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정신력이 뛰어나요. 몸은 힘들어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요. 48年生 과거반성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계획해 보세요. 자기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60年生 도움 요청하면 다 들어주니 이용 당하기 딱 좋습니다. 거절하는 법을 익히세요. 72年生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식견이 필요해요. 화가 나면 물불을 안 가리네요. 84年生 이성과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상대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행동하도록 해요. 96年生 실력에 비해 중책을 맡았네요. 걱정이 앞서지만 차근히 준비하면 잘 해낼거예요. 소띠 운세 37年生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네요. 건강 관리에 더욱 힘쓰고 정신건강에도 신경을 써요. 49年生 틈새시장을 노린다면 자기재능만으로 돈벌수 있어요. 단기수익을 노려보세요! 61年生 혼자의 방법으로 모든 걸 독점하고 있네요. 그러나 자신을 드러내지는 마세요. 73年生 동업자덕에 힘든 것없이 실속을 챙기네요. 그 덕에 편해졌으니 감사히 여겨요. 85年生 아직도 내안식처를 찾기 위해 방황중이네요. 그래도 아무곳에 정착하면 안돼요. 97年生 큰 미래를 위해서 지금의 고생을 감당해봐요.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해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레전드 복서' 매니 파퀴아오가 전격 출연한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였다. 이날 방송은 매니 파쾨아오와 함께 하는 '파이트 머니' 레이스로 꾸며졌다. 사전에 파이트 머니 획득을 위해 미션을 진행했던 멤버들은 파퀴아오와 만나게 되자, '팬심'을 드러내며 그 어느 때보다 '하이텐션'을 발산했다. 하지만, 파퀴아오는 다짜고짜 4년 만에 만난 유재석 이름표를 뜯으며 멤버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양세찬, 전소민 이름표까지 뜯은 파퀴아오는 이내 '신난다. 다시 만나서 반갑다'라며 환하게 웃었고 멤버들은 정식으로 환영인사를 건넸다. 특히, 파퀴아오는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가족들과 아이들이 '런닝맨'을 정말 즐겨본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멤버들과 '릴레이 영어 퀴즈'로 K-예능을 느껴 본 파퀴아오는 마지막 미션 '원 펀치 쓰리 포인트'에서 녹슬지 않은 펀치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 장면에서 분
쥐띠 운세 36年生 몸을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손의 악력이 약해져서 실수가 많아지겠네요. 48年生 생각을 많이 하지 마요. 내성적이고 비관적인 성격때문에 의심병이 생기겠네요. 60年生 시끄러운 송사에 엮이게 될 수 있어요. 괜한 친절이나 오지랖을 부리지 마세요. 72年生 멋쟁이 당신, 어딜가나 시선집중이네요. 주변의 질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어요. 84年生 작은 문제를 크게 만들 수도 있어요.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해결하도록 조치해요. 96年生 평소와 달리 객관성을 잃고 주관적으로 판단을 내리네요. 주변의견을 참고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배신에 대한 아픔때문에 외롭다고 느껴도 사람들에게 곁을 내주지 않고 있네요. 49年生 사소한 것으로 트집잡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요. 61年生 사건사고로 힘들어요. 희생,봉사적인 행동을 솔선수범 하게되면 고통은 줄어요. 73年生 자신의 재능을 귀하게 쓰네요. 주변 환경의 도움으로 더욱 성장하게 될 겁니다. 85年生 작은일로 신경이 예민해지고 고통스러워요. 마음을 크게 먹고 당차게 행동해요. 97年生 돈은 들어오지만 신용적 문제로 애를 먹을 수 있어요. 분수에 맞게 처신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0월 24일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간 소통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간 보다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위해 전담의사 과목별로 나눠서 진행하며 특별사법경찰은 신종 병역면탈 수법, 병역면탈 단속 실적 및 전담의사의 주요 제보사례를 소개하고, 병역면탈 행위 단속은 현장 제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병역판정검사 과정에서의 전담의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면탈 유형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한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간 더욱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한 병역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김나희)에서는 2022년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협업사업(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 함께하는 ‘영(young)롱(long)한 미식합창단’ 사업을 지난 8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8회기를 진행했다. 영등포구 지역주민 총11명과 함께 ‘노래 배우자. 연기 배우자. 맛 배우자’ 는 주제로 미식(음식)가요 음악을 바탕으로 참여자 각각의 사연을 담은 옴니버스 형태의 합창 낭독극으로 진행됐다. 11명의 시니어 합창단 구성원 속에 前 영등포구의장 안주영 의장과 노희정 시인이 동참했다. 구성, 연출, 연기, 노래 발성을 강의하기 위해 각 장르마다 전문 예술인(영화,문학, 연극,대중예술)이 지도했으며, 10월 17일 오후 3시 헬로팔로워즈카페 2층에서 그동안 배웠던 실력을 지인들을 모시고 노희정 시인의 미식합창단 축시낭독을 시작으로 합창발표회를 진행했다. 미식합창단 참여자는 “김치, 간장게장, 초밥 등 다양한 미식가요와 각자 사연을 담은 음식주제 글쓰기, 연극놀이 등 새로운 도전과 경험으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였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양한 예술직무분야의 참여예술인과의 예술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세계 K-POP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World's NO.1 K-POP 시상식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가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일본서 개최하는 가운데 올해 시상식 전반을 아우르는 콘셉트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CJ ENM이 공개한 올해 '2022 MAMA AWARDS' 콘셉트는 'K-POP World Citizenship'(케이팝 세계 시민의식)이다. K-POP을 사랑하는 수많은 '나(I)'가 모여 '우리(WE)'가 되는 순간, 전 세계 팬들은 음악 안에서 평등하고 음악으로 연대할 수 있다는 것. '케이팝 세계 시민의식'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전세계에 희망과 공감의 에너지를 선사하고, 음악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MAMA AWARDS' 최초로 이틀간 개최되는 쇼 첫날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문의 본상 10팀에 대한 시상, 둘째 날은 가수별 및 장르별 시상이 거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장르, 세대, 그리고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들로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서울도서관과 서울광장, 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진행한다.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도서관 앞 서울광장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서울 북 페스티벌'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식의 이음이라는 내용으로 확대하며 새 단장한 축제다. 2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축제가 2022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든 시민들이 오늘을 누리고 내일을 꿈꾸는 지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사람과 사람이 연결돼 보여주는 새로운 가능성을 담은 2개의 축제 프로그램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연결되는 2개의 포럼 프로그램, 서울도서관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집단지성을 활용해 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의미의 지도를 제작하며 새로운 우리 동네를 발견하는 프로그램 '지도에는 없는 지도' 참여형 지도 제작(커뮤니티 매핑)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지도에는 없는 지도'에서는 특별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지도를 만드는데, 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2일 TV서울가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독도 체험관 준공 기념 마라톤대회’가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 풀코스, 하프 코스, 10km, 5km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에게 울릉도 호박엿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 경품으로 남·여 각 1명씩에게 ‘2023년 울릉도 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내년 6월 후포항~울릉도 왕복승선권을 대아고속해운의 후원으로 제공했다 한편, 독도 체험관 준공 기념식은 10월 25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해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방어적으로 대하고 있네요. 48年生 생각지도 못한 횡재운이 생기네요. 폼은 나지 않아도 꽤 부가소득이 예상돼요. 60年生 같은 뜻으로 모였지만 결국 다른 생각들과 이해 관계로 인해 불화가 생겼네요. 72年生 보이지 않게 나를 지지하고 원조해주는 사람 덕분에 부가 소득이 생겨 나네요. 84年生 나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지도자를 만나는 모습이니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요. 96年生 자기 통제가 부족하면 방탕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커요. 절제하는 힘을 키워요. 소띠 운세 37年生 자신의 수고에 대한 보상심리가 생겨나 괜한 트집을 잡네요. 어른답게 행동해요. 49年生 수고스럼에 비해 공이 적어서 속상하네요. 자신의 처지에 대해 생각이 많아져요. 61年生 시끄러운 문제에 시달리게 되었어요. 번거롭다 생각하고 대충 처리하면 안돼요. 73年生 사서 고생하고 있네요. 내것이 될 수 없는데 가지려 하는 것은 과한 욕심이죠. 85年生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고 있네요. 어쩌면 그게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일 수 있죠. 97年生 자기 재능과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세요. 능력 발휘가 잘 돼서 인정을 받네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푸르밀 노동조합이 회사의 사업종료와 해고 통보가 부당하다면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김성곤 푸르밀 노조위원장은 21일 세종 고용노동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푸르밀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푸르밀은 지난 17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적자 누적으로 사업 종료가 불가피하다며, 내달 30일자로 영업을 종료하고 정리 해고를 한다고 통지했다. 회사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따라 직원 약 400명의 생계가 막막해졌고, 업체에 원유를 공급해왔던 낙농가 25곳과 협력업체 직원 약 50명, 화물차 기사 약 100명도 피해를 보게 됐다. 푸르밀 노조는 사측의 일방적인 통보에 "무능력한 경영으로 적자 구조로 바뀌었다"며 "소비자 성향에 따른 사업다각화 및 신설라인 투자 등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했으나 안일한 주먹구구식의 영업을 해왔다"고 비판했다. 노조에 따르면 신준호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 취임 직후인 2018년부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액은 89억원, 113억원, 124억원으로 점점 증가했다. 또 회사 정상화를 위해 직원들은 임금 삭감과 인원 축소 등을 감내했지만, 신준호 회장은 올해 초 퇴사하면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이 오는 12월 9일 금요일로 첫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 통쾌한 궁궐 사기극이다. 원작 작가인 천지혜 작가가 이번 드라마의 극본까지 맡으며, '내 뒤에 테리우스'와 '두 번은 없다' 공동 연출을 맡은 박상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의기투합한다. 여기에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색다른 MBC 사극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박주현은 찻집 '애달당'의 안주인이자 금혼령 시대를 살아가며 몰래 사람들의 연을 이어주는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 역을 연기한다. 박주현은 발랄하고 유쾌하고, 발랄한 소랑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200%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영대는 조선 대표 사랑꾼이자 조선의 왕 '이헌'으로 완벽 변신한다. 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0일 오후 4층 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0대 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권태웅 남성의용소방대장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김용태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각종 화재진압 보조 업무와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 봉사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취임하는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로서 자부심을 갖고 대원들과 함께 소방안전지킴이 활동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집요함이 있는 나의 성격을 알고 있나요? 사람에게 집착은 하지 않도록 해요. 48年生 일에 대한 책임감이 뛰어나서 자기 건강 해치는지도 모르고 과중과로 하네요. 60年生 한번 정한 것을 쉽게 못바꾸는 성격탓에 손해를 보네요. 융통성을 발휘해봐요. 72年生 돈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하네요. 돈을 쫒지 말고 돈이 나를 쫒게 만들어요. 84年生 사람을 잘 믿고 잘 속아서 마음의 상처가 많네요. 한번은 의심하고 판단내려요. 96年生 자신을 믿으세요. 집중력이 뛰어나서 목표한 게 있다면 분명 이룰게 될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겉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문제가 많이 발생되네요. 의논해서 해결해요. 49年生 자기만의 고집과 노하우가 있어서 여러 사람들과 있는 것보다 혼자가 편해요. 61年生 긁어 부스럼 되는 일이 될 수도 있으니 시작하기 전에 심사숙고 하길 바라요. 73年生 하나도 마음에 드는 일은 없지만 대세의 흐름에 따라가야 해요. 나서지 마요. 85年生 폼은 안나지만 실속은 있어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듯이 맡은바 최선을 다해요. 97年生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받아서 찝찝해요. 준 사람을 생각해서 고맙게 받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과 한창한방병원(원장 한창)은 지난 10월 20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이행자 우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3대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 및 그 직계가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역명문가란 3대(代) 가족(조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뜻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에 있는 병역명문가와 그 직계 가족은 병역명문가증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한창한방병원에 제시하면 비 급여 진료 비용 10% 할인 우대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준 한창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간 협력업체 발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새마을 동 자율 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태영 새마을협의회장, 구춘회 새마을지회장, 각 동 자율방역단원 80여 명이 함께했다. 새마을 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해충박멸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6개월 간 각 동 방역 취약지역과 쪽방촌을 찾아 방역 활동에 나선다. 전태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는 1984년부터 감염병 예방과 미세먼지 줄이기 등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새마을 방역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서 모기를 매개체로 한 감염병 예방 활동과 환경 보존,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구춘회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위생에 힘써 왔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바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화제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Impossible'(임파서블)까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늴리리야', '아리랑', '군밤타령', '도라지' 순으로 수록됐으며,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이 주거 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 증가가 인근 상권 침체를 초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재건축 시 비주거비율 20%를 의무 적용할 경우 상가 미분양으로 인한 상권 공동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도문열 위원장은 “비주거비율 완화를 통하여 상업지역에서의 상가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상가 공실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