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 이하 평통)가 11월 2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안보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평통 자문위원들은 청소년들과 함께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를 방문, 안보의식 고취의 시간을 가졌다.해군제2함대 사령부(사령관: 정진섭 소장)의 뜨거운 환영식 이후 참가자들은 홍보관에서 ‘천안함 사태’ 및 해군발전의 숨은 이야기 ‘엄마의 바다’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한 후, 홍보교육관에서는 해군 담당자의 브리핑을 받으며 피격된 ‘천안함’의 실제 모습을 관람했다.김원국 회장은 “북한은 제2의 천안함 사태를 다시 도발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대”라며 “그럼에도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NLL을 철저히 수호하고 있는 해군을 보니 든든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
영등포지역 대표 의료기관 중 하나인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이 지역주민 건강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대림성모병원은 지난 10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 달 유방암 예방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핑크리본’ 행사에 참여, 30일 유방암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김동원 유방외과 과장은 “40대가 넘어가면 유방암의 발병율이 높아지는 만큼, 1년에 한번 정기적인 검진을 실시하고 자가 검진을 미리 숙지하여 평소에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림성모병원 측은 “향후에도 경제상황이 어려워서 치료 받지 못해 고통 받는 여성을 위해 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저소득 유방암 환자들에 대한 수술비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이에 앞서 대림성모병원은 27일 ‘제6회 청암배 축구대회’도 개최했다. 여기서 ‘청암(淸菴)’은
영등포구와 국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기시와다시(市) 일한친선협회 회원 20명이 10월 28일 영등포구를 방문했다.마츠무라 히로시 회장(전 기시와다시 부시장)과 김치웅 부회장 (재일동포) 등 친선협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먼저 구청을 방문,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민간 국제교류 증대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환영식에는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과 영등포구국제교류친선협회(회장 이춘화) 회원들이 함께 했다.조길형 구청장은 “2002년 처음 시작된 영등포구와 기시와다시의 자매결연은 문화, 스포츠, 인적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10년 넘게 서로의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며 “이와같은, 우리구와 기시와다시 간에 활발한 교류는 노구치 기요시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있었고, 특히, 이 자리에 계신 일한친선협회 회
영등포구탁구연합회(회장 이규선)가 주관한 ‘제9회 영등포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11월 2일 영동초등학교 대체육관에서 열렸다.행사에는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영주(민주당. 영등포갑)·신경민(민주당 최고위원. 영등포을) 국회의원,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춘수(건설위원장)·유광상(도시안전위원장)·김정태 서울시의원,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탁구연합회 상임고문), 유상종 서울시탁구연합회장, 오성식 영등포구생활체육회장, 김정득 영등포구체육회 수석부회장,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구의원들과 조길형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서만원 문화체육과장 등 구청 관계자들, 강서·양천탁구연합회장 및 다수의 탁구동호회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본선 경기에 앞서 김종묵 솜씨명가(한복업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이 운영하는 영등포구민체육센터가 10월 19일 ‘2013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회원의 날 행사에는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그동안 구민체육센터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꾸준한 회원증가로 소모임이 만들어 지기도 한 플릇팀의 은은한 선율을 선사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날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린 ▲ 밸리댄스 ▲ 리권 ▲ 방송댄스 ▲ 재즈댄스 ▲ 체능단 등 총 18개 팀이 참가해 프로급 실력을 선보였다.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선 ▲ 아동미술 ▲쪼물딱 점토 ▲ 연필인물화 회원들의 그림 및 조형작품 전시회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공단 관계자는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하며 회원 상호 간 화합의 장을 이루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10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청래 민주당 의원의 ‘국정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20여건 공문서 수발신 및 회의 등 대선 공조 의혹’ 및 ‘전 직원 6천만원 강제 갹출 및 이종명 전 3차장 전달’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국정원은 “국군 사이버사령부와의 20여건 공문서 수발신은 북한의 해킹 및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 등을 위한 것이고, 이와 관련해 ‘국가 디도스 방어선 설명’, ‘어나니머스코리아의 북한 해킹 동향 공유’ 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며 “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6천만원을 강제 갹출한 사실이 없고, 남재준 원장이 이를 지시하지도 않았으며, 이종명 전 3차장에게 돈을 전달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정청래 의원 요청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이 2013년도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10월 29일 서울병무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상진 청장 및 서울병무청 각 부서장들과, 김용숙 위원장(본지 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신 병역문화 창조”란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인사말에 나선 이상진 청장은 “‘신 병역문화 창조’란 국민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는 국민중심의 새로운 제도와 정책과제를 발굴·추진해 젊은이들이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병역을 이행하고,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국민들로부터 존중받고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국민이 행복한 신 병역문화 창조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문위원들에게 “오늘 회의를
영등포신문·TV서울 부설교육기관인 ‘서울시CEO아카데미’(원장 나재희)가 취업포털 ‘잡코리아’ 창업자로, 일각에선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김승남 ㈜조은세이프 회장을 초청, 4차 강연회를 가졌다.10월 28일 영등포구 당산2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주 수강생인 CEO(경영인)들 외에도 정찬선 세무법인 석성 대표(전 영등포세무서장), 송봉헌 한국전뇌사고연구소장, 유태전 인봉의료법인 회장(영등포병원 이사장) 등 영등포지역 유력인사들과 정창영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 지역 기관 관계자들, 그리고 독도영화 ‘놈이 온다’ 총제작자인 신승호 영화감독과 가수 박수정 씨를 비롯한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김승남 회장은『우리가 함께 이루는 좋은 성공』(저서 제목)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성공의 척
10월 29일 영등포구청 앞마당에 마련된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 각 지역에서 올라온 농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김남균 기자
(사)전국지역신문협회(약칭 전지협)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13명이 청와대의 초청을 받아 ‘문화융성의 우리 맛, 우리 멋, 아리랑’ 행사를 관람했다.대통령 직속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주최로 10월 27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세계 각국의 내빈들을 포함해 1000여명이 관람석을 가득 메웠다.축사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맛 우리 멋의 아름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열리는 전통음악의 향연, 아리랑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아리랑은 국민들과 함께 해 온, 우리의 혼이 녹아있는 민족음악의 정수”라며 “삶이 힘들 때 아리랑은 위로의 노래가 되어 주었고, 기쁜 일이 있을 때는 축배의 노래가 되었다”고 상기시켰다.이어 “지역마다의 특성까지 담아낸 아리랑은 우리 민족이 살아온 삶
영등포경찰서(서장 남병근)가 한 여인의 한을 풀어 주었다.영등포서 아동여성계는 10월 24일 2층 소회의실에서 18년 전 헤어진 모자 간 상봉 행사를 열었다.어머니 강모(57세) 씨는 18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 김모(23세) 씨는 5세 되던 그해에 외가댁, 작은아버지댁을 거쳐 대구 고아원에 보내지게 됐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형편이 조금 나아진 강 씨는 수년간 아들을 찾으러 다녔다. 그러다가 DNA로 가족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종암경찰서를 방문했다. 이에 영등포서 아동여성계장 송완춘 경위 등은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관내 보호시설을 방문해 가며 무연고자들을 대상으로 김 씨를 찾으러 다녔다. 결국 과거 보호시설을 거쳐 간 사람들 중 김 씨가 있음을 확인한 영등포서는 수소문 끝에 그와 연락이 닿았으나, 그동안 서운함에 파묻혀 있던 김 씨는 가족찾기를 거부
연말이 가까워오는 가운데, 전국의 우체국들이 연하장 판매를 개시했다.여의도우체국 CS팀은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의 우체국(인터넷우체국 포함)에서 연하장이 판매된다”고 밝혔다.연하장은 내년이 말띠 해인 점을 감안, 말의 역동성을 형상화한 디자인 등 여러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전국의 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형은 800원, 고급형은 1천원에 판매된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생활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지난 10월 19일 경기도 양주시 신흥레저타운에서 임원단합대회를 개최했다.오성식 회장을 비롯해 임광택 명예회장, 김종구 사무국장, 이규선(탁구연합회장)·구천서 감사등 생활체육회 임원들이 한데 어우러진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청·백팀으로 나뉘어 축구·족구·피구 등의 경기를 가지면서 화합을 다졌다.대회장 출발에 앞서 구의회 앞에서 가진 출정식에는 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등 영등포지역 유력인사들이 참석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내 일대 아파트와 노상에 주차된 차량들의 타이어를 송곳으로 찔러 손괴한 혐의로 20대 중국동포가 검거됐다.영등포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중국동포 H씨(26세)를 검거해 수사중이라고 10월 28일 밝혔다.작년 12월 29일 입국한 H씨는 일하던 회사에서 임금 200여만원을 받지 못하자 홧김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진다.피의자는 지난 9월 초순부터 10월 24일까지 서울시내 일대의 아파트와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약 210여대(양천구 140여대, 영등포구 30여대 등)의 앞뒤 타이어를 미리 준비한 송곳으로 찔러 약 1억6천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관내 ○○ 아파트 등지에서 25대의 차량 타이어가 손괴되었다는 신고를 접한 영등포경찰서는 CCTV분석을 통해 피해자의 동선을 추적, 인근 지하철역에서 잠복근무중 재범을 위해 송곳을 소지하고 지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주민이 선출직 공직자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한 주민소환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고자, 제도적 문턱을 낮추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중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주민이 직접 소환투표를 청구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주민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53건의 주민소환 청구 중 실제 소환이 확정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해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우선, 소환 대상에 따라 해당 선거구 내 청구권자 수의 최대 20% 이상 서명을 모아야 하는 청구 요건부터가 매우 엄격하다. 또한, 높은 청구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투표율이 1/3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개표조차 불가능한 복잡한 규정 탓에 제도의 문턱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채 의원은 주민소환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소환투표권자의 연령을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했다. 그리고 주민소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2026년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기관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지정 또는 설치된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중 기관기호 끝자리가 짝수인 기관으로 전국적으로 총 12,081개소이며, 영등포구남부지사 관할 기관은 70개 기관이다. 평가대상기관과 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정기평가에서는 평가부담 완화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지표 축소‧통합 등 지표 간소화를 실시하였으며, 수급자 개별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표를 마련하고 인권‧안전 관련 지표를 고도화였다. 이회승 영등포남부지사장은 “2026년 정기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기관평가 제도를 통해 수급자에게 제공하는 장기요양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수급자‧보호자 및 종사자 모두 만족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주민이 선출직 공직자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한 주민소환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고자, 제도적 문턱을 낮추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중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주민이 직접 소환투표를 청구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주민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53건의 주민소환 청구 중 실제 소환이 확정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해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우선, 소환 대상에 따라 해당 선거구 내 청구권자 수의 최대 20% 이상 서명을 모아야 하는 청구 요건부터가 매우 엄격하다. 또한, 높은 청구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투표율이 1/3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개표조차 불가능한 복잡한 규정 탓에 제도의 문턱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채 의원은 주민소환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소환투표권자의 연령을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했다. 그리고 주민소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찾아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한일 관계 개선과 작년 장쑤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속 논의를 위한 홋카이도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21일 홋카이도의회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의장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장은 “탈탄소 사회 전환, 시민안전, 에너지 등 복합적인 공통 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토 조이치 의장은 “최 의장의 제안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 시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홋카이도 대표단의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세계 최대 강설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제설 대책과 겨울철 도로 관리 현장도 둘러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안전 정책도 공유했다. 같은 날 대표단은 홋카이도 일중우호협회(회장: 아오키 마사노리青木雅典)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 협력 사항 및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