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세종문화회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그간의 조사 내용을 구민께 상세히 보고하고 영등포구의회 증인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활동을 종료해야 한다. 제2 세종문화회관 특위, 사실상 유명무실 2022년 12월, 영등포구의회는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과정을 검증하기 위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특위)’를 출범시켰다. 구민의 알 권리와 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의회가 직접 나선다는 점에서 기대가 컸다. 그러나 3년 가까이 유지된 특위는 최근 2년 동안 실질적인 조사 없이 5차례 연장되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를 이어갔다. 회의 요구 무시, 민주당 소속 위원장 개회 무산시켜 지난 7월 21일부터 회의 개회를 요구한 것은 세 차례에 달했다. 마지막 요구서는 5명의 위원이 서명해 의사·의결정족수를 모두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는 열리지 않았다. 결국 어렵게 잡힌 8월 14일 회의마저, 민주당 소속 신흥식 위원장이 주재한 사전 조율에서 민주당 위원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약 4시간 동안 회의가 열리지 못하고 무산됐다. 특히 이번 달(8월)이 특위 활동 종료 시한임에도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이는 곧 과태료 부과와 결과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인천시가 수도권의 마지막 대규모 갯벌이자 천일염 문화의 발상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을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관련 행정 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남동구 소래습지와 해오름공원, 람사르습지, 장도포대지 등 약 600만㎡를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해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는 연내에 이들 지역을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과 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하반기 중 국토교통부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공식 신청할 계획이다. 소래습지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자연 해안선과 한남정맥 발원 하천의 자연 하구를 동시에 품은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도 이곳은 국내 천일염의 시작지이며, 1930년대 전국 염전의 60%를 차지하던 광활한 소래염전이 있던 곳이다. 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소금창고가 있고 주변에는 소래포구 어시장, 개항기 군사 유적인 장도포대지 등이 있어 관광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소래습지는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며 "국가도시공원 지정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키는 동시에, 세계적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내수 침체로 국내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주요 식품기업 대부분이 2분기에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매출이 줄어든 기업도 적지 않았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097950]을 비롯해 대상[001680], 롯데웰푸드[280360], 농심[004370], 오뚜기[007310], 오리온[271560] 등 식품기업 10곳 이상의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CJ제일제당, 대상 등 여러 기업은 원재료비 부담, 고환율 등 외에도 '내수 소비 부진', '경기 침체', '소비 심리 위축' 등을 실적 부진 이유로 언급했다. CJ제일제당은 영업이익이 2개 분기 연속 줄었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000120]을 제외한 올해 2분기 CJ제일제당 영업이익은 2천35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3% 감소했다. 2분기 매출도 4조3천22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핵심 사업인 식품 부문은 매출이 2조6천873억원으로 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4% 줄어든 901억원을 기록했다. 내수 소비 부진으로 국내 식품 사업의 타격이 컸다. 국내 식품 사업은 매출이 1조3천
광복절(光復節)은 ‘영예롭게 회복한 날’이라는 뜻을 지닌 기념일이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이후, 우리 민족은 주권이 없는 암울한 시대를 견뎌야 했다. 이름을 일제식으로 바꿔야 했고, 우리의 문화와 언어는 억압받았으며, 수많은 젊은이의 병력과 노동력을 강제 동원당했다. 그럼에도 우리 선조들은 자유와 독립을 향한 의지를 꺾지 않았다. 1919년 3·1운동으로 우리 민족의 함성 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졌고,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의 조직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광복군을 창설해 해외에서 독립전쟁을 준비하는 등, 뿌리 깊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우리 민족은 오랜 식민 지배로부터 영예로운 광복을 이뤄냈다. 이는 독립운동가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이자, 역사상 가장 처절했던 식민 통치에 맞선 숭고한 투쟁의 결실이었다. 이처럼 광복절은 과거의 승리를 되새기는 날인 동시에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이정표다. 이날을 단지 하나의 기념일로만 보는 시선을 넘어, 어떤 희생이 있었고 또 무엇을 지
‘광복’을 한자로 뜻풀이하면 빛을 되찾는다는 뜻으로, 글자 그대로 빼앗긴 땅과 주권을 되찾는다는 뜻이다. 우리 국민은 1910년 일본에 강제 합병된 이후 3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제강점기라는 시간을 거치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다. 그리고 마침내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날을 맞이했다. 긴 고통의 세월 동안 자신을 희생해가며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한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의 우리는 누구의 간섭과 핍박도 받지 않고 당당하게 독립된 자주 국가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독립을 위해 애쓰신 많은 이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희생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년을 맞는 해이다. 광복 80년을 맞아 정부, 지자체, 민간 기업 등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광복의 기쁨을 전 국민과 함께 나누고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도 광복 80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광복군 태극기 티머니 카드, 연양갱 한정판 에디션 등 기업체들과 광복 관련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썸머비치’, 서울광장에서 「블록으로 쌓은 광복의 길」 등 남녀노소가 모두 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강원 양양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긴점박이올빼미가 포착됐다. 8일 군에 따르면 양양생태사진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양양지역 백두대간 고산 숲에서 긴점박이올빼미를 촬영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긴점박이올빼미는 전 세계적으로 개체 수가 많지 않은 희귀 텃새다. 주로 중국 북부, 일본, 시베리아 등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매우 드물게 관찰되며, 번식 장면을 촬영한 사례는 희귀하다. 이번 촬영에서 연구회는 두 곳의 둥지를 발견했다. 한 둥지에서는 부화 후 며칠 만에 새끼가 천적인 담비에게 잡아먹히는 장면이 찍혔다. 다른 한 둥지에서는 새끼들이 무사히 자라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담아냈다.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촬영을 통해 자연 생태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황하국 연구회장은 "귀한 올빼미가 우리 양양지역에서 번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 지역 생태계가 매우 건강하다는 것"이라며 "긴점박이올빼미가 잘 보호돼 개체수가 늘어나고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류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질병관리청이 표본 감시하는 221개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3주 만에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올해 31주 차(지난달 27일∼이달 2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220명으로, 3주 전(103명)의 약 2배였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병원급 의료기관의 주간 입원환자 수는 63명→101명→103명→123명→139명→220명으로 5주 연속 늘었다. 상급종합병원 42곳의 입원환자도 23명으로 4주 연속 늘었다.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 호흡기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역시 22.5%로 4주 연속 증가했다. 하수에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도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청은 이달까지는 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고령층이나 면역 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호흡기 증상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이나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2025년, 대한민국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한다. 일제의 식민 지배로부터 벗어나 나라를 되찾은 이 날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나라의 주권을 회복했고 억압의 어둠을 걷어내며 민족의 숨결을 다시 되살릴 수 있었다. 광복은 결코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 감내한 고통 위에 이룩된 피와 땀의 결실이다. 광복의 빛은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의 신념과 용기에서 비롯됐다. 이름 없이 사라져간 수많은 이들의 삶을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김구와 같은 위대한 인물들뿐 아니라, 작은 마을에서 만세를 외치다 끌려간 이름 모를 사람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저항했던 평범한 이들까지 그 누구의 희생도 잊혀서는 안 된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단지 과거를 기리는 데 그치지 말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문화 콘텐츠는 그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할 수 있는 강력한 매개체가 된다. 영화, 드라마, 게임,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가 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국민에게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먹고 마시는 데 주로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액수 중 46%는 사용이 완료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 9개 카드사(신한·삼성·현대·국민·NH농협·롯데·하나·우리·BC)의 소비쿠폰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달 3일 24시 기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은 5조7,679억 원이다. 이 중 2조6,518억 원(46.0%)이 사용됐다. 사용처를 업종별로 보면 대중음식점이 1조989억 원(41.4%)으로 가장 많았다. 마트·식료품 4천77억 원(15.4%), 편의점 2,579억 원(9.7%), 병원·약국 2,148억원(8.1%), 의류·잡화 1천60억 원(4.0%), 학원 1천6억 원(3.8%), 여가·레저 760억 원(2.9%) 순이었다. 대중음식점과 마트·식료품 등 먹고 마시는 데에 소비쿠폰의 절반 이상(56%)을 사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7월 4주(21일∼27일) 가맹점 전체 매출액은 직전 주인 7월 3주 대비 19.5%, 작년 동기 대비 5.5% 각각 증가했다. 직전 주와 비교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겪으면서도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정체성을 잃지 않고 굳건히 현재의 대한민국을 일구어 내었다. 이는 결코 기적같은 일이 아니며 수천년간 이름없는 영웅들의 헌신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이들은 어떠한 보상도 명예도 없던 시절에도 ‘국가가 어려울 때 내가 있어야 한다’는 숭고한 믿음 하나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켰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 조국을 지키는 일보다 더 명예로운 일은 없다” 는 백범 김구의 말은 조국의 안위와 민족의 자유를 지키는 일이 그 무엇보다 가치 있고 명예롭다는 신념을 강조한 말이다. 이 말씀처럼 우리 사회에는 말없이 조국을 위해 세대를 이어 병역의무를 다한 이들이 있다. 바로, 병역명문가들이다. 병역명문가는 3대(조부와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남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무청은 지난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정 및 선양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23,237가문으로 병역이행자 수는 112,202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 역대 최다 6,813가문에서 31,642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는 등 해를 거듭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일부 지역의 비 소식에도 더위가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서 5일 하루 58명이 열탈진, 열사병 등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 응급실 517곳을 방문한 온열질환자는 58명으로 잠정 집계됐고, 인천 부평구에서 사망자가 1명 나왔다. 질병청은 올해 5월 15일부터 전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3천306명, 사망자는 20명이다. 모두 변동 가능한 잠정치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인 5월 20일을 기준으로 보면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3천291명으로 작년 동기 1천836명 대비 1.8배 규모다. 이 기간 사망자는 작년 19명보다 1명 많다. 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인데, 환자의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오르는데도 땀이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하고 뜨거워졌을 때는 열사병을 의심해야 한다. 열사병은 다발성 장기 손상과 기능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치사율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손흥민의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이 확정됐다. LAFC 구단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지시간 6일 오후 2시(한국시간 7일 오전 6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중대한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구단 보도자료가 나가자 곧바로 "손흥민이 LAFC와 계약에 합의했다. 토트넘에서 LAFC로의 이적이 완료됐다"고 긴급 보도했다. 구단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될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은 검은색 바탕에 금색 라인이 들어간 LAFC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처음으로 세계 축구팬들에게 선보인다. 손흥민의 LAFC행이 기정사실이 된 만큼, 이번 기자회견은 사실상 '입단식' 성격을 띨 것으로 보인다. LAFC는 이례적으로 이 보도자료를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배포했다. 손흥민의 공식 입단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손흥민의 이적료는 MLS 역대 최고액을 기록할 거로 보인다. 앞서 ESPN은 LAFC가 지불할 이적료가 지난 2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에마뉘엘 라테 라스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종전 최고액 2천200만달러보다 많은 2천700만달러(약 375억원)가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 사회의 문턱을 넘어섰으며,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매는 단순한 기억력 감퇴를 넘어서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치매로 인지능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은 경제적 착취와 피해를 입을 위험이 높아져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치매 어르신들에게는 ‘내 재산이 나를 위해 적절히 사용되는 것’이 중요한데, 많은 분들이 스스로 재산을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홀로 생활하시는 등 가족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불안감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정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치매 어르신들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월 22일부터 ‘치매안심 재산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 제도는 계약에 따라 공단에 재산을 위탁하면 맡긴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본인의 욕구를 반영한 지출계획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료비, 요양비, 물품 구매 등에 지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용대상은 치매환자나 경도인지장애진단자 등 재산관리에 위험이 있거나 위험이 예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천열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 신길3동·영등포본동)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50여 일 만에 ‘36.5도, 365일 따뜻한 생활 정치 공약’을 제시했다. 서천열 예비후보는 ‘36.5도 따뜻한 생활 정치 공약’으로 ▲36.5도 행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36.5도 삶의 질 향상 ▲36.5도 지역경제 활성화·학교 밖 청소년의 꿈 등을 제시했다. 먼저 ‘36.5도 행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방안’으로 ▲영등포구의회 재건축·재개발 특별위원회 구성 ▲영등포본동·신길3동 주민센터에 재건축·재개발 민원 서비스 상설 지원센터 개설을 내세웠다. 두 번째로 ‘36.5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약속’은 ▲언덕길 미끄럼 방지 열선 사업 추진 ▲주택가 유휴지에 공공주차장 건립 등이다. 오는 20일 발표 예정인 ‘36.5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는 신풍시장 온누리 상품권 사용 추진과 학교 밖 청소년 전용 지원기관 설치 추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천열 예비후보는 “이번에 주민들에게 선보인 공약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펼쳐온 50여 일 동안 주민들을 만나며 직접 받은 민원 해소를 중심으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봄철 시민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봄동, 달래, 냉이 등 봄나물과 제철 신선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2,184건 중 98.6%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도매시장에 위치한 강남, 강북, 강서 현장검사소는 올해 3월까지 봄철 제철 농산물 총 78품목, 2,184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겨울을 이겨내고 입맛 돋우는 ▲봄동 ▲냉이 ▲달래 ▲참나물 등 주요 봄나물과 ▲상추 ▲들깻잎 ▲엇갈이배추 ▲근대 등 다소비 채소류를 포함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신선 농산물을 폭넓게 점검하였다. 특히 연구원은 작년부터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기존 470종에서 475종으로 확대해, 과거에는 포착하기 어려웠던 미량의 농약 성분까지 정밀하게 추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일부 부적합 성분은 연구원이 새롭게 검사를 강화한 항목들로, 이는 ‘검사망 고도화’가 시민의 식탁 안전을 지켜내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 30건(19품목)은 시중 유통 전 즉시 압류 및 페기해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김시아가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는 22일 새로운 미니 앨범 ‘김시아’를 발표하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영원히 당신만을’(김시아 작사·작곡)을 비롯해 고마움을 노래한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곡들로 가득 채워졌다. 타이틀곡 ‘영원히 당신만을’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담담하게 전하게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미니 앨범 ‘김시아’는 오는 22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시아는 “이번 앨범은 저의 진솔한 감정을 담았다”며 “락그룹 출신 가수로서 더 성숙해진 음악적 폭과 깊이를 선사할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영등포아트홀은 2026년 4월, 7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새롭게 단장한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2024년부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영등포아트홀 브런치 콘서트 ‘마티네 콘서트’는 올해 더욱 신선한 프로그램과 출연진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직접 지휘와 해설을 맡아, 정통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각 회차별로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음악 세계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 4월에는 ‘펠릭스 멘델스존’, 7월에는 ‘에드워드 엘가’, 10월에는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작품이 연주되며, 특히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협연진과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정통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화려한 음악적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와 해설을 맡은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음악대학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등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여의도 봄꽃축제’가 작년 대비 19% 증가한 누적 방문객 360만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축제 기간과 벚꽃 만개 시점이 정확히 맞물리며, 첫날부터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봄의 정원, 모두 함께’라는 주제에 맞춰 조성된 네 가지 테마 정원(봄꽃·휴식·예술·미식)은 방문객들에게 각기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 첫날의 화려한 퍼레이드와 주말 여의도 상공을 멋지게 가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은 현장을 찾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축제는 운영 시간을 밤 9시 30분까지 연장해 퇴근 직장인들도 밤 벚꽃 아래서 야간 DJ 파티와 영화를 즐기면서 축제를 만끽할 수 있었다. 축제에는 지역 상인들과 함께 만든 따뜻한 상생도 빛났다. 관내 청년 기업과 영등포 전통시장 등 지역 단체들이 축제의 카페존 운영에 참여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문화도시 영등포 쇼룸’을 통해 지역 작가들이 영등포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360만 명의 대규모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음에도 이번 축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천열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 신길3동·영등포본동)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50여 일 만에 ‘36.5도, 365일 따뜻한 생활 정치 공약’을 제시했다. 서천열 예비후보는 ‘36.5도 따뜻한 생활 정치 공약’으로 ▲36.5도 행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36.5도 삶의 질 향상 ▲36.5도 지역경제 활성화·학교 밖 청소년의 꿈 등을 제시했다. 먼저 ‘36.5도 행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방안’으로 ▲영등포구의회 재건축·재개발 특별위원회 구성 ▲영등포본동·신길3동 주민센터에 재건축·재개발 민원 서비스 상설 지원센터 개설을 내세웠다. 두 번째로 ‘36.5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약속’은 ▲언덕길 미끄럼 방지 열선 사업 추진 ▲주택가 유휴지에 공공주차장 건립 등이다. 오는 20일 발표 예정인 ‘36.5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는 신풍시장 온누리 상품권 사용 추진과 학교 밖 청소년 전용 지원기관 설치 추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천열 예비후보는 “이번에 주민들에게 선보인 공약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펼쳐온 50여 일 동안 주민들을 만나며 직접 받은 민원 해소를 중심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영등포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미래를 뒷받침하기 위한 ‘청년 특별도시 영등포 7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이재명 대표의 핵심 가치와 정책의 궤를 같이한다”며 “영등포의 지역적 특색에 맞춘 맞춤형 지원책을 통해 ‘이재명의 약속을 영등포에서 이승훈이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발표한 7대 약속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권역별 특화 청년문화공간 조성’이다. 여의도, 대림, 문래, 양평, 신길 등 영등포 내 주요 생활권별로 각기 다른 테마의 청년 거점을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청년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당산동에 ‘서울 청년센터 영등포’로 단 한 곳만이 운영되고 있다.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일자리 대책도 포함됐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AI 분야 취업연계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무 중심의 AI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패키지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영등포구 거주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공공조달 가점 등 인센티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정태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영등포구청 앞에서 퇴근길 주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