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즉흥적으로 표현하고 생각없이 행동해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네요. 48年生 실적이 좋은 하루가 될 것이고 마음 먹은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날이네요. 60年生 주변에서 결과를 빨리 내라고 재촉하는 바람에 진행에 무리가 오고 성급해져요. 72年生 일의 규모가 커지고 속도를 키워야 하는 시기로, 나의 쓰임이 많아집니다. 84年生 내 상황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방향을 트니 좋은 변화와 반전이 생겨나네요. 96年生 지금 교류하는 사람들과는 즉각적으로 결과와 실적이 나오며 연대할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건강상의 적신호가 켜지고 기력이 쇠약해질 수 있으니 기운을 차려보세요. 49年生 뜻하지 않는 주도권을 갖게 되며 소유권과, 독점권 등 좋은 혜택이 생깁니다. .61年生 물들어 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지만 너무 과로해서 몸이 많이 상했네요. 73年生 사람들과 관계의 폭이 넓어지게 되고 나의 개인적인 성장 또한 커집니다. 85年生 순간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표출해 버리면 후회가 되고 부끄러워집니다. 97年生 능력이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해서 속상하지만 이또한 소중한 경험이에요. 98年生 내 능력보다 훨씬 많은 결과물을 내고, 두세단계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서울맞춤훈련센터(센터장 진홍섭)는 문화예술분야 장애인 고용확대와 장애예술인 고용사업체 발굴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장애예술인의 날 행사를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 충무로 소재 라비두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와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훈련 후 취업에 성공한 SK에코플랜트 어울림예술단원과 코웨이(주) 물빛소리 합창단, 그리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을 초대해 단원들과 업체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해주는 자리를 가졌다. SK에코플랜트(주)(대표이사 박경일)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발달장애인 전공자 6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을 창단하여 음악 공연을 통한 장애인 인식제고에 앞장서고 있으며, 코웨이(주)(대표이사 이해선, 서장원)는 여성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하여 시각장애인 직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성악을 전공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발달장애인 중창단으로 매년 단독 공연활동을 할 정도로 실력 있는 예술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문화예술원, 하트하트재단 및 SK행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하이케이넷(대표 강관모)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컴퓨터 및 주변기기 유통 전문 업체인 ㈜하이케이넷을 찾아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강관모 대표는 “강원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노트북을 기부하며 가려진 이웃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나눔이라고 생각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형편이 꿈과 희망을 가리는 장벽이 되지 않길 바란다.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 SBS 가요대전'의 MC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공개된 '2022 SBS 가요대전' MC 티저 영상에서는 샤이니 키,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올해 가요대전은 12월 24일이라고 전달받은 안유진은 '가요대전을 크리스마스 이브에?'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일상 속 이곳 저곳에서 숫자 24를 발견한 안유진은 '가요대전'의 레전드 무대들을 상상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TV 속에서는 키가 등장해 안유진에게 영상 초대장을 보냈다. '같이 파티 할 사람!'을 외치며 등장한 키는 '유진아 같이 K-POP 파티하자!'라며 케이크를 건넸다. 차은우 또한 '유진아 빨리 와! 우리 가요대전 보러 가야지'라며 달콤한 손짓을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지는 '가요대전'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레전드 무대의 집합체 '2022 SBS 가요대전'은 'THE LIVE ; SHOUT OUT'을 주제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K-POP 글로벌 팬과 함께 만드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콘서트를 의미하는 'THE LIVE',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2023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3년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올해 현역판정을 받은 2003년생, 재학생·국외 입영연기 중인 사람이며 입영 희망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신청 즉시 입영 부대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 메뉴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올해 3회차 접수는 12월 12일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14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지방병무청마다 접수일정이 다르고, ‘선착순’ 마감되므로 사전에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해 지방병무청별 접수일시와 접수 시 유의 사항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해 10집 중 3집은 혼자 사는 1인 가구였으며, 이들 가운데 절반은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716만6천 가구로 1년 전보다 7.7%인 52만2천 가구가 증가했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4%까지 올라갔는데, 전체 가구 가운데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였던 셈이다. 2005년까지만 해도 20%에 그쳤던 1인 가구 비중은 2019년 처음으로 30%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2050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39.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령별로 보면 29세 이하 1인 가구가 19.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70세 이상(18.1%), 30대(17.1%), 60대(16.4%)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21.5%)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가장 많았고, 서울(20.8%)이 뒤를 이었다. 주거 형태는 월세가 가장 많았는데, 월세에 사는 1인 가구 비중(42.3%)은 전체 가구(23.4%)보다 18.9%포인트 높았다. 조사 결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하지원이 '키스 더 유니버스' 시즌2에 깜짝 캐스팅되었다. 오는 12월 15일 방송을 앞둔 KBS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연출 : 나원식, 송웅달) 제작진은 하지원이 시즌2의 프리젠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키스 더 유니버스'는 국내 최초 실감형 우주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KBS 1TV로 방송되어 한국방송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한국PD대상, 미국 텔리상 등을 휩쓸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 시즌1 '3부작'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로 돌아온 시즌2. 믿고 보는 명품 배우 하지원과 함께 태양계를 넘어 인터스텔라(Interstellar)로 환상적인 우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특히 연기대상 2회 수상! 액션부터 멜로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하지원이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는 이른바 'SF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빛보다 빠른 가상의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과 웜홀을 넘어 우주의 시작을 향해 경이로운 우주여행을 떠나는데…. 단순한 지식 전달자 역할이 아닌, 우주를 탐험하는 호기심 가득한 선장이 되어 이지적이고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우주 덕후로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프래자일(FRAGILE)은 다움(DaOoM)과 함께 'FRAGILE RELAY EXHIBITION'을 개최한다. 전시는 총 세 번으로 'Mono - Nouveau'를 시작으로 'Still Moments', 'Rectangle'로 구성된다. 첫 번째 전시 'Mono - Nouveau'는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Mono - Nouveau는 '하나의 새로움'이라는 뜻으로, 전시는 5명의 현대 도자 공예가 박민숙, BODERLINER(박래기X임지우), 윤지훈, 최수진이 오늘날의 총체 예술을 선보인다. 조명, 그릇, 가구 등, 흙으로 만들어진 다섯 작가의 사물은 하나의 공간에서 새로운 미감의 통합을 이뤄낸다. 두 번째 전시 'Still Moments'는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세 명의 공예가 오선주, 정지원, 최문정의 작업을 이들이 포착한 일상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 포착된 일상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업에 녹아들어 공예가의 손끝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세 번째 전시 'Rectangle'은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세 명의 공예가 김소연, 나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7일, 한국자금중개(주)(사장 이승철)이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헌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 조성에 기여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47개 금융기관이 주주로 있는 자금·외환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자금중개(주)는, 지난 2021년도부터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사장은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함께하는 한국자금중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로 나타나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공감하며 함께 가려진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홍콩무역발전국(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과 메세프랑크푸르트홍콩(Messe Frankfurt (HK) Ltd)이 공동 주최하고 홍콩특별행정부(SAR) 환경생태국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Eco Expo Asia)가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홍콩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전시업체와 바이어가 12월 24일까지 실제 전시회에서 온라인 플랫폼인 '클릭투매치(Click2Match)'로 교류를 이어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능동적으로 '청정 분야의 기회'를 찾도록 지원한다. 홍콩 SAR 정부는 '0+3'이라는 새로운 정책에 따라 9월 26일부터 도착 시 강제 격리 방침을 폐지했다. 입국 여행자는 비행 전 PCR 검사를 받거나 지정된 호텔에서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황색 코드를 받은 여행자는 3일간 의료 감시를 받으면서 비즈니스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의 주제는 '탄소 중립을 위한 청정 혁신'으로 세상을 탈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 전시회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지난 11월 26일 놀이활동가 주민모임 아동놀이혁신위원회, 영플투게더와 함께 ‘2022년 놀이활동가 감사DAY – 우리가 있는 곳! 어디든놀이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모임 ‘아동놀이혁신위원회’, 성인모임 ‘영플투게더’ 및 가족을 초대하여 지역사회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온 노고와 공헌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의 마음을 나누고자 개최되었다. 행사는 활동사진 전시회부터 활동영상 시청, 가족놀이활동, 도전 놀든벨, 활동소감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놀이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등포구청 표창장을 수여했다. 복지관은 2020년부터 주민이 중심이 되는 놀이문화 확산을 위하여 주민모임 ‘아동놀이혁신위원회’, ‘영플투게더’를 운영하고 있으며, △팝업놀이터 기획 및 진행 △놀이키트 기획 및 배포, △아동놀이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2022년은 영등포 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자매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동심어린이공원 △문래근린공원에서 영등포차일드 어디든놀이터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약 1,00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 활동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지난 달, 마더책방 모임원들과 함께 아이를 위한 6권의 그림책을 직접 제작했다. 마더책방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주민모임으로 그림책과 아이라는 매개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임이다. 지역주민 6명이 모여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모임을 지속하고 있다. 모임원들은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그 중 마더책방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에게 읽어 줄 그림책을 직접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모임원들은 아이와 함께 했던 순간들과 어렸을 때 본인이 경험한 모습을 회상하며 스토리를 직접 구상하고 그림을 그리며 아이를 위한 단 하나뿐인 책을 완성했다. 특히 ‘우리 서은이의 처음 이야기’의 표지는 자녀가 직접 그린 가족의 그림을 실었다. 모임원은 “아이가 책을 볼 때마다 본인이 만든 책이라며 기뻐한다. 그런 아이를 보면서 나도 웃음이 난다. 처음에는 아이를 위해서 그림책을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나 자신도 부모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고 느낀다”며 “그림책을 만든 것이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감회를 밝혔다. 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나라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2건이 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이 강조하는 보편적 평등의 가치와 사회 신분제에 대한 비판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는 주제이며, 각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안건으로 올라간 46건의 등재신청서 중에서 '한국의 탈춤' 등재신청서를 무형유산의 사회적 기능과 문화적 의미를 명확하게 기술한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이번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는 문화재청과 외교부, 경북 안동시, 탈춤과 관련한 13곳의 국가무형문화재와 5곳의 시도무형문화재 보존단체 및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준비과정에서부터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민,관이 손잡고 국제사회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쾌거를 거둔 좋은 사례이다. 이번 등재로 우리나라는 모두 22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문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가 오는 12월 21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순정 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로 거듭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이다. '대한민국 격투기 TOP 4'로 통하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멘토로 나서 숨은 전사의 심장을 가진 지원자들을 찾고, 이들을 위한 특급 기술과 멘탈 코칭을 통해 진짜 파이터로 거듭나는 여정을 함께 한다. 앞서 '순정 파이터'는 지원자 모집을 진행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격투기 종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셀럽은 물론 무도인, 학생, 직장인 등 직업을 불문한 지원자들의 도전이 이어졌고 이들의 뜨거운 진성성에 멘토 4명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순정파이터' MC로는 격투기에 진심인 개그맨 이용진이 나선다. 실제로 권투를 3년 배웠다는 이용진은 첫 녹화부터 격투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멘토들과 지원자들 간의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내 기대감을 더했다. 숨은 전사의 심장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선유도역 인근 골목형 상점가 일대에서 신선한 여름 정취와 지역 상권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제8회 노포 페스티벌’과 ‘특성화 시장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유도역 인근 골목형 상점가는 수십 년간 주민과 함께 해온 노포가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독창적인 분위기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이 가운데 올해 8회를 맞은 ‘노포 페스티벌’은 오랜 시간 골목 자리를 지켜온 선유도역 골목형 상점가 상인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축제이다. 특히 이번 노포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 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 총 사업비 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와는 다른 ‘비전 선포식’, ‘외국인 서포터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했다. 4일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축제는 공모 선정을 기념하는 ‘첫걸음 기반 조성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저녁 10시까지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만 원의 행복’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결제를 도입해 방문객의 편의도 높인다. 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을 중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잠정 중단됐던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을 7월 1일부터 재개하고, 상반기 신청 대기자부터 순차적으로 남녀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녀의 난임을 예방하고, 임신 전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자 한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기존 부부에서 20~49세 가임기 남녀 전체로 확대되면서 신청자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며 서울시 대부분 자치구에서 사업이 조기 종료됐다. 보건복지부가 전체 소요 예산의 30%만 추가 지원하는 데 그치자, 구는 사업의 필요성과 구민의 높은 수요를 고려해 자체 예산을 편성하고, 신속한 사업 재개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20~49세 청년 포함 남녀로,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난소, 자궁 등)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를 받을 수 있으며,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은 연령별 위험인자 발견 주기(1주기 20~29세/2주기 30~34세/3주기 35~49세) 별로 1회씩, 총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5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 정책에 기여한 대외유공인사를 포상함으로써, 자긍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포상전수식에서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 사회 각 분야에서 보훈정책에 기여한 대외인사 9명에 대해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등 포상을 실시했다. 특히, 보훈사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우리은행, 예금보험공사, 연합자산관리㈜ 및 동국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와 소속의 대외유공자가 국가보훈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을 전수받았다. 전종호 청장은 “영예로운 포상의 주인공이 되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성숙한 보훈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34위로 36주 연속 싱글차트에 머물렀다. '아파트'는 작년 10월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뒤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차트에서 장기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노래 2곡을 동시에 싱글차트에 진입시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신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42위로 싱글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날리'(Gnarly)는 74위로 8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주 싱글차트에 데뷔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81위에 자리했다. 이와 함께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93위로 처음 차트에 진입했다. '골든'은 유명 K팝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곡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립고궁박물관은 내부 정비 공사로 인해 다음 달 8일부터 27일까지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20일까지는 2층 전시실이 문을 닫는다. 1층과 지하 1층 전시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고궁뜨락 카페 방향 출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이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은 박물관 전체가 문을 닫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로비 공간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안내 기능을 개선하는 등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은 스탈린이 승인하고, 마오쩌둥이 후원하여 전범(戰犯) 김일성이 작전명 ‘폭풍’으로 일으킨 6.25전쟁 발발 75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추념해 연평도 포격전을 재조명한 낭독극 ‘13분’ 초연과 특별사진전 ‘연평의 기억’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퍼플하트(이사장 김태성 전 해병대 사령관)가 주최·주관하고,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후원으로 영등포아트스퀘어(센터장 오민주)에서 열린 이번 공연과 전시는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제안으로 각색해 진행한 낭독극 ‘13분’과 해병대 사령부가 협력한 특별사진전 ‘연평의 기억’을 한 자리에 마련함으로써 정전협정으로 잠시 멈춘 잊혀진 전쟁, 6.25전쟁을 연평도 포격전을 통해 환기해 함께 기억하는 문화적 계기를 가졌다는 평가다. 낭독극 ‘13분’(작 최준호, 연출 양지모)은 2010년 11월 23일 오후, 북한의 기습 포격으로 시작한 연평도 포격전 당시 기록되지 않은 13분 동안의 생사를 건 전투를 재조명한 초연으로 참전용사이자 배우인 이한을 포함해 극단 ‘수평선’, ‘도움닫기’ 배우들의 목소리와 대사만으로 전달해 현장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영등포동·당산 2동)이 지나 6월 27일 영등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영등포동 자율방범대 초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영등포구의회 전승관 의원, 박찬호 동장, 신득재 자율방범대장, 강문원 주민자치위원장, 구태회 고문, 하경수 통장연합회장, 영등포동 자율방범대원 등이 함께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영등포동 자율방범대 초소는 영등포전통시장 일대의 치안 공백을 메우고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상가 밀집 지역의 야간 순찰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득재 자율방범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겠다”며 “특히, 젊은 대원들로 구성된 만큼 더욱 신속하고 활기찬 방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규선 운영위원장도 “구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계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동 자율방범대는 야간 순찰, 교통안전 캠페인, 아동 안전지도 활동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서울시 자연휴양림의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 개정안은 자연휴양림의 안전관리계획에 포함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관리 체계를 명확히 하고 있다. 특히 안전관리 담당 조직의 구성 및 운영, 직원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 및 훈련, 안전점검의 방법과 주기, 그리고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 방안 등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특히 김 의원은 산림이라는 특성상 대형 산불 등 재난 위험이 높고, 사고 발생 시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시민 안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면서, 시장이 자연휴양림에 대해 반기별(6개월에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한 점이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이다. 서울시는 현재 수락산 등 2개소에서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수락산 자연휴양림이 올해 7월 개장 예정인 만큼 이번 조례 개정은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