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어느정도 의욕은 생기는 날이지만 무리하면 몸다치는 사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8年生 힘든 하루 입니다. 부딪침이나 장애가 많으니 의욕보다는 노련함이 필요 합니다. 60年生 금전이 눈에 보이지만 아직은 가질 수 없고 성과도 적으니 조금 더 인내 하세요. 72年生 의욕이 앞서더라도 하고 싶은대로 하면 낭패를 봅니다. 자중하면서 추진 하세요. 84年生 힘들게 하는 문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단호하고 명확하게 마무리해야 됩니다. 96年生 순간적인 임기응변으로 힘든 고비는 넘길 수 있지만 근본 해결책을 찾아야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조금더 인내하고 배려심이 필요합니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야 평탄합니다. 49年生 정에 약해지지 말고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면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61年生 재물 손실이 생길 수 있어요. 안일한 태도는 안되고 매사 집중하고 꼼꼼 하세요. 73年生 마음에 두고 있던 것을 이룰 수는 없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됩니다. 85年生 어려움을 발판 삼아서 자신감 있게 밀고가면 성과는 얻지만 방심은 금물 입니다. 97年生 새로운 것에 관심 갖기 보다는 급한 것부터 해결해야 돼요. 선후를 따져 보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2022년 G밸리 우수기업․산업기능요원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병무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www.jobkorea.co.kr)로 병역지정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구로·금천구 소재 병역지정업체 중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을 희망하는 산업체(2022년도 인원배정 제한 업체 제외)는 참가 가능하며, 참가한 업체는 잡코리아 채용공고 상품 및 인재검색서비스 무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는 ‘2022년 G밸리 우수기업․산업기능요원 온라인 채용박람회’ 사이트와 모바일앱에 접속하여 희망하는 지정업체에 입사지원이 가능하며,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에 대한 지도와 본인에게 맞는 업체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기능요원을 희망하는 병역의무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역지정업체에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시의 산책] 동녘 동녁에 빛이 서린다 온누리를 밝힐 등불이 켜져온다 하루 시작의 저 작은 서광이 이리도 뜨겁다는 말인가 저 작은 등불이 온누리를 불밝혀 주었다는 말인가 저 작게 떠오르는 불빛이 삼라만상에 생명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는 말인가 저 불은 필시 쇠를 녹이는 용광로 보다도 세상을 함께 태워 삼킬 위대한 불덩이로다 지금 저 불은 세상을 밝히고 신비의 모든 생명을 주지만 그 어느 우리 인류의 죄가 커지는 날 함께 태워버릴 세상의 근엄한 메시지로다 아 저 붉게 타오르는 하늘가 지금의 향연이 새삼 저리도 위대하였더란 말인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3일, 지난 8∼12일 추석 특별수송 기간에 모두 224만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창 쪽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일평균 이용객이 2배(191.8%) 가까이 늘었다. KTX는 132만명(일평균 27만명), 일반열차는 92만명(일평균 18만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45만명이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 가장 많은 47만명이 이용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고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정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세계박람회기구(BIE)에 공식 제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을 대표로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등 정부 대표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 공식 제출을 위해 6~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로 파견됐다. 정부 대표단은 지난 일 BIE 사무국을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고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BIE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계획을 설명하면서 대한민국과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와 개최 역량을 강조했다. 또 정부와 부산시, 민간, 국회 등으로 구성된 'Korea One Team'을 대표해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전달했다. 정부 대표단은 BIE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유치교섭활동도 이어갔다. 6~7일 파리에 상주한 BIE 회원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의 대한민국 부산에 대한 매력을 설명하며 부산 지지를 요청했다. 7일에는 몽골, 르완다 등 주요 교섭대상 국가의 대사와 만나 203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대표 박경석)가 추석 연휴 뒤 첫날인 13일 오전 서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 운행 지연 등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전장연은 이날 2개 팀으로 나눠 한 팀은 4호선 삼각지역에서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한 팀은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이동하며 시위했다. 회원들은 역마다 내려 옆문으로 다시 승차하거나 출입문에 멈춰 서서 발언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을 지연시켰다. 전장연은 지난 5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으나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연기했다. 박경석 대표는 시위 전 기자회견에서 "추석 연휴를 마치고 출근하는 시민들께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장애인 예산 삭감을 성토했다. 박 대표는 "장애인 권리 예산은 비장애인 시민에 비하면 마이너스의 삶인 중증장애인들에게 0의 출발선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오전 7시 54분경 시작된 시위에는 박 대표를 포함해 약 70명이 참여했다. 휠체어에 탄 약 40명의 회원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었다. 전장연 회원들이 삼각지역을 시작으로 정차하는 역마다 내려 옆 칸으로 옮겨타면서 지하철 운행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청장 이병권)은 ‘2022 제조기업 기술혁신 온라인 세미나’(주제: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을 통한 제조혁신 방안)를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4대 신기술인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 착안에 도움을 주는 등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을 통한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는 ‘중소기업혁신바우처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도 진행한다. 행사 구성안은 기조 강연(‘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 제조 신기술 분야별 기업의 우수사례,‘중소기업혁신바우처지원사업’ 홍보영상이다. 먼저 기조 강연에서는 상명대학교 서광규 교수가 디지털 전환의 기본개념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의 활용과 중요성에 대해 소개한다. 다음으로 분야별 제조혁신 신기술 우수사례는 AI 분야에 옴니어스(전재영 대표), 빅데이터 분야에 한국아이큐비아솔루션즈(이홍기 고문), 클라우드 분야에 타이거컴퍼니(조양호 이사), IoT 분야에 네이버클라우드(허창현 수석매니저)가 발표할 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한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다리를 넘어(Over the Bridg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다리를 놓다'라는 주제에 이어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문예회관,예술단체가 함께 다리를 넘어간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문화예술 교류 및 홍보의 장인 '아트마켓', 국내외 문화예술계 이슈를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는 'KoCACA 교류협력네트워킹',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KoCACA 공식초청작' 등이다. 아트마켓은 부스전시, 쇼케이스, 레퍼토리 피칭으로 구성된다. 부스전시는 160개 문예회관과 230여 개의 예술단체 및 장비업체 등이 참여하며 문예회관이 운영하는 부스에 예술단체가 자유롭게 방문해 소통하는 형
쥐띠 운세 36年生 너무 독단적이거나 고집을 앞세우면 오히려 복잡한 문제가 생기니 균형잡으세요. 48年生 시간을 두고 해결하면 무난하게 지나갈 겁니다. 성급하게 마음만 앞서면 안돼요. 60年生 말 한마디가 화근이 될 수 있답니다. 예쁘고 좋은 말이면 힘든 문제도 풀립니다. 72年生 의욕이 앞서서 다른 일에도 관여하게 되면 실속없이 소리만 요란해질 수 있어요. 84年生 열정만큼 추진력은 좋지만 상대방은 버거워할 수 있으니 적당하게 조절해보세요. 96年生 연인간에 기대하는 마음이 너무 크면 안돼요. 배려심을 가져야 문제가 없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처음은 답답하고 고민되지만 점차 풀리면서 능력 발휘하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 49年生 너무 빨리 얻으려면 오늘은 결정적인 순간에 장애가 됩니다. 차분히 추진하세요. 61年生 해결이 안되는 일이 있다면 한발 뒤로 물러서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세요. 73年生 여기 저기 관여하는 건 불리 합니다. 도와주고도 좋은 소리 못들을 수 있답니다. 85年生 유익한 조언을 받게 됩니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와 소득이 따라주는 날이됩니다. 97年生 노력과 기대한 만큼 수익이 나지 않으니까 살짝 융통성 있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호
쥐띠 운세 36年生 어려운 난관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끈기가 필요해요. 48年生 상대방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겸허하게 수렴하세요. 오해없이 오래갈 수 있어요. 60年生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시작도 하기 전에 놓치지 않으려면 안일한 태도는 안돼요. 72年生 뭔가 위축되는 느낌이 든다면 예전에 잘했던 기억을 하세요. 자신감이 회복돼요. 84年生 사람관계는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선을 넘게되면 오해도 생기니 조절 잘하세요. 96年生 귀한 인연을 만날 수 있답니다. 단정하고 예의바르게 처신하고 온화해야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계획한 일이 어긋나면서 재물 손실을 볼 수 있어요. 조심해야 되는 일진 입니다. 49年生 그동안 알고 있던 지식이나 경험을 최대한 살린다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61年生 가볍게 생각하고 약속한 일이 어긋나면서 구설 생깁니다. 신중하게 판단 하세요. 73年生 주변 사람들과 손발이 안맞으니 답답한 심정 입니다. 조금더 배려심이 필요해요. 85年生 아무리 내 생각이 옳다고 해도 무리한 고집 부리면 안돼요. 흐름에 순응 하세요. 97年生 지나친 열정은 부딪침도 많고 갈등도 생깁니다. 조금은 양보하는 마음이 좋아요
쥐띠 운세 36年生 자연스럽게 흘러가세요. 마음부터 앞서가면 실수가 많으니 꼼꼼하게 진행하세요. 48年生 주변 상황에 맞추세요. 오늘은 성과 있는 날이니까 조급하게 진행할 필요없어요. 60年生 한순간에 결말이 나길 바란다면 일이 더 꼬입니다. 단계별로 추진해야 된답니다. 72年生 적은 이득은 들어오지만 한번에 큰 이득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자중해야 됩니다. 84年生 사소한 것에서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오늘은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96年生 순리대로 흘러가야 됩니다. 그럼 금전적인 안정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날이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사람 관계는 융통성이 필요 합니다. 소통도 잘되고 바라던 대로 진행 된답니다. 49年生 잠시 의견 차이로 답답할 수 있어요. 하지만 조율만 잘하면 목표를 달성합니다. 61年生 사소해 보인다고 우습게 보면 안돼요. 발목 잡힐 수 있으니 뒤로 미루지마세요. 73年生 작은 고난은 있답니다. 하지만 인내심있게 추진하면 전화위복 기회가 생깁니다. 85年生 성급한 욕심으로 일 벌리면 고통이 따르니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추진하세요. 97年生 변화를 시도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계획이 없다면 오늘은 현재를 유지해야 돼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함께돌봄네트워크기관(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기관별로 5일부터 8일까지 다양한 후원기업 및 개인 후원자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에게 추석선물과 송편을 직접 전달하고 인사를 전했다. 영등포구 내 저소득어르신 2,470명에게 총 5,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후원기업으로는 한국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 한국노인복지회, KSD나눔재단, 우리금융그룹, KT&G남서울본부, (주)뉴지스탁스, 한국철도공사 용산역, 한국금융주택공사가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추석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추석이 되면 혼자라 더 우울했는데 이렇게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고 기쁘다”고 마음을 전했다. 영등포함께돌봄네트워크는 영등포구 어르신들이 지역 안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공무원 업무 중 자주 발생하는 사고 및 질병에 대한 정보와 사전 예방법 등이 온라인으로 공유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지난 6일 재직공무원을 위한 재해예방 및 재활ㆍ직무복귀 온라인 교육 동영상을 제작ㆍ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동영상은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고, 부상 이후 원활한 재활과 직무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정신질환 예방,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 총 8편으로 제작되었다. 동영상은 공단 유튜브와 온라인연금교육 홈페이지(디지털연금동행)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 이용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재해예방 관련 지식이 널리 전파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재해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예능 맞대결을 예고했다. SBS '싱포골드'는 '매니저 실장' 한가인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싱포골드'에서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참가자와) 소통할 수 있고 공감해줄 수 있고 그건 또 제가 잘 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공감요정'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진 'ESTJ'라는 키워드에는 '제 MBTI다. 철저한 계획형인데 매니저 역할과 잘 맞는 것 같다'라며 또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예능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싱포골드'가 프라임 시간대인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편성되면서 연정훈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와 동시간대 맞붙게 된 것. 한가인은 '남편에게 문자로 소식을 전했더니 '헐' 이렇게 답장을 보냈더라'라며 연정훈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워낙에 장수 프로그램이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프로그램이다'라며 '1박 2일'의 오랜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먼저 표현한 한가인은 '저희도 그에 못지 않게, 다른 코드로 좋아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회 위원·탈북청년 등 20명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북청년 사회통합 역량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민주평통 ‘남북청년이 함께하는 워키토키 네트워킹’ 행사의 일환으로,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인 이민석 시의원의 소개로 성사됐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인 탈북청년들을 격려하고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어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은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원회관으로 이동하여 특강 및 소통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함께한 이민석 시의원은 “정치적 권리와 시민적 자유가 구현되어있는 지방의회 현장에 탈북청년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이 모여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탈북청년들이 자유민주주의에 안착하는 사례가 늘어날수록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늘어날 것’이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6일, 재개발·재건축 추진 현황을 6개월마다 상세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비사업 정보몽땅’ 홈페이지에 각종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게시했으며, 향후 6개월마다 새로운 현황을 알릴 예정이다. 시는 현재 반기별로 아파트 입주 물량을 공개하고 있는데, 재개발·재건축 추진 현황도 공개해 정비사업을 투명하게 관리하자는 취지다.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소규모정비법에 따른 가로주택·자율주택 및 소규모 재건축사업의 구역별·자치구별·단계별 추진 현황이 공개 대상이다. 올해 3월 기준 서울시 정비사업은 총 690구역(재개발 247구역, 재건축 165구역, 소규모 정비 278구역)에서 추진 중이다. 시는 또 재개발·재건축사업의 경우 신규 구역 지정현황, 준공 전 단계의 사업추진 현황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상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지연 없이 각종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게 하기 위한 조치다. 김장수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정비사업 진행 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연 사업장은 신속한 문제해결을 위한 코디네이터를 파견하는 등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계약 해지, 권리금 회수 등 상가임대차 분쟁으로 조정이 필요한 경우 서울시 상가건물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도움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변호사·감정평가사·건축사·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상가건물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다양한 종류의 상가임대차 분쟁을 고려해 맞춤형 조정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장거리 이동이 어렵거나 위원회 참석을 위해 영업장을 비워야 하는 임차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청인이 원하면 직접 자치구로 찾아가 위원회를 개최하는 '현장 조정'을 운영 중이다. 상가임대차인 간 분쟁 심화 등의 사연으로 대면이 힘든 경우에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알선 조정'을 제공한다. 누수 책임이나 원상회복 등 책임의 범위가 불분명한 경우 전문위원이 조정 회의 전 현장을 방문해 외관을 확인하는 '상가건물 누수 책임 외관 확인 제도'도 있다. 이밖에 상가임대차 무료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상가임대차인은 임대료 증감부터 임대차계약의 갱신·해지까지 상가임대차 관련 분쟁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최선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소상공인이 영업에 집중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배우 강훈이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 멤버들과 '런닝맨'이 된 강훈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고,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 가운데, 강훈은 '런닝맨' 6회차 출연으로 이미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칭찬을 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영등포신문=이천용]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과 연극, 무용, 넌버벌 공연 페스티벌을 관람하며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하고, GAF 조직위원회, 금천뮤지컬센터, 드림아이콘,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GAF 공연예술제'가 7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개최된다. '글로컬 액팅 페스티벌(Glocal Acting Festival)'의 줄임말인 'GAF'는 올해로 벌써 12년째를 맞이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연기를 중심으로 공연예술의 정체성을 찾아 세계화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지난 11년 간의 노력을 통해 'GAF 공연예술제'는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공연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져 한국공연예술과 연기자들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 개척의 축제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제12회 GAF 공연예술제'는 글로컬(Glocal) 시대에 맞춰 뮤지컬, 연극, 무용, 마임 등 공연예술이 융합하는 축제로 기획됐으며,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학술포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등 풍부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회 위원·탈북청년 등 20명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북청년 사회통합 역량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민주평통 ‘남북청년이 함께하는 워키토키 네트워킹’ 행사의 일환으로,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인 이민석 시의원의 소개로 성사됐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인 탈북청년들을 격려하고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어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은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원회관으로 이동하여 특강 및 소통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함께한 이민석 시의원은 “정치적 권리와 시민적 자유가 구현되어있는 지방의회 현장에 탈북청년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이 모여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탈북청년들이 자유민주주의에 안착하는 사례가 늘어날수록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늘어날 것’이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소방관 실화재훈련장 건립,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지하화, 수변혁신도시 개발, 잠수교 보행화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가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호주의 선진사례 비교시찰에 나선다. 이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찰은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 두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멜버른의 빅토리아주 소방관 양성센터를 방문하여 지휘역량교육, 화재구조 훈련, 소방차 운전교육 등 소방인력의 교육과 훈련 실태를 시찰함으로써 서울의 실화재훈련장 건립 사업에 참고할 예정이며, 서울의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의 지하화를 통한 입체개발에 활용코자 시드니의 각종 도로와 터널을 직접 운용·관리하는 트랜스어반(Transurban)을 방문하여 지하고속도로 건설 및 운용 사례에 대해 서로 간에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둘러본다. 또한, 차 없는 보행 전용 교량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잠수교 보행화 사업 등과 관련하여 멜버른의 보행 전용 교량인 웹브릿지와 시드니 하버브릿지의 자살예방시설 운용 실태 등을 점검하고, 뉴사우스웨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13일 오전 독일 16개 연방주 중 하나인 라인란트팔츠주 주의회에 방문해 자유시민연합 파트릭 쿤츠 의원 등과 만나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서로의 상황과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우호 증진을 위한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 라인란트팔츠주는 룩셈부르크와 벨기에가 맞닿아 있는 국경지대로 4백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7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라인강 등 문화·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해왔다. 특히 최근 라인란트팔트주는 ‘관광전략 2025’를 발표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방문은 서울시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3·7·7 관광정책’을 발표하고 서울페스타, 리버시티 서울 등의 구체적인 전략 정책을 시행하는 것과 더불어 서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쿤츠 의원은 백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라인란트팔츠주의 카니발을 예로 들며 최근 이를 관광상품화하는 정책이 주 차원에서 시행 중임을 소개했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발현된 축제의 성공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문화재를 통한 관광정책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유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