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의 우유부단한 성격과 잦은 변덕 탓에 삶이 안정적이지 못한듯 해요. 48年生 이런 저런 생각이 많다보니 속도가 다소 늦춰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60年生 도움을 요청받을 일이 생기고 거절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난감할 수 있어요. 72年生 타인에 의해 어쩔수 없이 변동을 할 일이 생길수 있어요. 불만스런 하루네요. 84年生 내 수준을 벗어난 일에 욕심을 부리니 오히려 상황이 나에게 불리하게 흘러갈수 있어요. 96年生 아직 부족한데 갑작스럽게 중책이 주어져서 어찌 할 지 걱정스러울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감정적으로, 성급하게 결정하려 하니 모든 일에 장애가 생겨나는듯 합니다. 49年生 예상하지 못한 돌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니 바쁜 하루가 될 수 있겠어요. 61年生 갑자기 각종 제안과 제의를 받으니 마음이 들뜨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싶어질수 있어요. 73年生 누군가 나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는 듯한 모습이지만 주저하는듯 해요. 85年生 나의 측근과 가족들이 나의 결정에 참견을 하니 조금은 피곤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7年生 내가 좋아하는 일로 가고 있지만 고생길인건 아닐까 고민하는 하루가 될 수 있어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14일 오후 2시 괴산호국원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 합동 이장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각 관할 보훈지청에서 관내 지자체 공설묘지 무연고실에 안치돼 있는 유족이 없거나 유족을 알 수 없는 ‘무연고 국가유공자 현황’을 파악한 후 이분들을 괴산호국원에 이장함으로써 소홀함 없는 사망 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 무연고 추모의집에 안치돼 계시던 故 이상호 6·25참전유공자 등 서울·경기·충청권 무연고 19위에 대해 보훈관서장, 수도권 및 충청권 보훈단체장, 각군대표, 지역 중고등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를 시작으로 헌화, 분향, 영현봉송 등 합동 이장식과 봉안담 안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마지막까지 예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4일 서울교통공사를 방문해 사회복무수요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관리 전반에 대한 업무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 질서유지 및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인력 충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서울교통공사에서 적극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복무요원 수요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병무청에서는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지원해 복무부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복무기관에서도 기관장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복무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하게 복무해 병역이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소통하는 병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12월 13일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제8대 이사장에 오인영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임명했다. 오 신임 이사장은 제6대 영등포구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소속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후보 캠프 선거대책본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오인영 신임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편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이 2023년 1월 1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그동안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며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에서 선정한 올해의 예능(2020,2021)에 2년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올 12월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 지표에서 늘 압도적인 격차로 '국민 예능' 타이틀을 지켜왔다. '런닝맨'은 새해를 맞아 더 다양하고 폭넓은 시청자층 확대를 위해 위해 2017년 이후 6년 만에 오후 6시 이후 시간대로 옮긴다. '런닝맨' 제작진은 '시간대를 이동하는 만큼 더 유쾌하고 큰 웃음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레이스를 기획하고 있다. 더 열심히 달리는 '런닝맨'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런닝맨'은 오는 25일 방송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되고, 새해가 되는 2023년 1월 1일 일요일부터 6시 20분에 방송된다.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을 불편하게 있는 것이 있는듯해요. 당장 해결하고 싶지만 쉽지 않아보이네요. 48年生 낯선 분야에 관심이 생기고,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날 수 있어요. 60年生 힘든 상황을 마주했지만 특유의 낙천성과 긍정적인 힘으로 극복하는듯 합니다. 72年生 이때까지 나를 괴롭혀왔던 골칫거리가 거의 해결된 듯한 모습입니다. 84年生 배우자와의 갈등이 생기니 마음이 착잡해지고 고민이 생겨나는듯 합니다. 96年生 좋은 조건으로 나에게 제안해오는 누군가가 생겨날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왠지 꿈자리가 뒤숭숭하고 불길한 느낌이 생겨나는듯 하네요. 49年生 답답하고 찝찝한 기분이 드니 괜히 날씨 탓을 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61年生 남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니 든든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눈치가 보이는듯해요. 73年生 좌충우돌, 많은 시련과 난관을 겪으며 지금의 단단한 내가 된 듯 합니다. 85年生 사람들과 생각이 상이하니 관계에 있어 소외당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7年生 솔깃한 이야기에 평소 관심가지 않았던 것조차 관심이 생길 수 있는 하루에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건강에 대한 염려가 생겨나고 지난 날들을 회상하게 될 수 있
쥐띠 운세 36年生 살아가는 데에 여유를 갖고 싶은 하루네요. 몸과 마음이 느슨해 질 수 있겠습니다. 48年生 나에게 결정권이 주어질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겠어요. 60年生 나의 뛰어난 말솜씨와 함께 주변의 모든 것들이 다 순조로운 듯한 하루입니다. 72年生 나를 따르는 세력이 생겨나고 이로 인해 더욱 든든한 마음이 생겨나겠어요. 84年生 견제하거나 주변을 의식하는 시간으로 내 아까운 시간을 쓰는듯해요. 96年生 자기고집이 너무 완고하니 주변 사람들이 선뜻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는듯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때까지 나에게 주어졌던 일들을 남에게 맡기고 쉬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어요. 49年生 예민하고 까칠하고 촉을 세우는 행동으로 나와 주변 사람들 모두 피곤한듯해요. 61年生 한가지에 집중해서 한 결과, 오늘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73年生 아무런 걸림돌 없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한 하루입니다. 85年生 아낀다고 아끼지만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너무 보호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답니다. 97年生 신통방통한 당신,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지 않은 듯한 하루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규칙이나 규범을 거부하고 자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국동포 여성CEO 봉사단체 (사)CK여성위원회(이사장 박옥선)는 지난 2일 JK컨벤션에서 ‘창립 제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옥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코로나에 모든 것이 멈춰있었지만, 우리는 언제나 함께 동고동락하는 동반자로 성장해왔다”며 “오늘 즐거운 송년 행사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선화 이임 회장(2021~2022)은 “지난 임기 동안 인생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CK여성위원회가 되도록 협력하겠다. 참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연화 신임 회장도 “그간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봉사를 해왔다”며 “부족하지만 모두가 하나 된 가운데 아낌없이 봉사하겠다. 다같이 힘을 내자”고 말했다. 지난 2013년 창립돼 9주년을 맞은 (사)CK여성위원회는 올해에는 수해피해 돕기 봉사 등 코로나 중에도 쉼 없는 지역사회 봉사를 펼치며 이웃들과 함께했다. 한편, (사)CK여성위원회는 현재 최금옥 영등포지회장 등 전국 14개 지회 400여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남궁곤)는 2022년 겨울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강좌는 2022년 12월 7일부터 2023년 2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꽃꽂이교실 등 총 20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 기간 중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지사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남궁곤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지금의 행복도 누리지 못하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48年生 건강에 대한 염려가 생기니 일상생활 전반에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어요. 60年生 실적이 바로 나오고 주변의 일들이 나를 도와주니 모든 것들이 순조로운듯해요. 72年生 준비했던 일이 있다면 좋은 결실이 되어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게 될 수 있어요. 84年生 분위기는 나의 쪽으로 거의 와 있는데 망설이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96年生 미래의 자산, 능력 가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나에게 주어진 일이 많아지지만, 남들에게 쉽게 맡기지 못하는것 같네요. 49年生 가족들과 함께 의논해서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기지만 의견이 각양각색인듯 해요. 61年生 나의 행동과 말이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어 오해가 생길수 있는 하루입니다. 73年生 다른 사람들의 구속을 받지 않고 자기만의 가치를 존중받고 싶은듯해요. 85年生 튼튼한 자기기반, 꾸준히 해왔던 일들이 결과로 나타날 수 있겠어요. 97年生 이리저리 치이고 여기저기 불려 다니고 마음이 힘들어보여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삶의 보람과 행복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프로축구 FC서울 박동진 선수가 12월 10일 토요일 결혼을 앞두고 지난 5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동진 선수는 "결혼을 하게 되어 설레고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의 삶을 아내와 함께 행복의 시간으로 채워나가겠다”며 “결혼과 함께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운동장에 나타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동진 선수는 결혼을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해 예비신부와 함께 마음을 모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추후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을 통해 저소득층 의료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3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 '법쩐'의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김미숙-이기영-서정연-김혜화-최덕문이 매력적인 캐릭터와 휘몰아치는 서사에 오롯이 몰입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023년 1월 6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불의한 권력 앞에서 침묵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뜨겁게 맞서는 이들의 모습이 짜릿한 스릴감과 폭발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법쩐'은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등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를 밀도 높게 견인한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로 선 굵은 연출력을 뽐냈던 이원태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김미숙-이기영-서정연-김혜화-최덕문까지, 자타공인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라인업이 구축되며 2023년 새해를 빛낼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배우들과 제작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합동으로 온라인상의 마약류 판매·광고를 점검해 총 7,887건의 누리집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 마약류 유통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으며, 식약처는 6,016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1,871건의 마약류 판매·광고 누리집을 적발했다. 적발 주요 사례는 SNS 등에 마약류 판매·구매 게시글을 작성하고 텔레그램, 위커 등의 메신저(ID)로 접속을 유도하는 형태였다. 온라인 매체별 적발 현황은 SNS 5,783건, 일반 누리집 2,089건, 기타 15건이었다. 적발된 일반 누리집은 이용자 본인 확인을 위한 별도의 절차나 관리자가 없어 익명으로 누리집에 마약 판매글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경우였다. 마약류를 오남용하면 뇌·중추신경계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고 의존성, 통제 장애, 사회성 장애, 신경 조직망 손상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되는 등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불법 마약류를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다. 마약류를 판매‧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MC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의 출연과 함께 편성일을 확정 지었다. 지난 8일, SBS 신규 파일럿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은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출연을 확정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오는 2023년 1월 5일 저녁 9시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작가 김태희)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 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 MC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의 1일 출입증을 받고 미지의 공간에 직접 들어가 직접 가보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출입금지 구역 '내부자'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에서 친근하고 듬직한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김종국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치와 순발력으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하는 양세형, 나아가 반짝이는 예능감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배우 이이경의 조합은 베일에 싸인 '금지 구역'안에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관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0월 28일 관악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학장 김영오)을 방문해 전문연구요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은 수월‧융합‧창의의 학문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 있으며 1991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전문연구요원이 각자 연구분야에서 성실히 전념하고 있다. 김용무 청장은 공과대학 학장과의 환담에서 향후 우리나라 과학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전문연구요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전문연구요원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전문연구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전문연구요원이 해당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여 국가 과학기술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병역의무 이행의 형평성이 함께 구현되어 국민으로부터 인정 및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복무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28일 건국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병역진로설계서비스는 입영 전 병역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한 군사특기 추천과 맞춤 병역상담, 각 군 모집병 및 전문특기병 등 관련 내용을 폭넓게 상담해 주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병역지정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통하여 군 복무를 인정받는 산업지원인력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군입대를 계획하고 있어 더욱 병역진로설계 서비스가 유익했고, 병역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관내 대학교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병역을 마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출국하거나 국외에 계속 체류하기 위해서는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 25세가 되는 2001년생의 경우 국외에서 출생했거나 24세 이전에 허가받지 않고 출국했더라도, 국외에서 계속해서 체류하려면 2026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병무청 누리집, 모바일앱 또는 재외공관을 통해 가능하며, 여행목적별 허가기간과 구비서류는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 병역이행안내 > 국외여행·국외체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국외이주 또는 국외취업 등 일부 사유는 재외공관을 통한 신청만 가능하다.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허가받지 않고 출국하거나 국외에 체류하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되며 국내 취업 및 관허업의 인․허가 제한, 병무청 누리집에 인적사항의 공개, 여권발급 제한 등의 제재도 받게 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25세 이상 병역의무자는 출국을 앞두고 있는 경우 미리 국외여행허가를 받고, 국외에 체류 중인 병역의무자는 정해진 기한 내에 병무청 또는 재외공관에 국외여행허가를 신청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순신 장군 장계 쓰기 대회가 지난 25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열선루 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린 열선루의 상징성을 되살린 행사이다. 그동안 상소대회나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많았으나, '장계'라는 공직 보고 형식을 주제로 한 대회는 처음이라고 보성군은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26일 "장계는 관리가 상급자에게 국가의 위기를 알리고 대책을 보고하는 공식문으로, 책임과 결의의 정신을 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195명(일반부 80명·학생부 115명)이 참가 신청을 해 호응을 얻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일반부 18명·학생부 1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계를 필사하며 진정성, 문장력, 주제 적합성을 겨뤘다. 심사 결과 학생부 대상은 장민영(벌교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일반부 대상 서은애(36) 씨가 뽑혔다. 김철우 군수는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청소년과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해 독자 행보에 나섰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달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본점을 둔 가요 기획사 오케이가 설립됐으며 민 전 대표가 이 법인의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오케이는 법인 등기에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음반 제작·음악 및 음반 유통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광고 대행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기재했다. 민 전 대표가 가요계에서 공개적으로 새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에서 퇴사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민 전 대표는 2019년 브랜드총괄(Chief Brand Officer·CBO)로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현 용산 사옥을 설계하고 뉴진스 제작을 총괄했다. 그러나 작년 4월 하이브가 민희진을 겨냥해 감사에 돌입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그는 같은 해 8월 어도어 대표에서 해임됐고 석 달 후인 해 11월 사내이사서도 물러나 어도어와 하이브를 완전히 떠났다. 민희진은 당시 "제가 향후 펼쳐나갈 새로운 K팝 여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혀 가요계에서 계속 활동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최근 20년 동안 세계 모든 문화의 선구자인 한국에서 이런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은 비(非)서구 국가에서 100년 넘게 찾아볼 수 없는 유례없는 큰 업적을 보여줬고, 모든 면에서 세계 문화의 지도자가 되고 있죠." 세계적인 작가 아미타브 고시(69)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며 한국 문화가 이룬 성취를 언급했다. 고시는 "인도에서도 한류가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서구가 아닌 아시아 국가의 문화가 영향을 끼치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인도 출신 미국인으로 영어로 작품 활동을 하는 고시는 "지난 100년 동안 유럽 언어, 특히 영어로 작품을 쓴 작가들이 세계 문학계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인도의 작가들은 뛰어난 실력이 있는데도 서구 작가들에 비해 인정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행히도 현재 상황이 변모하고 있다"며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데서 알 수 있듯 지평이 변화하고 있고, 인도 작가들도 대중에 존재를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시는 인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근대사를 다룬 장편소설 '유리 궁전', 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7일, 서울시 차원에서 어린이 실종과 유괴 예방·방지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약취·유인 사건이 4년 새 1.6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수는 2020년 78건에서 2024년 130건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이 중 절반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8월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는 초등학생에게 차량으로 접근해 유인을 시도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9월에는 광명시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납치하려고 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행 조례는 어린이 안전 보장을 위해 어린이 안전보장을 위한 기본방향 및 추진목표, 분야별 지원방안 등을 담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어린이 안전교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에는 서울시가 어린이집, 학교 등 소속 기관장과 협의 하에 실종과 유괴 예방·방지 교육 등 각종 안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0월 27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시의 제니스 림(Janice Lim) 시장과 만나 웰니스 정책과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서울시와 미국 서부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고,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아우르는 ‘웰니스 기반 도시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양측은 도시공간 내 치유형 공공시설 확충, 환경과 건강을 연계한 정책 추진, 시민 참여형 웰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니스 림 시장은 요바린다시가 추진 중인 ‘커뮤니티 웰빙 이니셔티브(Community Wellbeing Initiative)’를 소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 또한 기후·환경 정책과 연계된 웰니스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적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해외 주요 도시와의 정책 교류를 확대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의 생활폐기물·재활용품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에 대한 타 자치구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클린하우스 주변의 청결유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송이 의원은 영등포구 내에 설치한 클린하우스를 벤치마킹하러 온 구로구의회 연구단체 노경숙 대표의원, 김미주 간사, 최태영·양명희·변정열 의원을 비롯해 구로구의회 관계자들을 맞아 10월 24일 현장을 안내했다. 이와 관련 클린하우스는 주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24시간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는 거점 배출 수거 시설이다. 지붕이 설치돼 있어서 우천 시 비를 맞지 않고 편리하게 폐기물 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양 의원은 영등포본동에 설치된 교체형 클린하우스와 대림1동에 설치된 일체형 클린하우스 2곳을 소개하고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영등포구 김수진 청소과장은 “영등포구는 현재 클린하우스를 40개소, 재활용정거장 5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클린하우스는 분리배출뿐만 아니라 개별계량장비(RFID)를 통해 음식물쓰레기까지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이다. 무엇보다 단독·다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