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예스24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된 가수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티켓이 오픈 1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단독 판매된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15분여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일 2회 진행한다. 앞서 한 차례 연기돼 8월 개최될 예정이었던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한번 연기된 바 있다. 기존 8월 '나훈아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예매 고객은 취소 없이 예매를 유지했을 경우 동일한 공연 회차를 같은 좌석 번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나훈아 AGAIN 테스형' 서울 공연은 11월 18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복이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장식예술 박물관인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에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6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한복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영국 빅토리 앨버트박물관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문체부와 공진원은 이날 한복진흥센터에서 박물관 수석 전시기획자인 로잘리 김에게 문체부와 공진원이 개발한 한복 교복과 기증서를 전달한다. 박물관은 내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한류(Hallyu! The Korean Wave)'를 주제로 하는 기획전을 처음 열고 케이팝,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한류가 오늘날 어떻게 세계적 현상이 됐는지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기획전에서는 이번에 기증한 한복 교복을 비롯해 케이팝 스타가 입은 한복, 전통한복 등도 전시한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 속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이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에 알려지고 주목 받게 된 결과다.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케이팝 스타들이 한복을 무대의상으로 입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지난 9월 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8일에는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8일 당일에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10개 병역판정검사장은 휴무하며, 19일부터 다시 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1월 30일에 종료됨에 따라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검사일자를 확인해 기간 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 할 것”을 당부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달달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길 바라요. 하루 마무리가 즐거워진답니다. 48年生 생각한대로 몸도 잘 움직여주네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테니 한 번 가봐요! 60年生 말과 행동에 신중을 가하길 바랍니다. 누군가에겐 상처뿐인 하루일 수 있어요. 72年生 나보다 더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길 바랍니다~! 84年生 사람마다 차이는 있어도 그것을 비판할 수는 없지요. 개성을 존중하길 바라요. 96年生 오늘은 지인 찬스를 써봐요. 혼자서 이룰 수 없는 일이라면 머리를 맞대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침착하게만 행동하면 예상치 못한 어떠한 일이 발생해도 해결할 수 있답니다. 49年生 지금 막막하더라도 걷어내면 맑은 현실이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서 달려봐요. 61年生 칭찬에 부담스러워하지 말아요. 내가 모두 잘해왔던 덕분이라 여겨도 좋아요. 73年生 많은 일을 해내더라도 좋지만은 않아요. 한 가지 일을 확실하게 하는게 나아요. 85年生 다르게 살고 싶다면 남들과 다르게 생활해야 한답니다. 계획이 제일 중요해요. 97年生 전혀 모르는 제3자의 도움으로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테니 서로 도와봐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비투비가 KBS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비키라)'에 출연한다. 비투비는 오는 18일 '비키라'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군입대를 했던 멤버 육성재, 임현식이 전역한 뒤 완전체로 지상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 '비키라'는 지난 1일 비투비의 이민혁이 DJ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18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비투비 막내 멤버들의 전역을 축하하는 특집 생방송으로 꾸며진다. 비투비 완전체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특유의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쿨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래준)은 지난 15일,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교육 안정화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2021 남부생활교육협의체 협의회’를 진행했다. 남부생활교육협의체는 교육지원청-자치구(영등포·구로·금천) -지역사회-학교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성하여 학교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아울러 학교폭력으로 인한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구축됐다. 상반기에는 각 구별 회의를 통해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교육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는 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남부 관내 학교, 구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복지센터, 학교전담경찰 위원 등 약 11명으로 구성된 3개 권역, 총 30여 명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내실 있는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연수 운영 및 지원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생활교육 지원 체제 구축 △학교 간 연대를 지원하는 생활지도 및 상담 업무 △학교폭력 갈등 조정 전문 위원 양성 및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그리고, 상반기 회의에서 공유했던 각 기관별 생활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에서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노후긴급자금을 지난 10년 동안 총 7만6천여 명(2021년 10월말 기준)에게 대부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노후긴급자금 대부’는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전·월세 보증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용도에 한해 신청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긴급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제도로 지난 2012년 5월 최초 도입됐다. 도입 이후 2021년 10월말까지 총 대부금액은 3,829억원이며 대부 용도별로는 전·월세 보증금이 2,758억원으로 72%, 의료비가 994억 원으로 26%를 차지했고,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목적으로는 78억원을 대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노후긴급자금은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가 본인 및 배우자 명의로 주택임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수급자 및 배우자의 의료비를 납부한 경우, 수급자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수급자 또는 배우자가 자연재해 및 화재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개인회생 및 파산 신청 후 면책이 확정되지 않은 자, 국민연금에서 지급받은 대부금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이태갑)는 거주지가 불분명한 사람도 기초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거주불명등록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대상자를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 지사 관계자는 “그동안 거주불명등록자 대부분은 가족과의 연락두절 등 소재 파악 및 접촉이 어려워 복지제도 안내가 곤란했으나,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의 복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영등포구청과 협력해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수급대상자 발굴 및 홍보를 11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굴조사는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 중 거주불명등록 기간이 최근 5년(2017.1.1.~2021.8.31.) 이내인 기초연금 미수급 어르신이 대상이며,영등포구청이 사전조사를 통해 발굴대상을 선정하면 공단은 사전조사에서 확보한 연락처나 거소지로 개별 접촉하여 기초연금을 신청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영등포구청의 협조를 통해 지역의 공공게시대 등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여 기초연금 신청 홍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기초연금 상담·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콜센터(국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이태갑)는 최근 2021년 하반기 청렴실천반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는 조직구성원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사 내 청렴실천반을 구성해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청렴실천반은 청렴 실천사항 발굴 및 추진, 청렴 이행실태 점검, 대민상담과 업무수행과정에서 고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과제 발굴 등을 목적으로 모든 직원이 순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업무처리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통한 국민의 신뢰확보 방안, 청렴 실천사항 발굴 및 추진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의견들을 개진했다. 공단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렴시민 감사관 감사 참여 및 제도개선 권고사항 적극 수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태갑 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투명˙공정한 연금업무처리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청렴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2020년도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적지 순회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행사는 6.25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안보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리 민족의 분단의 상흔과 유적이 남아있는 서울·경북·부산·거제 등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첫째 날인 10일 오전 9시, 한통여협 회원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출정식을 연 뒤, 전시관에 보존된 항쟁과 전쟁에 대한 기록물을 통해 6.25전쟁의 원인과 참혹했던 전쟁,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고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역할모색 및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어 오후에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경상북도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을 탐방했다. 둘째 날에는 감천문화마을, 임시수도기념관, 유엔기념공원, 부산근대역사관, 국제시장, 영화체험박물관,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6.25전쟁 유적지를 탐방했다. 또 통일특강 및
쥐띠 운세 36年生 더이상 일을 벌이기보단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마무리 없는 시작은 없지요. 48年生 오늘은 자신감있는 태도가 중요하답니다. 힘들 일이 아니라면 밀어붙여 보세요. 60年生 오늘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내게 득이 되는 좋은 사람이니 잘 유지하길 바라요. 72年生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지나고보면 남는건 돈이 아닌 사람임이 분명해요. 84年生 공든 탑을 더 높게 쌓기 위해서는 자만하지 말고 방심하지 않는게 포인트랍니다. 96年生 오늘은 진정으로 내게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잘 분간하여 만나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남탓하지 않고 나를 돌아보기란 쉽지 않네요. 오늘은 그 어려운걸 해봐야 돼요. 49年生 눈 앞에 벌어지는 일들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시간이 약이랍니다. 61年生 의외의 손님이 찾아오더라도 차 한잔 대접하며 극진하게 대하는게 좋겠습니다. 73年生 오늘은 내 일로도 바쁘니 다른 사람의 도움은 잠시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아무리 도움이 필요하더라도 오늘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덜 번거롭겠습니다. 97年生 오늘 하루의 포인트는 안정된 생활이랍니다. 불안함은 잊고 일상을 즐겨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을 시작으로 2년간 시작된 트로트 열풍은 2021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방송국마다 여전히 트로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쟁 중으로 그 안에서는 다수의 트로트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이런 트로트 전성시대 속에서 재야의 고수들과 쟁쟁한 실력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가 있으니, 바로 가수 나휘를 꼽을 수 있다. 방송을 통해 독특한 트로트 가수의 모습을 어필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수 나휘는 2021 오디션참가 가수로서가 아닌 진정한 라이브 세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들의 선생님으로 통한 가수 나휘는 기존 가수와 차별화 된 데뷔곡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아직까지도 네티즌들에게 좋은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갑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좀처럼 활동 기회를 잡지 못했던 나휘였지만, 몇 번의 방송으로도 단번에 기존의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하게 라이브의 진가를 선보이며 가수의 재능을 확인시켰다. 매일매일 신인이 쏟아져나오는 트로트 시장이지만 진정한 라이브 보컬 실력을 갖추고
쥐띠 운세 36年生 내 자리에서 조금만 욕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남의 떡이 꼭 더 크지는 않아요. 48年生 주변 사람과 서로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하루에요. 신뢰를 져버려선 안 됩니다. 60年生 급하게게만 풀려고 하지 않는다면 얽히고 설켰던 일들이 서서히 풀릴 거에요~! 72年生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답니다. 천천히 나아가도 나무랄 사람 없네요. 84年生 속으로라도 상대를 비판하지 말아요. 나도 모르게 밖으로 튀어나올 수 있어요. 96年生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나의 예민한 신경을 잘 다스려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전에 운이 좋지 않다고 낙담하지는 말아요. 오후의 운이 최고조로 높을 거에요. 49年生 작은 문제가 있다해서 오늘 하루 기분을 망칠 순 없어요. 기분 좋음에 집중해요. 61年生 아직은 현 상태를 고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변화의 시기는 따로 있을 거에요. 73年生 잘못하다가는 제 시간에 못 마칠 수 있으니 집중이 더욱 요구되는 하루랍니다~! 85年生 새로운 사람과 만남이 있다면 너무 많이 말하지 말아요. 지고 들어가는 거에요. 97年生 오늘은 깐깐해보여도 좋으니 꼼꼼하고 신중하게 살펴보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점 ‘백세라이프’가 새로운 가맹점주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요즘, 백세라이프는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자본 창업 시장의 대표 브랜드이다. ‘백세라이프’는 운영법인 ‘에코헬스케어’에서 2021년 신규 출범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이다. 고급 한방 재료인 침향이 49% 함유된 건강 환 ‘청심단3000’, 천연재료만 사용해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모링가 환 ‘모링가효모디톡스환’ 등이 백세라이프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운영법인인 에코헬스케어는 올 해 2분기 인지력 개선 효과가 탁월하며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을 함유하는 4종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인 ‘하이퍼-H’를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홈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산양유 분말’, ‘초유 분말’ 등 HACCP인증을 필한 신뢰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출시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 정신이 돋보인다. 나아가 ‘백세라이프’ 전 가맹점에서 유통하는 호주의 유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비타리움’ 제품 또한 국내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리프레놀 성분이 함유된 관절 건강 기능식품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이회승)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하늘반창고 키즈’ 결연시설인 ‘킹스키즈그룹홈’(영등포구 소재)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영등포남부지사는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상당과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기부금 17만 원, 그리고 식재료와 과일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과자류·간식 및 응원카드를 담은 산타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만 18세가 돼 자립하기까지의 과정을 공단이 함께 동행하며 지원하는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정서적・문화적 지원을 포함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취지가 있다.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는 지난해 5월 ‘킹스키즈그룹홈’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후원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일상과 미래에 작은 힘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회승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월 16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에서 열린 ‘2025년 영등포행복마중 함께돌봄 자조모임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조모임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함께했으며, ▲식전 공연 ▲자조모임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보고 ▲우수모임 시상 등이 진행됐다. 행복마중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상호돌봄 관계망을 형성하는 노인복지 선도 모델이다. 현재 ‘우정밥상’, ‘우정사진관’, ‘힐링투어’ 등 55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2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행복마중은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서로를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오전, 경실련 사무실에서 ‘5개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실련은 “올해 발표한 경제 관련 8개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관피아 실태조사에 이어 5개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를 진행했다”며 “관경유착, 취업시장 공정성 저해, 기업 방패막이 등 관피아가 우리 사회에 여러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정치권은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법제도 개정에 나서지 않고 있다. 이에 경실련은 주요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를 발표해 관피아 문제를 근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노동부, 법무부 등 5개 정부 부처 취업심사 승인율은 평균 89.4%다. 전체 취업심사대상 180건 중 161건(89.4%)이 취업가능취업승인 결정을 받았다. 부처별로는 고용노동부가 96.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법무부(94.9%), 환경부(89.7%), 행정안전부(85.7%), 교육부(82.4%) 순으로 나타났다. 5개 정부 부처에서는 전체적으로 민간기업(56건)에 가장 많이 진출했다. 다음으로 공공기관(36건), 기타(30건), 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결과공유축제 둥둥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문화예술교육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둥둥제는 다양한 행성이 모여 은하를 이루는 ‘우주’를 테마로 삼아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창의성과 조화를 아우르는 축제를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한 여정을 담은 전시, 체험 프로그램, 특강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축제 기간 참여자들은 예술적 영감을 만끽했다. 특히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YDP창의예술교육센터 인근 공방과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1월 27일에는 하야 재즈 트리오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단원이 함께한 오프닝 공연과 더불어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의 전시 라운딩이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전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8개의 주제에 걸쳐 선보였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에만 특별히 운영된 △타로카드로 배우는 별자리 여행 △레진 아트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천문학자 겸 유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51조5천억 원 규모의 2026년 서울시 예산안이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앞서 서울시는 51조5천6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 여야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82억원 순감한 51조4천778억원 규모의 수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공공일자리 지원 확대 등 일자리 예산부터 서울형 안심조리원 신규 추진, 서울형 헬스케어(손목닥터9988) 운영 등 복지 예산이 포함됐다. 지표투과레이더(GPR) 등을 활용한 지반침하 방지 예산 118억원도 반영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게 사업을 하나하나 챙기고 가장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집행 과정에서도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10조9,422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도 통과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과 동일한 금액이다. 최호정 의장은 “올해 서울시의회는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고자 하는 ‘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은 16일 "서울을 '10분 역세권 도시'로 만들어 '시간평등특별시'를 구현하겠다"며 내년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에 있는 문화역서울284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은 '시간 불평등의 도시'가 되었다. 거리가 곧 계급이고, 시간이 곧 특권이 된 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양질의 일자리는 도심과 강남, 여의도 등 일부 지역에만 몰려 있지만 이곳들의 집값은 너무 높아 시민들은 근처에 살 엄두조차 못 내는 현실"이라며 "직장과 주거, 교통과 여가 등이 시민과 철저히 분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 ▲전기 따릉이 전면 도입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 재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영등포·여의도 일대 ▲청량리·홍릉 일대 ▲동대문·성수 일대 ▲ 신촌·홍대 일대 등 서울 도심 거점 4곳을 고밀 복합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74곳의 공공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대법원·대검찰청·국회의사당·경찰청 본청 등 권력기관이 독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회장 박남일)와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 간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을 영등포 최초로 주선·성사시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뢰 기반 상생협력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는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박남일 회장·박용 수석부회장·길성희 총무·박주희 부회장·황희윤 감사·성기충 이사·김정숙 신임이사·박범성 신임이사·이영주 신임이사·최충호 신임이사, 임현상·정진·최지영 회원,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 구춘회 회장·천국천 운영위원장·천향금 총무이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등포구협의회 이상록 회장, 새마을지도자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인승구 회장·당산1동 유재영 회장·당산2동 황기석 회장, 문래동 이병연 회장, 양평2동 윤보식 회장, 신길1동 박성복 회장, 영등포구새마을 신길1동 부녀회 김두향 회장, 신길1동 이정왜 동장, 직능단체 주민자치위원회 금학수 위원장·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