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가 복지 시설·기관의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으로 약 60개소에 총 25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한파는 일상 속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특히 노후된 사회복지 시설·기관의 경우 냉난방 효율이 낮고 단열이 취약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630여 개 복지시설에 냉·난방비를 지원해왔으나, 단순 운영비 지원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단열, 창호, 냉난방기기 등 시설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열매에너지On’ 사업을 새롭게 기획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사)한국주거복지협회를 통해 소규모 생활시설 약 20개소를 대상으로 5억 원 규모, 해비타트 서울지회를 통해 중·대형 복지시설 약 40개소에 20억 원 규모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운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병현 (사)한국주거복지협회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열과 냉난방 설비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생활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서울의 정책과 일상을 취재하고 전달할 ‘2026 서울시민기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 13일부터 29일까지로, 연나이 19세 이상 서울시민·서울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서울시 온라인 뉴스포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민기자는 2003년부터 운영된 서울시의 대표 시민기자단으로, 시민이 직접 서울시의 정책과 행사․시설 등을 체험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 손안에 서울’의 ‘시민기자 뉴스’ 코너에 기사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620명의 서울시민기자가 가입해 ‘서울AI페스타’ 공동취재를 비롯해 ‘국제서울정원박람회’ 관람기, ‘러너지원공간’ 체험기, ‘케데헌’ 서울명소 취재기, ‘서울 구석구석’ 기획기사 등 총 2,260건의 ‘시민기자 뉴스’를 발행했다. 올해 서울시민기자의 활동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월까지이다. 서울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 주요 정책 취재미션 참여,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사가 채택·발행되면 소정의 원고료 및 모바일 기자증이 지급되며, 매달 ‘우수기사상’과 1년 후 ‘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은 끝내 입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13일 오전 1시 30분 최종 결렬되었다. 서울시는 노사협상 결렬 및 노조의 전면 버스 파업에 따라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 시간도 익일 2시까지 연장한다. 또한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120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도 “버스노조에서도 출근길 시민분들의 불편을 감안해 조속히 현장에 복귀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온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 ‘로컬로서울’을 공개했다.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은 서울시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골목상권 육성 정책으로, 축제·이벤트 운영, 핵심 점포 육성 등 종합 지원을 통해 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왔다. 실제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대상 상권의 외식업 매출이 최대 29% 증가하는 등 상권 활성화 효과가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골목상권 육성 정책을 ‘로컬로서울’ 브랜드로 확장해,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현재까지 총 5기에 걸쳐 13개 상권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기 5개 상권(양재천길·하늘길·장충단길·선유로운·오류버들), 2기 2개 상권(경춘선공릉숲길·용마루길) 등 총 7개 상권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6개 상권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상반기 중 신규 상권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1기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3년 성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국세청이 110조 원에 달하는 체납액 실태를 전면 조사하기 위해 체납관리단 현장 요원을 대거 채용한다. 국세청은 3월 정식 출범하는 '국세 체납관리단'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500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세 체납관리단은 체납자를 직접 접촉해서 납부능력을 확인하는 업무를 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133만 명·110조7천억 원(2024년 기준)에 달하는 체납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체납관리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체납관리단 신설을 추진하고 지난해 9월 시범운영했다. 채용분야는 방문실태확인원 375명, 전화실태확인원 125명이다. 7개 지방국세청 산하 8개 주요 도시에서 활동한다. 방문실태확인원은 체납자의 거주지·사업장을 방문해 체납세금 납부를 안내하고 납부 능력이 있는지를 살핀다. 보유 재산 규모와 거주형태, 동거 가족 등을 확인하고 월세 거주일 경우 보증금과 월세액은 얼마인지 등도 따진다. 생계가 어렵다면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신청을 안내하고, 일시 납부가 어려우면 분납계획서를 받는다. 실태확인 결과와 분납계획서는 체납담당공무원에게 전달한다. 현장 안전사고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에는 공무원 1명과 기간제 근로자 2명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정책 역량의 핵심 기구인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6일 의원회관에서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정책연구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바 있다. 이번 제22기 정책위원회는 상임위원회와 의장단 추천을 받은 시의원 17명과 외부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김혜영 의원은 그동안 탁월한 의정 활동 성과와 평소 보여준 정책적 식견을 인정받아 이번 정책위원회 위원의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혜영 의원은 앞으로 임기 동안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 및 대안 제시 ▲의원 입법활동 지원을 위한 의안 발굴 및 조사 ▲입법정책 연구용역 결과물 평가 등 서울시 및 교육청의 정책 품질을 높이기 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다자녀 가구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3월 납기분부터 하수도사용료 30% 감면 대상을 현행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약 321,125가구의 2자녀 가구가 가구당 평균 월 4,522원, 연 54,256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감면 신청대상은 주민등록 전산 확인 기준으로,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이다. 감면 혜택은 ‘자녀’를 기준으로 적용되며, 세대주가 부모가 아닌 조부모 등 친인척인 경우라도 자녀와 함께 거주(동일 세대)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1월 12일부터 감면받을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우선 접수하며, 온라인 신청은 3월 3일부터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 내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https://i121.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청자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신청서 작성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 고객번호와 세대주 및 신청인 인적사항(성명,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2, 국민의힘)은 8일 대법원에서 노동조합 사무소 지원 등의 적정 기준과 범위 등을 정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심미경 의원은 이번 판결이 단체협약을 방패로 특정 노동조합에 과도하게 주어지는 특혜를 일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음은 물론 지방의회가 가지는 자치입법권의 범위와 내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측면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송은 2023년 7월 심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서울시의회가 의결한 데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재의를 요구하고, 서울시의회가 이를 재의결·공포하자 같은해 10월 서울시교육청이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조례는 교육감이 소속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원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에 할 수 있는 지원의 기준과 범위 등을 정하고, 조합별로 상주 인원과 월차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에서 100㎡ 규모의 사무소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당시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조례가 법률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영등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지금, 청소년을 말하다’를 지난 12월 27일 개최했다.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는 영등포구 청소년의 삶의 질과 여가활동,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청소년정책 및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로, 지역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조사에는 총 2,21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와 현실을 담아냈다. 이번 포럼은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처음 마련된 공론의 장으로,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장여옥 교수의 요구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Q&A)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공공적 대응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먼저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양병윤 경위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중단 경험과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중·일 관계 악화 속 이번 새해에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한국이었다. 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양력설인 위안단(元旦·1월 1일) 연휴를 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중국 본토발 왕복 항공편 상위 목적지 가운데 한국이 1천12편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중국 항공 데이터 '항반관자(航班管家) 집계 결과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의 97.2% 수준으로 회복된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2위는 태국(862편), 3위는 일본(736편)이 각각 차지했다. 중국 민항데이터분석시스템(CADAS) 자료에서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중국 본토발 해외 항공편 집계 결과 한국행 여행객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33만1천명(1위)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을 찾은 중국인 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33% 줄어 25만8천 명(3위)이었으며, 태국을 찾은 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28만5천 명(2위)이었다. 특히 한국은 중국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 목적지로 분석됐으며, 2030 직장인 세대에서는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의 인기가 높았다. 지난해 1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지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주최하고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이 주관한 청소년 나눔 문화 프로젝트 ‘겟 투게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온정과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겟 투게더’는 영등포구청소년지도자협의회, 영등포구본동자치위원회, 영등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원봉사자들이 3년 연속 참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표 나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봉사자들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준비한 선물과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VICTREE), 남서울환경(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샘표 등 여러 기관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전했다. 송준복 영등포구청소년지도협의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원혜경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올해 공시지가 권역별·용도별 균형성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해당 조사는 2022년부터 공시지가의 지역 간·용도 간 가격 수준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결과는 자치구 담당자와 관할 감정평가사에게 제공돼 공시지가 조사·산정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자동가치산정모형(AVM, Automated Valuation Model)을 활용한 시장가치 추정 결과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25개 자치구의 법정동 및 국가기초구역 단위 공시지가 가격 수준과 균형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공시가격 검증지원시스템’도 자체 구축해 ▴사전분석(토지 특성·변동률 등) ▴시장분석(권역·용도별 가격 균형성) ▴민원현황(의견제출·이의신청) 등 공시지가 균형성 분석 결과를 축적·관리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GIS(공간정보시스템)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공시 업무 담당자가 데이터에 기반한 공시지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시지가 균형성 실태조사와 조사·산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시·도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도입에 대비해 자체 검증 역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 전담조직인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사회복지법인의 기본재산을 시·도지사 허가 없이 임의로 매도·임대 등 처분한 사회복지법인 9개소, 21명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1월부터 약 24개월 동안 시민 제보 및 탐문 등을 통해 서울시에 주사무소를 둔 311개 법인의 기본재산 3,000여 개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40여 개 법인의 110여 개 기본재산을 의심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탐문과 현장 조사를 병행하여 법인 기본재산 사전처분 허가 미이행으로 9개 사회복지법인에 21명을 적발했다. 사회복지법인의 기본재산은 공익 목적 수행을 위해 법률로 보호되는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적발된 법인은 법인의 기본재산을 관할관청의 사전처분 허가를 받지 않고 매도·임대하는 등 임의로 처분했다. 기본재산을 관할관청의 사전처분 허가 없이 처분할 경우에는 사회복지사업법제23조 제3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앞으로 민사국은 사회복지법인의 보조금 목적 외 사용까지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의 위법행위 등을 발견 시에는, ‘서울 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지난 2일 오전 본원 남천홀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춘웅 회장, 허준 병원장, 정현주 행정원장을 비롯해 임상 과장 및 간호·행정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허준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병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향후 10년간의 전사적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허준 병원장은 “노후화된 전산 환경을 개선해 스마트 병원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환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증대시킬 계획”이라며,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춘 내실 있는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 10년을 대비한 전사적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6주기 전문병원 인증에 총력을 기울이고, 우리 병원이 중심이 되어 뇌혈관질환 치료를 책임질 수 있는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붉은 말의 해가 지닌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기운을 받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신문·TV서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4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영등포신문·TV서울 주최, 편집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영등포신문·TV서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박주석 고문, 장남선 시민기자단장, 신동훈 신세계서울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60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버이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편집자문위원회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힘을 얻으시고, 행복한 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숙 관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영등포신문·TV서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시간을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열심히 땀 흘려 일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다”며 “어르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했다. 먼저 트롯 가수 신비가 무대에 올라 ‘자갈치 아지매’와 자신의 히트곡 ‘다누리 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이회승)는 지난 4월 29일 오후, 관내 청구그린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영등포운영센터 고기민 팀장의 진행으로 ▲청구그린기관 선정 현황 소개 ▲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 및 특전 안내 ▲ 부정적 청구 예방 등 현장 의견 청취 및 개선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된 2개 기관 대표들은 “장기요양기관의 부정 청구 예방을 위해 공단과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청구그린기관에 대한 혜택을 늘려 더 많은 기관들이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구그린기관은 장기요양급여비용 선정기준에 따라 적정 청구를 실천하는 청구 모범기관으로 올바른 청구 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며, 2025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상위 1%에 해당한 청구 우수기관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공단과 청구그린기관은 청렴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장기요양 수급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이회승 영등포남부지사장은 “올바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4월 30일 상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부서 공동학습의 날 운영과 연계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32건의 업무 아이디어가 발굴되었고, 자체 서면 심사를 통해 제안 우수자 7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직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 방안과 효과성을 검토해 제안으로 제출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외이주자 수신동의 방안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민원편익 향상 및 업무효율을 증진하고자 했다. 문경식 청장은 “앞으로도 제안 활동을 활성화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공연 및 K-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다. 월드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노아엔터콘·로드앤파트너스 주관 서울시·문체부·중소기업청·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무용단, 김도현·김다현, 김태곤, 손명택, 경기아트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고, 궁중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정태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4월 29일 오후 4시, 영등포구 도림로 M스퀘어에서 열린 ‘고(故) 김복동 할머니 인권 평화 운동 기념식(100세 탄신일)’에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 평화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기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 인권운동가였던 김복동 할머니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할머니가 평생을 바쳐 일궈온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서영교 의원 등 정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예비후보는 1992년 피해 사실을 당당히 밝히고 1993년 UN 인권위원회에서 일본군의 만행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증언하는 등 할머니의 생전 활동을 추모했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할머니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 7년이 넘었지만, 그분이 세계 곳곳을 돌며 외치셨던 여성 인권 신장과 평화의 메시지는 여전히 우리 가슴 속에 살아 있다”며 “할머니의 삶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우리가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정의의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길원옥 할머니와 함께 발족한 ‘나비기금’을 언급하며 아쉬움과 책임감을 동시에 피력했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M스퀘어 2층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평화운동가 고 김복동 할머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김복동 100’ 전시회를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민간단체 ‘김복동의 희망’ 주최, 예술IN색동 주관 하에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전시회의 문을 연 오픈식 및 생일축하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서영교 국회 법사위원장, 윤미향 김복동평화센터 공동대표, 김정태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유승용 구의원. 김복동 추모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 출마했던 이승훈 예비후보가 조유진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조유진·이승훈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영등포구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을 통해 “구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영등포를 함께 만들겠다”며 정책 연대와 정치적 협력을 약속했다. 먼저 조유진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각 후보가 영등포의 변화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과정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확인된 것은 하나”라며 “구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 변화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출마하며 약속드린 구민주권 행정과 실행 중심 행정이라는 방향은 결코 멈출 수 없다”며 “깊은 고민 끝에 조유진 예비후보가 제가 제시한 정책과 철학 그리고 영등포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장 현실적으로 이어가고 실행으로 증명할 수 있는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종 선택의 기준은 특정 후보와의 개인적 친소관계가 아니라, 누가 영등포를 진짜 바꿀 수 있는 사람인가”라며 “이번 결선에서의 선택 기준은 누가 과거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