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박진우가 한국판 셜록과 왓슨으로 활약한다.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믿보남궁'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궁민(천지훈 역)-김지은(백마리 역)-최대훈(서민혁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 등 찰진 재미를 보장하는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5일, 남궁민과 박진우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남궁민은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 역을, 박진우는 천변을 만나 월급은 고사하고 제 돈 쓰고 제 차 몰면서 천변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는 법률 사무소 '사무장' 역을 맡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2022년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오는 11월 2일 ‘2022 해오름배 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장애특성에 맞는 실내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발달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체험클럽’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고 있어 그간 활동의 결실을 맺고자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 센터는 (사)장애인아카데미,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 스크린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영등포구 관내 유관기관들과 공동주최로 개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스크린 스포츠 ‘볼링경기’ 단일 종목으로 진행되고, 발달장애인 뿐 만 아니라 非발달장애인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해 모든 장애인 당사자들이 스크린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첫째, 발달장애인 뿐 만이 아닌 모든 중증장애인들의 코로나블루 극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고, 둘째, 발달장애인들의 사회통합과 자립역량 강화를 이루고자 하며, 셋째,
쥐띠 운세 36年生 나무 밑에 앉아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답답한 심정이니까 여유를 가져야 됩니다. 48年生 뭔가를 결정해야 된다면 오늘이 좋은 기회에요. 준비된 걸 마음껏 펼쳐도좋아요. 60年生 오늘은 은근히 장애가 많은 날 입니다. 무리한 추진 보다는 현재를 지켜야 돼요. 72年生 결정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 하세요. 오늘 같은 날은 실수를 미리 방지해야 돼요. 84年生 직장인은 동료들로부터 주목받고 칭찬 받을 수 있으니 겸손한 자세가 필요해요. 96年生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갈팡질팡 할 수 있어요. 경험자의 조언이 필요하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귀가 얇으면 안됩니다. 사람들 말에 흔들리면 오히려 근심거리를 만들게됩니다. 49年生 제일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실속없이 엉뚱한 일로 시간낭비합니다. 61年生 그동안 친분있게 지내던 지인과 오해가 생기니까 마음을 조금 넓게 가져야 돼요. 73年生 사업적인 부분에서 손실이 생길 수 있으니 급하게 추진하지 말고 차분해야 돼요. 85年生 연인간에 의견대립이 생기면서 다툼이 됩니다. 상대방 마음을 먼저 살펴 보세요. 97年生 오늘은 사람 풍파 생깁니다. 휘말리면 근심이 생기니까 적당하게 거리를 두세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8월 31일 영등포형 통합돌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인 영(영등포)롱(Long Life)프로젝트 심리지원을 위한 ‘예술치유 품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AIP(Aging in place) 및 커뮤니티케어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구 거주 장애인 당사자 중 주거환경개선, 방문의료지원, 심리치료, 식생활지원, 가사활동지원 등의 서비스가 필요한 당사자에게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2년 현재 행복한돌봄 사회적협동조합, 한국미술상담사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 한신플러스케어, 서울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청년건축학교, 가가호호돌봄센터, 영등포주거안심종합센터, 예비사회적기업 다다쿱 둥 총 9개의 사회적 기업과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협약은 예술치유 품 사회적협동조합과 당사자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영등포구청과의 민·관 협치사업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이 화면을 뚫고 나올 듯 용감무쌍한 분위기의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배우 이하나(김태주 역)를 비롯해 임주환(이상준 역), 김소은(김소림 역), 이유진(김건우 역)이 깔끔하게 옷을 맞춰 입은 뒤 같은 곳을 향해 당찬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밝은 표정의 이하나는 활기찬 아우라를, 임주환은 진취적인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또렷한 눈망울을 지닌 김소은과 젊은 패기를 보여주는 이유진의 표정이 드라마에 대한 자부심을 한껏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같은 곳을 응시하는 이하나, 임주환, 김소은, 이유진에게서 비타민 같은 밝고 활기찬 기운이 뿜어져 나와 시선을 모은다. 극중 이하나와 임주환은 각각 가족을 위해 희생한 'K-장녀' 김태주와 집안을 이끌어온 'K-장남' 이상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남매로 분한 김소은과 이유진이 끌고 갈 '삼남매가 용감하게' 케미가 더욱 궁금해진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포스터를 기획하며 드라마 제목처럼 배우들의 용감함을 어떻게 하면 잘 녹여낼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배우들이 다소 거칠고 진한 느낌의 청 패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임재하 청장은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오는 10월, 새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을 선보인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찐친'이지만 제대로 된 여행은 가본 적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이 미지의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딱 한 번 간다면'의 첫 찐친들로 함께 한다. 특별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6명의 배우들은 '한예종' 동문이면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찐친들이지만, 정작 다 같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떠난 적 없기에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처음으로 '우정여행'을 떠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얼굴인 만큼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미지의 여행지로 낙점된 호주 퀸즐랜드로 떠날 찐친들은 이국적인 시티 라이프부터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열대우림의 신기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느끼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풍광과 낭만적인 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우정여행을 통해 새롭게 쌓아갈 이들만의 우정 이야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리아킴, 이무진이 '싱포골드' 키워드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싱포골드'가 MC 리아킴과 이무진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은 먼저 '퍼포먼스 합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아킴은 '서로 각자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서 하나의 하모니를 내고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다라는 것.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라고 설명했고, 이무진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별미'라고 전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역할과 관련된 키워드에 답했다. 퍼포먼스 부분의 심사위원을 맡은 리아킴은 '심사 기준'에 대해 '테크닉과 감성적인 부분의 전달, 두 가지를 다 갖고 있는 참가자여야 하지 않을까. 보석 같은 분들을 찾는게 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참가팀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이무진은 '최근에 오디션에 출연해 무대와 모습을 보여드렸던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제가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기에 가장 가능성 있지 않을까'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세계 대회 우승 경험자 리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고자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30개소, 노외주차장 3개소(당산근린공원, 영등포구청환승, 영등포구청별관)로 24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주차장 위치와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기간에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오니 구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주차장을 구민과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병진)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업과 정보통신업에 적합한 인재를 찾아 연결해 주기 위한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인 애로 기업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에 이르는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구인 애로 유형별로 채용 서비스에서 고용 여건 개선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서울남부고용복지+센터 내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전담팀’을 구성하여 기업지원정책 연계에서부터 채용서비스 제공까지 1:1 밀착 지원한다. 전담팀은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새일센터 등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기업진단・디지털 기업지도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 유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인사・노무 컨설팅, 인프라・환경 개선 등의 사업과 연계하는 등 종합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관내 대상기업 중 우선 약 30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기간은 1개 기업당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게 된다. 정병진 지청장은 “‘기업 도약보장 패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30대 첫해에 만나 결혼해서 어느덧 50년! 금혼식까지 지난 노친네 마누라가 이른 아침부터 주방에서 흥얼대는 ‘달타령’이었다. 그래서 내가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어허! 이것봐! 나이 팔순두 넘어 치매에 걸리면 아무 생각두 안 날 것 같은디, 웬 총기가 그리 좋아 가사두 틀리지 않구 노랠 불러대는 게여?” 그러자 마누라가 콜라텍에서 춤추는 할마씨처럼 이번엔 춤까지 섞어 달타령 노래를 이어 갔으니...!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술래 뛰는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팥죽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개막했다. ◇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58일간 펼쳐지는 오페라의 성찬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31일 오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3층 대연습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건 대표, 정갑균 공연예술본부장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 영남오페라단의 김귀자 예술 감독과 개막작 '투란도트'를 연출하는 불가리아 소피아극장장 플라멘 카르탈로프, 폐막작 '심청'의 최승한 지휘자 등 공연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개막작 투란도트의 류 역을 맡은 소프라노 김은혜와 폐막작 심청의 심봉사를 맡은 바리톤 제상철 등 지역의 성악가들이 각 작품의 주요 아리아를 연주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했다. ◇ 다양한 후원과 협찬으로 더욱 풍성해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의 대표 유통 기업인 신세계 대구법인(이하 대구신세계)과 대구에 본사를 둔 산업공구 기업 크레텍이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메인 스폰서가 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오페라하우스 및 오페라축제를 후원한다. 2016년 대구 현지 법인으로 개점한 이후 지역의 큰 유통 업체로 자라난 대구신세계
쥐띠 운세 36年生 바라는 것이 있다면 조금더 기다려야 됩니다. 오늘은 먼 거리 이동 불리 합니다. 48年生 충동적으로 결정하면 안됩니다. 지금 내린 결정은 곧 후회하는 마음이 된답니다. 60年生 생각지 못한 함정이 있으니까 그냥 흘려 보내지 말고 세밀하고 꼼꼼해야 됩니다. 72年生 오늘은 일에 진행이 순조롭지 않아요.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힘든 날이랍니다. 84年生 힘든 일을 견뎌낼 수 있는 인내심과 융통성이 있다면 쏠쏠한 성과는 올린답니다. 96年生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었던 일이 의외의 난관에 봉착하게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한 가지 일이 어긋나면서 연달아 다른 일도 어긋남이 생기니 침착함이 필요해요. 49年生 자식이나 아랫 사람을 편애하면 안됩니다. 상대방 마음에 큰 상처로 남는답니다. 61年生 섣부른 결정은 안됩니다. 힘든 상황이라면 협조를 구해야 어려움을 극복 합니다. 73年生 오늘은 투기 투자는 위험 합니다. 좋은 것 같다는 착각을 그대로 믿으면 안돼요. 85年生 무리한 욕심은 자충수를 두게 됩니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잘 파악해야 돼요. 97年生 오늘 같은 날은 특히 입을 무겁게 하세요. 다른 사람 허물을 논하면 망신당
쥐띠 운세 36年生 지치고 힘든 날 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고 힐링하는게 좋아요. 48年生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경쟁 보다는 협력하고 맞춰주는게 좋아요. 60年生 오늘은 변화 변동 불리 합니다. 즉흥적으로 변동을 주면 틀림없이 후회 합니다. 72年生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모든게 꼬이고 힘듭니다. 한번더 신중하게 생각 하세요. 84年生 너무 저돌적이면 안됩니다. 한발 뒤로 물러서서 흘러가는 상황을 관망해보세요. 96年生 지나친 자신감은 안됩니다.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겸손하게 협력해야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마음이 조금 쓸쓸할 수 있지만 균형을 잡으세요. 주위에 가족과 지인이 있어요. 49年生 고마운 귀인들 덕분에 마음에 짐을 덜게 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가져야 돼요. 61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지출도 많으니까 관리에 신경써야 됩니다. 73年生 조금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 있어요.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세요. 85年生 부담되는 자리가 생긴다면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주관있게 행동해도 좋아요. 97年生 오해 보다는 이해심을 조금더 가지세요. 그러면 모든 일들이 자연스럽게 풀려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생명을 살리는 EM흙공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강서구 적십자봉사원 등 약 30명은 지난 10월 31일 안양천에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국회의원과 강선영 강서구의원도 동참해 함께 EM흙공을 던지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적십자봉사원을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염창교 위에서 미리 효소와 황토를 반죽해 만들어둔 EM흙공 500개를 안양천에 던졌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돼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등의 효과가 있어 천연 정화제로 알려져 있다. 이후 강서구의 소중한 자원인 안양천 보호를 위해 안양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해 보다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정애 강서구 적십자봉사회장은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안양천 보호를 위해 동참해 주신 적십자봉사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양천 보호를 위해 우리 적십자봉사원과 소통하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정애 국회의원님과 강선영 구의원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재난현장과 어려운 곳들에서 이웃들의 희망이 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선유로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유도역 2‧6번 출구 일대의 ‘선유로운 상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영등포구의 대표적인 골목상권인 ‘선유로운 상권’의 명칭은 신선들이 노닐던 곳으로 알려진 ‘선유도(仙遊島)’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여유롭고 유유자적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선유로운 상권의 캐릭터인 ‘선이, 운이, 로이와 함께 떠나는 신선들의 마을’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참여자들이 마치 신선이 되어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지역의 랜드마크인 ‘더현대 서울’과 협력해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현대 서울은 지하철 5‧9호선과 인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로,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유로운 상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실제 방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선유로운 팝업스토어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선유로운 상권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유로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결혼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부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부부를 위한 필수 교육으로 자리 잡은 ‘예비부부 교실’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부부나 예비부부, 커플을 위한 생애 주기별 가족교육 중 하나이다.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부부들에게 초기 부부 갈등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부부 교실’은 총 2회차로, 11월 2일과 9일 오후 1시 30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총 15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일, 1회차에는 성격유형 검사(DISC)를 통해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떻게 말할까’보다는 ‘상대방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회할까’ 등에 초점을 맞춰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소통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9일, 2회차에는 ‘서로의 인생 곡선’을 그려보며 재무관리 등 앞으로의 구체적인 결혼 생활을 설계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성숙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기본 마음가짐과 함께 그려나갈 결혼생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결혼 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5일 저녁 7시, 선유도 공원의 잔디마당에서 ‘제1회 영등포 선유도원 축제’ 개막식이 열려 축제를 찾은 구민들에게 낭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영등포 선유도원 축제’는 ‘신선들의 유람지’라는 의미를 가진 ‘선유도 공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이날 개막식은 백승주 KBS 아나운서의 사회와 최호권 구청장의 개막 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개막 공연은 먼저 맑고 선선한 가을 저녁에 어울리는 한국리스트협회의 피아노 연주가 펼쳐졌다. 이어 가을을 대표하는 국민가수 최백호의 공연과 토크로 구민들에게 평안과 위로의 시간을 선물했다. 또, 남성중창단 ‘로페카’가 감성을 자극하는 중후한 목소리로 주옥같은 합창을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영등포문화재단 박선규 이사장, 이건왕 대표이사 등이 함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민들과 가을의 정취를 느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와 영등포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은 문화도시 영등포 특화사업으로서 예술기술융복합문화 지향 사업의 결과물과 담론을 소개하는 2024 예술기술도시 ‘Time and Narrative 시간과 이야기’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등포를 주제로 융복합 기술 활용 신작 창작으로 선정한 작가들(융합의 술술)과 리서치 과정으로 선정된 작가들(과정의 술술) 총 12인팀의 선정 작가군과 기획 작가 6인팀, 총 18인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전시와 공연,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 작가들은 ‘영등포’의 장소성을 중심으로, 기후생태-기술환경-도시담론-인식과 사유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을 탐구한다. 작가들은 주요 대상지로서 문래동, 여의도, 선유도, 영등포시장, 당산, 양평동 등 영등포에서 주요 장소들을 리서치하고 관찰했다. 이를 통해 도시경관과 지역성으로부터 발굴한 의제들, 포스트휴먼과 AI존재론에 대한 성찰, 공생적 생태계에 대한 상상, 인식과 성찰 등 흥미롭고 독창적인 내러티브들이 생성됐다. 다양한 기술매체 활용-AI (인공지능), VR (가상현실), AR (증강현실), 데이터, 오디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배우 김수미 씨가 별세했다. 향년 75세.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앞서 김수미 씨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김 씨는 공연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중증뇌병변장애인과 가족, 보호자 등에게 온전히 전가되고 있는 돌봄과 보호책임을 사회적으로 분배할 수 있도록 실제 당사자와 정책·예산 책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와 공동주관으로 ‘서울시 중증뇌병변장애인 지원정책 성과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2019년 전국 최초 뇌병변장애인 지원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비전센터 운영 등 관련 지원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난 2월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뇌병변장애인 보호자를 지원계획 수립에 참여시켜 수혜자 중심의 정책을 만들도록 주문했다. 그 결과, 서울시는 올해 8월 보호자들과의 논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2기 뇌병변장애인 지원 마스트 플랜을 발표했다. 이에 오늘 토론회는 1기 마스터 플랜 고찰과 2기 관련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자인 전주대학교 의과대학 재활학과 최복천 교수는 뇌병변장애는 중복장애 비율이 높고, 장애에 따른 복합적인 증상을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만성질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상습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드라이브스루 대부분이 교통유발부담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ㆍ비례)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관내 드라이브스루 53곳 중 48곳(91%)은 교통유발부담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부과된 곳은 매년 5~6곳에 불과하며 징수된 총액은 2023년 297만 원, 2022년 323만 원, 2021년 364만 원에 그쳤다. 매장 1곳에 징수된 교통유발부담금은 평균 약 50만 원에 불과했다. 교통 혼잡 유발요인이 가장 높은 매장들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에는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국토교통부의 ‘드라이브스루 제도 도입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교통수요 및 대기행렬이 높은 드라이브스루 5곳 중 4곳이 교통유발부담금을 내지 않았다. 해당 매장들의 평균 1일 수요 교통량은 440대, 1대당 최대 서비스 시간은 3.8분, 최대 대기행렬은 7대까지 이어지며 교통 혼잡을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스타벅스 송파방이점의 경우 주말 평균 대기행렬은 7대, 최대 대기행렬은 11대에 이르지만 납부한 교통유발부담금은 0원이다. 이는 스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구민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 구민 의견 접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앞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민의에 더 가까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계획됐다. 접수대상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제도개선 요구사항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집행 낭비 사례 ▲구민 불편사항 및 구정 시책에 대한 건의사항 등이다. 다만,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거나 익명으로 제출하는 사항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에 관련된 사항 △그 밖에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에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의견 제출은 영등포구의회 홈페이지(www.ydpc.go.kr) 및 FAX(02-2670-3612), 우편, 방문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영등포구의회 사무국(02-2670-3561~2)으로 전화 시 안내받을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종료 후 제출한 구민에게 직접 그 결과를 회신할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영등포구의회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