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오후 4시 7분경 선유교 난간에서 65세 남성 김모 씨가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에 여의도 수난구조대가 수중잠수를 통해 김 씨를 구조한 후 당산구급대에서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 했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남균 기자
자연생태 복원 및 농촌풍경 재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온 양평유수지 생태공원(국회대로22길 20번)에 ‘버드나무생태문화학교’가 생긴다.양평유수지는 본래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저수시설이었다. 그랬던 것이 영등포구에서 2007년부터 추진한 생태복원사업 이후 생태연못과 습지, 그리고 다양한 수생초화류와 곤충들이 있는 도심 속 자연으로 재탄생했다.이런 가운데 양평(楊坪. ‘버들 양’과 ‘들 평’)이란 지명에서 착안해 명명한 ‘버드나무생태문화학교’는 습지 생태를 관찰하고 다양한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학년별로 20~30명이 그룹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참여 학년별 교과 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세부 프로그램 제공이다.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유수지 내 연못 식생,
영등포경찰서(서장 김상철)가 7월 26일 5층 체력단련실(상무관)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민·경 합동 추진단 ‘태권 폴(POL)’ 출범식을 가졌다.행사에는 김상철 서장 등 경찰서 관계자들과 고기판 구의원을 비롯한지역인사들 및 영등포구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소속 체육관장 등 관내 태권도인들이 참석했다.김상철 서장은 “영등포 태권도인들과 함께 '태권 폴' 출범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4대악 근절로 안전하고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출범식은 앞서 23일 경찰서와 태권도협회가 체결한 4대악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협약에 따라 태권도협회는 △호신술 특강 △태권도장 차량에 4대악 근절 홍보 스티커 부착 △성·학교폭력 취약지역 순찰 및 캠페인 등을 진행키로 했다.영등포경찰서는 태권도협회에 등록된 관내 체육관 관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7월 29일 대림3동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관내 취약시설 및 주요 시설물 1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이날 안전점검에는 박 의장 외에도 박유규·유승용·마숙란 구의원이 함께 했다. 이들 의원은 대림3동 주민센터에서 시내버스 노선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후, 곧바로 안전 점검 활동에 들어갔다.두암공원에서는 신태호 대림3동 파출소장과 함께 방범 CCTV와 벨 작동 여부, 나무 바닥재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대림3동 빗물 펌프장을 방문해 장마철 폭우에 대비해 시설물이 안전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한 후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이어 구립 원지 경로당과 대림3동 경로당에 들러 어르신들의 안부와 무더위 쉼터 이용시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피는 한편, 대림역 5번 출구 인근 공항버스 정류장 위치 조정의 건을 경청하
지난 2008년 문을 연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가 6년 만에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로 새롭게 거듭난다.국정원은 “그동안 탈북민 보호와 위장탈북자 조사 과정에서 인권침해 논란을 빚었던 합신센터의 이름을 바꾸고, 오해 소지가 있는 시설·업무관행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이병기 국정원장이 7월 28일 보호센터에서 현장 업무보고를 받는 한편 표지석 제막식도 가졌다. 국정원은 “명칭 변경과 현장 업무보고는 인사청문회 당시 ‘간첩 조작시비라든가 인권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한 이 원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명칭 변경을 계기로 탈북민 보호에 더욱 내실을 기할 것”이라며 “조사실도 인권침해 오해를 없애기 위해 개방형으로 바꿨다”고 전했다.국정원은 특히 탈북민 중 70% 이상이 여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이 이용고객 안전 최우선 정책의 일환으로 공영주차장 내에 ‘Safety Zone’을 설치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공단은 “이번 작업은 공영주차장 출입구에 ‘보행자 통행로’, ‘차단기 주의’ 등을 설치, 주차장 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함으로써 이용고객 및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노승범 이사장은 “금번 Safety Zone 작업을 통해 이용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장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차장 시설물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보건소(소장 엄혜숙)가 구민들의 올바른 자세 형성과 각종 허리 질환 예방을 위해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바른자세 튼튼허리 체조교실’을 운영한다.참여 희망자는 8월 8일까지 보건소 의약과(2670-4815~7)로 사전예약 하면 된다(1회당 25명씩 선착순 접수).최정화 의약과장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허리 질환은 더 이상 어르신들만 겪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잘못된 자세 습관, 스트레스, 식습관 등으로 인해 10대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에 걸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허리는 신체의 중심이 되는 부위인 만큼 처음부터 올바른 자세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조교실을 통해 구민들이 바른 자세 습관을 형성해가길 바란다
연안장악회 차준상 이사장의 차녀 재민 씨가 남편 김승현 씨와 함께 최근 미시간 주립대학 호텔경영학과(Hospitality Business) 부교수(Associate Professor)로 발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기쁨을 던져주고 있다.차 이사장은 20여 년 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면서 영등포지역 내에서 유지로 잘 알려진 인사다. 그는 딸의 부교수 발탁 소식과 관련, “스스로의 실력과 노력에 따른 결과이지, 아비로써 해준 것이 없다”며 미안함과 감사함을 동시에 표했다.딸 재민 씨는 영등포초등학교와 대영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등 성인이 될 때까지 영등포에서 줄곧 자랐다. 차 이사장은 “부모로서 강남 등 학군 좋은 곳에서 학교를 다니게 하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다. 과외 한번 시키질 못했다.”며, 특히 어학연수를 가고 싶어하는 딸에게 “국내 대학에서 장학금을 4
영등포소방서가 7월 26일 영등포경찰서 대강당에서 영등포구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관계자 및 태권도장 관원들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소방서, 경찰서, 태권도협회 3개 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 200여명은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가상 화재속에서의 대피훈련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태권도협회의 한 관계자는 “직접 배우고 익히니 초기대응능력이 생긴 것 같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균 기자
제26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이 7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나무극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개그맨 신동수와 영어전문 아나운서 이송애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선 예년과 달리 방송사들의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KBS·MBC 등 메이저 방송사를 포함한 총 7개 방송사의 열띤 취재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특히 KNN에선 식전행사인 콜롬비아 팀의 ‘치카-치코스’ 무용공연과 페루 팀의 ‘마리아치’ 음악공연을 생방송으로 내보내기도 했다.개막식 이후에는 성경을 근거로 재창작한 문화기획 함박우슴의 ‘마리아마리아’가 공연됐다. 예수의 존재에 위협을 느낀 종교지도자들이 막달라 마리아를 사주하여 예수를 유혹해 죽이려는 계략을 꾸미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예수의 마음을 깨닫고 훗날 예수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곁을 지키는 막
세종문화회관 예술단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13일 저녁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우리동네 체임버 콘서트’를 개최한다.‘우리동네 체임버 콘서트’는 기악 합주곡인 실내악 연주회로, 지휘자의 재미있고 편안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세종문화회관 측은 “영화 속에 삽입되었던 아름다운 클래식 곡들을 제대로 알아보고,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비롯하여, 비발디의 ‘사계’, 모차르트의 교향곡과 같이 귀에 익은 협주곡들도 현악앙상블로 연주할 것”이라며, “격식 차리고 찾아가야 만날 수 있는 어려운 친구 같았던 클래식 콘서트가 우리 집 지척에 있는 공연장에서 울려지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티켓가격은 전석 15,000원이며 청소년 50%, 문화마니아 10%, 구립도서관이용회원 10%, 다둥이카드소지자 20%(동반1인),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7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세월호 증개축에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했다.국정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선박과 항공기는 전쟁이나 테러 등 비상사태시 적의 공격으로부터 우선 보호하기 위해 국가보호장비로 지정된다”며, 세월호에 대한 보안측정 당시 테러·납치 및 화재 등 비상사태 대응 태세가 부실했었다고 회고한 후, 이에 따라 비상 대피로 확보 등 미비한 항목별로 개선대책을 제시했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천장 칸막이 및 도색작업 ▲자판기 설치 ▲바닥타일 교체 등은 보안측정 대상이 아니며, 따라서 “세월호 증개축과 국정원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국정원은 “관계 법령에 따라 선박·항공기의 국가보호장비 지정시 보안측정을 실시하지만 이는 선박의 복원력이나 안전문제와는
서울시립 기관인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종호스님)이 지난 7월 24일 난치병 어린이·청소년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된 ‘제14회 국경없는 자비나눔 실천을 위한 3,000배 철야정진 모금행사’에서 모은 성금 4,000,000원이 클라인펠터증후군과 에드워드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종호스님은 부모님들에게 “장애아동을 돌보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며 “저희 복지관 뿐 아니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가족건강을 챙기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한편 장애인복지관은 △ 후원자와 결연자간 1:1매칭을 통한 결연후원 △ CMS 후원 △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눔을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전 직원들이 지난 7월 11일 영등포동 제3공영주차장(구 타임스퀘어지하공영주차장) 고객유치를 위한 거리홍보전을 펼쳤다.영등포동제3공영주차장(172면)은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지하에 위치해 있는 자동시스템 주차장으로, 우천시나 무더위 등 외부의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이에 구애받지 않는 쾌적한 주차환경을 보유하고 있다.그럼에도 주변 주차장에 비해 홍보가 부족, 이용률이 낮자 공단 직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게 된 것.특히 공단의 요청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 주차장 월정기 요금을 30% 인하하여 이용요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 나아가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저렴한 이용요금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근 쇼핑몰 및 주변상가 등 고객이 있는 현장마다 적극적으로 찾아 가겠다”고 밝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4월 25일 클린존 운영 발대식과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용환), 영등포동 자율방범대,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클린존 캠페인 및 거리 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지사 주변 200M 내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2월부터 자율청소 봉사활동올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역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 청소를 실시해 오고있다. 김영립 지사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영등포동을 만들기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거리 청소를 실시해 나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들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구의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타인의 뇌물을 전달한 A씨는 뇌물공여와 제3자뇌물취득 혐의, 이외 공여자 4명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씨와 전씨는 지난해 4∼7월 공무원 채용 대가로 A씨로부터 1천5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2천500만원 등 총 4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A씨를 통해 공여자 B씨로부터 2천만원, C씨로부터 800만원, D씨로부터 3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박씨는 2024년 7월경 공여자 E씨로부터 공무원 계약 연장 대가로 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법원은 지난달 31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공연 및 K-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다. 월드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노아엔터콘·로드앤파트너스 주관 서울시·문체부·중소기업청·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무용단, 김도현·김다현, 김태곤, 손명택, 경기아트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고, 궁중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22~23일 진행된 가·라선거구 구의원 후보자 경선을 끝으로 영등포 전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서울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영등포본동·신길3동·도림동·문래동)에는 고기판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67)이 확정됐다. 고기판 후보는 195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환경행정 전공)를 졸업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2선거구(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에는 전승관 영등포구의원(34)을 후보로 확정했다. 전승관 후보는 199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1·4·5·7동)에는 박경만 (주)메이커스메이커 대표(50)가 후보로 확정됐다. 박경만 후보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업 기업인 (주)메이커스메이커를 운영하고 있다. 제4선거구(신길6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간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이번 경선은 조유진·김정태·이승훈·정지영·유연식 예비후보 5명 모두 참여하며, 본 경선 이후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