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에미상'을 수상한 한류 콘텐츠의 저력을 널리 선보이고 세계인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한국문화의 매력을 담은 한류 행성 '더-케이(THE-K)'를 탐험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들이 환상적인 여정을 떠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케이) 드라마와 케이팝, 인디, 힙합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비롯해 한국문화의 정수를 담은 행진(퍼레이드)과 한식, 미용 등 한류 연관 산업도 만날 수 있다. 먼저 30일 저녁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수묵 크로키 공연, 한국 클래식 연주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찬란한 한국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일 광화문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구, 이하 공단)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 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전국적으로 진행한 장애인 채용 전형을 통해 5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고용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거주지 인근의 스타벅스 매장에 발령받아 음료제조, 매장청결관리 등의 바리스타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채용과정에서 공단은 장애인 모집 및 면접 지원을 통해 우수인력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고, 또한 사전에 현장 배치를 통한 직무 체험 및 평가의 기회를 통해 장애인근로자 및 회사에게 서로 적합한 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용만족도를 높였다. 스타벅스 인재확보팀 박찬호 팀장은 “공단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모집, 면접, 매장 실습전형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니 우수인력을 채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2012년 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꾸준히 장애인고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장기근속에 이러한 채용은 큰 도움이 되며, 앞으로도 공단은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적극적인 고용 지원으로 장애인 및 기업체에 만족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신세계관 1층에서 한중수교 30주년이자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한국 내 유명한 한학자(汉学家)들을 초청해 ‘중국을 읽다’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한중국대사관이 후원한다. 신경숙 이사장은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루쉰은 ‘희망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이 다니는 길처럼 한 사람이 지나고, 두 사람이 다니다 보면 길이 생기는 것처럼 희망은 그런 것’이라고 했다”며 ”우리는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난 3년 동안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한중 양국은 수교 이후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더 깊은 우호관계를 맺어감으로써 보다 더 큰 결실을 맺고,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가는 희망을 발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임동석 교수가 ‘주역의 내실해석’, 김호 교수가 ‘중국 고전산문으로 바라본 현재의 한중관계’, 임명 교수가 ‘흑룡강 지역문화와 유화의 연구’, 박성진 교수가 ‘손자병법의 전래와 수용’, 이윤화
쥐띠 운세 36年生 겉으론 괜찮아 보이지만 마음이 답답합니다. 작은 일부터 정리 정돈해야 됩니다. 48年生 색안경을 벗어 버리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새롭고 희망적인 일들이 생깁니다. 60年生 금전운이 크지 않으니까 무리한 도전과 모험 정신은 근심 걱정을 만들게 됩니다. 72年生 정성껏 노력하세요. 오늘은 근면 성실함에서 행운과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84年生 부부나 연인간에 생각지 못한 다툼이 생깁니다. 자존심 보다는 진실함 보이세요. 96年生 나뭇가지에 꽃이 피니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희망이 생깁니다. 자신감 가지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리 저리 생각만 많으면 고민만 되니까 오늘은 현명한 사람의 조언을 들으세요. 49年生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좋은 기회나 제안을 받으면 잡으세요. 61年生 처음은 불편해도 점차 편안한 상황이 만들어지니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73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으니 만족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 도움도 있는 날이에요. 85年生 한단계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방해되는 일도 해결됩니다. 97年生 봄 날에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진행하는 일이 점점 발전하고 성과를 올리게돼요. 호랑이띠
쥐띠 운세 36年生 겉으론 괜찮아 보이지만 마음이 답답합니다. 작은 일부터 정리 정돈해야 됩니다. 48年生 색안경을 벗어 버리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새롭고 희망적인 일들이 생깁니다. 60年生 금전운이 크지 않으니까 무리한 도전과 모험 정신은 근심 걱정을 만들게 됩니다. 72年生 정성껏 노력하세요. 오늘은 근면 성실함에서 행운과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84年生 부부나 연인간에 생각지 못한 다툼이 생깁니다. 자존심 보다는 진실함 보이세요. 96年生 나뭇가지에 꽃이 피니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희망이 생깁니다. 자신감 가지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리 저리 생각만 많으면 고민만 되니까 오늘은 현명한 사람의 조언을 들으세요. 49年生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좋은 기회나 제안을 받으면 잡으세요. 61年生 처음은 불편해도 점차 편안한 상황이 만들어지니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73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으니 만족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 도움도 있는 날이에요. 85年生 한단계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방해되는 일도 해결됩니다. 97年生 봄 날에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진행하는 일이 점점 발전하고 성과를 올리게돼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5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강남서초예비군훈련장에서 제52사단보충대 병력동원지원부대에 지정된 예비군 입영확인관을 대상으로 병력동원소집 입영확인관 임무교육을 실시했다. 병력동원소집 입영확인관은 전시 등 유사시 동원령이 선포되면 창설되는 병력동원지원부대에 편성되어 병력동원 소집되는 예비군을 군부대로 인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동원훈련 기간 중 실시한 교육훈련을 통해 예비군 입영확인관은 전시임무와 행동지침을 숙지하고 인도인접 절차 등의 집행 능력을 향상시켰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군 입영확인관의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해 전시임무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신속·정확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값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6% 떨어져 16주 연속 하락했다. 주간 변동률로는 2012년 12월 10일(-0.17%) 조사 이후 9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최소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방침에 거래 절벽이 심화되면서 실거래가뿐만 아니라 매도 호가도 떨어지고 있다. 서울 25개구의 아파트값이 일제히 내린 가운데 도봉구 아파트값이 -0.31%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또 노원구(-0.29%)·서대문구(-0.27%)·성북구(-0.25%)·중구(-0.25%)·종로구(-0.24%)·마포구(-0.20%) 등의 동북부와 도심권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9% 하락했고 서초(-0.05%)·송파구(-0.18%)는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송파구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잠실동의 엘스·리센츠·트리지움 등 대표 아파트의 전용면적 84㎡가 20억원 안팎에 팔리면서 실거래가격이 직전 최고가 대비 6억∼7억원 하락한 것이 매매 호가 하락으로 이어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에 위치한 재단법인 청소년과사람사랑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8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미래요양원과 어버이사랑요양원에 방문해 직접 만든 간식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었다. 재단법인 청소년과사람사랑은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이웃과 하나 되어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살아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작지만 소중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경계선 청소년과 함께 2022년 ‘함께 나누는 우리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 물품으로 전달된 간식은 고구마 말랭이, 대추 칩, 현미 누룽지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한 간식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영등포구 내 지역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을 스스로 하는 것이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추석 명절이 그 해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는 것이므로 추석을 맞아 스스로 만든 간식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뿌듯했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청소년과사람사랑은 앞으로도 아이들 스스로 봉사와 나눔의 시간을 계획하고 경험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적 ‘삶’을
쥐띠 운세 36年生 변화 변동을 주는 것 보다는 안정적이고 평탄한 상황을 유지하는게 현명합니다. 48年生 뭔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주변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껏 처리하세요. 60年生 겸손하게 사람을 대하면 좋은 기회와 행운도 있지만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해요. 72年生 상대방을 설득하는게 쉽지 않으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이룰 수 있어요. 84年生 주위와 반대되는 언행을 하지말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서 균형을 맞춰야 됩니다. 96年生 오늘은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세요. 욕심보다 만족하는 마음이 필요한 날이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소소하고 작은 일에서 기쁨을 찾으세요. 변동수 안좋으니 새로운건 불리합니다. 49年生 매사 모든 부분을 조심하고 안정적으로 끌고가야 합니다. 건강관리도 중요해요. 61年生 사람들과 의견이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타협점을 찾을 수 있게 노력해야 돼요. 73年生 내 마음 편하자고 한 말이 상대방 한테는 또다른 고민이 되니 주의가 필요해요. 85年生 내 자신의 실수로 일이 틀어지고 장애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한 언행이 필요해요. 97年生 마음에 차지 않아도 지금은 받아들이고 시간을 두고 변화를 주는게 현명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추석 연휴 시청자들의 선택은 '스포츠 골든벨'이었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9일과 10일 방송된 2022 추석특집 KBS 2TV 예능 '스포츠 골든벨' 1부 시청률이 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추석 파일럿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SBS의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가 5.6%, MBC의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가 3.9%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 골든벨'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인의 스포츠인들과 함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두뇌 대결 버라이어티로 사자성어, 수도, 속담 퀴즈뿐 아니라 레전드 스포츠 스타에게 직접 듣는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함께 준비돼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보는 프로가 나왔다', '스포츠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게 되어 신선하다', '정규 편성 강추' 등의 호평이 줄을 이었고 한 포털에서 실시 중인 '정규편성이 기대되는 추석 연휴 파일럿 예능은?' 투표에서 46%(13일 오전 9시 현재)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에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무대 위 응원단과 무대 아래 관중이 하나된 채 파란 물결이 일렁인듯한 장관이 연출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연출 한태섭/극본 차해원/제작 스튜디오S) 측은 13일, 열정으로 뜨거웠던 스무살 청춘의 꿈의 무대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50년 전통의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VIP'를 집필한 차해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포스터 속 대학교 응원단 무대는 젊음의 열기와 함성, 생동감 넘치는 청춘 에너지로 가득하다. 파란 물결의 환호성이 무대를 가득 채우고 있고 무대 위 빛나는 응원단과 무대 아래 열광하는 관중의 활기로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특히 힘찬 응원가와 함께 관중과 하나된 응원단의 모습은 아드레날린 폭발 그 자체다. 무엇보다 모두를 향해 '치얼업'이라고 외치듯 하늘 높이 시원하게 뻗은 손동작과 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커피에반하다(대표 임은성)와 협업해 컵홀더 내 개정 도로교통법 관련 삽화를 담아 ‘보행자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12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행자가 안전한 대한민국, 당신이 멈춘 자리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횡단보도 앞 ‘우회전 일시정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홍보영상 QR코드를 컵홀더 상단에 배치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 전국 약 500개 지점에 약 80만개의 컵홀더를 배포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립 초등 신규교사 임용시험에서 2022학년도보다 소폭 줄어든 3,500여 명을 뽑는다. 교육부는 14일, 각 시·도 교육청이 누리집에서 발표한 '2023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유·초)교원 임용시험 선발 규모'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초등교사 선발인원은 2022학년도(모집공고 기준) 3,758명보다 5.2% 감소한 3,561명이다. 경기와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의 선발인원이 올해와 같거나 올해보다 적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115명으로 전년 대비 선발인원이 46.8% 감소했고, 대구는 30명으로 40.0% 급감했다. 서울지역의 경우 2021학년도 초등교사 선발인원이 304명이었지만 2022학년도에는 216명, 올해는 115명으로 매년 100명 안팎씩 감소하고 있다. 이에 비해 경기는 초등교사 선발인원이 1,531명으로 전년 대비 2.5%, 제주는 107명으로 64.6% 늘었다. 유치원 교사의 경우 전국적으로 2022학년도보다 27.1% 감소한 422명을 모집한다. 서울이 10명(-76.2%), 대구가 3명(-70.0%), 경기가 47명(-56.5%), 인천이 31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와 함께하는 45번째 ‘희망영웅’ 수상자로 유규진 씨를 선정하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영웅상’은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 내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을 포상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희망영웅’ 45호로 선정된 유규진 씨는 1인 시민단체 ‘SNS자살예방감시단’의 단장으로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막겠다고 나선지 14년째이다. 청소년의 극단적인 선택 전 온라인에서 징후를 찾은 후 지금까지 1만 건 이상 신고했으며 구조율은 80%가 넘었다. 한 청소년이 구조 후 SNS에 올린 ‘다시 살아보겠다’는 글을 보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보고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규진 씨는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보고자 꾸준하게 1인 시민단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영웅’ 45호로 선정된 유규진 씨는 1인 시민단체 ‘SNS자살예방감시단’의 단장으로,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막고자 14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들이 극단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일 오후 구의회 앞에서 김민석 총리 후보자 허위사실 유포 및 인준 협조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즉각 중단하라”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적 음해가 도를 넘고 있다. 김민석 후보자는 청문회를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혔고, 수차례 자료와 설명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국정 과제 앞에 놓여 있다.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총리 인준이 정치적 계산에 의해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은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을 즉각 중단하고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즉각 중단하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적 음해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공직후보자의 검증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사실과 절차에 기반하여 이뤄져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객관적 근거 없이 자극적인 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연합회 심재은 운영이사는 1일 영등포구의회 남완현 의원(국민의힘, 도림동·문래동)과 함께, 이계설 영등포구장애인연합회장을 예방해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 심재은 운영이사는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분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무더운 삼복 더위에 한방 약재를 넣은 여름 최고 보양식으로 원기 회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34위로 36주 연속 싱글차트에 머물렀다. '아파트'는 작년 10월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뒤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차트에서 장기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노래 2곡을 동시에 싱글차트에 진입시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신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42위로 싱글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날리'(Gnarly)는 74위로 8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주 싱글차트에 데뷔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81위에 자리했다. 이와 함께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93위로 처음 차트에 진입했다. '골든'은 유명 K팝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곡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립고궁박물관은 내부 정비 공사로 인해 다음 달 8일부터 27일까지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20일까지는 2층 전시실이 문을 닫는다. 1층과 지하 1층 전시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고궁뜨락 카페 방향 출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이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은 박물관 전체가 문을 닫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로비 공간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안내 기능을 개선하는 등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일 오후 구의회 앞에서 김민석 총리 후보자 허위사실 유포 및 인준 협조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즉각 중단하라”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적 음해가 도를 넘고 있다. 김민석 후보자는 청문회를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혔고, 수차례 자료와 설명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국정 과제 앞에 놓여 있다.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총리 인준이 정치적 계산에 의해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은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을 즉각 중단하고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즉각 중단하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적 음해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공직후보자의 검증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사실과 절차에 기반하여 이뤄져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객관적 근거 없이 자극적인 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1일, 중앙정부의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중 민생회복쿠폰에 대해 “현 정부의 대선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라며 “중앙정부가 당연히 100% 부담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최호정 의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민생회복쿠폰(민생회복지원금)은 100% 국비로 발행되어야 한다. 민생회복쿠폰 발행 비용 중 2조9천억 원을 지방정부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세수 여건악화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타격을 줘, 지자체의 주민안전, 환경개선, 교육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어렵게 해 결국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안길 우려가 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올 제2차 추경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민생회복쿠폰 발행 예산 13조2천억 원 중 국비는 10조 3천억 원, 지방정부 부담은 2조9천억 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생회복쿠폰은 소비진작 등을 위해 전 국민에게 15만 원~5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현재 국회가 심의 중이다. 지방정부 중 서울은 국비 70%, 시비 30%이고, 다른 광역지자체는 국비 80%로 설계됐다. 문제는 최근 2년 간의 세수결손액이 87조 원에 이를 정도로 세입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