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내 노력 따위는 필요 없어요. 정해진 규칙과 절차만 지켜나가면 일은 무탈해요. 48年生 괜히 오지랖 부려서 일을 더 만들고 있네요. 해결하고 처리할 일들로 바쁘네요. 60年生 실적 올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네요. 나의 최대 무기 친밀함으로 다가가세요. 72年生 외부의 요청과 접촉이 많아지는 날. 내 역량이 최대로 발휘되어 인정을 받네요. 84年生 누군가의 제안이나 권유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소득, 기분 좋은 일이 생겼어요. 96年生 나에게 우호적인 동반자가 생겼어요. 그들과의 관계도 돈독해져서 든든하네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신념과 원칙에 맞지 않는 상황이 오네요. 그래도 대세를 따르는게 현명해요. 49年生 굳이 내가 나서서 총대를 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넘겨도 좋아요. 61年生 내 방식으로 밀고 나가도 내뜻대로 다 이루어지네요. 감정조절만 잘 하면 돼요. 73年生 모처럼 모임을 통해 정서적 교류도 하고 마음의 안정도 찾는 시간을 가져봐요. 85年生 몸도 나른해지고 일도 안 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무기력증이 찾아와요. 97年生 생각이 다르다고 그들에게 내 의견을 어필할 필요는 없어요. 내 소신대로 해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13일 직원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팝아트 청렴 초상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초상화에 팝아트 형식으로 채색하는 이색 체험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말풍선에 나만의 청렴 다짐과 자신의 비전 등의 문구를 작성함으로써 생활 속 청렴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각자의 비전과 청렴 각오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직원 상호간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17일 출소하는 김근식의 신상 정보가 출소 당일 공개된다. 여성가족부는 14일, 김근식의 이름, 나이, 사진, 주소(주민등록주소지와 실거주지), 키와 몸무게, 성범죄 요지, 성폭력 전과사실, 전자장치 부착 여부 등 8가지 신상 정보를 '성범죄자 알림e'(www.sexoffender.go.kr) 사이트와 모바일 웹을 통해 오는 1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근식은 2006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강간치상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며, 17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경찰은 김근식 출소 이후 관리를 담당할 전담팀을 구성, 주거지 주변에 폐쇄회로(CC)TV를 늘리고 방범초소를 설치하는 등 대비하고 있다. 여가부도 신상공개 당일 사이트와 모바일 앱 접속량 증가에 대비해 긴급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응반은 지난달 30일 성범죄자 알림e 서버 자원을 최대치로 증설했으며, 9∼11월 일일 접속량을 점검하고 사이버 공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여가부는 지난해 김근식에 대한 신상정보 등록과 공개 절차에 착수해 2021년 7월 검
쥐띠 운세 36年生 타인을 끌어주고 밀어주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사업가적 기질을 갖추셨네요. 48年生 나의 능력과 기능을 알아주고 찾아주는 이가 많아서 보람을 느끼는 하루네요. 60年生 나는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심리적 위축을 느끼네요. 오늘은 쉬어요. 72年生 끝없이 샘솟는 물처럼 내능력은 무한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 받아요. 84年生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 타인 요구에 의해 움직이고 있지만 이것도 내 삶입니다. 96年生 내능력을 발견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겠다 다짐해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생활의 달인이 나타났어요. 나만의 기술이 빛나는 날이라 뿌듯하고 감격스러워요. 49年生 노력해도 대가를 얻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그렇지만 본인스스로 만족감은 커요. 61年生 나의 실력이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해서 교만하게 굴면 모든 공이 없어집니다. 73年生 오버해서 상황이 안좋거나 위험해질 수 있으니 조심히 상황 판단하여 행동해요. 85年生 하고 싶은것도 아닌데 애써 내가 원하는것이라 위로하며 남 좋은일 하고 있네요. 97年生 나로 인해 해결되고 완성되는 일들이 많아요. 일복을 타고 난 당신, 감사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스타들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펼쳐진다. 10월 말 첫 선을 보이는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는 각본 없는 순도 100% 리얼리티로, 스타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통해 힐링과 재미를 전한다.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현실판 '포레스트'를 그리는 내용으로,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내는 예능이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연예계 대표 절친인 주상욱-조재윤이 '세컨 하우스' 만들기에 함께한다. 결혼 29년 차임에도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최수종-하희라는 '세컨 하우스'를 통해 진정한 휴식과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고, 결혼식 사회를 봐줄 만큼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주상욱-조재윤은 절친 케미를 통해 좌충우돌 행복 찾기에 나서는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컨 하우스'에서는 출연자에게 어느 시골의 '빈집'이 주어지고, 수개월 동안 출연자가 직접 계획하고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로망으로 가득 채워진 힐링 하우스에서의 쉼을 통해 시청자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단 하루만이라도 훌쩍 떠나서 쉬고 싶은 현대인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고 지친 일상을
쥐띠 운세 36年生 건강검진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번더 나의 몸에 대한 점검을 하고 집중하세요. 48年生 사고 싶었던 소품, 가고 싶었던 여행처럼 나의 작은 욕망을 채우는 날이돼요. 60年生 사람들을 설득해서 내편으로 만들어 이익을 얻는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네요! 72年生 승진, 이직, 자격증 취득 등 노력한 일이 좋은 결과로 나와 보람찬 하루네요. 84年生 구설, 시비, 잡음같은 생각치도 못한일로 당황스러워요. 이성적으로 해결해요. 96年生 주변사람 입에 나의 개인적 일이 오르내리네요. 구설수 되지 않도록 조심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작은 활동에도 건강상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집에서 쉬는게 좋겠습니다. 49年生 인정에 이끌려 결정하지 마요. 선을 지키고 현실적 판단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61年生 충분하다 생각해도 분명히 후회하게 될 겁니다. 기분만으로 결정하면 안돼요. 73年生 나의 활동 능력이 넓어집니다. 여기저기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겠네요. 85年生 생각의 차이가 있어 찝찝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나에게 이익이 되는 일입니다. 97年生 능력 발휘가 잘안되네요. 방해요소로 어긋나는 일이 생겨 자신감이 떨어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무모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일 성수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군 입영 전 개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현역병 모집 제도이다. 이날 설명회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소개 및 전공학과별로 지원가능한 군사특기 안내, 상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1:1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의 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받아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병역의무자들이 있는 현장이면 어디든 찾아가 소통하여 군 복무가 경력 단절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는 개관 19주년을 맞이해 ‘신길, 소통으로 한발 더 나아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8일 개관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부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으로 1부에서는 축하공연, 표창장 수여식, 축사 등으로 개관기념식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효과적인 1인가구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1인가구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1인가구 포럼에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형모 교수 좌장으로 포럼을 진행하며, 서울연구원 신민철 도시경영연구실장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토론자로 영등포구가족센터 김현덕 센터장, 서초구 1인가구지원센터 엄준 센터장,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이 참석한다.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개관 19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회복지포럼을 통해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19주년 기념행사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고 있다. 방청을 원하는 지역주민 및 단체는 신길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오는 26일까지 도림천(대림역 5번 출구에서 신도림역 방향) 1km 구간에 야외 전시 ‘도림천 나들이part.2’와 ‘다님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획전시인 ‘도림천 나들이 part.2’는 도림천의 자연과 함께 흘러가고 만들어지는 야외 전시 프로젝트로 조형과 자연생태미술 작품을 주로 다루는 ‘설치그룹 마감뉴스’팀 소속 작가 25인이 전시를 선보인다. 공모전시인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는 도림천의 역사, 식생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정하여 약 3개월간 작품 제작 과정을 거쳐 야외에 작품을 전시한다. 조명, 스트릿퍼니처, 조형 등의 시각예술작품을 도림천을 산책하며 만날 수 있다. 도림천 생태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예술 주제발전형의 2개년 사업으로, 공공예술작품이 스며든 도림천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오래 머무는 도림천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첫 기획을 시작했다. 야외 전시 중인 △도림천 나들이 part.2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생태극장&커뮤니티라운지 △도림천 빛갤러리 △그린쉘터 △도림천 생태도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시민쉼터의 역할을 하는 공공디자인 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오는 10월 20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의 1차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첫 선공개 영상에 이어 1차 포스터에는 '경험을 여행합니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찐친들의 유쾌한 포즈가 담겨 눈길을 끈다. 배우라는 본업을 내려놓고 처음으로 우정여행을 떠난 찐친들 표정에서 찐한 '여행의 자유'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또 이들이 배경으로 서 있는 이국적인 바다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찐친들은 산호초가 매력적인 이 바다 한 가운데서 포즈를 취했는데, 제작진은 '아직 국내엔 알려지지 않은 바다인데, 그래서 더욱 특별한 장소다. 본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험을 여행하게 된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의 여행 리얼리티 '딱 한 번 간다면'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가 예능 최초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을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연출 김명진, 노승욱)를 통해 전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만난 해설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 그리고 '돈&만 형제' 김용만, 정형돈이 함께 카타르로 떠나 월드컵의 감춰진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는 매 월드컵마다 뜨거운 열기를 전 국민과 나눴다. 특히 2002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였던 '이경규가 간다'는 본방송에서 31.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예능 단독으로 편성된 이번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방송에 대한 전 국민의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제작진은 "경기 직전 긴장감 넘치는 모습부터 본 경기에서 못 봤던 장면, 월드컵 현장의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나아가 한발 빨리 다음 경기의 관전 포인트까지 담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에 힘을 보탤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명실상부 환상의 콤비인 안정환과 김성주 그리고 김용만과 정형돈까
쥐띠 운세 36年生 폼은 안나지만 그래도 실속있는 득템이 생기네요. 불법적인 일만 아니면돼요. 48年生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려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상대를 이해해 보려 노력해요. 60年生 지금당장 눈앞의 실익이 아니더라도 언제가는 보상을 받을수 있으니 참아봐요. 72年生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어요. 그래도 미래에 대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봐요. 84年生 소속된 곳의 이동으로 인해 나의 거처가 옮겨지고, 좋은 기회를 얻게됩니다! 96年生 좋은 조건과 지역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먼 곳 출입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갇혀있는 꼴이지만 거기서 편안히 지내고 있어요. 아무런 걱정 없어 좋아요. 49年生 시작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결국 좋은 성과와 결과를 얻는 좋은 기회입니다. 61年生 내가 노력한 것에 비해 많은 것을 얻을수 있는 행운의 하루가 될 것입니다! 73年生 호수 위의 백조처럼 겉으로는 우아해 보일지라도 밑으론 힘든 상황이 됩니다. 85年生 지치고 힘든 여정 속에서도 꿋꿋하게 노력했더니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네요. 97年生 마음은 힘든데 몸은 편해요. 답답한 이곳을 탈출하면 몸은 고생, 마음은 편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내가 시작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1일 대진디자인고등학교(학교장 윤갑중)와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병무청은 대진디자인고 재학생에 대한 1:1 맞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및 병역이행정보를 제공하고, 대진디자인고등학교는 취업맞춤특기병 등 모집병 지원자 발굴, 병역진로설계 제도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관내 학교와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이용해 군 복무가 경력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이 업무협약 후 윤갑중 교장과 기념 촬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틀 트립'이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MC 케미를 예고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시즌2'(이하 '배틀 트립2') 측은 4인 4색 MC 케미가 가득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 MC의 모습이 담겼다. 원년멤버 성시경을 비롯해 센스와 재치를 겸비한 이용진과 허경환, 예능 대세 이미주가 시즌2 새 MC 군단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제작진 측은 "성시경을 제외하고 모두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MC였는데 첫 녹화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호흡과 케미가 좋았다"라며 "다시 시작하는 시즌2의 느낌이 좋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틀 트립2'의 첫 게스트로 아이키, 가비, 예린, 김희정이 함께 한 화기애애한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첫 여행을 앞둔 설렘이 고조되고 있다. '배틀 트립'은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스타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드는 최적의 여행 코스까지 각각 다른 두 개의 여행기를 배틀 형식으로 풀어낸 대한민국 대표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4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visitkorea.or.kr, 이하 VK)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참여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VK 얼라이언스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K'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올해 신설된 제도이다.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에는 100여 개 기관이 지원했고 시장 소구력, 공사 전략과제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자체,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VK 얼라이언스 운영방향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각 회원사의 특성을 고려해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2,500만 명에 달하는 VK 회원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특히, VK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함께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타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새마을 동 자율 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태영 새마을협의회장, 구춘회 새마을지회장, 각 동 자율방역단원 80여 명이 함께했다. 새마을 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해충박멸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6개월 간 각 동 방역 취약지역과 쪽방촌을 찾아 방역 활동에 나선다. 전태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는 1984년부터 감염병 예방과 미세먼지 줄이기 등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새마을 방역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서 모기를 매개체로 한 감염병 예방 활동과 환경 보존,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구춘회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위생에 힘써 왔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바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과 무비파킹이 영상 제작 전문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6일 건국대 예술문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황진숙 예술디자인대학장, 최승원 매체연기학과장, 유지태 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무비파킹 배재연 대표, 성열한 실장, 남현수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상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확대 및 시설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인턴십, 멘토링 특강, 취업 지원 등의 산학협력을 비롯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영상 제작 장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학교 커리큘럼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기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진숙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매체연기학과와 영상학과, 영상영화학과에서 영상을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무 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연 대표는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간 교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학생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작품 제작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장편영화 제작에 있어서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돌진하는 '문영'을 연기한 이보영. 자신에게 가혹한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습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오열까지 매 회마다 그가 선보인 극강의 연기력은 '역시 이보영'이라는 극찬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무생이 연기한 '성재'의 간극은 스틸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한없이 다정한 남편인 줄 알았지만, 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었던 '성재'는 결국 '문영'을 저버리고 딸 '봄'까지 위험에 빠트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모두를 배신하고 도피를 계획한 '성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친절한 이웃에서 '문영'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진정한 흑막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지난 25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샤이니가 성황리에 마친 서울 단독 공연에 도쿄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인 만큼, 샤이니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차인 5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3일 나고야 제프 나고야(Zepp Nagoya), 24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 25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열린 '2024 TEN FIRST FAN-CON [1001] IN JAPAN'(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 인 재팬)은 총 3회 공연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도쿄 공연은 일본 전국 40개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 뷰잉도 진행되어 텐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텐은 서울, 방콕, 홍콩에 이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까지 완벽 접수하며 아시아 총 6개 지역의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앞으로 펼쳐갈 글로벌 활약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한 텐은 이번 공연에서 솔로 데뷔곡 'Nightwalker'를 비롯해 'ON TEN', 'Shadow', 'Dangerous', 'Water', 'Lie With You' 등 첫 미니앨범 'TEN' 전곡 무대를 펼쳤으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Paint Me Na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이 주거 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 증가가 인근 상권 침체를 초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재건축 시 비주거비율 20%를 의무 적용할 경우 상가 미분양으로 인한 상권 공동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도문열 위원장은 “비주거비율 완화를 통하여 상업지역에서의 상가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상가 공실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