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사)대한교통장애인나눔협회 영등포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이계설)는 26일 대림3동 소재 은혜와사랑교회에서 ‘2023년 총회 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초대가수와 무용단 등의 식전공연도 펼쳐졌다. 이계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장애인들이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로 삼자. 아울러 우리 협회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이성수 사회건설위원장, 양민규 전 서울시의원, 한경열 장애인교통안전회장 등 내빈 및 관련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 대림1동(동장 전영진)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림1동 주민센터는 6일 오후 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기관 및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차상위 계층을 위한 따뜻한 추석 꾸러미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추석선물 꾸러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지원을 받아 생활을 하고 있는 생계급여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중 이번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기부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식사를 할 수 있는 6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전영진 대림1동장은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국임에도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나눔행사에 함께한 후원자들도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을 더 도와드리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나눔 행사를 위해 대림동새마을금고(이사장 허준영), 우리시장 미도떡집(대표 양찬일), 프리모르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12일 오후 대림동 주택가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동네 주민들과 소방관들의 빠른 대처로 인해 무사히 진압됐다. 해당 주민은 화장실 헤어드라이기를 콘센트에 꽂은 상태로 병원에 다녀왔다. 그 사이 콘센트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했으나 드라이기와 물품 일부만 불에 탔을 뿐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인라인반 학생은 지난 10월 4일 안양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인라인스케이팅 대회에 참가해 문주환(도림초2)은 남자초등부 800M 출전에 2위로 입상, 송유빈(영원초3)은 여자초등부 400M에 출전하여 2위로 입상했다.그동안 유아인라인반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두 학생은 김소라 인라인 강사의 지도아래 대회에 참가했으며 두 번째 대회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입상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송유빈 선수는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유아체능단에서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졸업한 인재이다.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여
“장수복 받으시고 무병장수하세요”[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등포지구협의회는 노인의 날인 지난 10월 2일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복 나눔 효잔치’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영등포지구 봉사원 50명이 영등포구청과 국민은행 증권타운지점이 후원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80명을 모시고 장수복 나눔 행사와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당산2동에 거주하는 김귀례(94세) 어르신은 최고령 대상자로 “적십자 봉사원이 마치 자식처럼 느껴진다.”며 감사함을 전하셨다.더불어 적십자 봉사원들이 마련한 ‘각설이 타령’공연을 보며 적십자 봉사원과 어르신이 하나 되는 어울림 마당의 시간을 가졌다.이연희 영등포지구협의회장은 “예로부터 장수복을 미리 마련하면 무병장수한다고 전해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해 드리고 있는 ‘사랑의 밥차’는 비가 내리는 1일에도 대림동 소재 서울중앙교회에서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펼쳤다.자원봉사 ‘사랑의 밥차’ 주무 담당인 이익현 과장은 “비가 많이 내려 걱정했는데,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 주셔서 한 끼라도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대림동은 우리가 지킨다” 통합자율방범대(대장 차칠언)는 추석날인 지난 9월 27일에도 고향에 가지 못한 중국동포들과 취객들의 안전을 위해 추석연휴까지 반납하고 혼수상태인 행인을 119로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교통안전지키미 캠페인을 벌였다.사건사고가 잦은 이 지역은 하루 유동인구가 7~8만 명이나 된다.차칠언 대장은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더욱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 기자] 도심 속 꼬마 농부들이 직접 자신들의 손으로 키워 온 벼를 수확하는 행사가 열린다.영등포구는 지역 내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친환경 벼농사 체험교육의 마무리 단계인 추수행사를 오는 10월 14일까지 각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논이나 벼 등을 쉽게 접하기 힘든 도시 아이들이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벼농사의 전 과정을 체험해봄으로써 수확의 기쁨과 자연친화적 생태 감성을 키울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학생들을 위한 살아있는 체험교육에 학교와 학부모 학생 모두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작년보다 1개교를 더 늘려 ▲당중초 ▲대영초 ▲영동초 ▲신영초 ▲여의도초 ▲영등포초 ▲윤중초가 참여했다.우선 올해 5월 구청과 남원시 남농영농조합, 완주군 고산농협, 영광군 농협의 도움을 받아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9월 22일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에서 뷰티풀 파트너 협약 및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공단-아름다운가게간 협약 체결을 통해 정기적인 자원봉사와 지속적인 기증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제공하고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또한 전 직원이 동참하여 모은 의류, 가방, 신발 등 재활용 가능한 815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공단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도와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노승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해 준 아름다운가게와 나눔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은 9월 15일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추석맞이 “캔(CAN) 하나의 나눔” 행사로 모아진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영등포구청과 시설관리공단이 “캔(CAN) 하나의 나눔” 행사로 모아진 물품은 2,503점과 기부금은 4,140,000원으로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을 통해 캔나눔 대상자 83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과 영등포구청 직원, 시설관리공단과의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물품을 전달해주신 영등포구청 직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은 후원자들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탁받아 생계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한가위 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23일 신길5동 주민센터 뒤 신길근린공원에서 신오새마을장학회(조남형), 신길5동새마을지도자협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연합회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 됐다.이번 장터는 한가위를 맞아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수입금을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조남형 신오새마을장학회장은 “농수산물 직거래를 통해 주민과 농어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또 수입금 전액을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금 우리가 하는 일들이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에 도전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2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알보젠코리아(주)(대표이사 이승윤)로부터 2억 3백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1만개를 전달받았다. 이 날 후원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여의도우체국(국장 정회진) 우정사회봉사단은 9월 9일과 17일 이틀간 “추석맞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펼쳤다.여의도우체국은 직원이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이날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정회진 국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대림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랑의 밥차’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간식 지원과 배식·설거지·안내봉사를 했으며, 대림동에 위치한 ‘사랑의 성모원(노인복지기관)’ 및 ‘한울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기관)’에 방문해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듯한 마음을 나누었다.정회진 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구민들과 행복을 함께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대림1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직능단체가 19일 대림어린이공원에서 제5회 한울타리 조롱박·수세미 축제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개최했다.허준형 대림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 된 축제에는 조길형 구청장, 박정자 구의회 의장, 유광상 시의원, 유승용·박유구·마숙란 구의원들과 지역단체장 등 주민 800여 명이 참여했다.축제는 양지머리국밥을 만들어서 참여한 모든 주민과 함께 하는 점심 식사와 노래자랑, 조롱박 공예 체험, 수세미 추출물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이도희 대림1동 마을만들기 사업단장은 “한울타리 조롱박·수세미 축제는 지역주민에게 문화와 자연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일상의 힘든 일은 잠시나마 잊고 웃음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
쥐띠 36年生 길을 걸어 다닐 때 장애물을 조심해 다니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오늘은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된다면 더 없이 발전할 수 있어요. 60年生 기대했던 일이 성과가 좋지 않더라도 다음을 기약해 재도전해 봐요. 72年生 수입보다 지출이 늘어나고 있어 가계를 돌아보며 재정 상태에 많은 신경을 쓰세요. 84年生 기다리는 것보다 직접 나서서 움직이고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96年生 눈에 띄는 패션이나 스타일로 이성의 시선을 끌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08年生 예기치 못한 다정한 상대가 나타나며 양띠일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고민거리가 말끔히 사라지니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날입니다. 49年生 일의 결과에 신경 쓰지 말고 일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원하던 일이 풀려 가니 기다리고 있는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다면 기대하세요. 73年生 일이 진행이 어렵고 힘들다면 토끼띠 귀인의 힘을 빌려 봐요. 85年生 행복도 자신의 노력으로 가져올 수 있어 행복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움직여요. 97年生 연인이라면 삼각관계에 놓일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호감이 있는 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대전에서 운전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입건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물피도주)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다. 그는 곧바로 도주하다 인근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안전 펜스 등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선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89%로, 검거 당시 몸을 못 가눌 정도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대전 서부경찰서는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로 B(50대)씨를 지난 2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야외주차장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차량분석을 통해 B씨의 신원을 특정했지만, 그는 휴대전화도 꺼놓고 잠적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공개하는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순위권에 오르며 라이즈의 '톱티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라이즈는 4월 18일 선보인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Impossible'의 '스튜디오 춤' 콘텐츠도 릴리즈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기에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미리 공개한 또 다른 수록곡들도 가세, 'One Kiss'(원 키스)와 '9 Days'(나인 데이즈) 뮤직비디오는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3, 4위(피크 기준)에 올랐다. 더불어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라이즈가 출연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워크맨'과 '홍석천의 보석함'의 경우 라이즈 등장 에피소드가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이러한 라이즈의 화제성에 힘입어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콘텐츠 역시 주목받으며, 5월 1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 126만 명을 넘고, 역대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 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 5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통방송(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하자는 조례안의 서울시의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됐다. 이로써 6월부터 시의 지원이 끊기는 TBS에 한층 더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노동이사제 조례 개정안 등 안건 110건을 의결했지만 TBS 지원 종료 시점을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하는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의회 주도권을 쥔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TBS 지원 연장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국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상정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임시회기 마지막 날로, 시의회가 5월 중 임시회기를 다시 열지 않는 이상 시의 TBS 지원금은 6월 1일부로 종료된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지원 폐지 조례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사실상 폐국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시는 TBS 민영화 준비기간에 직원의 생계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폐지 시행일을 유예하고 인건비 등 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산하 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기준이 대폭 강화돼 전체 노동이사가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3일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이사회에 들어가 주요 경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이던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간 시의 노동이사제가 중앙정부와 비교했을 때 운영대상, 위원 수, 자격 등에서 과도하게 운영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장태용 시의원(국민의힘, 강동4)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노동이사제 선출의 적용 기준을 정원 100명 이상에서 정원 300명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노동이사 2명을 둘 수 있는 기준을 노동자 수 300명 이상에서 1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노동이사 자격기준을 재직기간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개정했다. 현재 노동이사를 도입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24개 중 21개(88%)에 달한다. 개정안 통과로 현 노동이사 임기가 끝나면 24개 중 13개(54%) 기관이 노동이사를 두게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 6)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안전약자 등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3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서울시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범죄가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전년 대비 서울시 전체범죄 발생 건수가 증가(2021년 257,969건 → 2022년 279,507건)했고, 2023년에는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안전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가 우선적으로 범죄예방 안심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해, 사회안전약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조례로써 명문화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사회안전약자와 안심물품의 정의 △사회안전약자 등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안심물품 지원 사업 계획 수립 △안심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