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식품유통 서비스 전문기업 푸디스트(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11월부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푸디스트는 식자재 전문상품개발, 푸드서비스, 식자재유통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며 건강한 나눔 활동으로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겨울을 맞아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푸디스트의 식자재왕 간편조리상품을 후원하고, 이를 장애인가정에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이는 장애인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장애인가정 안부를 묻는 손편지와 함께 전달됐다. 푸디스트 임직원은 식료품을 장애인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과 함께 차년도의 만남도 함께 약속했다. 후원물품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사례가정인 30명의 장애인가정에 전달되었으며 이는 한파 속에서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은 “지난 달에 이어 지속적으로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해주시는 푸디스트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내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조금은 나아져서 더 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 발생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비롯해 재난경험자들에게 재난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감염병의 매서운 확산세와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여파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부모 가정 및 아동·청소년, 소상공인과 같은 대상들에게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해 재난 경험자들의 안정과 일상생활 조기 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의 구호활동가와 연계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문의: 평일 9:00~18:00/02)2181-3107/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서울시 양천구 중앙로 345).
쥐띠 운세 36年生 급하게 서두르면 실패도 급하게 온답니다. 처음부터 탄탄히 다지는게 좋답니다. 48年生 내가 너무 예민한 탓은 아닐까요? 오늘은 남탓을 하기 전에 나를 돌아봐야 해요. 60年生 생각보다 시간이 여유롭지 않을테니 미리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준비하길 바라요. 72年生 어설픈 거짓말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더 잘 통한답니다. 84年生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긴다면 모두 기록해두세요. 그중 잭팟이 있을 수 있답니다. 96年生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저마다의 방식이 다 있으니 그저 지켜보는 것도 상대를 위한 배려 방법이랍니다. 49年生 해서 안 되는 일인지 맞는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나서야 알죠. 못 먹어도 고해요! 61年生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포용하며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생각하고 말아야 해요. 73年生 비밀은 언젠간 들키지 마련이죠. 들키기 전에 내 입으로 말하는게 나을 거에요. 85年生 시비거는 사람이 있다면 대응하지 말고 그려려니 듣고 넘기는 것이 현명합니다. 97年生 하루를 그냥 날리지 않기 위해선 아침부터 하루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야해요~!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임도영 센터장)는 겨울철 건강관리 및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독감 예방접종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센터를 운영했다. 독감예방 접종은 시립병원 ‘나눔진료봉사단’과 ‘사노피 파스퇴르’로부터 백신을 후원받아 진행했다. 접종대상은 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60명에게 지원했다. 또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매주 목요일 국립중앙의료원과 협업을 통해 얀센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3일과 14일에는 백신(화이자) 접종 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2차 백신 접종과 3차(부스터) 접종 등 95명에게 지원했다. 임도영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선제검사와 의료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접종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약속했으며, 유관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공공의료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TB금융그룹은 영등포구 거리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희망옷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김찬숙 센터장) 주관으로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임도영 센터장)를 이용하는 이용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2021-2022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 7개 자치구 겨울철 특별보호대책 사업에 활용된다. KTB금융그룹의 ESG위원회 최석종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한 해의 마무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김찬숙 센터장은 “변화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방식과 구민의 욕구에 맞춰 새로운 봉사 커리큘럼 활성화에 앞장서며, KTB금융그룹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 ‘사랑의 희망옷방’ 캠페인은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의 동절기 의류를 후원받아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서비스 이용인 299명과 거리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기자] 배우 강지영이 '너의 밤'을 빛낸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오는 2022년 1월 2일 밤 11시 5분 방송하는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8회에 강지영이 특별 출연한다. '너의 밤'은 월드스타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몽유병을 앓고 있는 윤태인(이준영 분)과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 인윤주(정인선 분)의 달콤, 살벌한 연애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지영은 루나의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인 니나 역을 맡아 윤태인과 음악적인 부분을 교류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윤태인의 유일한 여사친으로서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는 사이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 인윤주의 질투심을 자극해 8화 에피소드에 호기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라는 귀띔이다. JTBC '야식 남녀', 일본 WOWOW '그리고, 살아간다' 등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준 강지영이 '너의 밤'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휘할지 특별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지영의 특별 출연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너의 밤'은 오는 26일 결방하며, 2022년 1월 2일 밤 11시 5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제6지역과 서울 산다 라이온스클럽은 21일 오후 합동 봉사활동을 통해 대림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의 불우한 이웃 50세대에 350만 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구 대림1동장을 비롯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제6지역 권영갑 지역부총재(산다L.C), 선정 1지대위원장(산다L.C), 이미경 2지대위원장(뉴산다L.C), 산다L.C 성현우 회장, 신성L.C 김기자 회장, 광장L.C 김용상 회장, 뉴산다L.C 채희분 회장, 관악L.C 진성범 회장, 세도L.C 김태종 회장을 비롯한 4역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오연서가 또 한 번 우리 사회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연말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20일, 오연서에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확산을 위한 오연서의 나눔 활동은 지난 2013년도부터 적십자회비, 정기후원, 일시 기부금과 같은 형태로 총 1억원이 넘는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흥권 회장은 “자율적으로 납부되는 적십자회비는 6.25전쟁 고아와 전상자 구호를 위해 1949년도부터 시작됐다며”며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로 모인 성금은 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해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KBS2 미남당에 출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지출이 큰 하루가 될 수 있으니 불필요한 돈은 집에두고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48年生 고집은 상황에 따라 부려야 잘 먹히지요. 오늘은 약간의 고집과 아집도 좋네요. 60年生 그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만들어줘요. 72年生 특별한 하루는 아니지만 내가 노력한만큼 얻을 수 있는 하루니 노력해보세요~! 84年生 마음이 기쁠수록 더 잘 다스려야 합니다. 아차~! 하는 순간을 조심해야 합니다. 96年生 때가 왔을 때 바로 이룰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남는 것은 주변 사람들 뿐이니.. 오늘은 많이 베풀고 도와주는 날로 보내보세요. 49年生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랍니다. 배려를 장착해보길 바라요. 61年生 지금 내가 이룬 값에 너무 심취하지 말아요. 다음을 위해 또 준비하는게 맞아요. 73年生 책임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 속에서 조용히 있는 것이 방법이랍니다. 85年生 도무지 모르겠다.. 하는 일이 있더라도 해결책은 생길테니 좀더 인내해보세요~! 97年生 오늘은 끝을 보지 말고 적당히 하고 그만두는 것이 내게도 훨씬 유리하겠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가 '2021 SBS 연예대상' 대상을 차지했다. '미운 우리 새끼' 팀은 지난 18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 호명됐고 출연진은 감격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수 이상민은 "정말 감사하다. '미운 우리 새끼' 모두가 대상을 받았는데, 저는 신인상부터 시작해 5년 연속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감격해했고, MC인 서장훈은 "요즘처럼 시청률이 많이 나오기 어려운 때에 5~6년째 시청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어머니들이 계속해서 건강하시고, 끝까지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어머니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화제의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은 무려 8관왕을 차지했고, 이 중 배우 박선영은 '올해의 예능인상'과 '쇼,스포츠 부문 최우수상' 등 개인상 2관왕을 달성했다.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재미삼아 한 축구가 이렇게 '골 때리는 그녀들'이 되었다. 행운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감격해했다. 주말 간판 예능 '런닝맨'은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비롯해 총 5관왕을 달성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이자 한국 심성교육개발연구원 원장(교수)이기도 한 안호원 시인이 ‘문학비평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학비평가협회에 따르면 안호원 시인이 12번째로 낸 신간시집 ‘貴意’(귀의)를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등단 21년, 첫 시집을 펴낸 지 42년 만에 한국문학비평가협회가 주는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귀의’를 심사한 심사위원장은 “열두 권의 저서를 계속 낸다는 것은 시인의 역사기록이다. 안호원 시인의 시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시인의 심정이 솔직하고 간결한 문체로 씌어졌다”며 “시에서 진정성은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는 요소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안호원 시의 장점이기도 하다. 인간 안호원 시인의 삶을 명확하게 보여준 시”라고 평가했다. 또, “심플하고 대범한 시인의 목소리도 그의 성격을 대변한다. 시를 읽으면 그 시인의 디테일한 성격까지 심리분석을 할 수 있다”며 “안호원 시인의 성격은 한마디로 거짓 없이 다 드러내는 스타일이다. 심사위원 모두가 만장일치로 안 시인의 시집 ‘귀의’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74세가 된 안 시인은 “오랜 진통 끝에 출산한 자식을 인정해주고
쥐띠 운세 36年生 스트레스가 있으신가요? 혼자 있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수다로 날려야 합니다. 48年生 내 몸을 혹사시키면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지 않아도 되니 무리하지 않길 바라요. 60年生 의사표현은 확실하게 해야 한답니다. 싫으면 싫다 딱 잘라 말해주는게 유리해요. 72年生 다른 사람보고 혀 차기 전에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지 꼭 돌아봐야 합니다! 84年生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요. 내일 몇 배는 더 감사히 여길 거에요. 96年生 서운한 일이 있다면 조금 참았다가 나중에 얼굴을 보고 말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억지로 이룬 것은 쉽게 잃어버리기 마련이니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야 한답니다. 49年生 나와 잘 맞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가려내어 최상의 결과를 기대해보길 바랍니다. 61年生 심은대로 거두는 법이라고 하지요. 오늘은 신명나게 거둘 수 있는 하루겠습니다. 73年生 매번 똑같았던 일상은 벗어던지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길 바랍니다. 85年生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보세요. 조금 더 세련되게 나를 꾸며봐도 아주 좋겠습니다. 97年生 누군가를 통한 말은 믿지 말아요. 직접 보고 들은 내용만 참작해보길 바랍니다.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지난 14일 주민과 함께하는 영등포차일드 놀이활동보고회 ‘방구석놀이1열’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내 놀이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성인 주민모임 ‘영플투게더’, 아동 주민모임 ‘아동놀이혁신위원회’를 조직해 주민과 함께 지역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이에 2년간 주민과 함께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고자 놀이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놀이활동보고회 ‘방구석놀이1열’에는 권리주체자인 아동과, 지역주민이자 의무이행자인 성인 주민, 시흥시 놀이문화운영위원 최재훈 위원, 영등포구청 아동청소년복지과 한은영 팀장그리고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주민모임 영플투게더와 아동놀이혁신위원회의 활동 소개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놀이환경과 관련한 의견을 개진하고 이에 대한 의무이행자의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놀이활동보고회는 단순히 성인이 모여 놀이와 관련된 논의를 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놀이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였으며 권리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아동주거권향상 네트워크는 지난 16일, 2021 ‘내가 살고 싶은 집’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집 그리기 공모전은 영등포구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의 주거 권리를 실현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싶은 집에 대해 생각하고 그림으로 표현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24일까지 총 245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영등포구청장상(5점), 영등포구의회 의장상(5점), 아동주거권향상 네트워크기관상(14점) 등 총 24명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날 공모전에서는 3명의 대표 아동이 구내 의무이행자에게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의견도 전달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245명의 학샐들은 ‘내가 살고 싶은 집’과 ‘내가 생각하는 좋은 주거환경’에 대해 그렸는데, 그림으로 표현한 아이들의 집에 대한 의견은 주로 ‘깨끗하고 안전한 집’,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집’, ‘행복하고 즐거운 집’이었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서 구청장상을 수상한 신원우 학생은“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적어서 자연과 함께 놀고 제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많은 집을 그렸다”며 “살고 싶은 집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