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박진우가 한국판 셜록과 왓슨으로 활약한다.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믿보남궁'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궁민(천지훈 역)-김지은(백마리 역)-최대훈(서민혁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 등 찰진 재미를 보장하는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5일, 남궁민과 박진우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남궁민은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 역을, 박진우는 천변을 만나 월급은 고사하고 제 돈 쓰고 제 차 몰면서 천변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는 법률 사무소 '사무장' 역을 맡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2022년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오는 11월 2일 ‘2022 해오름배 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장애특성에 맞는 실내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발달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체험클럽’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고 있어 그간 활동의 결실을 맺고자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 센터는 (사)장애인아카데미,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 스크린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영등포구 관내 유관기관들과 공동주최로 개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스크린 스포츠 ‘볼링경기’ 단일 종목으로 진행되고, 발달장애인 뿐 만 아니라 非발달장애인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해 모든 장애인 당사자들이 스크린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첫째, 발달장애인 뿐 만이 아닌 모든 중증장애인들의 코로나블루 극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고, 둘째, 발달장애인들의 사회통합과 자립역량 강화를 이루고자 하며, 셋째,
쥐띠 운세 36年生 나무 밑에 앉아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답답한 심정이니까 여유를 가져야 됩니다. 48年生 뭔가를 결정해야 된다면 오늘이 좋은 기회에요. 준비된 걸 마음껏 펼쳐도좋아요. 60年生 오늘은 은근히 장애가 많은 날 입니다. 무리한 추진 보다는 현재를 지켜야 돼요. 72年生 결정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 하세요. 오늘 같은 날은 실수를 미리 방지해야 돼요. 84年生 직장인은 동료들로부터 주목받고 칭찬 받을 수 있으니 겸손한 자세가 필요해요. 96年生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갈팡질팡 할 수 있어요. 경험자의 조언이 필요하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귀가 얇으면 안됩니다. 사람들 말에 흔들리면 오히려 근심거리를 만들게됩니다. 49年生 제일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실속없이 엉뚱한 일로 시간낭비합니다. 61年生 그동안 친분있게 지내던 지인과 오해가 생기니까 마음을 조금 넓게 가져야 돼요. 73年生 사업적인 부분에서 손실이 생길 수 있으니 급하게 추진하지 말고 차분해야 돼요. 85年生 연인간에 의견대립이 생기면서 다툼이 됩니다. 상대방 마음을 먼저 살펴 보세요. 97年生 오늘은 사람 풍파 생깁니다. 휘말리면 근심이 생기니까 적당하게 거리를 두세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8월 31일 영등포형 통합돌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인 영(영등포)롱(Long Life)프로젝트 심리지원을 위한 ‘예술치유 품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AIP(Aging in place) 및 커뮤니티케어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구 거주 장애인 당사자 중 주거환경개선, 방문의료지원, 심리치료, 식생활지원, 가사활동지원 등의 서비스가 필요한 당사자에게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2년 현재 행복한돌봄 사회적협동조합, 한국미술상담사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 한신플러스케어, 서울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청년건축학교, 가가호호돌봄센터, 영등포주거안심종합센터, 예비사회적기업 다다쿱 둥 총 9개의 사회적 기업과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협약은 예술치유 품 사회적협동조합과 당사자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영등포구청과의 민·관 협치사업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이 화면을 뚫고 나올 듯 용감무쌍한 분위기의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배우 이하나(김태주 역)를 비롯해 임주환(이상준 역), 김소은(김소림 역), 이유진(김건우 역)이 깔끔하게 옷을 맞춰 입은 뒤 같은 곳을 향해 당찬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밝은 표정의 이하나는 활기찬 아우라를, 임주환은 진취적인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또렷한 눈망울을 지닌 김소은과 젊은 패기를 보여주는 이유진의 표정이 드라마에 대한 자부심을 한껏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같은 곳을 응시하는 이하나, 임주환, 김소은, 이유진에게서 비타민 같은 밝고 활기찬 기운이 뿜어져 나와 시선을 모은다. 극중 이하나와 임주환은 각각 가족을 위해 희생한 'K-장녀' 김태주와 집안을 이끌어온 'K-장남' 이상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남매로 분한 김소은과 이유진이 끌고 갈 '삼남매가 용감하게' 케미가 더욱 궁금해진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포스터를 기획하며 드라마 제목처럼 배우들의 용감함을 어떻게 하면 잘 녹여낼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배우들이 다소 거칠고 진한 느낌의 청 패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임재하 청장은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오는 10월, 새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을 선보인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찐친'이지만 제대로 된 여행은 가본 적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이 미지의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딱 한 번 간다면'의 첫 찐친들로 함께 한다. 특별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6명의 배우들은 '한예종' 동문이면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찐친들이지만, 정작 다 같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떠난 적 없기에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처음으로 '우정여행'을 떠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얼굴인 만큼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미지의 여행지로 낙점된 호주 퀸즐랜드로 떠날 찐친들은 이국적인 시티 라이프부터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열대우림의 신기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느끼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풍광과 낭만적인 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우정여행을 통해 새롭게 쌓아갈 이들만의 우정 이야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리아킴, 이무진이 '싱포골드' 키워드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싱포골드'가 MC 리아킴과 이무진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은 먼저 '퍼포먼스 합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아킴은 '서로 각자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서 하나의 하모니를 내고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다라는 것.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라고 설명했고, 이무진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별미'라고 전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역할과 관련된 키워드에 답했다. 퍼포먼스 부분의 심사위원을 맡은 리아킴은 '심사 기준'에 대해 '테크닉과 감성적인 부분의 전달, 두 가지를 다 갖고 있는 참가자여야 하지 않을까. 보석 같은 분들을 찾는게 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참가팀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이무진은 '최근에 오디션에 출연해 무대와 모습을 보여드렸던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제가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기에 가장 가능성 있지 않을까'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세계 대회 우승 경험자 리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고자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30개소, 노외주차장 3개소(당산근린공원, 영등포구청환승, 영등포구청별관)로 24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주차장 위치와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기간에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오니 구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주차장을 구민과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병진)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업과 정보통신업에 적합한 인재를 찾아 연결해 주기 위한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인 애로 기업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에 이르는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구인 애로 유형별로 채용 서비스에서 고용 여건 개선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서울남부고용복지+센터 내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전담팀’을 구성하여 기업지원정책 연계에서부터 채용서비스 제공까지 1:1 밀착 지원한다. 전담팀은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새일센터 등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기업진단・디지털 기업지도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 유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인사・노무 컨설팅, 인프라・환경 개선 등의 사업과 연계하는 등 종합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관내 대상기업 중 우선 약 30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기간은 1개 기업당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게 된다. 정병진 지청장은 “‘기업 도약보장 패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30대 첫해에 만나 결혼해서 어느덧 50년! 금혼식까지 지난 노친네 마누라가 이른 아침부터 주방에서 흥얼대는 ‘달타령’이었다. 그래서 내가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어허! 이것봐! 나이 팔순두 넘어 치매에 걸리면 아무 생각두 안 날 것 같은디, 웬 총기가 그리 좋아 가사두 틀리지 않구 노랠 불러대는 게여?” 그러자 마누라가 콜라텍에서 춤추는 할마씨처럼 이번엔 춤까지 섞어 달타령 노래를 이어 갔으니...!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술래 뛰는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팥죽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개막했다. ◇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58일간 펼쳐지는 오페라의 성찬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31일 오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3층 대연습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건 대표, 정갑균 공연예술본부장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 영남오페라단의 김귀자 예술 감독과 개막작 '투란도트'를 연출하는 불가리아 소피아극장장 플라멘 카르탈로프, 폐막작 '심청'의 최승한 지휘자 등 공연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개막작 투란도트의 류 역을 맡은 소프라노 김은혜와 폐막작 심청의 심봉사를 맡은 바리톤 제상철 등 지역의 성악가들이 각 작품의 주요 아리아를 연주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했다. ◇ 다양한 후원과 협찬으로 더욱 풍성해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의 대표 유통 기업인 신세계 대구법인(이하 대구신세계)과 대구에 본사를 둔 산업공구 기업 크레텍이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메인 스폰서가 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오페라하우스 및 오페라축제를 후원한다. 2016년 대구 현지 법인으로 개점한 이후 지역의 큰 유통 업체로 자라난 대구신세계
쥐띠 운세 36年生 바라는 것이 있다면 조금더 기다려야 됩니다. 오늘은 먼 거리 이동 불리 합니다. 48年生 충동적으로 결정하면 안됩니다. 지금 내린 결정은 곧 후회하는 마음이 된답니다. 60年生 생각지 못한 함정이 있으니까 그냥 흘려 보내지 말고 세밀하고 꼼꼼해야 됩니다. 72年生 오늘은 일에 진행이 순조롭지 않아요.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힘든 날이랍니다. 84年生 힘든 일을 견뎌낼 수 있는 인내심과 융통성이 있다면 쏠쏠한 성과는 올린답니다. 96年生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었던 일이 의외의 난관에 봉착하게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한 가지 일이 어긋나면서 연달아 다른 일도 어긋남이 생기니 침착함이 필요해요. 49年生 자식이나 아랫 사람을 편애하면 안됩니다. 상대방 마음에 큰 상처로 남는답니다. 61年生 섣부른 결정은 안됩니다. 힘든 상황이라면 협조를 구해야 어려움을 극복 합니다. 73年生 오늘은 투기 투자는 위험 합니다. 좋은 것 같다는 착각을 그대로 믿으면 안돼요. 85年生 무리한 욕심은 자충수를 두게 됩니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잘 파악해야 돼요. 97年生 오늘 같은 날은 특히 입을 무겁게 하세요. 다른 사람 허물을 논하면 망신당
쥐띠 운세 36年生 지치고 힘든 날 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고 힐링하는게 좋아요. 48年生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경쟁 보다는 협력하고 맞춰주는게 좋아요. 60年生 오늘은 변화 변동 불리 합니다. 즉흥적으로 변동을 주면 틀림없이 후회 합니다. 72年生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모든게 꼬이고 힘듭니다. 한번더 신중하게 생각 하세요. 84年生 너무 저돌적이면 안됩니다. 한발 뒤로 물러서서 흘러가는 상황을 관망해보세요. 96年生 지나친 자신감은 안됩니다.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겸손하게 협력해야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마음이 조금 쓸쓸할 수 있지만 균형을 잡으세요. 주위에 가족과 지인이 있어요. 49年生 고마운 귀인들 덕분에 마음에 짐을 덜게 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가져야 돼요. 61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지출도 많으니까 관리에 신경써야 됩니다. 73年生 조금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 있어요.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세요. 85年生 부담되는 자리가 생긴다면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주관있게 행동해도 좋아요. 97年生 오해 보다는 이해심을 조금더 가지세요. 그러면 모든 일들이 자연스럽게 풀려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승우(李承雨, 56) 국가보훈부 보상정책국장이 2025년 10월 29일자로 제44대 서울지방보훈청장에 임명돼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승우 청장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4‧19민주묘지, 순국선열추념탑·위패봉안관 참배 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청장은 직원들에게 “국가보훈부의 중추기관인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실현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은 물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보훈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신임청장은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처 운영지원과장, 보훈단체협력관,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보상예우국장 및 제40대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을 역임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 내 모든 자치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납부 고지서를 모바일로 발송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각 자치구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시스템을 갖추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자고지 서비스에 나선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 우편으로 보내던 과태료 고지서를 납부 대상자 명의의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전자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다. 과태료 부과가 확정되면 카카오톡 알림이 납부 대상자에게 발송된다. 납부 대상자가 24시간 동안 알림톡을 열람하지 않으면 기존처럼 납부 대상자의 주소지로 종이 고지서가 발송된다. 납부 대상자가 모바일로 고지서를 확인하고 과태료를 바로 내면 사전 납부에 따른 과태료 20% 경감 혜택도 준다. 또 민감 정보 노출 우려가 적고 고지서가 분실·훼손되거나 납부자의 주소가 바뀌어 불편을 겪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미 시스템을 갖춘 은평구에서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종이 고지서를 등기로 발송하는 경우와 비교해 비용이 36.7% 줄었다. 송달률은 36%에서 67%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순신 장군 장계 쓰기 대회가 지난 25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열선루 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린 열선루의 상징성을 되살린 행사이다. 그동안 상소대회나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많았으나, '장계'라는 공직 보고 형식을 주제로 한 대회는 처음이라고 보성군은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26일 "장계는 관리가 상급자에게 국가의 위기를 알리고 대책을 보고하는 공식문으로, 책임과 결의의 정신을 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195명(일반부 80명·학생부 115명)이 참가 신청을 해 호응을 얻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일반부 18명·학생부 1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계를 필사하며 진정성, 문장력, 주제 적합성을 겨뤘다. 심사 결과 학생부 대상은 장민영(벌교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일반부 대상 서은애(36) 씨가 뽑혔다. 김철우 군수는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청소년과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해 독자 행보에 나섰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달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본점을 둔 가요 기획사 오케이가 설립됐으며 민 전 대표가 이 법인의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오케이는 법인 등기에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음반 제작·음악 및 음반 유통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광고 대행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기재했다. 민 전 대표가 가요계에서 공개적으로 새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에서 퇴사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민 전 대표는 2019년 브랜드총괄(Chief Brand Officer·CBO)로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현 용산 사옥을 설계하고 뉴진스 제작을 총괄했다. 그러나 작년 4월 하이브가 민희진을 겨냥해 감사에 돌입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그는 같은 해 8월 어도어 대표에서 해임됐고 석 달 후인 해 11월 사내이사서도 물러나 어도어와 하이브를 완전히 떠났다. 민희진은 당시 "제가 향후 펼쳐나갈 새로운 K팝 여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혀 가요계에서 계속 활동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최근 20년 동안 세계 모든 문화의 선구자인 한국에서 이런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은 비(非)서구 국가에서 100년 넘게 찾아볼 수 없는 유례없는 큰 업적을 보여줬고, 모든 면에서 세계 문화의 지도자가 되고 있죠." 세계적인 작가 아미타브 고시(69)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며 한국 문화가 이룬 성취를 언급했다. 고시는 "인도에서도 한류가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서구가 아닌 아시아 국가의 문화가 영향을 끼치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인도 출신 미국인으로 영어로 작품 활동을 하는 고시는 "지난 100년 동안 유럽 언어, 특히 영어로 작품을 쓴 작가들이 세계 문학계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인도의 작가들은 뛰어난 실력이 있는데도 서구 작가들에 비해 인정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행히도 현재 상황이 변모하고 있다"며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데서 알 수 있듯 지평이 변화하고 있고, 인도 작가들도 대중에 존재를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시는 인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근대사를 다룬 장편소설 '유리 궁전', 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버스 안의 작은 친절이 시민들의 칭찬으로 이어져,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선행 미담이 최근 3년간 2,200건을 넘어섰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최근 교통실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버스운수종사자들의 선행 미담 사례가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승객과 시민들이 직접 올린 선행사례를 보면 ▲2023년 530건 ▲2024년 778건 ▲2025년(10월 기준) 904건으로, 최근 3년간 총 2,212건에 달한다. 이는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버스운수종사자들의 노력이 점차 사회적 공감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담은 조합 홍보팀과 각 조합원 사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사회적 귀감이 되는 사례로 선정되어 보도자료로도 공유되고 있으며, 각 사업체에서는 선행사례와 근무 성적 등을 종합 평가하여 매년 1명의 우수 종사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지향 시의원은“시민의 일상에서 선행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서울의 교통문화를 성숙하게 만드는 긍정적 변화”라며, “이러한 모범적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7일, 서울시 차원에서 어린이 실종과 유괴 예방·방지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약취·유인 사건이 4년 새 1.6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수는 2020년 78건에서 2024년 130건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이 중 절반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8월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는 초등학생에게 차량으로 접근해 유인을 시도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9월에는 광명시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납치하려고 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행 조례는 어린이 안전 보장을 위해 어린이 안전보장을 위한 기본방향 및 추진목표, 분야별 지원방안 등을 담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어린이 안전교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에는 서울시가 어린이집, 학교 등 소속 기관장과 협의 하에 실종과 유괴 예방·방지 교육 등 각종 안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0월 27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시의 제니스 림(Janice Lim) 시장과 만나 웰니스 정책과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서울시와 미국 서부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고,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아우르는 ‘웰니스 기반 도시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양측은 도시공간 내 치유형 공공시설 확충, 환경과 건강을 연계한 정책 추진, 시민 참여형 웰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니스 림 시장은 요바린다시가 추진 중인 ‘커뮤니티 웰빙 이니셔티브(Community Wellbeing Initiative)’를 소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 또한 기후·환경 정책과 연계된 웰니스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적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해외 주요 도시와의 정책 교류를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