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의원들이 ‘교육의원 일몰제’ 조항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한국교육의원총회 최홍이 의장(구로·금천·관악)과 김형태 의원(영등포·강서·양천) 등 서울시 교육의원들은 교총·전교조 등 교육단체들과 함께 2월 10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자치수호를 위해 교육의원제도의 일몰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구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교육자치의 황폐화를 막고 교육의원을 유지시킬 수 있는 최종적 수단으로 일몰제 조항의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며 “아울러 일몰제로 지방선거가 치루어 질 경우 초래될 교육자치의 혼란을 막기 위해 최종적인 심판이 나올 때까지 조항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청구한다”고 말했다.일몰제의 위헌 사유로는 △ 헌법 제31조 제4항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을 보장받을 권리 침해 △ 헌법 제25
교황 프란치스코가 올 8월 방한,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 미사를 집전할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교황청의 공식 방한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예정된 교황의 올해 외국 방문 일정은 5월말 3일간 요르단, 이스라엘과 서안 지구를 방문하는 것밖에 없다. 다만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이 지난달 22일 “교황이 아시아청년대회 초청을 받고 방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교황청 해외선교 언론매체인 아시아뉴스는 2월 8일(현지시각) 교황청 소식통을 인용,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 결정으로 교황의 한국 방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13일 대전에서 열리는 아시아청년대회 개막 미사에 참석한 뒤 15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식을 주
영등포구가 서남권의 대표 명소인 타임스퀘어 내에 아동을 위한 직업체험시설이 포함된 공공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하고 지난 2월 8일 개관식을 가졌다.개관식에는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해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시·구의원들, 김대섭 문화원장,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등 지역 내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약 3천㎡ 규모의 공공문화복지공간은 구가 ㈜경방으로부터 타임스퀘어 지하 2층의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 받아 조성한 곳으로 문화와 예술, 나눔이 어우러져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다.앞서 1월 18일 오픈 첫날 방문자만 530여 명에 달한 이 곳은 평일에는 평균 약 350명, 주말에는 500~600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서남권 지역은 타 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빈약했는데, 이번
영등포소방서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소·소·심’ 활성화를 위해 전광판 등을 활용한 집중홍보를 3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소·소·심’이란 국민들의 관심을 부르고 친숙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CPR)을 줄인 말로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 소방상식이다.영등포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기술 습득을 위해 계층별 소방안전교육과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전광판 홍보와 함께 지하철역 모니터 및 인터넷, 공동주택 EV(모니터), 현수막 홍보 등 소소심 체험 참여유도 및 생명보호 기술 익히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소심’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송재수 홍보교육팀장은 “소·소·심은 위급상황에서 우리의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영등포·강서·양천)이 ‘올해의 호루라기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2월 10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진행됐다.‘올해의 호루라기상’은 호루라기재단에서 인권과 공익을 위해 활동한 개인과 단체에 수상하는 것으로, 양심적 행위를 장려하고 민주적인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런 가운데 김 의원은 서울시 공익제보 지원 조례 제정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그는 “공익제보자 출신 교육의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상까지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정의와 양심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위해 작은 촛불이 되겠다”고 밝혔다.특히 “말과 상식이 통하는 성숙한 세상을 위해 기댈 어깨가 되겠다”며 “진실을 말하는데, 용기를 필요로 하는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니다”라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이 12월 13일 유엔 참전국 국민에 대한 의료협약 관련 방문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힐튼 안소니 데니스 남아공(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 등이 참석, 고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에 대한 묵념으로 행사를 시작했다.성애병원은 “민간외교 차원에서 몽골과의 깊은 유대를 가져온 전례를 발판 삼아, 유엔 참전국 및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표시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민간외교를 통해 은혜에 보답하며, 대한민국의 의료 브랜드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장석일 의료원장은 “유엔 참전 21개국의 체류 국민에 대한 진료편의와 우대에 대한 협약 체결은 그 자체 의미와 함께, 잘 모르고 있던 남아공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하는데 뜻이 있다”며 “성애병원 임직원 모두가 앞으로 남아공에 대한 이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힐튼
영등포구의회 오인영 의장과 정선희 의원이 나란히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한 이번 대상은 일선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시민과 서울시 지자체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상식은 12월 13일 우리은행본점 대회의장에서 진행됐다.영등포구의회는 유일하게 2명의 수상자를 배출,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오인영 의장은 보육 지원, 자살 예방 등 다양한 복지정책 관련 조례를 제·개정한 점과 평소 무료 배식 봉사,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위문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 구민을 격려하고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정선희 의원은 저소득 취약계층 방문,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아토피 예방 관리 조례를
영등포구통합방위협의회가 12월 13일 당산1동 헤레이스웨딩홀에서 ‘2013년도 4/4분기 정례회의 및 송년간담회’를 진행했다.행사에는 협의회 의장인 조길형 구청장과 부의장인 김진기 ㈜세지화학 대표를 비롯해 남병근 경찰서장, 김윤광 명예구청장(성애·광명의료재단 회장), 김중배 육군 제7688부대 1대대장, 김용숙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엄혜숙 보건소장, 최진호 재향군인회장, 최봉희 자유총연맹 회장 등 여러 위원들과 함께 황장일 중령(전 1대대장)이 참석했다.조길형 의장은 “국가사랑체험 등 영등포구의 안보 관련 사업들이 많은 성과를 냈다”며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안보활동을 보다 열심히 수행하자”고 말했다.김진기 부의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열심히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성택 사태 등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회장 최봉희)가 12월 13일 영등포문화원에서 ‘자유·평화·통일 평가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원국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김대섭 문화원장 등 여러 지역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최봉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유총연맹은 반세기가 넘는 동안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게 지켜온 대표 국민운동 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의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주해 왔다”며 “국가이념을 수호하고 창달하는 범국민 조직으로 이제는 사회안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핵심적 역할과 더불어 민주시민 정신을 고양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 평화, 번영, 통일 및 체제 수호와 발전을 위해
지난 11월 20일 시작된 영등포구의회 제179회 2차 정례회가 오는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구의회는 정선희 의원(위원장)과 오현숙 의원(부위원장) 외 7명의 의원들(권영식, 김길자, 김용범, 김종태, 김화영, 신현도, 윤준용)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들 위원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부터 폐회를 하루 앞둔 18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정선희 위원장(사진)은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위원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럼에도 부족한 저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들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민의 바램이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복지정책의 사각지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 ‘중앙자율방범위원회’(위원장 박균영)가 관할지역인 영등포동 관내 독거노인 300여명을 초청,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12월 12일 관내에 위치한 로즈마리웨딩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용숙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영등포신문사 대표), 김용범·김길자 구의원, 최병희 영등포동장, 구태회 자율방범연합회장, 최봉희 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장, 이명훈 체육회 수석부회장, 이규선 영등포구탁구연합회장 등 내빈들과 영등포경찰서 등 유관 기관 및 여러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치안과 봉사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대원들에 대한 시상식(구청장, 구의장, 경찰서장, 영등포신문사)이 전개됐다.인사말에 나선 박균영 위원장은 “영등포동은 유흥
양창영 새누리당 영등포을(乙) 당협위원장이 길림신문으로부터 ‘2013년 고마운 한국인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2월 8일 구로구에 위치한 진달래웨딩홀에서 길림신문 한국지사의 주최로 진행됐다.양 위원장은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 일이 적은데 수상해 미안함을 감출 수 없다”며 “앞으로 한중(韓中) 교류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와함께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강원도 명예도지사를 겸하고 있다”며 “일본의 ‘마루한 그룹’과 잘 합작해서 동북아, 특히 중국 장길도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양 위원장 외에도 석연화 한국불교종단총연합회장, 송기만 동포교육지원단 상임이사, 4·19 동포후원장학회 김남선 위원장 및 원종한 사무총장 등이 ‘고
영등포사랑포럼 김원국 대표(현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를 비롯한 회원 38명이 관람을 위해 12월 11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날 영등포구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에 근무하는 양창호 행정관이 직접 나와 방문객들을 맞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이 진행됐다.한 방문자는 “전날 내린 눈으로 청와대가 하얀 눈 세상이었다”며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진풍경을 볼 수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대한민국재향경우회(퇴직경찰 모임. 약칭 경우회) 영등포지회 이규한(75) 회장이 지역의 화제인물로 다시한번 떠올랐다.이 회장은 경우회의 날이던 지난 2011년 11월 21일 “치안질서유지 협조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이런 가운데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더 유명한 자동차 ‘카마로’를 디자인, ‘자동차 디자인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우는 이상엽(44) 씨가 이 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찬사를 듣고 있다.중앙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1차시험에도 합격한 엘리트로서 경찰에 입문한 이 회장은, 청와대 경호실(서울시경 경비통신과 소속)과 미8군 산하 728헌병대에 파견돼 근무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일선 경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4월 25일 클린존 운영 발대식과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용환), 영등포동 자율방범대,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클린존 캠페인 및 거리 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지사 주변 200M 내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2월부터 자율청소 봉사활동올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역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 청소를 실시해 오고있다. 김영립 지사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영등포동을 만들기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거리 청소를 실시해 나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들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구의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타인의 뇌물을 전달한 A씨는 뇌물공여와 제3자뇌물취득 혐의, 이외 공여자 4명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씨와 전씨는 지난해 4∼7월 공무원 채용 대가로 A씨로부터 1천5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2천500만원 등 총 4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A씨를 통해 공여자 B씨로부터 2천만원, C씨로부터 800만원, D씨로부터 3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박씨는 2024년 7월경 공여자 E씨로부터 공무원 계약 연장 대가로 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법원은 지난달 31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공연 및 K-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다. 월드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노아엔터콘·로드앤파트너스 주관 서울시·문체부·중소기업청·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무용단, 김도현·김다현, 김태곤, 손명택, 경기아트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고, 궁중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22~23일 진행된 가·라선거구 구의원 후보자 경선을 끝으로 영등포 전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서울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영등포본동·신길3동·도림동·문래동)에는 고기판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67)이 확정됐다. 고기판 후보는 195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환경행정 전공)를 졸업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2선거구(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에는 전승관 영등포구의원(34)을 후보로 확정했다. 전승관 후보는 199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1·4·5·7동)에는 박경만 (주)메이커스메이커 대표(50)가 후보로 확정됐다. 박경만 후보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업 기업인 (주)메이커스메이커를 운영하고 있다. 제4선거구(신길6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간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이번 경선은 조유진·김정태·이승훈·정지영·유연식 예비후보 5명 모두 참여하며, 본 경선 이후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