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엔 달이 뜨고, 한강에는 요트 뜨고”영등포구는 9월 9일 여의도 서울마리나클럽에서 저소득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무료 요트 승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구가 작년 ㈜서울마리나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이후 매월 실시되어 온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이웃, 영등포 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소외계층들에게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화레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9월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장애인 주민들을 선정했다.구는 “요트 체험 대상자는 매월 영등포구 사회복지시설 및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며 “10월에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디딤돌 사업을 발굴, 우리 구민이 더욱 행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영등포경찰서(서장 남병근)가 백광약품(회장 성용우)과 함께 탈북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영등포서가 추진중인 탈북자 지원 프로그램 ‘공감 솔루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영등포서와 백광약품은 9월 10일 관내 탈북자 자녀인 A군(고교생)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또다른 탈북자 K씨에게 2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성용우 백광약품 회장은 이들에게 “남한정착 생활하는데 어려운 일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좋은 인연이라 생각하고, 생활하다가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가족처럼 여기고 연락하라”고 말했다.한편 이에 앞서 영등포서는 관내 거주하는 탈북자 A씨의 안정된 주거생활을 위해 임대아파트 입주와 관련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실시, 그가 지난 9월 14일 서대문구의 뉴타운아파트(18평형)에
김춘수 서울시의회 건설위원장(영등포3)이 신길5동 우체국 2층에 새 사무소를 마련했다.9월 10일 열린 사무실 이전개소식에는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동료 시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구의원들과 여러 직능단체 관계자들 및 주민들이 함께 했다. 방문객들의 인원을 감당하기엔 사무실 규모가 너무 작았다. 이에 김 위원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면서도 한껏 고무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인사말을 통해 “‘어떻게 남은 임기를 마무리 할 것인가?’를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여러분과의 소임을 충실히 완수해 내는가?’ 를 고민하는 김춘수가 되겠다”며 “김춘수의 곁에는 변함없이 여러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질책도 겸허히 듣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위원장은 올해 초
김영주 국회의원(민주. 영등포갑)이 남편 민긍기 교수(창원대 국문과)와 함께 ‘영등포의 정치와 문화이야기’란 책을 펴냈다.9월 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김한길 대표 등 김 의원이 몸담고 있는 민주당 소속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정적이라 할 수 있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도 방문해 축하를 보냈다.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등 영등포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 했다. 특히 김 의원의 지역구인 영등포갑 및 이웃인 영등포을 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축사에 나선 김한길 대표는 “많은 출판기념회를 다녔지만 부부가 공동 집필한 책의 축사를 하기는 처음”이라며 “헌정 사상 최초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우리 김영주 의원님, 민긍기 교수님 육체적으로 뿐만 아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송연)가 9월 6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펼쳐진 ‘제14회 119서울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2개팀, 유치부 23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합창 실력을 뽐냈다. 이날 어린이들은 소방안전수칙 등을 쉬웃 노랫말로 표현하며, 화재예방과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했다.이런 가운데 영등포소방서 관내에서는 여의도초등학교와 신길유치원이 각각 특별상(소방안전협회 중앙지부장)과 밝은미소상(현대자동차)을 수상했다. /김남균 기자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과 필리핀 마닐라에 파견됐던 ‘영등포구 무역사절단’이 4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조길형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사절단에는 관내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방콕과 마닐라에서 각각 무역상담회를 열고, 총 1420만 달러(193건)의 상담실적을 거뒀다.참가기업 중 특히 한영전자의 경우 온도조절계 등의 상품이 방콕과 마닐라에서 각각 현지계약을 성사, 5만 2천 달러의 성과를 냈다. 조길형 구청장은 “신흥경제국으로 떠오르는 태국과 필리핀에서 우리 제품이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참여 기업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 등록 재능기부 단체 (사)공유프로보노코리아(대표 김민석)에서 운영하는 ‘I·共·U(아이공유) 교육센터’가 도림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9월 6일 이전 개소식이 열린 I·共·U 도림동 사무실(도림빌딩 지하)에는 김영주 국회의원(영등포갑), 유광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원장(영등포4),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부의장, 김한중 영등포유통상가 관리단 회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대거 방문해 축하를 보냈다.이날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던 김민석 대표(전 영등포을 국회의원. 전 민주당 최고위원)는 시종일관 웃음을 머금은 채 행복한 모습이었다. 그는 “주민문화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도림동에 영등포지역의 유일한 휴(休)카페인 I·共·U가 둥지를 틀었다”며 자부심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I·共·U’란 이름은 자신이 직접 지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가 9월 6일 ‘제17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인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여름은 폭우와 폭염이 동시에 발생한 여름이었다”며 “다가올지 모르는 태풍 등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이어 “전셋값 상승 등으로 인한 부동산 침체로 세수 확보가 안되고 있다”며 “따라서 복지예산 등 서민지원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때이지만 구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헤쳐나가자”는 취지를 피력했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 있는 조례안들을 다루게 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김화영 의원 대표 발의),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동규 의원 대표 발의),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영등포구에서 시간제 근로자로 채용돼 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자신과 같은 발달장애 친구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그동안 급여를 쪼개 틈틈이 모아온 돈을 기부금으로 내놓아 감동을 주고 있다.구는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 1월 서울시 최초로 발달장애인 5명을 채용한 바 있다. 이렇게 채용된 문00군은 사회복지 업무를 맡아 일하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7개월 동안 조금씩 모은 돈 백만 원을 선뜻 내놓은 것. 장애라는 굴레로 인해 소외받았던 그였으나 일자리를 갖게 되면서 비로소 ‘사회적 돌봄’을 느꼈고,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문군의 아버지와, 또다른 발달장애인 이00양 등도 뜻을 함께 했다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장애를 위장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면탈한 11명을 추가 적발했다고 병무청이 9월 5일 전했다. 병무청은 특히 “이번에 적발된 피의자 11명중 7명은 지난 5월 적발된 9명과 같은 방문판매회사 직장 동료였고, 1명은 친인척”이라고 밝혔다.이들은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을 크게 한 사실을 숨기고 “야구공에 맞았다”며 외상에 의해 동공운동장애가 발병한 것처럼 진단서를 발급, 병무청에 재신검을 신청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감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병무청은 “이번 수사는 지난 5월 동공운동장애 병력(病歷)을 위장한 신종 병역면탈자 9명을 적발 후, 같은 방법에 의한 병역면탈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지방병무청까지 수사를 확대한 결과 추가로 적발한 것”이라며 “지난 4월 22일부터 동공운동장애가 있는 경우 시료를 채취, 국립과학수
영등포구가 9월 3일 영희네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 파주시 소재 ‘홍원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날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일꾼, 사업부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3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 사업을 공유하고 마을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했다.이와함께 ▲보조금 사용에 따른 관리 시스템 사용자 교육 ▲마을공동체 사업 실무 TIP 등에 관한 교육과, ‘품애’(마을공동체) 김정찬 대표의 “마을일꾼·마을활동가의 자세”를 주제로 한 강의도 마련됐다.계속해서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의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그래서 더 재미있는 일상”이란 주제의 특강도 이어졌다. 강연은 소소한 마을살이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열린 토론으로 마을사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구
한국스마트방송(ksbtv.org. 대표이사 김필용. 이하 KSB)은 9월 3일 국회 헌정기념관 3층에서 개국행사를 갖고 본격 출범을 선언했다.이들은 “정보통신의 발달에 따라 언론의 환경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언론 매체들이 공급자의 위치에서 뉴스를 생산하고 보급했다면, 오늘날의 언론 환경은 대중이 곧 뉴스의 생산자인 동시에 소비자인 소셜미디어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비전문성에 따른 정제되지 못한 뉴스 공급으로 인한 정보의 홍수가 대중을 혼란시키는 것 또한 현실”이라며 “이에 적극적인 소셜네트워크의 활용을 통해 독자가 주인이 되는 참여 언론을 실현해 나감은 물론, 정제되고 검증된 뉴스와 정보의 공급을 통해 독자들의 정보 욕구를 질적, 양적으로 충족 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를 위해 독창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1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구는 9월 5일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도록 유도하고 일자리창출 사례를 공유해 확산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우리 구는 ‘사회적 기업 발굴사업’ 분야에서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 사업으로 참여해 수상했다”고 전했다.‘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에 대해서는 “철공소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래동의 예술창작촌이란 독특한 지역 자원을 활용,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영등포구 사회적기업인 ‘위누’와 ‘안테나’, 청년기업 ‘방물단’을 중심으로 설립된 ‘헬로우문래
영등포지역 시·구의원들이 일일 하수도 점검에 나섰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정태 서울시의원, 고기판 구의회 부의장, 김주범 구의원)이 9월 4일 ‘문래동 55~44간 하수암거(사각형거) 기능개선 공사’ 주민설명회를 마친 후 직접 공사구간을 둘러보고 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GS건설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2026년 1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반영한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인 ‘Elysian Forest(가칭)’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엘리시안 숲’은 제주 곶자왈의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을 담은 GS건설의 정원 콘셉트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정원을 구현한다. 또한 곳곳에 그늘, 바람길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동선과 함께 일상에서 자주 찾고 싶은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6일 시작하는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암표 거래 등 불공정 행위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SR은 '매크로 차단 설루션'을 도입해 사전 차단에 중심을 둔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람의 클릭, 키보드 입력 동작과 프로그램 행동 패턴의 차이를 탐지한다. 이와 함께 1분에 150회 초과 접근 시 접근 IP를 차단해 이용을 제재한다. 반복적이거나 조직적인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법적 대응에도 나설 예정이다. 실제로 SR은 지난해 설·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기간 중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12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암표 판매 근절을 위해서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오픈마켓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조직 내 위력에 의한 권력형 성비위를 예방하고 책임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3급 이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이수현황을 공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2025년에도 공시 대상 전원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위직 교육 이수율은 5년 연속(2021~2025년) 100%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권력형 성비위 없는 서울,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서울’ 구현을 목표로 2022년 6월 ‘성폭력 제로(Zero) 서울 2.0’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전 직원 폭력예방교육 100% 이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위직 교육 이수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공시제를 시행해 고위관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했으며, 2023년부터는 대시민 사업을 수행하는 투자·출연기관장까지 공시 대상을 확대했다. 2025년 폭력예방교육 이수 공시 대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총 104명으로 서울시 81명, 투자·출연기관장 23명이다. 이수 현황은 23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5년 11월 28일에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주민이 선출직 공직자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한 주민소환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고자, 제도적 문턱을 낮추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중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주민이 직접 소환투표를 청구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주민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53건의 주민소환 청구 중 실제 소환이 확정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해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우선, 소환 대상에 따라 해당 선거구 내 청구권자 수의 최대 20% 이상 서명을 모아야 하는 청구 요건부터가 매우 엄격하다. 또한, 높은 청구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투표율이 1/3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개표조차 불가능한 복잡한 규정 탓에 제도의 문턱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채 의원은 주민소환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소환투표권자의 연령을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했다. 그리고 주민소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찾아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한일 관계 개선과 작년 장쑤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속 논의를 위한 홋카이도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21일 홋카이도의회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의장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장은 “탈탄소 사회 전환, 시민안전, 에너지 등 복합적인 공통 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토 조이치 의장은 “최 의장의 제안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 시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홋카이도 대표단의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세계 최대 강설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제설 대책과 겨울철 도로 관리 현장도 둘러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안전 정책도 공유했다. 같은 날 대표단은 홋카이도 일중우호협회(회장: 아오키 마사노리青木雅典)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 협력 사항 및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