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직무대행 공봉석)는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에서 ‘치료공동체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후 정선도박문제회복센터(11월 1일~5일), 인천센터(11월 8일~26일), 서울센터(12월 1일~31일)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센터는 치료공동체 소속 도박문제자들의 시화를 공개해, 이들의 회복노력을 격려하고, 치료공동체의 성과를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를 열었다. 올해는 서울센터, 인천센터, 정선도박문제관리센터의 치료공동체 참여자 21명이 본인의 회복 경험담을 표현한 시화 26점을 전시한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시화전에 참여한 한 도박문제 회복자는 “치료공동체를 통해 변화된 나를 다시 바라볼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제 경험을 담은 시화를 전시하면서 단도박 의지를 단단히 다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봉석 센터 원장 직무대행은 “치료공동체 참여자들의 회복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드리며, 이번 시화전을 통해 도박문제로부터 고통 받는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치료공동체는 20인 이내의 도박문제자가 모여, 주 3회 하루 6시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 1,571명보다 130명 줄어든 1,441명이 늘어 누적 34만7,529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4일)의 1,939명과 비교하면 498명 적은 수치이며, 또 수요일 기준으로 4차 유행 초반인 7월 둘째 주(발표일 기준 7월 15일·1,599명) 이후 14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430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523명, 서울 502명, 인천 104명, 충북 57명, 충남 44명, 경북 35명, 강원 31명, 부산 29명, 대구 26명, 경남 19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전북 10명, 대전·세종 8명, 제주 6명, 울산 1명 등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4명, 경기 3명, 인천 1명, 경남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11명 늘
쥐띠 운세 36年生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택하는게 유리합니다. 더 빠른 진전이 보이겠어요. 48年生 너무 나서지도 말고 나대지도 않아야 해요. 특히 아랫사람과 대립은 져주세요. 60年生 지루하고 단조로운 삶은 나를 뒤쳐지게 만들 뿐이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요. 72年生 나이는 버리고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예의를 더욱 지켜야만 득이 많습니다. 84年生 평소 불성실했더라도 오늘은 성실한 척이라도 해야 주워먹을게 생기겠습니다. 96年生 내 생각이 맞을 수 있으니 번복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책임질 각오는 있어야죠. 소띠 운세 37年生 작은 성과에 만족하기엔 조금 아쉬운 날이니 좀더 욕심내봐도 좋은 하루입니다. 49年生 남의 것이 좋아보인다 해도 나의 것만 못하답니다. 너무 눈독들이지는 말아요~! 61年生 바깥 일을 집에까지 가져와서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업무에만 집중해봐요. 73年生 남을 돕느라 내 일에 소홀하지 않길 바랍니다. 칭찬받을 일도 사라질 수 있어요! 85年生 아무리 형편없어 보이는 사람이라도 저마다 방식이 있으니 참아보길 바랍니다. 97年生 발전이 더딘 것보다 심각한 것은 내 목표가 흔들리고 있단 것이니 명심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일본 식품 구매를 원하는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제5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16년부터 일본 농림수산성이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 RX Japan Ltd.(구 Reed Exhibitions Japan Ltd.)와 기획하는 일본 식품 수출 촉진을 위한 전시회다. 1회 때부터 지역 식품 관련 기업이 대규모 참가해 일본 식품을 선보이고, 매년 70여개국 관계자들이 찾고 있다. 상담 진행도 적극적이다. 제4회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일본 입국이 통제되는 상황에서 해외 바이어에게 효과적인 구매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만 개최했다. 올해 열리는 제5회 전시회는 다행히 현장 개최가 확정돼 약 320개*(예상 수치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참가 업체가 일본 전역의 다양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다만 입국 제한으로 일본 방문이 힘든 해외 바이어 및 수입 업체가 여전히 많은 점을 고려해 주최 측은 현장 개최와 더불어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을 이용하면 한국에서도 모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 1,073명보다 498명이 늘어난 1,571명이 발생해 누적 34만6,088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3일)의 1,583명과 비교해서는 12명 증가했다. 지난주 수요일인 14일에는 1,939명을 기록한 바 있다. 신규 확진자수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에는 줄어들었다가 주 중반으로 가면서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역시 주말 휴일 사이 감소했던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하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감염이 1,556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582명, 서울 501명, 인천 109명,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부산·대구 35명, 경남 32명, 강원 27명, 광주 12명, 대전·전북·전남 9명, 울산 6명, 세종·제주 3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었고, 경기 6명, 서울
쥐띠 운세 36年生 가족들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한 대가로 잠시 쉬어가는 날로 보내봐도 좋겠어요. 48年生 다퉈봤자 내 시간과 내 정신건강 손해가 더 클테니 최대한 두루뭉실 넘어가세요. 60年生 힘들거나 어려운 일은 표현해야 합니다. 내 얘기를 들어 줄 사람도 많을 거에요. 72年生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에만 욕심내야 한답니다. 물건도 그렇도 사람도 동일합니다. 84年生 빠른 성과를 원하면 실패도 빠르게 올 수 있으니 처음부터 단단하게 가야 합니다. 96年生 오늘하루 컨디션이 좋으니 내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봐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내 생각도 좋지만 현재는 의견차이를 인정하고 좁힐 방안을 찾는게 우선이에요. 49年生 그럴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답니다. 나도 이해 받을 날이 있을 거에요. 61年生 손해보는 일이 생길 것 같다면 피하는게 좋아요. 다른 사람들도 다 이해합니다. 73年生 관재수가 염려스러운 날이니 나이게 걸맞는 복장과 언행을 더욱 갖춰보세요~! 85年生 질질 끌어봤자 얻는 것이 크지 않으니 일찍 마음을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97年生 개성이 뚜렷한 사람에게 묻어가도 좋습니다. 최대한 나를 드러내지 않아야 해요.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7월 초 시작된 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3명 많은 1,073명 늘어 누적 34만3,51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월요일인 13일(발표일 기준 10월 12일)의 1,347명과 비교하면 274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048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 1,211명부터 10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1,953명 이후 11일 연속 2천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www.y-sisul.or.kr)은 지난 15일 지역 노숙인에 대한 자활을 지원하는‘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를 공단에 개점했다고 밝혔다. ‘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는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공단이 공동기획하고, 노숙인에게 직업훈련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숙인들의 자활 및 자립을 도모하는 공간이다. 카페는 노숙인에 대한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경제적 활동을 뒷받침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노숙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도 운영된다. 또한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쉼터를 이용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금 역시 지역 노숙인 자활 지원 사업에 사용돼 일자리 창출 효과뿐 아니라 사회적 안전망 역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윤기 이사장은“노숙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이 지속가능한 노숙인 고용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단순히 커피만 판매하는 공간에 머물지 않고 지역과 협력해서 더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에 들진 않겠지만 먼저 양보할 수 있다면 최소한의 시간은 벌 수 있답니다. 48年生 포커페이스가 필요한 하루랍니다. 잘 모르는 일이 있어도 아는 척 웃어보세요. 60年生 뭐든 고갈되기 마련입니다. 필요할 때 없을 수 있으니 있을 때 아껴두길 바라요. 72年生 마음이 약해 금전적인 손해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아닌 것은 딱 잘라 말하세요. 84年生 싫은 일이 있더라도 내색하지 말아요. 두 번 다시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96年生 피할 수 없다면 그저 즐기는 방법을 택하여 심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아는 길도 물어가는 꼼꼼함과 열정이 있으니 성공적인 하루가 따로 없겠습니다. 49年生 자고로 입이 무거워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하나라도 더 들을 수 있겠습니다! 61年生 다른 것은 제쳐두고, 오늘은 적들을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드는지가 관건입니다. 73年生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필요한 날이에요. 상대를 감동시켜야 한답니다~! 85年生 도움주는 사람들이 많은 날이네요. 이는 내가 쌓은 인덕이라 여겨봐도 좋습니다. 97年生 힘든 시간의 연속인만큼 달콤한 유혹도 많네요. 조금은 쉬어가도 괜찮겠습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와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회장 송미애)는 18일 오후 2시, 협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교원과 전문강사 등 연구자 간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 △지역 수요자 기반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지원 △티칭 및 교수학습방법 연구 및 개발 지원 △전문강사, 교원 등의 연구자 상호 교류 및 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연수 및 세미나 운영 △그 외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재능나눔 등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원장 한광식, 김포대학교 교수)은 업무협약을 통해, 신기술·신산업, 지역특화산업, 지역 수요자 기반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관련분야의 티칭 및 교수학습방법 등에 능통한 전문가 집단 간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남성희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7월 초 시작된 코로나19 4차 유행의 확산세가 주춤하며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대로 떨어졌다. 지난 7월 7일 1,211명 이후 103일 만의 최소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50명 늘어 누적 34만3,44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20명보다 370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1일)의 1,297명과 비교해도 247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감염은 1천3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794명이고, 비수도권은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경남 28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강원 8명, 제주 6명, 대전 5명, 울산 3명, 광주·세종 각 2명 등 총 236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경기 7명, 대구 4명, 서울 3명, 광주 2명, 인천·충북·전북·경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었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경찰청은 18일 오전 “오는 20일로 예고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와 관련해 주동자는 처벌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현재 집회와 행사가 금지된 서울 도심권 등에서의 대규모 불법집회에 대해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집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제지하고 차단할 계획”이라며 “또 기습적으로 차단선 밖에서 집결하거나 신고 인원을 초과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불법 집회를 강행할 경우에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감염병예방법 등 관련 법과 원칙에 따라 해산 절차를 밟고 관련자들을 현행범 체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는 동시에 주동자는 반드시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그간 정부에서 대규모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집회를 자제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여러 차례 요청해왔다"며 "국민의 인내와 노력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대규모 집회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어렵게 지켜온 공동체의 방역체계를 한순간에 위험에 빠뜨리는 불법행위에는 법과 원칙
쥐띠 운세 36年生 다른 사람들은 다 잊었는데 지난 실수를 떠올리며 혼자 주눅들지 않길 바라요. 48年生 나의 노력을 몰라줘 섭섭할 수 있습니다. 대가를 얻으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요. 60年生 문제는 항상 입에서 시작된답니다. 말을 적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어요. 72年生 실패를 두려워하면 기회도 날아가지 마련이죠. 오늘은 못먹어도 '고'해보세요. 84年生 이성과의 마찰은 져주는 것이 생책이니 이겨로 애쓰지 말아요. 진만 빠집니다. 96年生 조급하더라도 먼저 구애하지 말고 상대가 손 내밀 때까지 기다려보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다짜고짜 덤벼선 이길 수 없답니다. 앞뒤 사정을 잘 살펴 때를 노려보길 바라요. 49年生 고민은 빨리 털어놓고 해결점을 찾아야 하니 기다리다간 배 떠나고 없겠습니다. 61年生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면 마음 편해질테니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지는 말아요. 73年生 다른 사람들은 다 잊었는데 나 혼자 지난 실수를 떠올리며 울상인건 아닐까요? 85年生 고정관념이 다른 일도 못하게 만드는 하루네요. 좀더 유하게 생각하길 바라요. 97年生 천천히 가더라도 꼼꼼하게 가면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12일 영등포구청 별관 5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인과 함께 따뜻한 동행, 더나은 미래’를 슬로건으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등포구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식’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영준 회장과 채현일 구청장과 고기판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유공자 대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2021년 영등포구 사회복지 유공자는 총 40명으로 영등포구청장 표창 11명, 영등포구의장 표창 11명,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5명,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표창 3명,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이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사회복지에 대한 구민의 이해와 관심 제고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대회를 개최 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사회복지주간에 다양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행사를 축소해 진행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구의 앞서가는 복지행정은 영등포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