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7일, 건축물 내 기계설비 성능점검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서울형 기계설비 성능점검보고서 표준 매뉴얼’을 전국 최초로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기계설비 성능점검은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서 필수로 시행해야 하는 작업으로, 건축물 내 기계설비의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저가 수주 현장 등의 성능점검 보고서는 형식적 요건을 갖추는 데 그칠 뿐 실질적 유지관리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를 개선하고자 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공무원직접수행 학술용역을 거쳐 이번 매뉴얼을 마련했다. 매뉴얼은 성능점검업체가 기계설비 성능점검표를 작성할 때 준수해야 할 구체적인 사항을 제시한다. 또 국토교통부 성능점검 매뉴얼의 일부 설비 점검항목의 방법과 기준을 개선했으며, 성능점검 보고서 적정성 검증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울형 성능점검 매뉴얼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매뉴얼을 올해부터 기계설비 성능점검 용역을 발주하는 서울시 공공분야에 우선 적용한다. 이달 중 서울시 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고 성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일상을 위해 지난달부터 ‘안심이 관제’ 운영 시간을 심야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안심이 관제’는 폐쇄회로(CC)TV와 안심이 앱을 연계하여 위급 상황에 즉시 대응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심야 시간대(저녁 9시~새벽 6시)에 운영되었으나,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 시간을 24시간으로 변경했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구민은 ▲폐쇄회로(CC)TV, 경찰서 지구대 등 안전시설이 설치된 길을 알려주는 ‘안심경로 안내’ ▲안심경로에서 시작 버튼을 누르면 관제센터가 이동길을 살피는 ‘귀가 모니터링’ ▲위급할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볼륨 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음성 알림과 경찰 출동을 지원하는 ‘긴급출동’ 등의 서비스를 24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인근 편의점으로 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 낯선 사람을 만나지 않고 택배 물품을 받을 수 있는 ‘무인 안심 택배함’ 등을 운영해 생활 속 안전을 더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안심이 관제를 24시간 상시 운영 체계로 확대하여 안전도시 영등포에 한 걸음 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림대학교 위탁운영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정월대보름 명절을 맞아 6일, 문래동제2어린이집과 연계해 ‘1·4세대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이용 회원과 어린이들 100명이 함께 하였으며 새해인사, 부럼꾸러미 만들기, 오재미 놀이를 통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세대 간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소감을 통해 “손주같은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난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휘발유와 경유 등 수송용 유류에 적용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가 4월까지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 "국내외 유가 동향 및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적용해 휘발유는 리터(L)당 698원, 경유는 448원이 부과된다. 인하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L당 122원, 경유는 133원 싸다. 액화석유가스(LPG) 부탄 역시 L당 47원을 인하한 156원의 세금이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 인하가 시작된 이후 14번째 일몰 연장이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2023년부터 휘발유는 25%로 축소한 뒤 일몰 기한을 연장해왔다. 작년 7월부터는 휘발유와 경유의 인하 폭을 각각 20%, 30%로 축소했고 지난달에는 휘발유 15%, 경유 23%로 인하 폭을 한 차례 더 내렸다. 이번 일몰연장은 국제유가는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하는 흐름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지난해 말 배럴 당 67달러까지 떨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6일 SNS에 만연한 허위·과장 광고를 즉각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허위·과장 광고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를 효과적으로 규제할 법적 장치가 미비한 상황이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적발한 허위·과장 광고는 8만 1,064건에 달하며, 그중 카페·블로그·SNS 등의 광고 매체가 3만 9,095건(48%)으로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허위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광범위하게 노출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행정처분이 지연되고 있어, SNS에서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허위 광고를 즉각적으로 차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되어 효과적인 광고 차단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박정훈 국회의원은 법령에 따라 금지되는 허위·과장 광고 및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이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또는 게시판 관리·운영자에게 해당 광고의 게시를 신속히 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육군사관학교와의 협력으로 생도들의 휴가 기간 동안 수상안전강습 시민개방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안전강습 시민개방은 육군사관학교와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으며, 시민 28명이 육군사관학교 체육시설 양지관에 모여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습에 참여한 시민들은 모두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가입자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을 위해 다양한 예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인 대한적십자사의 수상안전강습은 기초수영, 생존수영, 자기구조, 익수자 구조, 응급처치 등 과목으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에 따라 난이도와 구성에 차이가 있으며, 대표적인 ‘인명구조요원’ 과정은 48시간 교육으로 수상구조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학습한다. 박상훈 교육생(해군병 700기)은 과거 해군특수전전단 UDT 교육 퇴교생임을 밝히며 “UDT에 재도전하고 싶어 왔다”며, “적십자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훈 수병은 개인 휴가를 사용해 경남 진해에서 상경해 강습에 참여했다. 박소희 육군사관학교 체육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18개 전 동의 청년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원테이블 투어’를 진행해 고민과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다고 밝혔다. ‘원테이블 투어’는 각 동의 19~39세 청년 20여 명과 함께한다. 하루 일과를 끝낸 저녁 시간에 청년과 최호권 구청장이 카페, 동 주민센터 등에서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청년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구는 지난해 청년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올해는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하여 청년과 본격적인 동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원테이블 투어’는 친근한 소통을 위해 진행 방식에도 변화를 주었다. 먼저 소통 전에 퀴즈를 풀며 구의 청년정책을 알아보고, 각자의 ‘올해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명 대신 개성이 담긴 닉네임을 사용해 서로를 부르며 고민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실제 청년들은 최호권 구청장을 ‘동네형님’이라는 닉네임으로 부르며 연애, 주거, 취업 등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구는 3월까지 ‘원테이블 투어’를 이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5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추혜윤 부장검사)는 다혜씨를 도로교통법·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날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점, 미신고 숙박업 운영 기간이 장기이고 그로 인해 취득한 수익이 다액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혜씨는 지난해 10월 5일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힌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초과한 0.149%로 조사됐다.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과 양평동 빌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단독주택을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한 혐의도 있다. 불법 숙박업 사건은 서울남부지검과 제주지검에서 수사하다 서부지검으로 이첩됐다.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처벌이 더 무거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검찰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있었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5일, 운동장과 체육관 등 교내 체육시설 개방을 희망하는 학교를 이달 28일까지 각 자치구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민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주민에게 2년 이상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체육시설 개·보수 비용부터 보안시설 설치 비용 등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총예산은 25억 원이다. 단 조경식재, 화단정리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학교는 안내 표지판과 학교 누리집을 통해 주중·주말 개방 시간을 구체적으로 명기해야 한다. 최근 3년간 서울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체육시설을 개방한 학교는 157곳이다. 사업 참여학교 대부분은 의무 개방 기간인 2년이 지난 후에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육시설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원학교는 개방 수준(시간·기간 등), 시급성, 적정성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 후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체육시설에 대한 시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치구(체육회)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올해 서울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이 11.4%를 기록해 전년(10.0%)보다 소폭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오전 2025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341명(공립 338명, 국립 3명)을 발표했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는 263명이며, 이 중 남성이 30명(11.4%)으로 지난해(10.0%)보다 비율이 1.4%포인트(p) 상승했다. 서울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은 최근 5년간 10% 안팎을 유지해왔다. 특수학교(초등) 교사 합격자는 50명 중 남성이 10명(20.0%)으로 전년(14.3%) 대비 5.7%포인트 증가했다. 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15명이며 이 중 남성은 1명(6.7%)이었다.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10명 전원 여성이었다. 국립학교(한국우진학교·서울맹학교)는 제1·2차 시험을 위탁받아 특수학교(초등) 교사 3명을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11∼19일 직무 연수를 이수한 후, 오는 3월 1일부터 신규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립합창단에 새로운 화음과 선율을 더할 신규 단원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립합창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의 문화 활동 참여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여성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에 함께 할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먼저 여성 합창단은 구에 거주하는 20~54세 여성을 대상으로, 솔리스트 2명, 일반단원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단, 솔리스트는 4년제 대학의 성악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소년소녀 합창단은 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7~14세를 대상으로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단원이 되면, 지휘자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축제, 전국 합창경연대회, 정기연주회 등 대형 무대에서 공연하며 음악적 역량도 한층 높일 수 있다. 또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을 펼친다. 서류접수 기간은 2월 21일까지이며, 구 누리집의 우리구소식에서 응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문화체육과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실기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중으로 발표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가 늘봄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간식 지원을 보장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민규 위원장(국민의힘, 동작2)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늘봄학교 선택형 돌봄 간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교육청이 늘봄학교 돌봄교실 간식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를 명확히 규정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정책적 지원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조례를 제정해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112조제2항제4호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예산으로 금품을 지원할 경우 반드시 상위법령에 근거하거나 조례에 관련 규정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상위법 개정을 기다리며 조례 없이 간식비를 지원해왔고, 이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에는 ▲늘봄학교 돌봄교실 간식 지원의 목적과 정의 규정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명시 ▲안전한 간식 제공 기준 및 급식 사고 예방 규정 마련 등이 포함됐다. 최민규 위원장은 “늘봄학교 돌봄교실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돌봄 공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발행(전자등록)한 주식은 184억5,700만여 주로 전년보다 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식 발행금액은 작년 24조6,400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10.9% 감소했다. 발행회사도 1천274개사로 5.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예탁결제원은 이런 내용의 2024년도 주식 전자등록 현황을 4일 공개했다. 증권시장별로 보면 코스닥 주식이 101억8천만여 주로 작년 전체 발행 수량의 55.2%에 달했으며 비상장사 주식이 44억6천만여 주(24.2%)로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 및 비상장사 주식의 비중은 전체 발행량의 약 8할(79.4%)에 육박했다.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주식은 36억8천만여 주(19.9%)였고 코넥스 주식은 1억2천만여 주(0.7%)였다. 발행 금액은 코스피가 11조1,491억여 원으로 가장 컸다. 그 뒤로는 코스닥 9조7,575억 원, 비상장 3조6,623억여 원, 코넥스 661억 원 순이었다. 발행 사유별로는 '유상증자'가 65억9천만여 주(발행량의 35.7%)로 가장 많았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고자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조처를 뜻한다. '액면변경'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긴 설 연휴 기간에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주민들의 참여와 구의 노력으로 대림동 거리환경이 깨끗했다고 밝혔다. 구는 예년보다 길어진 설 연휴 동안 대림동 지역에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와 신속한 수거 대책을 세웠다. 설 연휴를 앞두고 열린 통장 회의에서 구는 깨끗한 대림동을 위한 주민의 참여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또한 외국인 주민을 위해 외국어 안내문을 제작해 주택가에 배포했다. 연휴 첫날에는 대림2동 주민센터와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대림중앙시장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무단투기를 계도했다. 이어 설 연휴 동안 재활용정거장과 클린하우스를 집중 관리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즉시 처리해 쓰레기 수거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아울러 청소 상황실 근무자들은 수시 순찰하며, 쓰레기 적치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했다. 이러한 주민의 참여와 구의 노력으로 설 연휴가 끝난 후 대림동 거리 곳곳은 청결했다. 한 주민은 “명절이 끝난 뒤에는 쓰레기가 항상 쌓여 있었는데, 올해는 골목이 깨끗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는 대림동의 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1월 3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 학교의 적정 규모 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강화을 촉구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의원(현 운영위원장, 국민의힘, 당산2동·영등포동)은 1월 30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 영등포,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영등포구가 서울 서남권의 미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단기적 성과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 전략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규선 의원은 먼저 발언 취지에 대해 “2026년 첫 임시회를 맞이해 오늘 저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의 변화 속에서 ▲생활 환경 및 도시 안전 개선 ▲세대별 맞춤형 정책 ▲예방적 복지 체계로의 전환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 등 4개 분야에 대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첫 번째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영등포구를 찾았다”며 “이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지금 영등포가 서울의 도시 재편과 지역 환경 변화의 중심축에 서 있다는 매우 상징적인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영등포는 서울에서 정비 사업이 가장 집중된 지역으로 주거지와 상권을 중심으로 도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1월 3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 학교의 적정 규모 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강화을 촉구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양송이 의원은 “적정 규모 학교란 적정 수준의 학생 수와 학급 수, 학급당 학생 수를 확보해 교육 결손을 최소화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학교를 말한다”며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 기준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 수 360명 이상 1080명 이하, 중고등학교는 450명 이상 1260명 이하가 적정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도 영등포구 초등학교 학교 편성 결과에 대해 “전체 23개 초등학교 중 10개 교 약 43%가 3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반면, 1080명을 초과한 과대 학교도 2개나 존재한다”며 “이는 영등포구 학교 규모가 지역별로 양극화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소규모 학교는 교사 1인당 업무 부담이 커지고 다양한 교육과정과 방과 후 학교 운영이 어렵다. 학생 수 감소로 학교 유지 비용 부담은 커지지만 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월 3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월 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1건과 기타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업무보고를 실시한 뒤 9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차인영·유승용 의원을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출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새해의 출발선에서 구정 전반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올해 우리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차분히 정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단순히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토대로 올 한 해 어떤 자세와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지 의원 여러분과 함께 깊이 고민해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 “지난해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이 연초부터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집행되어,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