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뜻밖의 호의로 기분 좋은 하루겠습니다.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보길 바랍니다. 48年生 고민은 시간낭비일 뿐이랍니다. 알아서 해결될 것이니 고민하지 않길 바라요. 60年生 누군가가 시키는대로 움직여도 좋으니 내 책임을 무겁게 하지 않도록 해봐요. 72年生 경솔한 언행으로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답니다. 위치에 맞는 책임감을 느껴봐요! 84年生 선약도 중요하지만 내 할일부터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니 약속은 잠깐 미뤄요. 96年生 아쉽더라도 다수결의 의견에 따라보세요. 한 뜻을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지금 한 선택을 번복할 수 없을테니 후회하기 전에 선택과 집중에 힘써보세요. 49年生 주변 사람과 호흡이 좋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미워도 내편이랍니다. 61年生 하고싶은 일이 많아도 지금이 기회는 아닐테니 조금더 기다려보길 바랍니다! 73年生 한 가지에만 집착하지 말고 새로운 삶을 느낄 수 있도록 변화를 줘도 좋습니다. 85年生 공정하지 못한 일에는 큰 소리 내어도 좋습니다. 내 이익은 스스로 챙겨야해요. 97年生 그동안 하지 못한 말들을 오늘 모두 해봐요.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예능 대세'들이 SBS 새 음악예능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에 대거 합류한다. SBS '런닝맨'에서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는 개그맨 양세찬과 추리 예능 '여고 추리반' 등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인 개그우먼 장도연이 가족 같은 '찐친 케미'를 바탕으로 DNA 싱어 가족 추리에 나선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을 이끌고 있는 '리액션 장인' 모델 이현이와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 주영훈도 전격 합류했다. 특히, 다양한 스타들과 프로듀싱 작업은 물론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선보였던 주영훈은 프로듀서 경력을 바탕으로 실제 녹화에서도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해 DNA 싱어들을 진땀 흘리게 했다. 양세찬, 장도연, 이현이, 주영훈이 합류한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신개념 음악쇼다. 스타의 끼와 실력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DNA 싱어들의 반전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와 직접 꾸미는 감동의 듀엣은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회 대한민국 최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법원이 코로나19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효력을 일부 정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는 14일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와 의료계 인사들, 종교인 등 1,023명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 내의 3천㎡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에 적용한 방역패스 조치의 효력이 정지된다. 그리고 12∼18세 청소년에 대해서는 17종의 시설 전부에서 방역패스의 효력이 정지된다. PC방·식당·카페·영화관·운동경기장 등 나머지 시설에 대한 18세 이상에 대한 방역패스는 종전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이번 결정은 서울시의 공고에 대한 것으로 제한돼 다른 지역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효력정지 기간은 관련 본안 소송의 판결 1심이 선고된 이후 30일이 되는 날까지다. 조 교수 등은 방역패스의 효과가 불분명하고 적용 기준이 일관되지 못하며 백신 미접종자의 사회생활 전반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어 접종을 강요한다며 지난달 말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정부 측은 이에 맞서 방역패스가 사망 위험을 줄이는 유효한 수단이며 적용 이후 일간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다며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0개 소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대'(코자총)는 정부가 14일 식당·카페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을 오후 9시로 유지한 것에 반발해 오는 25일 삭발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자총은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 연장 발표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25일 국회 근처에서 '분노의 299인 삭발식'을 거행하기로 결의했다"며 "어려운 시국에 30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한 것은 환영하지만 식품접객업 영업시간과 확진자 수 증가 사이에 큰 연관이 없는데도 영업시간 제한을 유지하는 것은 자영업자의 처지를 무시한 몰상식한 처사"라며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촉구했다. 이어 "추후 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하지 않는다면 2차 촛불집회, 3차 단식투쟁 등 저항운동을 계속해서 실행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또 “저항 운동과 함께 오는 24일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집단소송을 1차로 접수하기로 했다. 집단행동과 집단소송 유발자는 정부 당국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 자영업자들은 거리로 나갈 수밖에 없다"며 "추운 한파에 거리로 나가지 않도록 피부에 와닿는 손실보상을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결의에는 한국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방역당국의 진단이 나온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천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처음으로 400명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를 포함, 신규 확진자 수는 점차 늘어나 다시 4천명대 중반으로 올라섰지만 위중증 환자는 45일 만에 700명 밑으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8만3,56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166명에서 376명 늘었고, 1주일 전인 7일 3,713명보다는 829명 많다. 2주 전인 지난달 31일 4,873명보다는 331명 적은 수치다.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방역 강화 조치와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3차 접종 확대 효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세가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그 감소세가 점차 둔화하는 양상이다. 방역당국은 1∼2주 이내에 오미크론 변이가 전체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보고, 이달 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쥐띠 운세 36年生 조금 번거롭더라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후일에 막중한 업무를 막는답니다. 48年生 새로운 사람에게 아이디어를 구해보세요.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하루에요. 60年生 급 변하는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길 바라요. 눈치있게 실속을 챙겨야 한답니다. 72年生 혼자 감당하기 힘든 고충이라면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눠가져도 괜찮습니다~! 84年生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속상해 말아요. 늦은 오후부터는 조금씩 풀릴 운이에요. 96年生 오늘은 손윗사람의 조언이 도움될 수 있으니 가족들에게 조언을 구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면 굳이 내 입으로 얘기하지 않는게 겸손의 포인트랍니다. 49年生 금전적인 문제는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갚을건 빨리 갚아 버리세요~! 61年生 오해나 다툼이 생긴다면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오늘 꼭 끝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73年生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테니 오늘은 최대한 말을 아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일중독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쉴 땐 쉬어주는 것이 진정한 프로페셔널 이랍니다. 97年生 다른 사람 일에 함부로 끼어들지 말아요. 내게 오는 불똥을 애초에 차단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는 4천명대 초반, 위중증 환자는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391명으로 하루 만에 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4,385명보다 218명 적은 4,16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9천3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고,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접종률이 증가한 영향으로 코로나19 유행은 대체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6일 4천125명보다는 42명 많지만, 2주 전인 지난달 30일 5천34명과 비교하면 867명 적다. 위중증 환자는 701명으로 나흘째 700명대로 집계됐다. 지난 3일까지 14일 동안 1천명대를 기록하던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786명→780명→749명→701명으로 700명대를 유지하면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8.9%(1,774개 중 690개 사용)로, 직전일(41.4%)보다 2.5%포인트 줄어 30%대
쥐띠 운세 36年生 주변에 사소한 행복들이 많네요. 오늘은 가족과 대화 속에서 행복을 느껴봐요. 48年生 솔직한 것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어요. 오늘만큼은 약간의 가식도 필요해요. 60年生 충동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길게 생각해야 실수가 없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지! 72年生 걱정만 있다면 아무것도 시도할 수 없답니다. 걱정말고 자신감을 먼저 가져요! 84年生 너무 과거에 빠져있진 말아요. 오늘 더 중요한건 현재와 미래의 내 모습이에요. 96年生 나의 정보도 오픈해야 다른 사람의 정보도 알 수 있어요. 서로 공유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만큼은 주변 사람 눈치를 넣어두세요. 원하는대로 질러봐도 괜찮겠습니다. 49年生 화해도 타이밍이 있답니다. 속상하 마음이 있다면 그 즉시 해결해야 유리합니다. 61年生 엄한 곳에 화풀이해선 안 되겠죠? 나의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어야 해요. 73年生 오늘은 눈치 싸움이 많은 하루겠어요. 주변 상황에 따라 눈치있게 움직이세요! 85年生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내 밥그릇부터 챙겨야 한다는 걸 명심해요. 97年生 숨기는 일이 있다면 오늘은 모두 폭로해봐도 좋습니다. 상대도 이해할 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합류를 알린 연기파 부부 안창환-장희정의 첫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안창환과 장희정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창환은 아내 장희정에 대해 '세 살 누나. 한참 선배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그런 장희정의 박력 매력이 엿보였다. 집에서 홈트레이닝 중인 안창환에게 '누나만 믿고 따라오라고'라며 열혈 지도(?)에 나선 것. 3살 차이 연상연하이자 연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장희정의 열정적인 일상 역시 공개됐다. 장희정은 '연기를 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니까 기본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용이든 운동이든 다양하게 해봤다. 계속 그렇게 산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희정은 '나는 변함없이 하고는 있는데 일이 안 되고 이런 게 계속 이어지니까 어쩌면 나에게 기회가 오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이라며 데뷔 20년 차를 넘긴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놔 안타까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코헬스케는 비대면 구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간거래(B2B)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하던 온라인 B2B몰(ecohealthcare.co.kr)을 최근 정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에코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유통 채널 확장 및 도매 판매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고도화 및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계획 중”이라며 “B2B몰은 HACCP인증 액기스, HACCP인증 건강 분말 등 일반 건강식품 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를 인정받은 에코헬스케어, 백세라이프, 비타리움 사의 건강기능식품 100여 종의 제품군을 판매한다. 모두 오프라인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들로 기능성과 원료 함량, 위생까지 기존 시장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백세라이프’는 운영법인 ‘에코헬스케어’에서 2021년 신규 출범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고급 한방 재료인 침향이 49% 함유된 건강 환 ‘청심단3000’, 천연재료만 사용해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모링가 환 ‘모링가효모디톡스환’ 등이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에코헬스케어는 지난해 2분기 인지력 개선 효과가 탁월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 26만4,442원, 대형유통업체 36만3,511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0.4%, 0.2% 소폭 상승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설을 3주 앞둔 지난 1월 11일 전국 19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큰 풍년을 맞아 생산량이 증가한 쌀과 산지 재고량이 풍부한 사과, 배 등의 과일은 가격이 하락하였으나, 지난해 늦장마로 수확기 피해를 입은 대추, 도라지 등의 임산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내 수요가 증가한 소고기는 가격이 상승했다. 업태별로는 전체 28개 조사품목 중 19개 품목이 전통시장에서 더욱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쌀, 사과, 배 등 일부 품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사과, 배, 쇠고기 등 10대 품목 공급량을 평시 대비 1.4배 확대·공급한다. 또한, 농축산물 소비쿠폰 한도를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하고 농·축협 등 생산자 단체를 중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지피클럽(대표 김정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피클럽의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은 ‘도네이션 세이브 드림 캠페인(Donation Save Dream Campaign)’을 통해 기부 마스크팩 ‘세이브’와 ‘드림’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각각 여성‧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지피클럽은 이 캠페인을 통해 적십자 서울지사에 마스크 1팩당 판매 수익금 100원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2021년까지 총 1억3,581만1,5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와 거리두기 여파로 더욱 소외감을 느꼈을 서울시 내 위기가정 여성‧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웅 지피클럽 대표이사는 “이름을 바꾸며 끝나지 않는 감염병의 위협이 지속되어 사회 곳곳에서 온정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지피클럽은 앞으로도 ESG에 대한 가치 부여의 전환을 통해 환경·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종합 화장품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피클럽은 2018년도부터 적십자 서울지사와 포괄적 사회 공헌 협약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주춤하면서 12일 신규 확진자는 4천명대 초반, 위중증 환자는 700명대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381명으로 집계 이래 가장 많은 수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3,095명보다 1,293명 많은 4,38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4.8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 검사 수 감소에 따라 주초반 다소 줄었다가 주중반부터 다시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지난달 18일부터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60대 이상 연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이 이뤄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이날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5일 4,441명과 비교하면 53명 적고, 2주전인 지난달 29일의 5,407명보다는 1,019명 적다. 위중증 환자는 749명으로 전날 780명보다 31명 줄면서 10일 786명부터 사흘 연속 700명대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은 41.4%(1,774개 중 735개 사용)로, 직전일 44.9%보다 3.5%포인트 감소했다.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쥐띠 운세 36年生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면 조용히 다음으로 미루는게 유리합니다. 48年生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려면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조언을 해줘선 안 돼요. 60年生 자녀들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어려움이니 가족과 좀더 소통해보길 바랍니다. 72年生 오늘 마무리 지으려 생각했던 일은 조금 버겁더라도 오늘 꼭 마감하길 바라요. 84年生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대처하려면 모든 경우의 수를 확인해둬야 한답니다. 96年生 차분하게 상황을 살펴보세요. 나라도 차분해야 좋은 해결책이 생길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괜찮아'라는 말보다는 '수고했어'라는 말 한마디가 더 위로될 때가 있답니다~! 49年生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랍니다. 내일을 위해서라도 오늘은 체력 비축이 필요해요. 61年生 하루살이처럼 오늘에 모두 올인하지 말고 내일 일어날 일도 생각해야 한답니다. 73年生 너무 꽉 막히면 방법을 찾기 어려워요. 어느정도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때에요. 85年生 억울한 일이 있다면 참지말고 분출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해요. 97年生 조언은 조언일 뿐 허세는 삼가세요. 상대가 필요한 조언만 해주는게 중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특히 참여기관을 확대해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최병민), 영등포구청 청소과, 영등포보건소 생활예방과,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23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200m 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마일(금,토,일)실버PA를 운영해 지사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거리입양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영중로 대로변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7,992억 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1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043억 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836억 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현재 4개에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수업 중 맞춤교육과 방과후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18억원을 늘렸다.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는 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성취평가 운영 모니터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실천학교 운영 지원, 찾아가는 학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닷새째인 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 영화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한 배우 사이먼 페그와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미션 임파서블 8'이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여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에만 42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