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뜻밖의 호의로 기분 좋은 하루겠습니다.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보길 바랍니다. 48年生 고민은 시간낭비일 뿐이랍니다. 알아서 해결될 것이니 고민하지 않길 바라요. 60年生 누군가가 시키는대로 움직여도 좋으니 내 책임을 무겁게 하지 않도록 해봐요. 72年生 경솔한 언행으로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답니다. 위치에 맞는 책임감을 느껴봐요! 84年生 선약도 중요하지만 내 할일부터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니 약속은 잠깐 미뤄요. 96年生 아쉽더라도 다수결의 의견에 따라보세요. 한 뜻을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지금 한 선택을 번복할 수 없을테니 후회하기 전에 선택과 집중에 힘써보세요. 49年生 주변 사람과 호흡이 좋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미워도 내편이랍니다. 61年生 하고싶은 일이 많아도 지금이 기회는 아닐테니 조금더 기다려보길 바랍니다! 73年生 한 가지에만 집착하지 말고 새로운 삶을 느낄 수 있도록 변화를 줘도 좋습니다. 85年生 공정하지 못한 일에는 큰 소리 내어도 좋습니다. 내 이익은 스스로 챙겨야해요. 97年生 그동안 하지 못한 말들을 오늘 모두 해봐요.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예능 대세'들이 SBS 새 음악예능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에 대거 합류한다. SBS '런닝맨'에서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는 개그맨 양세찬과 추리 예능 '여고 추리반' 등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인 개그우먼 장도연이 가족 같은 '찐친 케미'를 바탕으로 DNA 싱어 가족 추리에 나선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을 이끌고 있는 '리액션 장인' 모델 이현이와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 주영훈도 전격 합류했다. 특히, 다양한 스타들과 프로듀싱 작업은 물론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선보였던 주영훈은 프로듀서 경력을 바탕으로 실제 녹화에서도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해 DNA 싱어들을 진땀 흘리게 했다. 양세찬, 장도연, 이현이, 주영훈이 합류한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신개념 음악쇼다. 스타의 끼와 실력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DNA 싱어들의 반전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와 직접 꾸미는 감동의 듀엣은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회 대한민국 최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법원이 코로나19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효력을 일부 정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는 14일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와 의료계 인사들, 종교인 등 1,023명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 내의 3천㎡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에 적용한 방역패스 조치의 효력이 정지된다. 그리고 12∼18세 청소년에 대해서는 17종의 시설 전부에서 방역패스의 효력이 정지된다. PC방·식당·카페·영화관·운동경기장 등 나머지 시설에 대한 18세 이상에 대한 방역패스는 종전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이번 결정은 서울시의 공고에 대한 것으로 제한돼 다른 지역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효력정지 기간은 관련 본안 소송의 판결 1심이 선고된 이후 30일이 되는 날까지다. 조 교수 등은 방역패스의 효과가 불분명하고 적용 기준이 일관되지 못하며 백신 미접종자의 사회생활 전반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어 접종을 강요한다며 지난달 말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정부 측은 이에 맞서 방역패스가 사망 위험을 줄이는 유효한 수단이며 적용 이후 일간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다며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0개 소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대'(코자총)는 정부가 14일 식당·카페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을 오후 9시로 유지한 것에 반발해 오는 25일 삭발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자총은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 연장 발표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25일 국회 근처에서 '분노의 299인 삭발식'을 거행하기로 결의했다"며 "어려운 시국에 30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한 것은 환영하지만 식품접객업 영업시간과 확진자 수 증가 사이에 큰 연관이 없는데도 영업시간 제한을 유지하는 것은 자영업자의 처지를 무시한 몰상식한 처사"라며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촉구했다. 이어 "추후 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하지 않는다면 2차 촛불집회, 3차 단식투쟁 등 저항운동을 계속해서 실행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또 “저항 운동과 함께 오는 24일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집단소송을 1차로 접수하기로 했다. 집단행동과 집단소송 유발자는 정부 당국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 자영업자들은 거리로 나갈 수밖에 없다"며 "추운 한파에 거리로 나가지 않도록 피부에 와닿는 손실보상을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결의에는 한국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방역당국의 진단이 나온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천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처음으로 400명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를 포함, 신규 확진자 수는 점차 늘어나 다시 4천명대 중반으로 올라섰지만 위중증 환자는 45일 만에 700명 밑으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8만3,56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166명에서 376명 늘었고, 1주일 전인 7일 3,713명보다는 829명 많다. 2주 전인 지난달 31일 4,873명보다는 331명 적은 수치다.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방역 강화 조치와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3차 접종 확대 효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세가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그 감소세가 점차 둔화하는 양상이다. 방역당국은 1∼2주 이내에 오미크론 변이가 전체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보고, 이달 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쥐띠 운세 36年生 조금 번거롭더라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후일에 막중한 업무를 막는답니다. 48年生 새로운 사람에게 아이디어를 구해보세요.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하루에요. 60年生 급 변하는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길 바라요. 눈치있게 실속을 챙겨야 한답니다. 72年生 혼자 감당하기 힘든 고충이라면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눠가져도 괜찮습니다~! 84年生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속상해 말아요. 늦은 오후부터는 조금씩 풀릴 운이에요. 96年生 오늘은 손윗사람의 조언이 도움될 수 있으니 가족들에게 조언을 구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면 굳이 내 입으로 얘기하지 않는게 겸손의 포인트랍니다. 49年生 금전적인 문제는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갚을건 빨리 갚아 버리세요~! 61年生 오해나 다툼이 생긴다면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오늘 꼭 끝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73年生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테니 오늘은 최대한 말을 아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일중독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쉴 땐 쉬어주는 것이 진정한 프로페셔널 이랍니다. 97年生 다른 사람 일에 함부로 끼어들지 말아요. 내게 오는 불똥을 애초에 차단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는 4천명대 초반, 위중증 환자는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391명으로 하루 만에 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4,385명보다 218명 적은 4,16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9천3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고,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접종률이 증가한 영향으로 코로나19 유행은 대체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6일 4천125명보다는 42명 많지만, 2주 전인 지난달 30일 5천34명과 비교하면 867명 적다. 위중증 환자는 701명으로 나흘째 700명대로 집계됐다. 지난 3일까지 14일 동안 1천명대를 기록하던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786명→780명→749명→701명으로 700명대를 유지하면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8.9%(1,774개 중 690개 사용)로, 직전일(41.4%)보다 2.5%포인트 줄어 30%대
쥐띠 운세 36年生 주변에 사소한 행복들이 많네요. 오늘은 가족과 대화 속에서 행복을 느껴봐요. 48年生 솔직한 것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어요. 오늘만큼은 약간의 가식도 필요해요. 60年生 충동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길게 생각해야 실수가 없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지! 72年生 걱정만 있다면 아무것도 시도할 수 없답니다. 걱정말고 자신감을 먼저 가져요! 84年生 너무 과거에 빠져있진 말아요. 오늘 더 중요한건 현재와 미래의 내 모습이에요. 96年生 나의 정보도 오픈해야 다른 사람의 정보도 알 수 있어요. 서로 공유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만큼은 주변 사람 눈치를 넣어두세요. 원하는대로 질러봐도 괜찮겠습니다. 49年生 화해도 타이밍이 있답니다. 속상하 마음이 있다면 그 즉시 해결해야 유리합니다. 61年生 엄한 곳에 화풀이해선 안 되겠죠? 나의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어야 해요. 73年生 오늘은 눈치 싸움이 많은 하루겠어요. 주변 상황에 따라 눈치있게 움직이세요! 85年生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내 밥그릇부터 챙겨야 한다는 걸 명심해요. 97年生 숨기는 일이 있다면 오늘은 모두 폭로해봐도 좋습니다. 상대도 이해할 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합류를 알린 연기파 부부 안창환-장희정의 첫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안창환과 장희정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창환은 아내 장희정에 대해 '세 살 누나. 한참 선배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그런 장희정의 박력 매력이 엿보였다. 집에서 홈트레이닝 중인 안창환에게 '누나만 믿고 따라오라고'라며 열혈 지도(?)에 나선 것. 3살 차이 연상연하이자 연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장희정의 열정적인 일상 역시 공개됐다. 장희정은 '연기를 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니까 기본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용이든 운동이든 다양하게 해봤다. 계속 그렇게 산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희정은 '나는 변함없이 하고는 있는데 일이 안 되고 이런 게 계속 이어지니까 어쩌면 나에게 기회가 오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이라며 데뷔 20년 차를 넘긴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놔 안타까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코헬스케는 비대면 구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간거래(B2B)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하던 온라인 B2B몰(ecohealthcare.co.kr)을 최근 정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에코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유통 채널 확장 및 도매 판매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고도화 및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계획 중”이라며 “B2B몰은 HACCP인증 액기스, HACCP인증 건강 분말 등 일반 건강식품 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를 인정받은 에코헬스케어, 백세라이프, 비타리움 사의 건강기능식품 100여 종의 제품군을 판매한다. 모두 오프라인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들로 기능성과 원료 함량, 위생까지 기존 시장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백세라이프’는 운영법인 ‘에코헬스케어’에서 2021년 신규 출범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고급 한방 재료인 침향이 49% 함유된 건강 환 ‘청심단3000’, 천연재료만 사용해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모링가 환 ‘모링가효모디톡스환’ 등이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에코헬스케어는 지난해 2분기 인지력 개선 효과가 탁월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 26만4,442원, 대형유통업체 36만3,511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0.4%, 0.2% 소폭 상승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설을 3주 앞둔 지난 1월 11일 전국 19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큰 풍년을 맞아 생산량이 증가한 쌀과 산지 재고량이 풍부한 사과, 배 등의 과일은 가격이 하락하였으나, 지난해 늦장마로 수확기 피해를 입은 대추, 도라지 등의 임산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내 수요가 증가한 소고기는 가격이 상승했다. 업태별로는 전체 28개 조사품목 중 19개 품목이 전통시장에서 더욱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쌀, 사과, 배 등 일부 품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사과, 배, 쇠고기 등 10대 품목 공급량을 평시 대비 1.4배 확대·공급한다. 또한, 농축산물 소비쿠폰 한도를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하고 농·축협 등 생산자 단체를 중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지피클럽(대표 김정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피클럽의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은 ‘도네이션 세이브 드림 캠페인(Donation Save Dream Campaign)’을 통해 기부 마스크팩 ‘세이브’와 ‘드림’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각각 여성‧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지피클럽은 이 캠페인을 통해 적십자 서울지사에 마스크 1팩당 판매 수익금 100원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2021년까지 총 1억3,581만1,5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와 거리두기 여파로 더욱 소외감을 느꼈을 서울시 내 위기가정 여성‧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웅 지피클럽 대표이사는 “이름을 바꾸며 끝나지 않는 감염병의 위협이 지속되어 사회 곳곳에서 온정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지피클럽은 앞으로도 ESG에 대한 가치 부여의 전환을 통해 환경·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종합 화장품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피클럽은 2018년도부터 적십자 서울지사와 포괄적 사회 공헌 협약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주춤하면서 12일 신규 확진자는 4천명대 초반, 위중증 환자는 700명대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381명으로 집계 이래 가장 많은 수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3,095명보다 1,293명 많은 4,38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4.8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 검사 수 감소에 따라 주초반 다소 줄었다가 주중반부터 다시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지난달 18일부터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60대 이상 연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이 이뤄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이날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5일 4,441명과 비교하면 53명 적고, 2주전인 지난달 29일의 5,407명보다는 1,019명 적다. 위중증 환자는 749명으로 전날 780명보다 31명 줄면서 10일 786명부터 사흘 연속 700명대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은 41.4%(1,774개 중 735개 사용)로, 직전일 44.9%보다 3.5%포인트 감소했다.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쥐띠 운세 36年生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면 조용히 다음으로 미루는게 유리합니다. 48年生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려면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조언을 해줘선 안 돼요. 60年生 자녀들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어려움이니 가족과 좀더 소통해보길 바랍니다. 72年生 오늘 마무리 지으려 생각했던 일은 조금 버겁더라도 오늘 꼭 마감하길 바라요. 84年生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대처하려면 모든 경우의 수를 확인해둬야 한답니다. 96年生 차분하게 상황을 살펴보세요. 나라도 차분해야 좋은 해결책이 생길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괜찮아'라는 말보다는 '수고했어'라는 말 한마디가 더 위로될 때가 있답니다~! 49年生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랍니다. 내일을 위해서라도 오늘은 체력 비축이 필요해요. 61年生 하루살이처럼 오늘에 모두 올인하지 말고 내일 일어날 일도 생각해야 한답니다. 73年生 너무 꽉 막히면 방법을 찾기 어려워요. 어느정도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때에요. 85年生 억울한 일이 있다면 참지말고 분출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해요. 97年生 조언은 조언일 뿐 허세는 삼가세요. 상대가 필요한 조언만 해주는게 중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기능사령부로 화생방작전 전문부대이다. 군의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과 연합‧합동작전, 대국민 지원을 담당한다.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배(송파4)·이승복(양천4)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시의회 방문단은 전종율 사령관과 정재호 참모장 등으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을 공유받고 환담을 나눴다. 최호정 의장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재난‧재해 현장에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 주민의 참여 및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역량강화 노력의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1차 심사를 통해 30개 시군구가 선정되고, 이후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우수기관이 결정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뿐 아니라 고용, 문화, 교육, 보건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계획이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일상의 안전을 지켜주는 복지도시 영등포’ 실현을 목표로, 구는 8개 추진전략과 46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돌봄서비스 고도화 ▲대상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노동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개관한 서울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형태가 개인 취향을 반영한 '가성비'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2018년부터 올해 9월까지 외국인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관광 소비에서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51%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1건당 평균 지출액은 2019년 15만원에서 올해 12만원으로 감소했다. 반면 1인당 총소비 금액은 같은 기간 83% 급증했다. 단가가 낮아졌음에도 전체 지출이 늘어난 것은 구매 횟수가 124% 폭증했기 때문이다. 이는 고가 상품을 한두 개 구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중저가 상품을 여러 개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이런 변화는 한국적 감성과 취향을 담은 'K-라이프스타일 소품' 소비 증가에서 두드러진다. 올해 1∼9월 외국인 카드 결제 건수를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가챠샵이 142.0% 늘었고, 문구(48.7%), 서점(39.9%)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의 대표 문구 브랜드로 꼽히는 아트박스는 영종도(550.0%), 이수(325.0%), 부산 서면(85.4%) 등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기능사령부로 화생방작전 전문부대이다. 군의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과 연합‧합동작전, 대국민 지원을 담당한다.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배(송파4)·이승복(양천4)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시의회 방문단은 전종율 사령관과 정재호 참모장 등으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을 공유받고 환담을 나눴다. 최호정 의장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재난‧재해 현장에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게르하르트 발러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를 접견하고, 의회-재단 간 협력 강화와 한·독 양국 간 지방정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장과 발러스 부총재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24년 9월,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을 때 재단 본부에서 처음 면담한 바 있다. 당시 대표단은 같은 해 7월 재단 초청 사업을 통해 서울시의회를 찾았던 독일 연방의회 의원단과 국회에서 재회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최 의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지속되어 온 의회-재단 간 협력 사례를 언급하며, “재단의 교류사업은 단순한 인적교류를 넘어 양국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발러스 부총재 역시 “재단이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에 관심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지난 8월 부임한 헨릭 브라운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도 함께했다. 브라운 대표는 지난달 의회를 방문해 저출산 문제 등 양국의 공통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15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이 ‘빛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모두’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 5월 9일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와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함께한 공동선언에서 제시된 과제를 공론의 장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 설립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시민사회·정당·지역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준비되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로서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 1인, 부위원장 2인 체제로 운영된다. 향후 위원회는 국무총리에게 ▴민주주의 및 사회 정의 ▴남북 간 평화협력 및 실용외교 ▴교육개혁 ▴사회적 약자 보호 ▴경제 정의와 민생 안정 ▴기후위기 대응·생태사회·식량주권 ▴지역균형발전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자문하며, 총리·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개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