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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채현일 의원, 선거운동 자유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토론회 개최

“누구나 자유롭게 정치표현 할 수 있는 선거 문화 만들기 위해 노력”

  • 등록 2024.11.20 16:19:1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채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상욱 의원(국민의힘, 울산 남구갑)과 공동으로 ‘선거운동의 자유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원택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신정섭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발제자, 서복경 더 가능연구소 대표, 김형철 한국선거학회장, 유성진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교수, 이범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채현일 의원은 인사말에서 “현행 규제 일변도의 공직선거법에서는 선거기간 후보와 유권자는 뭐든지 선관위에 문의하고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선거운동의 자유가 보장돼 누구나 자유롭게 정치표현을 할 수 있는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고, 김상욱 의원은 “정치신인의 자유로운 진입이 가능한 선거제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신정섭 교수는 “우리나라 선거법이 자유보다는 선거관리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어 선거운동의 주체, 기간, 방법과 범위까지 세세하게 규제하고 있다”며 “△‘관리 중심’에서 ‘자유 보장’ 중심으로, △‘포지티브(Positive)’ 규제 방식에서 ‘네거티브(Negative)’ 규제 방식으로 △‘외부규제’에서 ‘자율규제’ 방식으로, △‘방법규제’에서 ‘비용규제’ 방식으로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강원택 좌장을 중심으로 이뤄진 토론에서 서복경 대표는 현행 공직선거법 체제의 반(反)헌법적 원리가 반(反)민주적 결과를 낳고 있음을 지적했고, 김형철 회장은 선거운동의 자유를 제약하지 않고 공정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의 선거법 개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 유성진 교수는 선거운동 자유를 통해 유권자의 알 권리가 보장되어야 대의(代議)라는 원칙이 훼손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으며, 이범진 선관위 법제과장은 선거운동 자유만큼이나 공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과도한 비용지출과 시민의 평온할 권리의 침해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토론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김성회 의원은 “선거운동 자유로 인해 선거운동이 과열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치인과 유권자가 행위의 정도와 방법으로 수위조절이 가능하다”며 “선거운동에 규제보다는 자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 정성호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은희 국민의힘 간사,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참석해 축사했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김성회·김준혁·모경종·박정현·양부남·이광희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유용원·조승환 의원이 참석해 공직선거법 개정 토론회에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신길동 도림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후원회장, 시·구의원,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당협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인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승리기원떡 절단식, 승리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웅식 예비후보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을 뿐 아니라 살고 있기 때문에 영등포를 잘 알고 있다”며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 예비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찬 위원장도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품과 배려심, 소통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최웅식 예비후보와 함께 영등포에서 승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한천희 후원회장도 “제가 곁에서 지켜본 최웅식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영등포를 사랑하고, 늘 현장에서 목소리를 귀에 기울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온 준비된 전문가”라며 “최 예비후보의 열정과 비전에 우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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