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최호권)은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영등포아트홀에서 연극 ‘사천의 선인’을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서사극의 특징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작품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사천의 선인’을 각색한 작품이다. ‘사천의 선인’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선인이 될 수 있는가를 날카롭지만 유머러스하게 펼쳐놓은 작품이다. 또 모호한 시대적 각색을 통해 자본이 지배한 모든 시대에서 우리는 선인과 악인을 나눌 수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작품이다. 권병길, 이호상 등 오랜 연극 무대를 경험으로 무장된 베테랑 연기자들부터 지성근, 윤가현, 목정윤, 정연심, 민대식, 이승구, 정윤희, 김효진, 김지선, 신소현, 송승민, 유아람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받은 14명의 배우들이 출연해 영등포아트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연극 ‘사천의 선인’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지역극장과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험과상상 회원, 연극인, 재단후원 50%, 공연후원40%, 영등포구민 및 재직자 30% 등으로 자세한 정보 및 혜택은 인터파크 티켓예매사이트에서 확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서울형모아어린이집 양평동 star공동체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모토로 탄생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생캠페인은 가족나무 심기, 산책활동 시 쓰레기 줍기, 식판 깨끗하게 비우기, 자원순환 바자회,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술전시회, 양치컵 사용하기, 에너지 절약 포스터 그리기 등의 내용으로 연간계획을 세우고 어린이집과 가정 연계로 지속적인 실천이 바탕이 된 프로그램이다. 양평동 star공동체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 탄생캠페인 활동으로 영유아들이 실천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서 재탄생된 놀잇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늘해랑, 반디, 양평2동, 한사랑 4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간의 정기적인 협의를 통한 사례 공유가 있었고, 작품이 환경 속에 어우러져 탄생캠페인의 뜻을 표현하였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울형모아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부모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타자치구 공동체에서도 전시회를 관람하며 풍성한 볼거리에 감사함과 감동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쥐띠 운세 36年生 극도로 예민해져 있네요. 사람들 만나는 것도 자제하고 내가 즐거운 일을 해요. 48年生 고독하고 쓸쓸해요. 좁고 어두운 방보다 밖으로 나와 산책을 즐기며 힐링해요. 60年生 사람들로부터 시선이 집중되는 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로 시선을 집중받아요. 72年生 집착과 집요함이 엄습합니다. 사람에게 매달리면 좋지 않는 결과가 따릅니다. 84年生 내가 잘난 것이 나때문만은 아니에요. 내 가족,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현해요. 96年生 외로운 마음을 타인으로 채울 수는 없어요. 가장 든든한 내편, 나를 사랑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동반자를 찾았네요. 서로 도움 주고받으며 살아요. 49年生 구체적인 완성단계 직전 고비를 맞이한 모습, 위기가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요. 61年生 완벽주의적 성향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상황이네요. 대충할 때도 있어야죠. 73年生 서로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가족이라도 떨어져 있는 게 도움이 돼요. 85年生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당신. 누군가는 당신의 진가를 알아볼겁니다. 97年生 혼자보다 친구, 동료와 함께 임무를 마무리한다면 성과의 질은 더욱 좋아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쥐띠 운세 36年生 생각보다 행동이 빨라 즉흥적으로 행동해서 충돌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8年生 그동안 미뤄뒀던 일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에요. 여러가지로 상황이 좋아졌네요. 60年生 24시간 일해도 내게 돌아오는 건 없어요. 누굴 위해 나는 일하는가 생각해봐요. 72年生 가족보다 회사를 위해, 명예를 위해서 살고 있는 자기 모습이 안쓰러워 보여요. 84年生 나에게 조언을 구하고 컨설팅을 받고 도움을 받는 사람이 많아 바쁜 날이네요. 96年生 산만하고 어수선하고 판단력도 좋지 않은 날이니 결정은 다른 날에 하도록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혈관쪽, 순환기쪽 아프면 병이 길어질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요. 49年生 현실과 이상의 갭이 너무 커요. 현실 감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해요. 61年生 상장, 감사패, 문서취득 등 공들이고 노력한 일에 대한 보상을 받는 날이네요. 73年生 힘들고 나서 도약하는 하루, 이제는 더 이상 힘들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85年生 오늘은 친구, 동료, 가족들의 마음을 살피고 케어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키워요. 97年生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게 되면서 시비 구설 망신에 오르게 되어 당황스러워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7일 오후 공식 개방을 앞둔 서울 종로구 송현동 열린송현 녹지광장 입구 앞에서 시민들이 광장 안을 구경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변덕을 부려요. 기분 조절을 잘해야 문제가 없을 겁니다. 48年生 편한 곳을 찾아 이리저리 도망 다니지만 그곳도 딱히 편하지 않을 것 같네요. 60年生 선택에 여유가 없으니 결정을 오늘말고 다음으로 미뤄요. 성급하게 하지마세요. 72年生 계획없는 지출로 인해 파산위기입니다. 상황판단을 잘하고 지출해야 합니다. 84年生 마음이 성급해요. 변화를 주고 싶지만 계획을 세우고 조언을 듣고 행동하세요. 96年生 마음의 변덕은 불안에서 오죠.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 가져요. 소띠 운세 37年生 사회적인 활동이 많아져 몸에 무리가 생겼네요. 몸을 챙겨가며 활동해야 해요. 49年生 일에 변화가 생기면서 몸이 예민해져 있네요. 특히 위장장애를 조심하세요! 61年生 중요한 프로젝트가 주어집니다. 혼자보다는 동료들과 함께하는걸 추천합니다! 73年生 자격증이나 문서취득의 운이 들어옵니다.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이니 즐기세요. 85年生 노력의 결과가 나올 때입니다. 귀인의 도움도 있고 새출발하기 좋은 날입니다. 97年生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같네요. 주위 살피고 쉬엄쉬엄 급하지않게 속도 조절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순리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1년 하반기, 피 튀기는 생존 경쟁으로 화제를 모았던 '피의 게임'의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MBC와 OTT 플랫폼 Wavve(웨이브)가 공동 제작한 '피의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완성도 높은 게임룰 속에서 연합과 배신을 오가며 최종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이다. 탈락자를 지하실로 보내 영화 을 연상케 하며 기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한 '피의 게임'은 시즌 1 공개 당시, Wavve(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 점유율 약 16%를 달성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유럽 9개국과 포맷 옵션 계약도 체결했다고 알려져 세계로 뻗어나가는 'K-예능'의 힘을 보여줬다. 이에 이번 시즌 2 역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으로 선보이게 됐다. '피의 게임 시즌 2'는 외부와 단절된 미스터리한 공간에서 압도적인 생존 지능을 선보인 최후의 1인만이 상금을 독차지할 수 있다. 또한 시즌 1에서의 지하실 생존처럼 시즌 2만의 예상치 못한 반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피의 게임 시즌 2'는 10월 3일부터 10월 17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성별?직업?국적 불문 만 1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0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병역의무 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캠페인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응원메시지 보내기는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병무청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참여는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 접속해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현재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 등 받는 사람을 지정해서 응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그리고 접수가 마감되면, 참여한 사람 중 5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음료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가 9월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주한 외국인은 물론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9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개최하는 2022 한국문화축제는 케이팝과 드라마를 비롯해 음식, 뷰티, 패션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다.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운동장 일원에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9월 30일(금), 주한 외국인과 시민 3000여 명이 2022 한국문화축제 전야제가 열린 경복궁 흥례문 광장을 가득 메웠다.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펼쳐진 공연에 환호와 갈채가 이어졌다. 동양의 서예와 서양의 크로키를 접목해 '수묵 크로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의 퍼포먼스는 탄성을 자아냈고, 첼리스트 한재민,피아니스트 박영성의 협연은 K클래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총 90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한 한글 칸타타 '훈민정음, 백성의 나라'는 장엄하고 깊이 있는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
[시의 산책] 삶의 길목을 걷다 먹구름 내리던 밤 검은빛으로 물든 하늘 험한 세상 어둑어둑 벼랑 끝에 당도 했다 언제쯤 내가 설 만한 아름다운 세상 만나게 될까 삶의 길목을 더듬어 본다 사람이 그리워 불현듯 세상 밖으로 나간다 여전히 먹구름은 그대로인 채 가득하다 생의 힘겨운 군상들은 어둠 속에서 허우적거린다 자꾸만 난 푸른 하늘을 그리워한다 오늘도 그날을 기다리며
쥐띠 운세 36年生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게 노력하세요. 48年生 오늘로서 많았던 일들을 거의 해결되어 갑니다. 이제 좀 마음놓고 쉬어보세요. 60年生 오지랖 발동하여 다른 사람들 일처리에 바쁩니다. 때로는 거절도 필요하답니다. 72年生 나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84年生 생각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해답 찾기가 어려워요. 머리속의 생각을 정리해요. 96年生 스트레스로 힘든 하루 입니다. 혼자 하기 힘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가족이 편하기도 한데 사실 불편해요. 그래서 왠지 마음속이 답답한 하루에요. 49年生 쓸데없는 돈지출 생길수 있어요. 더 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단속 하세요. 61年生 일의 진행이 잘 되지 않고 꼬이네요. 윗사람의 도움 받으면 해결이 될듯해요. 73年生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한다면 막힘이 생겨요. 도움을 받고 조언을 받아들여요. 85年生 문서작성 할 것 있다면 한번더 확인하고 서명해요. 놓치는게 있을수 있어요. 97年生 눈치를 보고 행동에 제약이 많이 생겨요. 오늘은 윗사람들 조언을 들어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원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5일 용산철도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설명회를 실시했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군 입영 전 개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현역병 모집 제도이다. 이날 설명회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소개 및 전공학과별로 지원 가능한 군사특기 안내, 상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1:1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의 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병역의무자들이 있는 현장이면 어디든 찾아가 소통하여 군 복무가 경력 단절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2022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개최됐으며, 매년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시도에서 병행 개최해 예술과 체육의 융합적 시너지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은 6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부문별로 진행된 지역 예선전을 통해 총 342팀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44팀의 예술가들이 10월 14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국악, 사진, 영화 세 개 부문의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본선 개최 기간 △국악: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영화: 롯데시네마(울산백화점)에서 본선 경연이 진행되며, 경연 외에도 축하 공연,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본상 시상식은 1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신규 수탁한 양평유수지 공영주차장의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양평유수지 공영주차장은 근처 코스트코 양평점이 위치해 일평균 1,000대 이상의 시간차량이 이용하고 있는 이용률이 매우 높은 곳이다. 수탁 당시 주차장 내 보행자 및 카트 이용자의 혼선, 유수지 쪽 안전 울타리 부재, 협소한 주차면 등 이용객의 안전 위해요소가 존재했으며, 무인주차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주차장의 원활한 운영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됐다. 이를 보완한 결과로, 보행자 및 카트 전용 통행로를 조성해 주차장 내 혼잡도를 개선했으며, 양평유수지 쪽 화단에 안전울타리를 설치함에 따라 추락 위험 방지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효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양평유수지 공영주차장의 주차면을 확장형으로 바꿈과 동시에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주차공간 12면을 조성해 이용고객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이번 공사로 양평유수지 공영주차장은 이용객 중심 공영주차장으로 전반에 걸쳐 변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성과 편의를 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visitkorea.or.kr, 이하 VK)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참여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VK 얼라이언스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K'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올해 신설된 제도이다.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에는 100여 개 기관이 지원했고 시장 소구력, 공사 전략과제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자체,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VK 얼라이언스 운영방향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각 회원사의 특성을 고려해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2,500만 명에 달하는 VK 회원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특히, VK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함께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타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새마을 동 자율 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태영 새마을협의회장, 구춘회 새마을지회장, 각 동 자율방역단원 80여 명이 함께했다. 새마을 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해충박멸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6개월 간 각 동 방역 취약지역과 쪽방촌을 찾아 방역 활동에 나선다. 전태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는 1984년부터 감염병 예방과 미세먼지 줄이기 등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새마을 방역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서 모기를 매개체로 한 감염병 예방 활동과 환경 보존,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구춘회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위생에 힘써 왔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바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과 무비파킹이 영상 제작 전문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6일 건국대 예술문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황진숙 예술디자인대학장, 최승원 매체연기학과장, 유지태 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무비파킹 배재연 대표, 성열한 실장, 남현수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상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확대 및 시설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인턴십, 멘토링 특강, 취업 지원 등의 산학협력을 비롯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영상 제작 장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학교 커리큘럼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기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진숙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매체연기학과와 영상학과, 영상영화학과에서 영상을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무 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연 대표는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간 교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학생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작품 제작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장편영화 제작에 있어서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돌진하는 '문영'을 연기한 이보영. 자신에게 가혹한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습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오열까지 매 회마다 그가 선보인 극강의 연기력은 '역시 이보영'이라는 극찬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무생이 연기한 '성재'의 간극은 스틸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한없이 다정한 남편인 줄 알았지만, 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었던 '성재'는 결국 '문영'을 저버리고 딸 '봄'까지 위험에 빠트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모두를 배신하고 도피를 계획한 '성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친절한 이웃에서 '문영'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진정한 흑막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지난 25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샤이니가 성황리에 마친 서울 단독 공연에 도쿄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인 만큼, 샤이니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차인 5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3일 나고야 제프 나고야(Zepp Nagoya), 24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 25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열린 '2024 TEN FIRST FAN-CON [1001] IN JAPAN'(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 인 재팬)은 총 3회 공연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도쿄 공연은 일본 전국 40개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 뷰잉도 진행되어 텐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텐은 서울, 방콕, 홍콩에 이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까지 완벽 접수하며 아시아 총 6개 지역의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앞으로 펼쳐갈 글로벌 활약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한 텐은 이번 공연에서 솔로 데뷔곡 'Nightwalker'를 비롯해 'ON TEN', 'Shadow', 'Dangerous', 'Water', 'Lie With You' 등 첫 미니앨범 'TEN' 전곡 무대를 펼쳤으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Paint Me Na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이 주거 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 증가가 인근 상권 침체를 초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재건축 시 비주거비율 20%를 의무 적용할 경우 상가 미분양으로 인한 상권 공동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도문열 위원장은 “비주거비율 완화를 통하여 상업지역에서의 상가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상가 공실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