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이 운영하는 영등포제2스포츠센터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헬스회원을 대상으로 하는‘성공 Fat 다이어트’ 이벤트가 진행됐다. ‘성공 Fat 다이어트’이벤트는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헬스회원을 대상으로 체지방 감량이 가장 많은 회원을 선발해 1등 1명, 2등 3명, 3등 2명 순으로 온누리상품권 5만원, 3만원, 2만원을 차등해 포상하는 이벤트이다.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헬스회원 613명 중 30명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 회원 임00 씨가 2.9kg의 체지방 감량으로 1등을 차지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체지방 감량으로 1등을 한 임00 씨는 소감을 통해 “‘코로나19’로 제2스포츠센터가 장기간 휴관했었는데, 다시 센터가 재개관하면서 이용고객을 위해 건강한 이벤트를 개최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리고 제가 1등으로 수상해서 개인적으로 성공 Fat 다이어트 이벤트가 저한테 뜻깊은 기억으로 남게 됐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김윤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 개최로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고]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약육강식’의 대결로 자행되었으며, 올해 초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상호 무고한 인명과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그 여파는 세계경제에도 엄청난 희생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나라가 수많은 전쟁의 역사 속에서 난관을 극복했다. 오늘날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멸사 보국의 정신으로 자신을 희생한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지금 국방력에 있어서 독보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국토 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사명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군이 있기 때문임을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 군인들은 전후방 각지와 세계 여러나라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위국헌신의 군인정신으로 복무하고 있다. 그러나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진출하는 5년 이상 군복무 제대군인들의 사회적 지원은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다. 5년 이상 군복무 제대군인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들 중 5년에서 10년간 복무 후 장기복무자가 되지
쥐띠 운세 36年生 투자나 재테크와 관련해서 주의하세요. 돈 될 것 같았지만 근심이 될 수 있어요. 48年生 경제적인 성장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지만 쏠쏠한 작은 이득으로 만족 하세요. 60年生 인간관계가 도움을 주는 하루에요. 균형을 못 맞추고 독단적이면 대립이 됩니다. 72年生 마음은 공허 하지만 몸은 바쁘고 분주합니다. 혼자 보다는 함께하는게 좋습니다. 84年生 모든 사람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금전운 좋아요. 96年生 현실적인 어려움과 금전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내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가진 기술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고 명예도 얻으니 안정적인 날이랍니다. 49年生 사회 생활에서 상대방이 나를 만나면 편안함을 느끼게 되니 대화가 잘 통합니다. 61年生 고민있던 마음이 사람을 만남으로써 즐거운 마음으로 전환되고 자신감도 생겨요. 73年生 나는 사람들 때문에 고민이 생기지만 상대방은 내 덕분에 문제점을 해결 합니다. 85年生 지지부진 하던 일을 현실감있는 안목으로 하나씩 해결하면서 명예를 얻게됩니다. 97年生 나에 매력을 물씬 뽐낼 수 있으니 이성과 좋은 만남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2022 하반기 관심작 '치얼업'이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모범택시'에 이어 대학 응원단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앞서 '스토브리그'는 야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클래식, '모범택시'는 이동 흥신소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SBS 드라마의 부흥을 이끌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프로야구 프런트'라는 신선한 소재와 팀을 이끌어가는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공감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클래식 음악' 소재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 로맨스로 주목받았다. 또한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이동 흥신소'라는 소재를 내세워 억울한 일을 당한 의뢰인의 복수를 대행해주며 시청자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줬다. 그런 가운데 '치얼업'이 '대학 응원단'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안방극장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27일, (사)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이사장 김경숙)와 함께 시각장애인가족 권리보장 및 아동옹호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각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환경개선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사회 자원 공유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시각장애인가족의 복지개선과 사회활동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각장애아동이 나의 권리와 꿈에 대해서 생각하고 나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숙 이사장은“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시각장애아동의 권리증진과 복지개선 활동이 나아가 자립을 돕고 시각장애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022년 영등포 지등 불빛 축제 안양천 둑길 야행’을 개최한다. 안양천 둑길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지등 불빛이 비추는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무료 축제이다. 축제 기간 동안 점등식을 비롯해 야행 토크 마당, 실루엣 비파 공연, 대금공연, 밴드 공연, 판소리 공연, 해금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문화원이 주최하고, 영등포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원(02-846-0155)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공기업, 금융권 20개 기업체 참여, 2023년 채용정보 제공 및 직무상담 실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오는 10월 1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aT센터 제1전시장 A홀에서 ‘2022 보훈대상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보훈대상자들의 관심과 취업 수요가 높은 금융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직무상담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준비된 행사이다. 당일 행사장은 직무상담부스, 이벤트부스, 보훈취업지원제도 안내부스 등으로 구성되며 직무상담부스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9개 공기업 및 국민은행, 농협은행,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등 11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취업선호도가 높은 공기업 및 금융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참여 업체들의 직무상담과 연계해 공기업 및 금융기관 취업전략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훈취업제도 안내를 비롯해 취업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컬러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훈대상자는 국가보훈처 취업정보시스템(job.mpv
쥐띠 운세 36年生 투자나 재테크와 관련해서 주의하세요. 돈 될 것 같았지만 근심이 될 수 있어요. 48年生 경제적인 성장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지만 쏠쏠한 작은 이득으로 만족 하세요. 60年生 인간관계가 도움을 주는 하루에요. 균형을 못 맞추고 독단적이면 대립이 됩니다. 72年生 마음은 공허 하지만 몸은 바쁘고 분주합니다. 혼자 보다는 함께하는게 좋습니다. 84年生 모든 사람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금전운 좋아요. 96年生 현실적인 어려움과 금전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내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가진 기술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고 명예도 얻으니 안정적인 날이랍니다. 49年生 사회 생활에서 상대방이 나를 만나면 편안함을 느끼게 되니 대화가 잘 통합니다. 61年生 고민있던 마음이 사람을 만남으로써 즐거운 마음으로 전환되고 자신감도 생겨요. 73年生 나는 사람들 때문에 고민이 생기지만 상대방은 내 덕분에 문제점을 해결 합니다. 85年生 지지부진 하던 일을 현실감있는 안목으로 하나씩 해결하면서 명예를 얻게됩니다. 97年生 나에 매력을 물씬 뽐낼 수 있으니 이성과 좋은 만남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조기조, 이하 예방치유원)은 동행복권과 공동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행복 캠프’(이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충북 충주의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잠깐 멈춤’이라는 주제로 예방치유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도박엔딩’에 출연한 도박중독 회복자 등 25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옹달샘의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했고 단도박 이후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개그맨 황기순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서 회복 이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나누었다. 또한, 상담기관을 운영 중인 회복자 상담가와 함께 회복에 관한 즉문즉설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회복의 선후배로써 서로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낌없이 주고 받으며 함께 회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조기조 원장은 “쉼 없이 회복을 위해 달려온 분들에게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도박문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회복자와 함께 성장하는 예방치유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회복자 위한 행복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가수 박효신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박효신은 26일 월요일부터 내달 2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김이나'가 별밤의 DJ가 된 이후 처음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일주일간 김이나의 빈자리를 믿고 듣는 가수 '박효신'이 채워줄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의 라디오 진행을 앞두고 있는 박효신은 김이나와의 인연과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바쁜 스케줄로 가득 차있는 순간에도 기꺼이 스페셜 DJ 제안을 수락했다고 한다. 이번 방송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노리플라이 권순관 등 기존의 게스트들 뿐만 아니라, 박효신과의 인연으로 찾아주게 될, 아주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의 방송을 꾸려갈 예정이며, 27, 28, 29일에는 상암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진행해 더욱 생생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 동안 박효신을 방송에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만큼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서 청취자 및 팬과의 만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한다. 박효신이 스페셜DJ를 맡는
쥐띠 운세 36年生 내가 하고자 하는 방법과 뜻이 조금 어긋날 수 있으니 조율하고 조정해야 돼요. 48年生 현실감 있는 안목으로 사람들을 리드하고 균형을 맞추면 업무 능률이 오릅니다. 60年生 심리적으로 무력감을 느낍니다. 포기하지 말고 사람들과 균형을 맞춰야 됩니다. 72年生 불굴의 의지로 힘든 역경을 헤쳐가면 점점 운기가 상승하고 의욕이 샘솟습니다. 84年生 돈 때문에 양심을 버리거나 편법을 사용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장애가 생깁니다. 96年生 내 능력을 알아주고 인정받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상승하고 발전하게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해결해야 될 일이 많으니 몸은 피곤하고 곤단하지만 쏠쏠한 보람을 느끼게돼요. 49年生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재밌는 일도 있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구설을 겪습니다. 61年生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고 순응하세요. 고집보다 실속 챙기세요. 73年生 권위를 앞세우면 안돼요. 모든 일이 꼬이고 막히는 현상이 있으니 침착 하세요. 85年生 재물 기운이 강합니다. 규칙에 맞추고 순응 하면서 협력하면 성취할 수 있어요. 97年生 이성운 좋습니다. 예쁜 만남 가질 수 있지만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면 꼬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이 개봉 16일째인 지난 22일 오전 7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식지 않는 흥행 열기로 9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이 개봉 16일째인 9월 22일(목) 오전 7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 여름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의 개봉 23일째보다 빠른 속도이자, 올해 극장가를 사로잡은 , 에 이어 한국영화 세 번째 5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으로 의 독보적인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은 을 비롯한 신작들의 공세를 모두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9월 극장가 흥행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사그라들지 않는 극찬 세례까지 이어져 을 향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7인의 탈출'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 서스펜스를 펼친다.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부터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까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김순옥이 곧 장르'라는 평을 이끈 김순옥 작가가 한층 더 강렬하고 파격적인 이야기로 또 한 번의 레전드를 써 내려간다. 무엇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순옥 월드'를 완성할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미로운 조합 역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엄기준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의 대표 '매튜 리' 역을 맡았다. '매튜 리'는 실체를 아는 사람이 몇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경찰청은 2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토요일인 24일 9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집회·행진을 진행해 그 여파로 도심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11월 12일 예정된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예비 행사 격인 전국 동시 결의대회를 한다. 당일 오전 세종대로(태평∼숭례문)와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등에 집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오후에는 숭례문로터리에서 광화문로터리, 안국로터리를 오가는 행진이 예정돼 도심권과 한강대로 일대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구간에 안내 선간판 40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3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정체 구간을 우회하고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신혼부부 수가 2년 연속 100만 쌍을 밑돌았다. 다만 최근 혼인 증가로 감소 폭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았다.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맞벌이였고, 이들 중 절반은 자녀가 없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 대상은 매년 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 후 5년 이내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는 부부다. 지난해 신혼부부는 95만2천 쌍으로 전년보다 2만2천 쌍(2.3%) 줄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147만2천 쌍에서 매년 3만∼8만쌍 감소해 2023년부터 100만 쌍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해엔 감소율과 감소 폭이 모두 역대 가장 낮았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2년부터 재개되고, 혼인을 많이 하는 연령대인 30대의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천 건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뒤 2023년(19만4천 건) 증가해서 지난해(22만2천 건)까지 2년 연속 늘었다. 이 영향으로 1년 차(21만 쌍)와 2년 차(18만7천 쌍) 신혼부부는 각각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9일 오전, 협의회 사무실에서 전체 임원진 제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허준영 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시작 전 각 임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각오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의지가 지역사회에도 잘 녹아들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의 김치 전달식(12.19.), 제4차 정기회의(12.19.) 등 12월 주요 일정을 공유했으며,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임원진은 매월 첫 번째 화요일 회의를 개최해 주요 행사 계획 및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 실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영등포갑 김영주 당협위원장은 12일,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당협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 원 전액을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전 당원들의 뜻이 모인 결과이다. 영등포갑 당원협의회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지역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당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이 대국민 캠페인으로 전개한 ‘사법파괴 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낸 결과, 전국 최우수 당협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영주 위원장은 “모든 당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최우수 당협의 영예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포상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