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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보호대상자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실시

  • 등록 2021.03.18 17:45:1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17일과 18일 송파구 소재 주거지원 관리주택에 방문해 서울동부보호관찰소 직원, 사회봉사대상자 3명, 서울지부 강지수 팀장, 도배업체팀 2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단열, 청소 등 주거지원사업 관리주택의 노후시설 개선활동을 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KT&G의 환경개선 지원금 후원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보호대상자의 주거 공간을 쾌적하게 개선해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자립을 통한 재범방지와 사회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보호관찰소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한 연계 및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란 지원이 필요한 일반 국민의 신청을 받아 관할 보호관찰소 심사를 통해 사회봉사 명령대상자를 투입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봉사명령제도이며 해당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보호관찰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간 협업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작업 전후 발열체크 및 방역, 밀집해소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시됐다.

 

김용호 시의원,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 토론회 좌장 맡아 시민안전 대책 논의 선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4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시의 땅꺼짐 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최근 대규모 지하개발과 노후 상하수관로 등으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고, 박칠성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동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재난안전실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반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이끌며 “지반침하로 인한 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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