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도난이나 분실같은 손재수가 따르기 쉬우니까 꼼꼼하게 관리해야 됩니다. 48年生 그동안 추진하던 일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얻을 수 있고 보람도 생기게 된답니다. 60年生 주변 사람과 관계좋고 이성간에 화합도 잘되니 모든 일이 원만하게 진행 됩니다. 72年生 힘든 일이 생긴다면 도와주는 귀인도 있으니까 무난하게 어려움이 해결된답니다. 84年生 의욕이 약해지고 진행하던 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중요한 결정은 미루세요. 96年生 그동안 준비를 잘 했다면 안정적으로 발전될 수 있고 금전운도 상승하게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그동안 추진하던 일이 완성단계에 이릅니다. 계획했던걸 한껏 펼칠 수 있습니다. 49年生 주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어요. 주고 받는 마음으로 넉넉해지는 날 입니다. 61年生 하는 일마다 스트레스가 많으니 확장 보다는 현재 있는걸 잘 지키는게 유리해요. 73年生 오늘은 귀인복 있고 새로운 교류도 생기고 쏠쏠하게 재물운도 상승하게 됩니다. 85年生 구설수 조심하세요. 판단착오 때문에 망신수도 있으니 언행을 신중하게 하세요. 97年生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지만 독단과 독선은 안돼요. 대립과 갈등이 많습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57호 이수자이자 前장안대학교 전임조교수로 탄탄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가수 전지연씨가 지난 17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지연 가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전라북도 순창의 산천경계와 수려한 절경을 노래에 담아 만든 곡 ‘순창이여라’를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순창을 사랑하는 열정을 표현하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는 지난 2000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가 올해 다시 개최됐다. 전지연 가수는 퓨전 국악인으로서 지난해 성인가요에 도전해 데뷔곡 ‘인생가’, ‘모정의 가슴앓이’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MC, 화장품 모델 길거리 콘서트, 해외 진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가요제에서 부른 ‘순창이여라’는 전북 순창의 애향가로 널리 불리워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가수 전지연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5일 첫 방송되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가 120분 특별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야심 차게 준비해온 2022년 SBS의 초대형 프로젝트 '싱포골드' 첫 회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120분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이에 기존 편성 시간보다 30분 앞당긴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오디션의 명가 SBS가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싱포골드'는 국내 예능 최초로 '퍼포먼스 합창' 장르를 다룬다. 흔히 봐왔던 정적인 합창이 아닌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역동적인 합창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싱포골드'는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승팀과 함께 세계 합창 월드컵에 도전하는 과정까지 그려내 또 다른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화려한 MC 라인업 또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에 이어 가요계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 세계적인 K팝 안무가 리아킴이 심사위원으로,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가인과 MZ 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싱포골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CGV가 1990년대부터 한 세대를 풍미한 일본 전설의 소프트 록 밴드 자드(ZARD)의 전국 투어 콘서트 실황을 9월 28일부터 상영한다. 이번 콘서트 실황은 ZARD가 2004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진행한 라이브 투어 'ZARD LIVE 2004 What a beautiful moment Tour'를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이다. 102분의 러닝타임 동안 극장에서 생생한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ZARD는 1991년 데뷔 이후 1990년대 여성 보컬로서는 가장 많은 CD 판매를 기록한 일본 밴드다. '지지 말아요(MAKENAIDE)', '흔들리는 마음(YURERU OMOI)', '마이 프렌드(MY FRIEND)'는 밀리언 셀러로 등극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7년 작사∙보컬을 맡고 있던 사카이 이즈미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인기를 얻고 있다. 2018년에 발표된 오리콘 '평성 30년' 랭킹 아티스트별 세일즈 8위, 9편 연속 밀리언 앨범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ZARD LIVE 2004 What a beautiful moment Tour'는 음악에 담은 생각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첫 할로윈 시즌을 맞아 준비한 '할로윈 몬스터 파티(Halloween Monster Party)'를 개막하고, 10월 31일까지 매일 진행한다. 레고랜드는 '할로윈 몬스터 파티'를 테마로 한 이번 할로윈 축제에서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레고랜드 파크 입구를 들어서면 거대한 호박 모형이 어린이들을 반긴다. 할로윈의 대표 장식품인 '잭 오 랜턴'을 레고 브릭 6만여 개로 구현한 대형 호박 모형과 할로윈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은 방문객들이 입구에서부터 할로윈 축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레고랜드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은 할로윈의 대표 놀이 풍습인 '트릭 오어 트릿'에 레고랜드만의 색깔을 반영한 이벤트로, 어린이들이 테마구역별 할로윈 이벤트 공간인 '몬스터 하우스'를 찾아 '브릭 오어 트릿'이라고 외치면 사탕을 제공한다. 몬스터 하우스
쥐띠 운세 36年生 문서운 들어 왔지만 문제있는 문서일 수 있으니 성급하지 말고 신중해야 됩니다. 48年生 주변 사람들과 협력도 잘되고 소통도 원활 하니까 일적인 성과가 아주 좋습니다. 60年生 돈 되는 문서운 있습니다. 물론 계약 매매와 관련해서도 좋은 결과볼 수 있어요. 72年生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혼자 보다는 함께하면 유리합니다. 84年生 현실감 있는 사람 조언 덕분에 금전운이 상승하니 좋은 조언은 받아들여야 돼요. 96年生 책임감 있게 마무리 잘 하세요. 주목 받으면서 인기도 얻고 칭송 받게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사람들과 화합이 잘되니 외부활동에 주력해 보세요. 다만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49年生 아량을 베풀어 보세요. 명예운 있으니 아랫 사람들 한테 칭송 받을 수 있답니다. 61年生 재물운 있지만 작은 것에 만족 하세요. 큰 걸 바라보면 오히려 근심이 생깁니다. 73年生 지나친 간섭은 곤란합니다. 입을 조금 무겁게 하시고 유연하게 처신해야 됩니다. 85年生 오늘은 경쟁심이 강해지는 날입니다. 불리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처신해야 돼요. 97年生 생각못한 일 때문에 일에 차질이 생기면서 고민이 많아질 수 있으니 차분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열아홉 번째 오페라의 가을,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9월 23일에서 11월 19일까지 총 58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연대와 다양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이탈리아와 독일, 오스트리아와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준비한 것을 시작으로 음악적인, 지역적인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들과 적극적으로 연대함으로써 축제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아홉 편의 메인 오페라를 비롯한 콘서트,부대 행사들로 가득 채워질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화려하게 열어줄 개막작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광주시립오페라단과 합작한 오페라 투란도트(9월 23일~24일)다. ◇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초대형 오페라 '투란도트'로 개막 투란도트는 2014년 이후 축제 무대에서 8년 만에 만나는 푸치니의 초대형 오페라다. 고대 중국 베이징의 냉혹한 공주 투란도트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세 가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칼라프 왕자의 이야기인 오페라 투란도트는 극적인 음악과 화려한 연출로 유명한 푸치니 최후의 역작이다. 중국 전통 악기인 공(Gong)을 사용한 동양적인 멜로디와 이국적인 분위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5회에 걸쳐 ‘제4대 미래성장산업 육성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중기청은 서울지역의 발달 산업인 ICT, 디지털콘텐츠, 바이오 ․ 의료, 의류 ․ 섬유 분야를 4대 미래성장산업으로 지정하고 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기술을 4대 기술로 선정하여 해당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 발굴 ․ 육성에 노력해 왔다. 이와 관련, 4대 미래성장산업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에 대해 대 ․ 중견기업, 스타트업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해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 및 미래성장 붐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4대 미래성장산업 육성 컨퍼런스는 2주에 걸쳐 날짜별로 건축, 바이오 ‧ 의료, ICT 모빌리티 등 새로운 분야의 강연으로 총 5회 개최된다. 행사 1부에서는 포스코건설, 서울삼성병원, 현대차그룹 등 대 ‧ 중견기업의 AI 사업 담당자의 강연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등 국내 ‧ 외 투자사의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엔젤스윙, 이모코그, 파블로항공 등 AI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17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MZ세대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보훈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2주년 한국광복군창설기념일을 맞이해, ‘연마다 봉사를 늘린다’는 캐치프라이즈를 가진 ‘연봉인상’ 봉사단과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이 잠든 묘역을 찾아 나라사랑 의식을 기리며 묘비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순국선열들을 위한 참배를 진행한 후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을 모신 묘역 등을 찾아가 약 1,700여 위의 묘비 닦기와 주변환경 정화 등을 진행했다. 임정요인 묘역은 과거 민족혼을 일깨웠던 박은식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을 비롯해서 초대 국무령 이상룡 지사 등 임시정부 요인 18위가 모셔져 있다. 특히나, 임정의 직할부대 한국광복군의 총사령관을 역임한 지청천 장군과 시안 판사처 총사령 대리를 역임한 황학수 선생 또한 이 곳에 안장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이 곳에서 모두 함께 과거 선열들의 정신을 떠올리며, 이날의 특별한 만남에 의미를 더 했다. 행사를 주관한 ‘연봉인상’ 이한준 대표는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존함들을 이 곳에서 보니 감회가 정말 새로웠다”며 “평소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에미상'을 수상한 한류 콘텐츠의 저력을 널리 선보이고 세계인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한국문화의 매력을 담은 한류 행성 '더-케이(THE-K)'를 탐험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이 환상적인 여정을 떠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케이) 드라마와 케이팝,인디,힙합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비롯해 한국문화의 정수를 담은 행진(퍼레이드)과 한식, 미용 등 한류 연관 산업도 만날 수 있다. 9월 30일(금) 저녁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수묵 크로키 공연, 한국 클래식 연주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찬란한 한국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일(
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속에 서운함을 담고 있으면 상처 되니 진솔한 대화로 소통해서 풀어야 돼요. 48年生 정성을 다해서 노력하면 안될 일이 없어요. 겉치레 보다 실속을 챙겨야 됩니다. 60年生 지난 세월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발하면 순탄하게 잘 진행할 수 있습니다. 72年生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불필요한 모든 것들을 정리 정돈하는게 좋아요. 84年生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됩니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요. 96年生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큽니다. 현실적인 안목이 필요하니 상황 흐름을 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욕심이 과하면 함정에 걸려서 넘어집니다. 현 상황을 살피면서 차분하게 하세요. 49年生 열정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한 만큼 좋은 보상이 있으니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61年生 성공의 기쁨이 찾아오는 시기이니 더욱 분주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면 좋답니다. 73年生 노력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돼요. 85年生 해야될 일이 많으니 스트레스 또한 많지만 책임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97年生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처세술로 사람을 대하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술술센터에서 영등포구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 ‘예술생태랩’의 하나로 팀퍼니스트의 쇼모스 신작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커스, 마임, 마술 등 22명의 예술가들이 신작 공연을 선보이는 ‘제4회 쇼모스 신작 쇼케이스’가 문래동에 위치한 쇼모스 스튜디오에서 9월 17일과 18일 열린다. ‘쇼모스 신작 쇼케이스’는 예술가에게 공연 신작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가의 창작 욕구를 자극하고, 공연예술가 간 교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2017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매년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으나, 재작년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올해 영등포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쇼모스 신작 쇼케이스를 주최하는 팀퍼니스트(대표: 김희명, 최대성)는 올해 5월 공모를 통해 신작을 준비 중인 예술가나 일반인을 선정해 매주 1회씩 모여 창작과정을 공유하고, 마임, 오브제 제작 워크숍을 진행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작 쇼케이스에는 신용, 이성형, 우석훈, 최대성, 김희명 등 유명 마임이스트와 공연예술가도 참여해 신작 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이 '낭만닥터 김사부 3'로 돌아온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송된 첫 번째 시즌은 최고 시청률 27.6%를, 2020년 방송된 두 번째 시즌은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큰 사랑을 받은 SBS의 메가 히트 드라마이다.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 역의 배우 한석규를 중심으로 유연석, 서현진이 출연해 막강한 열연을 펼쳤다. 이어 2020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는 한석규와 함께 안효섭, 이성경이 새롭게 합류해 깊이 있는 연기로 뜨거운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시즌2 종료 직후부터 많은 시청자들이 시즌3 제작을 향한 염원의 반응을 보여왔다. 이런 가운데 9월 15일 드디어 '낭만닥터 김사부 3' 제작 및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강은경 작가, 임혜민 작가, 유인식 감독이 뭉친 가운데 시즌1, 시즌2를 메가 히트로 이끈 장본인 배우 한석규가 또 한 번 김사부 역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3'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16일 강남구 소재 대진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실시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사업은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하여 병역의무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병역진로센터 단체 방문이 어려운 학교 사정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병역이행 과정에 대해 안내하고,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 분야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몸 상태가 저조하니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뭐든 이성적으로 꼼꼼히 확인한 후에 일을 행하여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60年生 같은 일을 하더라도 각자 방식은 다를 수 있어 다름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타나는 결과는 받아들이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지금도 충분히 능력 이상의 일을 하고 있지만 자만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96年生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생각한다면 다가올 장래를 설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바닐라 라떼와 오이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도움이 필요한 주위에 손을 내밀어 잡아주게 되면 좋은 이미지를 얻을 것입니다. 49年生 큰 것을 바라는 것보다는 건강을 위해 꾸준히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을 하세요. 61年生 공감이 가는 상황이라도 감정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3年生 뭔가 갑자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직감을 믿고 움직여 보는 것도 좋습니다. 85年生 행운 색상은 옐로우 계열이니 잘 활용해 보면 예상 밖의 행운이 올 것입니다. 97年生 오늘은 연애운이 좋아 호감 있는 이성이 있다면 먼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의 광고요금제 가입자가 전 세계에서 4천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의 2,300만 명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넷플릭스는 15일(현지시간) 광고요금제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4천만 명을 넘어섰다면서 이 요금제가 시행되는 국가의 가입자 가운데 40%가 광고요금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광고요금제는 이용자가 광고를 보는 대신 월 구독료를 낮게 책정한 것으로, 지난 2022년 11월 출시됐다. 넷플릭스는 광고요금제 수요를 늘리기 위해 미국과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광고요금제 이외의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없앴다. 넷플릭스의 현재 총가입자 수는 약 2억7천만 명이다. 넷플릭스는 또 자체 광고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며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MS)와 광고 기술을 위한 파트너 관계를 맺지 않을 것이라고 CNBC 방송에 밝혔다. 자체 광고 플랫폼이 만들어지면 광고주에게 광고 구매 방법이나 광고 효과 측정 방법 등을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넷플릭스의 프로그램 광고 파트너로 남게 된다. 넷플릭스는 이외에 트레이드 데스크, 구글 디스플레이 & 비디오 360, 매그나이트 등 다른 광고 기술 회사들과도 협력할 방침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3일 오후,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문화도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문화도시 영등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보고 및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2021년 12월 제3차 문화도시에 지정됨에 따라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영등포구 문화도시위원회는 민‧관 협력체계로서 문화도시 종합계획 심의 및 자문, 문화‧도시 분야 정책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최호권 구청장(위원장), 유옥준 행정국장, 이건왕 문화재단 대표이사(부위원장) 등 당연직 위원과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 등 위촉직 위원들이 함께했다. 먼저 최호권 구청장이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문화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기 위한 위원님들의 지혜와 고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계속해서 최 구청장은 위원들과 함께 권재현 교수를 위촉직 부위원장으로 호선한 후 2023년 문화도시 사업 성과 및 2024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 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관련 내용을 심의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4년 최대 기대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전 세계 최초로 상연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MK 창작 뮤지컬 여섯 번째 작품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낼 전망이다. 역사의 흐름을 섬세한 감정선과 선 굵은 드라마로 담아낸 원작은 현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오스칼 신드롬'을 일으키며 거대한 팬덤을 양산, 이를 바탕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대중과 여러 아티스트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해온 명작이다. 이를 원작으로 전 세계 최초 상연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프랑켄슈타인'과 '벤허' 등에서 활약하며 창작 뮤지컬 황금 콤비라 일컬어지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 그리고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기원을 선보이고 있는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합작으로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입체적이고 드라마틱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배우 강훈이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 멤버들과 '런닝맨'이 된 강훈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고,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 가운데, 강훈은 '런닝맨' 6회차 출연으로 이미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칭찬을 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67)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4·10 총선에서 5선에 성공한 우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예상을 깨고 재적 과반을 득표, 추미애(66) 당선인을 꺾고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다. 운동권 출신인 우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파인 재야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에서 활동하다가 17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당내 '을지로위원회'(을 지키기 민생실천위원회의)를 오랜 기간 이끌며 현장을 누볐고 문재인 정부의 첫 여당 원내대표로 활동하면서 실천력과 협상력을 모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 의원은 수락 인사에서 "민심의 뜻에 따라서 국회가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 국민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국민 권리를 향상시켜 나갈 때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의 국회와는 완전히 다른 국회, 올바른 일이 있으면 협의를 중시하지만, 민심에 어긋나는 퇴보나 지체가 생긴다면 여야가 동의해서 만든 국회법에 따라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초 민주당 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 구도는 추 당선인과 우 의원에 더해 6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소방관 실화재훈련장 건립,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지하화, 수변혁신도시 개발, 잠수교 보행화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가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호주의 선진사례 비교시찰에 나선다. 이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찰은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 두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멜버른의 빅토리아주 소방관 양성센터를 방문하여 지휘역량교육, 화재구조 훈련, 소방차 운전교육 등 소방인력의 교육과 훈련 실태를 시찰함으로써 서울의 실화재훈련장 건립 사업에 참고할 예정이며, 서울의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의 지하화를 통한 입체개발에 활용코자 시드니의 각종 도로와 터널을 직접 운용·관리하는 트랜스어반(Transurban)을 방문하여 지하고속도로 건설 및 운용 사례에 대해 서로 간에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둘러본다. 또한, 차 없는 보행 전용 교량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잠수교 보행화 사업 등과 관련하여 멜버른의 보행 전용 교량인 웹브릿지와 시드니 하버브릿지의 자살예방시설 운용 실태 등을 점검하고, 뉴사우스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회 위원·탈북청년 등 20명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북청년 사회통합 역량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민주평통 ‘남북청년이 함께하는 워키토키 네트워킹’ 행사의 일환으로,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인 이민석 시의원의 소개로 성사됐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인 탈북청년들을 격려하고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어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은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원회관으로 이동하여 특강 및 소통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함께한 이민석 시의원은 “정치적 권리와 시민적 자유가 구현되어있는 지방의회 현장에 탈북청년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이 모여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탈북청년들이 자유민주주의에 안착하는 사례가 늘어날수록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늘어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