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좋은 줄 알고 갔는데 좋은 곳이 아니었네요. 실망하지 말고 하루를 보내보세요. 48年生 지금 있는 곳이 답답하고 싫어서 벗어나고 싶지만 그 곳을 나오면 손해봅니다. 60年生 남들과 달라서 외톨이가 되어가요. 평범하지 않고 특이한 건 어렵고 힘든겁니다. 72年生 새 터전에서 큰 기대를 안고 시작한 일이 어렵긴 해도 곧 행운을 가져올 겁니다. 84年生 주변의 어려움을 일일이 살피고 중재하고 있네요. 당신이 역할이 중요합니다! 96年生 즉흥적인 감정으로 일을 벌일 수가 있어요. 오늘 모든 결정에 신중을 기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과욕을 부리다가 큰화를 입을 수 있어요. 특히 돈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49年生 남에게 과시하고 베풀기를 좋아하네요. 당신은 오늘도 아낌없이 퍼주고 있네요. 61年生 상처받는 일이 있어요. 생각보다 여리고 감정통제가 잘 안되서 상처를 잘 받죠. 73年生 시작하는 건 많지만 마무리가 약하네요. 이번 기회만 잘 넘기도록 해보세요. 85年生 연애하고 즐기기 좋은 날입니다. 혼자 집에서 혼술, 혼밥하기는 너무 아까워요. 97年生 두개의 불길이 타오르는 것처럼 작은 것이 크게 확산되어 추진력이 강해지네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그냥, 나로 나답게’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본 행사는 장애, 국적, 종교, 성별, 나이 등 차별의 문제성을 인식하고 모두의 자유와 권리의 소중함을 존중하기 위한 축제의 자리이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고 닫혀있던 현장의 문을 열고 영등포아트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제약 없는 참여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동시 송출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11월 4일에는 1부 개막식, 영화․영상 공모전 시상식, 축하X공연, 나나인권 제작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2부는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부 영화를 재상영하며 오프라인으로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나나인권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출품작은 탈시설 장애인 당사자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담긴 일상을 담은 “홀로서다-이름(영등포장애인복지관, 나선혜·이효진 감독)”,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통한 장애인 노동의 변화를 담은 “권리를 잇는 노동자들(이음장애인자립생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소재 화장실 특화 사회적기업인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대표 이창국)는 1990년 개교한 강남구 소재 청담고등학교(교장 남부호)의 수능시험을 대비해 학생, 교직원이 청결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화장실 스케일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케일링은 2004년 배관 교체공사와 2019년 변기 등 부분 교체 후 고착된 오염원과 냄새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됐다. 학교 본관 1~5층 남·여 화장실 10실과 장애인 화장실 1실의 대·소변기, 바닥배수구의 배관 속, 위생기구, 타일, 칸막이, 천장, 환기구, 조명, 창문 등 내부의 모든 시설을 스케일링했다. 이와 함께 부분적으로 파손된 타일과 변기 메지, 변기 누수, 세척밸브를 교체함으로써 화장실 수명을 연장시키고, 이를 통한 관리자의 업무경감과 근로복지 향상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청담고의 이번 화장실 특수클리닉은 악취와 오염원의 문제 개선을 모색하던 중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로부터 실태 점검·진단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 학교 관계자는 “화장실이 새 화장실로 쾌적하게 변화됐다”며 “화장실 갈 때 상쾌한 기분이 든다”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7일 오전 9시 4층 대강당에서 2022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통제단 가동 절차와 각 운영요원의 역할 분담에 따른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개선하고자 주기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훈련은 100㎜ 이상ㆍ일일 누적 강우량 300㎜로 서울시 서남부 일대 하천수위 상승, 범람에 따른 가상시나리오로 신속한 재난 현장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내용은 ▲광역 대응 1단계 비상 발령 ▲소방서별 약식 긴급구조통제단 및 상황실 가동 ▲유관기관 협력체계ㆍ공조체계 구축 및 강화 ▲상황 부여 및 평가 등이다. 김용태 서장은 “각종 대형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며 관리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이 필수”라며 “체계적이고 실전 같은 재난 상황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가 기존 컨템포러리 전시 작품 '벌스(Verse)', '메모리즈(Memories)'에 더해 불가리 아트워크 '로마 젬스톤의 세계(Inside a Roman Gem)'를 새롭게 선보인다. 빛의 시어터가 세 번째 컨템포러리 작품으로 공개하는 이번 로마 젬스톤의 세계는 보석을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12월 31일까지 전시 공간 내 '스튜디오'에서 상영된다. 작품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발상지이자 영감의 원천인 로마 제국을 집중 조명하면서 보석이 탄생하는 여정을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와 몰입감 있는 음악으로 구현한다. 관람객은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고대 로마 제국의 유산을 감상하면서 제국의 장엄한 역사와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로마 젬스톤의 세계는 이탈리아 출신 불가리 브랜드 큐레이터인 루치아 보스카이니(Lucia Boscaini)가 기획을 맡았다. 보스카이니는 뱀을 모티브로 한 불가리 특별전 '세르펜티 폼(Serpenti Form)', 브랜드와 여성의 관계에 집중한 '여성성에 대한 찬사(Tribute to femininity)', 색을 주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7일 오후 관내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영등포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아케이드 조성공사를 마친 후 전통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화재 예방과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화재 초기 진압 활동 등을 수행하여 보다 안전한 전통시장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자율소방대는 대피유도반, 현장대응반, 의료지원반 등 상인회 중심으로 구성되어 정기적 순찰, 소방시설 중점 관리, 화기취급 안전 확인 등 자율적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자율소방대 발대식 행사에서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대응능력 방법, 응급상황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김용태 서장은 “밀집된 점포와 가연성 물품이 많아 화재에 취약한 부분이 많은 전통시장에 대해 영등포소방서에서 유기적으로 지원, 협력해 화재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통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강화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이제는 나만 생각하고 상대걱정은 하지마요. 고민될 때는 내입장에서 결정해요. 48年生 별것 아닌 것에 자존심을 내세우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허송세월만 보내지요. 60年生 아랫사람이 반항한다고 욱하지 말고 참아요. 결국 내이미지만 손상받을 겁니다. 72年生 감정 절제 능력을 가져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같은 문제를 계속 반복하게 돼요. 84年生 잔소리가 너무 많아요. 말수만 줄여도 가족,친구들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해요. 96年生 폼생폼사, 야망과 욕심이 많네요. 오늘만큼은 욕심을 내려놓고 나누고 함께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그 방향이 건전하고 좋은 방향이길 바라요. 49年生 내가 극복하기 힘들었던 그 일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네요. 시간이 답이네요. 61年生 자기가 신처럼 행동하고 있네요. 자신감은 좋지만 주변을 불편하게 하지 마요. 73年生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 수 있어요. 하쿠나마타타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겁니다. 85年生 지금 내 옆에 귀인과 함께 하네요. 그를 존경하고 따르면 그도 나를 도와줘요. 97年生 불안하고 힘들 때 종교 활동을 하거나 철학 심리 상담 받으면 큰 도움이 돼요. 호랑이띠 운
쥐띠 운세 36年生 사람간의 관계에 문제가 생겨납니다. 간섭하고 통제를 한다면 상대는 싫어해요. 48年生 가족일에 간섭하고 해결사를 자청하니 쉴틈 없이 바쁘네요. 자신에게 집중해요. 60年生 자신만의 취미활동을 가져봐요. 특히 손을 쓰는 활동은 좋은 취미가 될겁니다. 72年生 돌아다니는 활동은 피로감이 크니까 적당히 하시길 바라요. 휴식이 보약입니다. 84年生 재주도 많고 능력도 좋은데 늘 자신의 실력을 의심해요. 자신을 사랑해 주세요. 96年生 고집을 좀 내려놓고 주변의 의견을 존중한다면 우호적인 아군을 만들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원하는 부분까지 미치치 못해 아쉬움이 생기지만 당신은 충분히 잘했어요. 49年生 자신이 속한 모임에 대표로 추대를 받네요. 모임에 대한 애정이 한층 깊어져요. 61年生 까칠하고 변덕스런 마음 때문에 마음을 잡을 수가 없네요. 조언을 받아 보세요. 73年生 자기일이나 성격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정신적 지지가 필요해요. 85年生 나를 끌어주고 출세를 시켜주려는 귀인을 만나게 돼요. 축복받은 사람 입니다. 97年生 시간의 흐름대로 순응하면서 대세를 따르세요. 그러나 자기 소신은 지키면서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런닝맨'에 방탄소년단 진이 전격 출연한다. 지난 23일 '런닝맨'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개그맨 지석진과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이름, 정반대의 삶'이라는 흥미로운 타이틀로 시작된 예고 영상은 두 석진의 같은 듯, 다른 루틴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후 두 석진이 멤버들과 만나게 되면서 '대환장 웃음폭탄'을 예고해 또 한 번의 '레전드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런닝맨-연령고지 레이스2'에서 '이번 레이스를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겠다'며 자신과 이름이 같은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실제로 진이 전화를 받았고 진은 '내가 '런닝맨'에 목소리 출연하다니..'라며 감격해해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당시에는 아쉽게 출연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진이 '런닝맨' 출연을 약속했는데 약 4년 만에 이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다. 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지석진을 비롯해 멤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토크부터 몸 개그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본능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하는 '석진 대
[기고]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우리에게 비대면 생활 방식은 익숙한 일상이 됐다.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2년여의 코로나 기간 동안 재택근무, 화상회의, 원격수업 등 비대면 온라인 방식이 사회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았고 이제는 메타버스와 가상세계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다행히 코로나라는 긴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요즘, 이전의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일상회복은 과거로의 회귀는 아니다. 이미 우리의 일터는 새로운 업무 방식에 적응했고 공직사회도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타기 시작했다. 코로나 같은 유례없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직사회는 혁신적 패러다임 ’적극행정‘을 선택했고 4차 산업혁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도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 모두가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변화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다양하고 복잡한 병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각 부서 담당자와 고객지원과를 주축으로 월별 적극행정 과제추진단 ’적재적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발굴한 입영판정검사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세컨 하우스'가 1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기대감 높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낸다.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이 시골의 빈집을 직접 고치고 꾸미면서 '새로운 삶'을 담아내는 과정을 각본 없는 100% 리얼리티로 전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출연진들이 시골의 빈집을 찾으며 '세컨 하우스'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설렘과 기대에 찬 표정부터 걱정 가득한 표정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속 주상욱과 조재윤은 푸르른 자연 속에 위치한 낡고 오래된 시골집에 걸터앉은 모습이다. 조재윤은 환한 미소를 짓다가 이내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이고, 주상욱은 낡은 빈집의 모습에 막막한 듯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새로운 휴식 공간을 위해 어떠한 계획을 세우게 될지 기대되는 대목. 그런가 하면 최수종과 하희라는 '잉꼬부부' 답게 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57회 코베 베이비페어&육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봉사회는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을 보급하며, 세부 위치는 A, B홀 D-35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베이비페어 주요 참석자인 예비 부모들에게 영유아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처치와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실감 있는 상황 체험에 초점을 두어 진행된다. 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많은 예비 부모님들께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다급한 상황을 미리 체험하고 극복해 낼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교육이 우리 사회에 많이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재단법인 청소년과 사람사랑이 지난 10월 19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나눔봉사’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회원단체협력활동 프로그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느린학습자 아동ㆍ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새솜지역아동센터와 돌봄누리지역아동센터에 나누는 지역사회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후원 물품으로 전달된 간식은 쿠키와 육포로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건강한 간식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느린학습자 아동ㆍ청소년들은 “내가 만든 간식을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뻤다”고 활동 소감을 나누었다. 앞서 재단법인 청소년과사람사랑은 경계선 아동ㆍ청소년이 직접 만든 간식을 양로원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부터는 느린 학습자를 위한 경제 수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경계선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년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폐막식이 영등포CGV에서 막을 내렸다. 23일 폐막식과 시상식에서는 국제경쟁 및 국내경쟁,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등 17개 부문, 19개 작품을 시상했다. 폐막식은 배우 이가경 씨의 사회로 서명수 집행위원장, 민병록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이사장(동국대 영화과 교수), 이두용·정윤철·손광수 영화감독, 오광록 영화배우 등 영화관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가수 겸 배우 바다의 사회와 가수 안예은의 ‘문어의 꿈’ 축하공연과 열기로 개막한 올해 영화제에서는 본선에 오른 263편의 영화를 CGV영등포에서 선보였다. 개막작으로 가수 바다의 첫 영화배우 데뷔작인 ‘최악의 상상’, 영화배우 오광록이 출연한 ‘파더리브레’, 비엔나 필름 아카데미의 헤닝 박하우스 감독의 오스트리아 음악 영화 ‘최고의 오케스트라’ 등을 시작으로 본 영화제는 국내경쟁과 국제경쟁을 하나로 묶어서 총 12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2022년 국제경쟁 분문 대상은 ‘센 강의 눈물’(감독 야니스 벨라이드 외 7명), 심사위원 특별상은 ‘양들의 왕 루이 1세’(감독 마르쿠스 울프), ‘유고’(감독 카를로스 고메즈 살라망카), 단편 우수상은 ‘램프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visitkorea.or.kr, 이하 VK)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참여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VK 얼라이언스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K'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올해 신설된 제도이다.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에는 100여 개 기관이 지원했고 시장 소구력, 공사 전략과제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자체,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VK 얼라이언스 운영방향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각 회원사의 특성을 고려해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2,500만 명에 달하는 VK 회원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특히, VK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함께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타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새마을 동 자율 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태영 새마을협의회장, 구춘회 새마을지회장, 각 동 자율방역단원 80여 명이 함께했다. 새마을 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해충박멸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6개월 간 각 동 방역 취약지역과 쪽방촌을 찾아 방역 활동에 나선다. 전태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는 1984년부터 감염병 예방과 미세먼지 줄이기 등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새마을 방역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서 모기를 매개체로 한 감염병 예방 활동과 환경 보존,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구춘회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위생에 힘써 왔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바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과 무비파킹이 영상 제작 전문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6일 건국대 예술문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황진숙 예술디자인대학장, 최승원 매체연기학과장, 유지태 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무비파킹 배재연 대표, 성열한 실장, 남현수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상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확대 및 시설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인턴십, 멘토링 특강, 취업 지원 등의 산학협력을 비롯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영상 제작 장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학교 커리큘럼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기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진숙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매체연기학과와 영상학과, 영상영화학과에서 영상을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무 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연 대표는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간 교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학생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작품 제작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장편영화 제작에 있어서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돌진하는 '문영'을 연기한 이보영. 자신에게 가혹한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습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오열까지 매 회마다 그가 선보인 극강의 연기력은 '역시 이보영'이라는 극찬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무생이 연기한 '성재'의 간극은 스틸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한없이 다정한 남편인 줄 알았지만, 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었던 '성재'는 결국 '문영'을 저버리고 딸 '봄'까지 위험에 빠트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모두를 배신하고 도피를 계획한 '성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친절한 이웃에서 '문영'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진정한 흑막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지난 25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샤이니가 성황리에 마친 서울 단독 공연에 도쿄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인 만큼, 샤이니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차인 5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3일 나고야 제프 나고야(Zepp Nagoya), 24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 25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열린 '2024 TEN FIRST FAN-CON [1001] IN JAPAN'(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 인 재팬)은 총 3회 공연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도쿄 공연은 일본 전국 40개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 뷰잉도 진행되어 텐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텐은 서울, 방콕, 홍콩에 이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까지 완벽 접수하며 아시아 총 6개 지역의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앞으로 펼쳐갈 글로벌 활약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한 텐은 이번 공연에서 솔로 데뷔곡 'Nightwalker'를 비롯해 'ON TEN', 'Shadow', 'Dangerous', 'Water', 'Lie With You' 등 첫 미니앨범 'TEN' 전곡 무대를 펼쳤으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Paint Me Na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이 주거 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 증가가 인근 상권 침체를 초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재건축 시 비주거비율 20%를 의무 적용할 경우 상가 미분양으로 인한 상권 공동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도문열 위원장은 “비주거비율 완화를 통하여 상업지역에서의 상가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상가 공실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