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9월 13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코레일유통㈜이 후원한 ‘한가위 대축제’가 복지관 대강당 및 식당에서 500여명의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에는 특히 해군재경근무지원단이 함께 했다.이날 송편빚기 대회에 참여한 뇌병변장애인 김○○ 씨는 “명절이면 늘 혼자 집에서 TV만 보곤 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웃고 나니 1년간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다”며 “못생긴 송편이어도 마음만은 이뻐진 것 같다”고 말했다.복지관 측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후원업체인 코레일유통㈜은 ‘저소득장애인 밑반찬 가정방문 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을 연중 진행해 오고 있다. /김남균 기자
“달아 달아 밝은 달아”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12일 복지관 이용 회원 200여명과 함께 한가위 맞이 행사 ‘달아 달아 밝은 달아’를 개최했다.행사는 1부 참여마당(송편 빚기, 윷놀이 등)과 공연마당(한국종합연예인단 초청공연)으로 진행됐다. 참여마당의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8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한 어르신은 “가족들과 함께 송편을 빚었던 옛 추억을 되새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이 9월 10일 “신바람 일터, 보람찬 꿈터”를 펀(Fun) 경영 슬로건으로 선정했다.공단은 “슬로건은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슬로건 선포식과 함께 직원들의 가족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노승범 이사장은 “인간중심의 경영으로 회사와 직원간의 신뢰감을 형성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한 창의적인 기업문화 확산에 일조하는 최고의 공단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다음 날인 11일과 12일 각각 장애인사랑나눔의 집과 보현의집에서 개최된 추석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갔다. /김남균 기자
기존 주민들과 중국동포 간 소통 기대영등포구가 9월 16일 대림2동에 다문화 마을공동체 소통을 위한 주민사랑방 ‘커다란 숲’을 열었다.구는 “중국동포가 밀집한 대림2동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 주민과 중국동포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다문화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한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이라고 설명했다.대림2동 주민과 중국동포로 구성된 ‘주민사랑방 운영위원회’가 이끌어 가는 사랑방에서는 손뜨개질, 한중서예교실 등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마을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밖에도 운영위원회에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마을 곳곳에서 일어나는 대소사와 함께 나눌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기옥) 7명의 위원들이 9월 12일 노량진 수산시장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 시민들의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위원들은 측정장비(Tracerco T 401, 영국)를 직접 들고 방사선량을 측정했다. 검사는 참돔, 쥐돔, 낙지 등 일본산 수산물 위주로 실시됐다.연구원 관계자는 “오늘 수거된 수산물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만약 370Bq/kg의 방사성 Cs-137가 검출된 음식물을 100g 섭취한 경우(0.0005 mSv)라 할지라도, 이는 동경에서 뉴욕까지 비행하면서 노출된 방사선양(0.1mSv)보다 몇 천배 작은 양”이라고 밝혔다.이에 김기옥 위원장은 “일본산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에 대해 만연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금 현재는 일부 농수물에서 검출된 방사능물질이 기
영등포구가 오는 10월 12일 오전 9시 한강여의도공원 원효대교 부근에서 ‘제4회 구상한강백일장’을 개최한다.구는 “구상한강백일장은 지난 2010년부터 구상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역량 있는 문인을 지원함으로써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자, 영등포구와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 글제에 따라 글을 써서 오후 1시까지 행사 본부에 제출하면 된다.시상은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장원 ▲차상 ▲차하 ▲가작으로 이뤄진다. 고등부 장원과 차상 수상자에게는 중앙대학교 총장상이, 일반부 장원과 차상에게는 각각 영등포구청장상과 영등포구의장상이 수여된다.시상식은 23일 구상 문학상 시상과 함께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대형마트에 밀리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발의된 ‘서울특별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13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기존의 ‘재래시장’이란 명칭을 ‘전통시장’으로 변경해 반영한 이번 개정안에는 ‘소상공인의 도로 점용료 감면’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개정안을 발의한 인택환 의원(사진. 동대문4)은 “그동안 전통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취해온 정책은 대부분 상인과 고객의 공동편익을 위한 조치들이었다”며 “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상인들의 부담을 완화해주는 획기적인 보호대책”이라고 설명했다. /김남균 기자
평화봉사회, 중국동포들과 함께 추석맞이 거리 대청소영등포평화봉사단(단장 김용승)이 중국동포한마음협회(회장 이림빈)와 함께 9월 15일 대림역 일대에서 ‘추석맞이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외국인밀집지역인 이 곳은 각종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히 일어나는 곳이다. 평화봉사단과 중국동포들은 각각 파란조끼와 노란조끼를 입고 ▲휴지 및 꽁초 줍기 ▲불법 전단지 제거 ▲잡초 제거 등 환경미화 작업을 벌였다.이날 봉사 참여자들은 70대 어르신부터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초등학생들까지 다양했다. 휴일을 반납한 이들은 일요일 오후 수만의 유동인구로 북적이는 대림역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두시간에 걸쳐 작업을 진행한 끝에 수거된 쓰레기는 500리터에 달했다.이림빈 회장은 “중국동포들은 더 이상 수혜자가 아닌 대한민국을 위한 봉사자의 입장에 서
서울시가 지난 7월 문래동4가 23-6 일대를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준공업지역으로 묶여 있던 이 곳 일대의 개발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특히 정비사업이 추진될 경우, ‘조합’ 방식이 아닌, 주민(토지 소유자들) 스스로 건설사와 협의하는 ‘토지등소유자’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사업 지주협의회’ 이화용 회장(사진.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 총재)은 “조합 방식으로 시행할 경우 조합 설립 등 불필요한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사업기간이 늘어질 뿐 아니라, 이에 따른 비용도 발생하게 된다”며 “시간 및 비용이 모두 절감되어 그만큼 주민들에게 이익이 많이 돌아갈 수 있는 토지등소유자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그는 또 “조합방식으로 가게 되면 공공관리 대상이 되는데, 공공관
영등포구가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9월 11일 당산공원에서 ‘복지서비스 박람회’를 진행했다.이날 박람회는 영등포구가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지원으로 개최됐다. 또 ㈜에프엠비스와 ㈜GS홈쇼핑의 후원도 있었다.구는 “영등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민·관 복지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영등포구의 50여개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복지서비스를 주민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라고 밝혔다.행사는 ▲함께하는 복지 체험마당 ▲가을음악회가 있는 공연마당 ▲이웃과 함께하는 전시마당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체험마당에는 ▲시각장애인 안마체험 ▲자활체험 ▲정신건강 상담 등 18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복지기
적십자 봉사대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180포)과 8종 부식세트 250상자를 영등포구에 전달했다.‘영등포적십자 희망나눔 봉사센터’(센터장 유영남)가 주최하고 ‘적십자봉사회 영등포지구협의회’(회장 이연희)가 주관한 전달식은 9월 12일 구청 앞 광장에서 조길형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행정차량을 이용해 각 동 별로 배분, 430세대의 저소득취약계층에 지원됐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의회 정상천 교육의원(사진)이 서울시에 ‘도서관 예산지원 확대’를 촉구했다.정 의원은 9월 13일 “서울시는 2006년도의 82.57억원에서 2010년도에는 41.77억원으로 교육청 도서관에 대한 운영지원금을 50%의 수준으로 감액하였고, 2013년까지 동일한 예산을 계속 지원하고 있었다”며 “운영지원금을 2014년도에는 최소한 2006년 수준이상으로 증액시켜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운영지원금의 감액 추세에도 불구하고 서울 시민들은 교육청 도서관 이용을 계속 확대하는 추세를 뚜렷하게 보이고 있었다”며 “이와 같은 서울시민들의 도서관 사랑과 이용 증가에 부응하는 ‘시민을 위한 도서관’으로써 교육청 도서관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일반적으로 문화란 지적인 것으로 총체적 삶의 양식으로 정의된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제21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 9월 12일 영등포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및 재난안전점검 캠페인을 개최했다.캠페인에는 영등포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시장상인회,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이 함께 했다.이날 캠페인은 추석연휴 유사시 화재진압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기초소방시설 유지관리 ▲소방통로확보상태 ▲피난통로 장애물 등에 관한 홍보가 펼쳐졌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가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제177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기판 의원(부의장)의 ‘공익신고자 등의 보호 및 지원’ ▲김용범 의원의 ‘협동조합 활성화 및 지원’ ▲정선희 의원의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윤동규 의원(사회건설위원장)의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 등 총 7건의 의원발의 조례가 의결됐다.‘공익신고자 등의 보호 및 지원’과 관련, 이재형 행정위원장은 심사보고를 통해 “공익 침해행위를 신고한 사람과 공익신고자 보호 우수기업 등을 지원함으로써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법치사회 및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제출된 조례”라고 설명했다.‘협동조합 활성화 및 지원’과 관련해서는 “일자리 감소와 사회 양극화 해소 방안의 하나인 협동조합을 육성·지원함으로써 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GS건설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2026년 1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반영한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인 ‘Elysian Forest(가칭)’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엘리시안 숲’은 제주 곶자왈의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을 담은 GS건설의 정원 콘셉트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정원을 구현한다. 또한 곳곳에 그늘, 바람길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동선과 함께 일상에서 자주 찾고 싶은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6일 시작하는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암표 거래 등 불공정 행위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SR은 '매크로 차단 설루션'을 도입해 사전 차단에 중심을 둔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람의 클릭, 키보드 입력 동작과 프로그램 행동 패턴의 차이를 탐지한다. 이와 함께 1분에 150회 초과 접근 시 접근 IP를 차단해 이용을 제재한다. 반복적이거나 조직적인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법적 대응에도 나설 예정이다. 실제로 SR은 지난해 설·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기간 중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12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암표 판매 근절을 위해서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오픈마켓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조직 내 위력에 의한 권력형 성비위를 예방하고 책임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3급 이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이수현황을 공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2025년에도 공시 대상 전원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위직 교육 이수율은 5년 연속(2021~2025년) 100%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권력형 성비위 없는 서울,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서울’ 구현을 목표로 2022년 6월 ‘성폭력 제로(Zero) 서울 2.0’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전 직원 폭력예방교육 100% 이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위직 교육 이수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공시제를 시행해 고위관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했으며, 2023년부터는 대시민 사업을 수행하는 투자·출연기관장까지 공시 대상을 확대했다. 2025년 폭력예방교육 이수 공시 대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총 104명으로 서울시 81명, 투자·출연기관장 23명이다. 이수 현황은 23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5년 11월 28일에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주민이 선출직 공직자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한 주민소환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고자, 제도적 문턱을 낮추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중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주민이 직접 소환투표를 청구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주민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53건의 주민소환 청구 중 실제 소환이 확정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해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우선, 소환 대상에 따라 해당 선거구 내 청구권자 수의 최대 20% 이상 서명을 모아야 하는 청구 요건부터가 매우 엄격하다. 또한, 높은 청구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투표율이 1/3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개표조차 불가능한 복잡한 규정 탓에 제도의 문턱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채 의원은 주민소환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소환투표권자의 연령을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했다. 그리고 주민소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찾아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한일 관계 개선과 작년 장쑤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속 논의를 위한 홋카이도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21일 홋카이도의회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의장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장은 “탈탄소 사회 전환, 시민안전, 에너지 등 복합적인 공통 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토 조이치 의장은 “최 의장의 제안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 시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홋카이도 대표단의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세계 최대 강설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제설 대책과 겨울철 도로 관리 현장도 둘러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안전 정책도 공유했다. 같은 날 대표단은 홋카이도 일중우호협회(회장: 아오키 마사노리青木雅典)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 협력 사항 및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