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남궁곤)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영등포구청에 지사 인근지역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신청해 계속해서 거리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4일과 27일 남궁곤 지사장과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2회씩 거리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궁곤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들을 발굴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