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의 우유부단한 성격과 잦은 변덕 탓에 삶이 안정적이지 못한듯 해요. 48年生 이런 저런 생각이 많다보니 속도가 다소 늦춰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60年生 도움을 요청받을 일이 생기고 거절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난감할 수 있어요. 72年生 타인에 의해 어쩔수 없이 변동을 할 일이 생길수 있어요. 불만스런 하루네요. 84年生 내 수준을 벗어난 일에 욕심을 부리니 오히려 상황이 나에게 불리하게 흘러갈수 있어요. 96年生 아직 부족한데 갑작스럽게 중책이 주어져서 어찌 할 지 걱정스러울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감정적으로, 성급하게 결정하려 하니 모든 일에 장애가 생겨나는듯 합니다. 49年生 예상하지 못한 돌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니 바쁜 하루가 될 수 있겠어요. 61年生 갑자기 각종 제안과 제의를 받으니 마음이 들뜨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싶어질수 있어요. 73年生 누군가 나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는 듯한 모습이지만 주저하는듯 해요. 85年生 나의 측근과 가족들이 나의 결정에 참견을 하니 조금은 피곤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7年生 내가 좋아하는 일로 가고 있지만 고생길인건 아닐까 고민하는 하루가 될 수 있어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14일 오후 2시 괴산호국원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 합동 이장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각 관할 보훈지청에서 관내 지자체 공설묘지 무연고실에 안치돼 있는 유족이 없거나 유족을 알 수 없는 ‘무연고 국가유공자 현황’을 파악한 후 이분들을 괴산호국원에 이장함으로써 소홀함 없는 사망 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 무연고 추모의집에 안치돼 계시던 故 이상호 6·25참전유공자 등 서울·경기·충청권 무연고 19위에 대해 보훈관서장, 수도권 및 충청권 보훈단체장, 각군대표, 지역 중고등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를 시작으로 헌화, 분향, 영현봉송 등 합동 이장식과 봉안담 안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마지막까지 예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4일 서울교통공사를 방문해 사회복무수요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관리 전반에 대한 업무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 질서유지 및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인력 충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서울교통공사에서 적극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복무요원 수요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병무청에서는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지원해 복무부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복무기관에서도 기관장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복무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하게 복무해 병역이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소통하는 병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12월 13일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제8대 이사장에 오인영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임명했다. 오 신임 이사장은 제6대 영등포구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소속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후보 캠프 선거대책본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오인영 신임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편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이 2023년 1월 1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그동안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며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에서 선정한 올해의 예능(2020,2021)에 2년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올 12월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 지표에서 늘 압도적인 격차로 '국민 예능' 타이틀을 지켜왔다. '런닝맨'은 새해를 맞아 더 다양하고 폭넓은 시청자층 확대를 위해 위해 2017년 이후 6년 만에 오후 6시 이후 시간대로 옮긴다. '런닝맨' 제작진은 '시간대를 이동하는 만큼 더 유쾌하고 큰 웃음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레이스를 기획하고 있다. 더 열심히 달리는 '런닝맨'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런닝맨'은 오는 25일 방송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되고, 새해가 되는 2023년 1월 1일 일요일부터 6시 20분에 방송된다.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을 불편하게 있는 것이 있는듯해요. 당장 해결하고 싶지만 쉽지 않아보이네요. 48年生 낯선 분야에 관심이 생기고,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날 수 있어요. 60年生 힘든 상황을 마주했지만 특유의 낙천성과 긍정적인 힘으로 극복하는듯 합니다. 72年生 이때까지 나를 괴롭혀왔던 골칫거리가 거의 해결된 듯한 모습입니다. 84年生 배우자와의 갈등이 생기니 마음이 착잡해지고 고민이 생겨나는듯 합니다. 96年生 좋은 조건으로 나에게 제안해오는 누군가가 생겨날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왠지 꿈자리가 뒤숭숭하고 불길한 느낌이 생겨나는듯 하네요. 49年生 답답하고 찝찝한 기분이 드니 괜히 날씨 탓을 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61年生 남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니 든든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눈치가 보이는듯해요. 73年生 좌충우돌, 많은 시련과 난관을 겪으며 지금의 단단한 내가 된 듯 합니다. 85年生 사람들과 생각이 상이하니 관계에 있어 소외당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7年生 솔깃한 이야기에 평소 관심가지 않았던 것조차 관심이 생길 수 있는 하루에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건강에 대한 염려가 생겨나고 지난 날들을 회상하게 될 수 있
쥐띠 운세 36年生 살아가는 데에 여유를 갖고 싶은 하루네요. 몸과 마음이 느슨해 질 수 있겠습니다. 48年生 나에게 결정권이 주어질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겠어요. 60年生 나의 뛰어난 말솜씨와 함께 주변의 모든 것들이 다 순조로운 듯한 하루입니다. 72年生 나를 따르는 세력이 생겨나고 이로 인해 더욱 든든한 마음이 생겨나겠어요. 84年生 견제하거나 주변을 의식하는 시간으로 내 아까운 시간을 쓰는듯해요. 96年生 자기고집이 너무 완고하니 주변 사람들이 선뜻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는듯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때까지 나에게 주어졌던 일들을 남에게 맡기고 쉬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어요. 49年生 예민하고 까칠하고 촉을 세우는 행동으로 나와 주변 사람들 모두 피곤한듯해요. 61年生 한가지에 집중해서 한 결과, 오늘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73年生 아무런 걸림돌 없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한 하루입니다. 85年生 아낀다고 아끼지만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너무 보호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답니다. 97年生 신통방통한 당신,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지 않은 듯한 하루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규칙이나 규범을 거부하고 자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국동포 여성CEO 봉사단체 (사)CK여성위원회(이사장 박옥선)는 지난 2일 JK컨벤션에서 ‘창립 제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옥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코로나에 모든 것이 멈춰있었지만, 우리는 언제나 함께 동고동락하는 동반자로 성장해왔다”며 “오늘 즐거운 송년 행사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선화 이임 회장(2021~2022)은 “지난 임기 동안 인생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CK여성위원회가 되도록 협력하겠다. 참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연화 신임 회장도 “그간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봉사를 해왔다”며 “부족하지만 모두가 하나 된 가운데 아낌없이 봉사하겠다. 다같이 힘을 내자”고 말했다. 지난 2013년 창립돼 9주년을 맞은 (사)CK여성위원회는 올해에는 수해피해 돕기 봉사 등 코로나 중에도 쉼 없는 지역사회 봉사를 펼치며 이웃들과 함께했다. 한편, (사)CK여성위원회는 현재 최금옥 영등포지회장 등 전국 14개 지회 400여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남궁곤)는 2022년 겨울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강좌는 2022년 12월 7일부터 2023년 2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꽃꽂이교실 등 총 20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 기간 중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지사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남궁곤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지금의 행복도 누리지 못하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48年生 건강에 대한 염려가 생기니 일상생활 전반에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어요. 60年生 실적이 바로 나오고 주변의 일들이 나를 도와주니 모든 것들이 순조로운듯해요. 72年生 준비했던 일이 있다면 좋은 결실이 되어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게 될 수 있어요. 84年生 분위기는 나의 쪽으로 거의 와 있는데 망설이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96年生 미래의 자산, 능력 가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나에게 주어진 일이 많아지지만, 남들에게 쉽게 맡기지 못하는것 같네요. 49年生 가족들과 함께 의논해서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기지만 의견이 각양각색인듯 해요. 61年生 나의 행동과 말이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어 오해가 생길수 있는 하루입니다. 73年生 다른 사람들의 구속을 받지 않고 자기만의 가치를 존중받고 싶은듯해요. 85年生 튼튼한 자기기반, 꾸준히 해왔던 일들이 결과로 나타날 수 있겠어요. 97年生 이리저리 치이고 여기저기 불려 다니고 마음이 힘들어보여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삶의 보람과 행복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프로축구 FC서울 박동진 선수가 12월 10일 토요일 결혼을 앞두고 지난 5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동진 선수는 "결혼을 하게 되어 설레고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의 삶을 아내와 함께 행복의 시간으로 채워나가겠다”며 “결혼과 함께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운동장에 나타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동진 선수는 결혼을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해 예비신부와 함께 마음을 모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추후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을 통해 저소득층 의료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3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 '법쩐'의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김미숙-이기영-서정연-김혜화-최덕문이 매력적인 캐릭터와 휘몰아치는 서사에 오롯이 몰입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023년 1월 6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불의한 권력 앞에서 침묵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뜨겁게 맞서는 이들의 모습이 짜릿한 스릴감과 폭발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법쩐'은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등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를 밀도 높게 견인한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로 선 굵은 연출력을 뽐냈던 이원태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김미숙-이기영-서정연-김혜화-최덕문까지, 자타공인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라인업이 구축되며 2023년 새해를 빛낼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배우들과 제작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합동으로 온라인상의 마약류 판매·광고를 점검해 총 7,887건의 누리집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 마약류 유통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으며, 식약처는 6,016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1,871건의 마약류 판매·광고 누리집을 적발했다. 적발 주요 사례는 SNS 등에 마약류 판매·구매 게시글을 작성하고 텔레그램, 위커 등의 메신저(ID)로 접속을 유도하는 형태였다. 온라인 매체별 적발 현황은 SNS 5,783건, 일반 누리집 2,089건, 기타 15건이었다. 적발된 일반 누리집은 이용자 본인 확인을 위한 별도의 절차나 관리자가 없어 익명으로 누리집에 마약 판매글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경우였다. 마약류를 오남용하면 뇌·중추신경계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고 의존성, 통제 장애, 사회성 장애, 신경 조직망 손상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되는 등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불법 마약류를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다. 마약류를 판매‧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MC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의 출연과 함께 편성일을 확정 지었다. 지난 8일, SBS 신규 파일럿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은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출연을 확정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오는 2023년 1월 5일 저녁 9시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작가 김태희)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 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 MC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의 1일 출입증을 받고 미지의 공간에 직접 들어가 직접 가보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출입금지 구역 '내부자'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에서 친근하고 듬직한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김종국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치와 순발력으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하는 양세형, 나아가 반짝이는 예능감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배우 이이경의 조합은 베일에 싸인 '금지 구역'안에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관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신혼부부 수가 2년 연속 100만 쌍을 밑돌았다. 다만 최근 혼인 증가로 감소 폭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았다.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맞벌이였고, 이들 중 절반은 자녀가 없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 대상은 매년 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 후 5년 이내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는 부부다. 지난해 신혼부부는 95만2천 쌍으로 전년보다 2만2천 쌍(2.3%) 줄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147만2천 쌍에서 매년 3만∼8만쌍 감소해 2023년부터 100만 쌍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해엔 감소율과 감소 폭이 모두 역대 가장 낮았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2년부터 재개되고, 혼인을 많이 하는 연령대인 30대의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천 건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뒤 2023년(19만4천 건) 증가해서 지난해(22만2천 건)까지 2년 연속 늘었다. 이 영향으로 1년 차(21만 쌍)와 2년 차(18만7천 쌍) 신혼부부는 각각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9일 오전, 협의회 사무실에서 전체 임원진 제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허준영 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시작 전 각 임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각오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의지가 지역사회에도 잘 녹아들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의 김치 전달식(12.19.), 제4차 정기회의(12.19.) 등 12월 주요 일정을 공유했으며,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임원진은 매월 첫 번째 화요일 회의를 개최해 주요 행사 계획 및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 실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영등포갑 김영주 당협위원장은 12일,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당협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 원 전액을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전 당원들의 뜻이 모인 결과이다. 영등포갑 당원협의회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지역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당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이 대국민 캠페인으로 전개한 ‘사법파괴 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낸 결과, 전국 최우수 당협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영주 위원장은 “모든 당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최우수 당협의 영예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포상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