션'을 발산했다. 하지만, 파퀴아오는 다짜고짜 4년 만에 만난 유재석 이름표를 뜯으며 멤버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양세찬, 전소민 이름표까지 뜯은 파퀴아오는 이내 '신난다. 다시 만나서 반갑다'라며 환하게 웃었고 멤버들은 정식으로 환영인사를 건넸다. 특히, 파퀴아오는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가족들과 아이들이 '런닝맨'을 정말 즐겨본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멤버들과 '릴레이 영어 퀴즈'로 K-예능을 느껴 본 파퀴아오는 마지막 미션 '원 펀치 쓰리 포인트'에서 녹슬지 않은 펀치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 장면에서 분
쥐띠 운세 36年生 몸을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손의 악력이 약해져서 실수가 많아지겠네요. 48年生 생각을 많이 하지 마요. 내성적이고 비관적인 성격때문에 의심병이 생기겠네요. 60年生 시끄러운 송사에 엮이게 될 수 있어요. 괜한 친절이나 오지랖을 부리지 마세요. 72年生 멋쟁이 당신, 어딜가나 시선집중이네요. 주변의 질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어요. 84年生 작은 문제를 크게 만들 수도 있어요.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해결하도록 조치해요. 96年生 평소와 달리 객관성을 잃고 주관적으로 판단을 내리네요. 주변의견을 참고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배신에 대한 아픔때문에 외롭다고 느껴도 사람들에게 곁을 내주지 않고 있네요. 49年生 사소한 것으로 트집잡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요. 61年生 사건사고로 힘들어요. 희생,봉사적인 행동을 솔선수범 하게되면 고통은 줄어요. 73年生 자신의 재능을 귀하게 쓰네요. 주변 환경의 도움으로 더욱 성장하게 될 겁니다. 85年生 작은일로 신경이 예민해지고 고통스러워요. 마음을 크게 먹고 당차게 행동해요. 97年生 돈은 들어오지만 신용적 문제로 애를 먹을 수 있어요. 분수에 맞게 처신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0월 24일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간 소통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간 보다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위해 전담의사 과목별로 나눠서 진행하며 특별사법경찰은 신종 병역면탈 수법, 병역면탈 단속 실적 및 전담의사의 주요 제보사례를 소개하고, 병역면탈 행위 단속은 현장 제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병역판정검사 과정에서의 전담의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면탈 유형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한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간 더욱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한 병역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김나희)에서는 2022년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협업사업(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 함께하는 ‘영(young)롱(long)한 미식합창단’ 사업을 지난 8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8회기를 진행했다. 영등포구 지역주민 총11명과 함께 ‘노래 배우자. 연기 배우자. 맛 배우자’ 는 주제로 미식(음식)가요 음악을 바탕으로 참여자 각각의 사연을 담은 옴니버스 형태의 합창 낭독극으로 진행됐다. 11명의 시니어 합창단 구성원 속에 前 영등포구의장 안주영 의장과 노희정 시인이 동참했다. 구성, 연출, 연기, 노래 발성을 강의하기 위해 각 장르마다 전문 예술인(영화,문학, 연극,대중예술)이 지도했으며, 10월 17일 오후 3시 헬로팔로워즈카페 2층에서 그동안 배웠던 실력을 지인들을 모시고 노희정 시인의 미식합창단 축시낭독을 시작으로 합창발표회를 진행했다. 미식합창단 참여자는 “김치, 간장게장, 초밥 등 다양한 미식가요와 각자 사연을 담은 음식주제 글쓰기, 연극놀이 등 새로운 도전과 경험으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였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양한 예술직무분야의 참여예술인과의 예술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세계 K-POP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World's NO.1 K-POP 시상식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가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일본서 개최하는 가운데 올해 시상식 전반을 아우르는 콘셉트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CJ ENM이 공개한 올해 '2022 MAMA AWARDS' 콘셉트는 'K-POP World Citizenship'(케이팝 세계 시민의식)이다. K-POP을 사랑하는 수많은 '나(I)'가 모여 '우리(WE)'가 되는 순간, 전 세계 팬들은 음악 안에서 평등하고 음악으로 연대할 수 있다는 것. '케이팝 세계 시민의식'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전세계에 희망과 공감의 에너지를 선사하고, 음악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MAMA AWARDS' 최초로 이틀간 개최되는 쇼 첫날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문의 본상 10팀에 대한 시상, 둘째 날은 가수별 및 장르별 시상이 거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장르, 세대, 그리고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들로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서울도서관과 서울광장, 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진행한다.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도서관 앞 서울광장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서울 북 페스티벌'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식의 이음이라는 내용으로 확대하며 새 단장한 축제다. 2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축제가 2022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든 시민들이 오늘을 누리고 내일을 꿈꾸는 지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사람과 사람이 연결돼 보여주는 새로운 가능성을 담은 2개의 축제 프로그램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연결되는 2개의 포럼 프로그램, 서울도서관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집단지성을 활용해 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의미의 지도를 제작하며 새로운 우리 동네를 발견하는 프로그램 '지도에는 없는 지도' 참여형 지도 제작(커뮤니티 매핑)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지도에는 없는 지도'에서는 특별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지도를 만드는데, 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2일 TV서울가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독도 체험관 준공 기념 마라톤대회’가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 풀코스, 하프 코스, 10km, 5km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에게 울릉도 호박엿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 경품으로 남·여 각 1명씩에게 ‘2023년 울릉도 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내년 6월 후포항~울릉도 왕복승선권을 대아고속해운의 후원으로 제공했다 한편, 독도 체험관 준공 기념식은 10월 25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해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방어적으로 대하고 있네요. 48年生 생각지도 못한 횡재운이 생기네요. 폼은 나지 않아도 꽤 부가소득이 예상돼요. 60年生 같은 뜻으로 모였지만 결국 다른 생각들과 이해 관계로 인해 불화가 생겼네요. 72年生 보이지 않게 나를 지지하고 원조해주는 사람 덕분에 부가 소득이 생겨 나네요. 84年生 나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지도자를 만나는 모습이니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요. 96年生 자기 통제가 부족하면 방탕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커요. 절제하는 힘을 키워요. 소띠 운세 37年生 자신의 수고에 대한 보상심리가 생겨나 괜한 트집을 잡네요. 어른답게 행동해요. 49年生 수고스럼에 비해 공이 적어서 속상하네요. 자신의 처지에 대해 생각이 많아져요. 61年生 시끄러운 문제에 시달리게 되었어요. 번거롭다 생각하고 대충 처리하면 안돼요. 73年生 사서 고생하고 있네요. 내것이 될 수 없는데 가지려 하는 것은 과한 욕심이죠. 85年生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고 있네요. 어쩌면 그게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일 수 있죠. 97年生 자기 재능과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세요. 능력 발휘가 잘 돼서 인정을 받네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푸르밀 노동조합이 회사의 사업종료와 해고 통보가 부당하다면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김성곤 푸르밀 노조위원장은 21일 세종 고용노동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푸르밀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푸르밀은 지난 17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적자 누적으로 사업 종료가 불가피하다며, 내달 30일자로 영업을 종료하고 정리 해고를 한다고 통지했다. 회사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따라 직원 약 400명의 생계가 막막해졌고, 업체에 원유를 공급해왔던 낙농가 25곳과 협력업체 직원 약 50명, 화물차 기사 약 100명도 피해를 보게 됐다. 푸르밀 노조는 사측의 일방적인 통보에 "무능력한 경영으로 적자 구조로 바뀌었다"며 "소비자 성향에 따른 사업다각화 및 신설라인 투자 등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했으나 안일한 주먹구구식의 영업을 해왔다"고 비판했다. 노조에 따르면 신준호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 취임 직후인 2018년부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액은 89억원, 113억원, 124억원으로 점점 증가했다. 또 회사 정상화를 위해 직원들은 임금 삭감과 인원 축소 등을 감내했지만, 신준호 회장은 올해 초 퇴사하면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이 오는 12월 9일 금요일로 첫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 통쾌한 궁궐 사기극이다. 원작 작가인 천지혜 작가가 이번 드라마의 극본까지 맡으며, '내 뒤에 테리우스'와 '두 번은 없다' 공동 연출을 맡은 박상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의기투합한다. 여기에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색다른 MBC 사극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박주현은 찻집 '애달당'의 안주인이자 금혼령 시대를 살아가며 몰래 사람들의 연을 이어주는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 역을 연기한다. 박주현은 발랄하고 유쾌하고, 발랄한 소랑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200%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영대는 조선 대표 사랑꾼이자 조선의 왕 '이헌'으로 완벽 변신한다. 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0일 오후 4층 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0대 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권태웅 남성의용소방대장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김용태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각종 화재진압 보조 업무와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 봉사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취임하는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로서 자부심을 갖고 대원들과 함께 소방안전지킴이 활동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집요함이 있는 나의 성격을 알고 있나요? 사람에게 집착은 하지 않도록 해요. 48年生 일에 대한 책임감이 뛰어나서 자기 건강 해치는지도 모르고 과중과로 하네요. 60年生 한번 정한 것을 쉽게 못바꾸는 성격탓에 손해를 보네요. 융통성을 발휘해봐요. 72年生 돈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하네요. 돈을 쫒지 말고 돈이 나를 쫒게 만들어요. 84年生 사람을 잘 믿고 잘 속아서 마음의 상처가 많네요. 한번은 의심하고 판단내려요. 96年生 자신을 믿으세요. 집중력이 뛰어나서 목표한 게 있다면 분명 이룰게 될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겉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문제가 많이 발생되네요. 의논해서 해결해요. 49年生 자기만의 고집과 노하우가 있어서 여러 사람들과 있는 것보다 혼자가 편해요. 61年生 긁어 부스럼 되는 일이 될 수도 있으니 시작하기 전에 심사숙고 하길 바라요. 73年生 하나도 마음에 드는 일은 없지만 대세의 흐름에 따라가야 해요. 나서지 마요. 85年生 폼은 안나지만 실속은 있어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듯이 맡은바 최선을 다해요. 97年生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받아서 찝찝해요. 준 사람을 생각해서 고맙게 받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과 한창한방병원(원장 한창)은 지난 10월 20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이행자 우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3대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 및 그 직계가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역명문가란 3대(代) 가족(조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뜻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에 있는 병역명문가와 그 직계 가족은 병역명문가증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한창한방병원에 제시하면 비 급여 진료 비용 10% 할인 우대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준 한창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간 협력업체 발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신혼부부 수가 2년 연속 100만 쌍을 밑돌았다. 다만 최근 혼인 증가로 감소 폭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았다.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맞벌이였고, 이들 중 절반은 자녀가 없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 대상은 매년 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 후 5년 이내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는 부부다. 지난해 신혼부부는 95만2천 쌍으로 전년보다 2만2천 쌍(2.3%) 줄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147만2천 쌍에서 매년 3만∼8만쌍 감소해 2023년부터 100만 쌍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해엔 감소율과 감소 폭이 모두 역대 가장 낮았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2년부터 재개되고, 혼인을 많이 하는 연령대인 30대의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천 건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뒤 2023년(19만4천 건) 증가해서 지난해(22만2천 건)까지 2년 연속 늘었다. 이 영향으로 1년 차(21만 쌍)와 2년 차(18만7천 쌍) 신혼부부는 각각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9일 오전, 협의회 사무실에서 전체 임원진 제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허준영 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시작 전 각 임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각오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의지가 지역사회에도 잘 녹아들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의 김치 전달식(12.19.), 제4차 정기회의(12.19.) 등 12월 주요 일정을 공유했으며,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임원진은 매월 첫 번째 화요일 회의를 개최해 주요 행사 계획 및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 실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영등포갑 김영주 당협위원장은 12일,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당협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 원 전액을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전 당원들의 뜻이 모인 결과이다. 영등포갑 당원협의회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지역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당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이 대국민 캠페인으로 전개한 ‘사법파괴 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낸 결과, 전국 최우수 당협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영주 위원장은 “모든 당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최우수 당협의 영예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포상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