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16일 오후 구청 별관 강당에서 제20기 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천희 협의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민주평통은 이날 구태회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추천했으며, 이삼조(15·18기)·반풍록(19기) 전 협의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지난 25일 1층 대강당에서 내빈 및 문화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천희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코나19의 장기화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빠른 시일에 반드시 마스크를 벗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들께도 축하 말씀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영순·김유나·옥명하·이병숙 씨가 이사로, 이경림·원혜영 씨가 감사로, 고민지·김길성·이정숙·우경란·정복련·손태희·홍민자 씨가 각각 위촉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성식·박영순·김유나 이사가 구청장 표창을, 한미령·김수영·박성경 운영위원이 구의회 의장 표창을, 박주석·박계석 부원장과 신복성·이병숙 감사가 공로패를, 봉사단 유영림 회장·이은희 부회장·이숙희 총무·이양희·이홍경 회원이 각각 감사패를 수상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장기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좀도리모금행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영등포동에 전달했다. 지난 8일 오전 영등포중앙새마을금고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기만 이사장과 박봉근 영등포동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좀도리쌀 모금행사는 과거 보리고개 시절 어머니들이 밥을 하면서 한 줌씩 항아리에 덜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던 전통을 이어 실시하고 있는 모금행사다. 영등포중앙새마을금고는 매년 빠짐없이 좀도리모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동장 박봉근)은 9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등포동은 1,6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쪽방촌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밀집해 있어, 지역사회의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다.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및 영등포교회 등 60개 기관(단체/개인)에서 이웃돕기 현금과 현물을 기탁했다. 영등포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위기임에도, 다른 해보다 더 온정의 손길이 모여졌다”며 “강추위와 폭설이 잦은 올 겨울이 오히려 더 따뜻한 겨울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감동적이고 잊을 수 없는 후원은 서울에서 300km나 멀리 떨어진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 위치한 미륵사(주지 혜수 스님)의 후원”이라고 했다. 영등포동 관계자에 따르면 혜수 스님은 새벽부터 직접 운전해 20kg 백미 10포와 성금 15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영등포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줄 것을 부탁했다. 혜수 스님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유튜브를 통해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동철)는 지난 10일 오후 영중초등학교(교장 남미애)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정동철 회장을 비롯해 영등포동 박봉근 동장, 복지2팀 임채운 주임, 한미령 부회장, 백봉환 사무국장, 최관옥 감사, 한지숙 운영위원 등 영등포동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들이 영등포동 주민자치센터에 집결, 도보로 이동해 약 백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한 뒤,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교실 등 학교 내 곳곳의 방역 및 소독활동을 펼쳤다. 이어 남미애 교장을 비롯해 김은영 교감 등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재경 영등포강원향우회는 지난 5일 대림3동 소재 가족천하에서 정기 모임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옥명하 3대 회장이 2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김상기 4대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옥명하 이임 회장은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주시고, 재임 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상기 신임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옥명화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저도 임기 동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 체육회와 8개동 새마을 방역단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26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 삼각지 일대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영등포동 체육회와 영등포동, 영등포본동, 당산1·2동, 도림동, 문래동, 양평1·2동 방역단은 방역차량조2개조와 휴대용 소독조 2개조로 나뉘어 영등포 삼각지 일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와 영등포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방역작업에는 채현일 구청장도 함께 방역작업에 동참해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는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동철)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5일 오후 영등포동 기계공구상가 주변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영등포동 청소년지도협의회원들은 3인 1조가 되어 동력분무기 2대, 수동분무기 10대 등을 동원해 기계공구상가 골목 곳곳을 소독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새마을단체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지역 내 16개 전 직능단체가 참여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또는 오후 2시 직능단체별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방역을 도맡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역활동에는 정동철 회장을 비롯해, 김길자 구의회 운영위원장, 영등포동 박봉근 동장, 김순임 팀장, 임채윤 주임, 청소년지도협의회 김도원 수석부회장, 최관옥 감사, 조복례 재무, 박삼식 운영위원장, 한지숙 운영위원, 조순금·김순욱 위원, 백봉환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문화원은 지난 11월 22일 문화원 2층 영상실에서 한천희 원장을 비롯한 전체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도 문화원 사업추진 실적과 사업계획 건 등의 현황보고 순으로 이어졌고, 운영위원들은 문화원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한천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운영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새해에도 더욱 많은 협조와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동철)는 지난 6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소재 보릿고개마을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자원봉사자, 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농촌체험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농촌체험활동’은 “우리 아이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한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마련됐다. 지난 9월 16일부터 2주간 관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학생 32명,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보릿고개마을에서 △떡 메치지 △맨손 송어잡기 △고구마 캐기 △손수건 염색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꽃잎이나 식물을 천 위에 올려놓고 쇠숟가락을 두들겨 염색해 자기만의 손수건을 만들고, 물 속에서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경험은 참가자 모두에게 큰 즐거움이 됐다. 정동철 협의회장은 “도심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우러져 함께 다양한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영등포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동철)는 지난 2일 무의도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선 구의원(영등포동, 당산2동)을 비롯해 최오운 통합방위협의회장, 한경식 영등포동체육회장, 김종식 자율방범대장, 정영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도술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조순금 새마을문고 회장, 유승희 늘푸른봉사회장, 강태원 중앙산악회장, 영등포동 주민센터 최창용 행정팀장·서상식 복지2팀장 등 영등포동 관내 지역 인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참가단 일행은 무의도 둘레길 트레킹과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 순으로 진행됐고, 힐링과 화합을 통해 영등포동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청소년 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지난 5월 4일 신길동 소재 연세베스트요양병원에서 '제3회 가정의 달 어르신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신경민 국회의원과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 권영식 부의장, 허홍석.김화영 구의원,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김월한 영등포구 청지협 회장, 김명수 삼환아파트 노인회장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길7동 주민센터(동장 김종만)와 보라매 악단(단장 이근호)의 후원했고,연세베스트요양병원이협찬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문화원 한천희 원장은 최근 문화원 관계자 90여 명과 함께 '제1회 문화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강화해협을 지키던 12진보 중 하나로 신미양요 때 격전이 벌어졌던 '광성보'를 비롯해 선덕여왕 4년 희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이곳으로 와 처음으로 절을 세워 불렀던 '보문사', 조선왕조 제10대 국왕으로 성종의 아들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던 연산군이 왕에서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를 오고 다시 교동도에 위리 안치되어 1506년 30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던 '연산군 유배지'를 방문했다. 이어 1127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배양한 지방의 중등 교육과 지방민들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교동향교', 교동교의 명물인 '대룡시장' 등을 차례로 탐방했다. 한편 한천희 원장은 "앞으로도 영등포문화원은 단순한 산행이나 여행 차원이 아닌 선조들의 역사를 재 조명하고 전국의 명소를알리는보다 뜻깊은 탐방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 민주평통 동우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4월 27일 한천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충남 태안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태안 튤립축제장과 안면암, 천리포수목원 등을 관람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소감을 통해 "세계 튤립축제는 바다가 보이는 꽃지 해안공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0만 송이의 튤립 품종이 선을 보였다"고 했다. 또 " 모나리자와 마리린 먼로, 그리고 다양한 구조물을 통해 과거의 열광했던 추억들을 상기 시키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봄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이하 서울농관원)은 꽃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 서울 시내 최대 꽃 판매처인 양재꽃시장, 강남꽃도매시장·고속버스터미널화훼상가에서 농산물명예감시원 24명과 함께 화훼류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농관원은 꽃 수요가 특히 많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부처님오신날, 성년의 날 전후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국산 절화류 11개 품목(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어, 칼라, 안개꽃)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농관원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꽃과 함께 전달할 때에는 반드시 꽃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 240여 명에게 건강물품과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KSD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파스, 영양죽, 안마봉 등의 건강 물품 키트를 전달했으며, 더불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식생활 및 건강 운동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진용숙 관장은 “2016년부터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주신 KSD 나눔재단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 및 취약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일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2024년 어린이 날 기념 나눔행사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를 개최했다. 영등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주관하고 영등포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어린이 날)을 맞이해 저소득 아동 양육가정 120가구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선물꾸러미를 제작·전달해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에 기여하고 해당 가정의 가족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18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함께하며 선물꾸러미 포장에 동참했다. 이날 포장한 선물꾸러미는 문화상품권(5만 원), 카네이션, 영양제, 간식상자, 손선풍기, 양말 등 16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 나눔행사’는 2021년부터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제작된 선물 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복지플래너가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날을 맞아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이렇게 따뜻한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공개하는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순위권에 오르며 라이즈의 '톱티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라이즈는 4월 18일 선보인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Impossible'의 '스튜디오 춤' 콘텐츠도 릴리즈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기에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미리 공개한 또 다른 수록곡들도 가세, 'One Kiss'(원 키스)와 '9 Days'(나인 데이즈) 뮤직비디오는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3, 4위(피크 기준)에 올랐다. 더불어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라이즈가 출연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워크맨'과 '홍석천의 보석함'의 경우 라이즈 등장 에피소드가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이러한 라이즈의 화제성에 힘입어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콘텐츠 역시 주목받으며, 5월 1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 126만 명을 넘고, 역대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 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 5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한 행사와 전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로 모두 38건을 선보인다. 경북 안동 지역에서 마을 청장년들이 동서로 편을 갈라 나무로 만든 동채를 서로 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안동차전놀이(4일, 구 안동역 역사부지), 줄꾼과 어릿광대의 재담과 곡예, 음악이 어우러진 줄타기(4일, 과천중앙공원야외마당), 강강술래(19일, 진도 운림산방 광장) 등의 행사가 열린다.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로 모두 36건이 개최된다. 역사적으로 이웃 나라들과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사용됐던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3~5일, 전주부채문화관), 복식이나 의식 용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매듭을 만드는 매듭장(3~6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매듭공방)의 전시와 체험행사를 열고 영산줄다리(10일,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옆 잔디광장), 법성포단오제(12일, 법성포단오제전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희 교육위원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제32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과 공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병주 시의원은 “2026년에 늘봄학교가 6학년까지 확대될 예정으로 학교에서 인근 학원보다 우수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늘봄학교의 정책 성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늘봄학교의 질 저하는 경제사정으로 늘봄학교를 선택했다는 낙인까지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 의원은 “그동안 교육 기조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이분법적으로 나눠,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교육을 규제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겼던 것 같다”며 “사교육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질 높은 공교육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병주 시의원은 “‘서울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도 학원에 대한 지도·감독, 행정처분의 내용이 주로 규정돼,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원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건전한 학원 운영 문화 조성을 위한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3)은 24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개최된 서울시교육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재 서울 관내 조리실무사 구인난 사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조리실무사 충원율을 제고할 수 있는 구조적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교육청이 고광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관내 공립학교의 조리실무사 결원은 총 292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리실무사 인원 3,940명중 7.4%(292명)가 부족한 상황인 것이다. 특히 강남·서초 지역의 경우 조리원 결원이 119명을 기록해 서울 관내 전체 조리실무사 결원 중 무려 40.7%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광민 시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 참석한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을 향해 “서울 관내 학교들의 조리실무사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어 학교급식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동안 교육청은 대체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라며 “일례로 강남 모 학교의 경우 조리원 필요 정원이 5명이지만 현재 1명만 근무 중이어서 홀로 수백명의 식단을 감당해야 하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현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을 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 청사는 1976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 누수 등으로 C등급을 받아서 시설유지관리에 최근 5년간 약 65억 원을 지출했으며, 구조보강에도 약 15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또한 협소한 업무면적 때문에 본청 소속 공무원의 절반 가량인 500여 명이 별관 및 주차문화과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업무공간 면적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에서 24번째인 8.76㎡(약 2.65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집행기관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본 의원은 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첫 번째로 “1인당 적정 업무면적을 확보하고개인공간과 공용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