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박진우가 한국판 셜록과 왓슨으로 활약한다.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믿보남궁'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궁민(천지훈 역)-김지은(백마리 역)-최대훈(서민혁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 등 찰진 재미를 보장하는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5일, 남궁민과 박진우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남궁민은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 역을, 박진우는 천변을 만나 월급은 고사하고 제 돈 쓰고 제 차 몰면서 천변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는 법률 사무소 '사무장' 역을 맡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2022년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오는 11월 2일 ‘2022 해오름배 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장애특성에 맞는 실내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발달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체험클럽’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고 있어 그간 활동의 결실을 맺고자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 센터는 (사)장애인아카데미,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 스크린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영등포구 관내 유관기관들과 공동주최로 개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스크린 스포츠 ‘볼링경기’ 단일 종목으로 진행되고, 발달장애인 뿐 만 아니라 非발달장애인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해 모든 장애인 당사자들이 스크린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첫째, 발달장애인 뿐 만이 아닌 모든 중증장애인들의 코로나블루 극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고, 둘째, 발달장애인들의 사회통합과 자립역량 강화를 이루고자 하며, 셋째,
쥐띠 운세 36年生 나무 밑에 앉아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답답한 심정이니까 여유를 가져야 됩니다. 48年生 뭔가를 결정해야 된다면 오늘이 좋은 기회에요. 준비된 걸 마음껏 펼쳐도좋아요. 60年生 오늘은 은근히 장애가 많은 날 입니다. 무리한 추진 보다는 현재를 지켜야 돼요. 72年生 결정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 하세요. 오늘 같은 날은 실수를 미리 방지해야 돼요. 84年生 직장인은 동료들로부터 주목받고 칭찬 받을 수 있으니 겸손한 자세가 필요해요. 96年生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갈팡질팡 할 수 있어요. 경험자의 조언이 필요하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귀가 얇으면 안됩니다. 사람들 말에 흔들리면 오히려 근심거리를 만들게됩니다. 49年生 제일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실속없이 엉뚱한 일로 시간낭비합니다. 61年生 그동안 친분있게 지내던 지인과 오해가 생기니까 마음을 조금 넓게 가져야 돼요. 73年生 사업적인 부분에서 손실이 생길 수 있으니 급하게 추진하지 말고 차분해야 돼요. 85年生 연인간에 의견대립이 생기면서 다툼이 됩니다. 상대방 마음을 먼저 살펴 보세요. 97年生 오늘은 사람 풍파 생깁니다. 휘말리면 근심이 생기니까 적당하게 거리를 두세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8월 31일 영등포형 통합돌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인 영(영등포)롱(Long Life)프로젝트 심리지원을 위한 ‘예술치유 품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AIP(Aging in place) 및 커뮤니티케어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구 거주 장애인 당사자 중 주거환경개선, 방문의료지원, 심리치료, 식생활지원, 가사활동지원 등의 서비스가 필요한 당사자에게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2년 현재 행복한돌봄 사회적협동조합, 한국미술상담사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 한신플러스케어, 서울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청년건축학교, 가가호호돌봄센터, 영등포주거안심종합센터, 예비사회적기업 다다쿱 둥 총 9개의 사회적 기업과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협약은 예술치유 품 사회적협동조합과 당사자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영등포구청과의 민·관 협치사업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이 화면을 뚫고 나올 듯 용감무쌍한 분위기의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배우 이하나(김태주 역)를 비롯해 임주환(이상준 역), 김소은(김소림 역), 이유진(김건우 역)이 깔끔하게 옷을 맞춰 입은 뒤 같은 곳을 향해 당찬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밝은 표정의 이하나는 활기찬 아우라를, 임주환은 진취적인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또렷한 눈망울을 지닌 김소은과 젊은 패기를 보여주는 이유진의 표정이 드라마에 대한 자부심을 한껏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같은 곳을 응시하는 이하나, 임주환, 김소은, 이유진에게서 비타민 같은 밝고 활기찬 기운이 뿜어져 나와 시선을 모은다. 극중 이하나와 임주환은 각각 가족을 위해 희생한 'K-장녀' 김태주와 집안을 이끌어온 'K-장남' 이상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남매로 분한 김소은과 이유진이 끌고 갈 '삼남매가 용감하게' 케미가 더욱 궁금해진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포스터를 기획하며 드라마 제목처럼 배우들의 용감함을 어떻게 하면 잘 녹여낼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배우들이 다소 거칠고 진한 느낌의 청 패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임재하 청장은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오는 10월, 새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을 선보인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찐친'이지만 제대로 된 여행은 가본 적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이 미지의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딱 한 번 간다면'의 첫 찐친들로 함께 한다. 특별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6명의 배우들은 '한예종' 동문이면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찐친들이지만, 정작 다 같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떠난 적 없기에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처음으로 '우정여행'을 떠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얼굴인 만큼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미지의 여행지로 낙점된 호주 퀸즐랜드로 떠날 찐친들은 이국적인 시티 라이프부터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열대우림의 신기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느끼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풍광과 낭만적인 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우정여행을 통해 새롭게 쌓아갈 이들만의 우정 이야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리아킴, 이무진이 '싱포골드' 키워드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싱포골드'가 MC 리아킴과 이무진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은 먼저 '퍼포먼스 합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아킴은 '서로 각자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서 하나의 하모니를 내고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다라는 것.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라고 설명했고, 이무진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별미'라고 전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역할과 관련된 키워드에 답했다. 퍼포먼스 부분의 심사위원을 맡은 리아킴은 '심사 기준'에 대해 '테크닉과 감성적인 부분의 전달, 두 가지를 다 갖고 있는 참가자여야 하지 않을까. 보석 같은 분들을 찾는게 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참가팀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이무진은 '최근에 오디션에 출연해 무대와 모습을 보여드렸던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제가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기에 가장 가능성 있지 않을까'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세계 대회 우승 경험자 리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고자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30개소, 노외주차장 3개소(당산근린공원, 영등포구청환승, 영등포구청별관)로 24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주차장 위치와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기간에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오니 구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주차장을 구민과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병진)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업과 정보통신업에 적합한 인재를 찾아 연결해 주기 위한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인 애로 기업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에 이르는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구인 애로 유형별로 채용 서비스에서 고용 여건 개선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서울남부고용복지+센터 내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전담팀’을 구성하여 기업지원정책 연계에서부터 채용서비스 제공까지 1:1 밀착 지원한다. 전담팀은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새일센터 등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기업진단・디지털 기업지도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 유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인사・노무 컨설팅, 인프라・환경 개선 등의 사업과 연계하는 등 종합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관내 대상기업 중 우선 약 30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기간은 1개 기업당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게 된다. 정병진 지청장은 “‘기업 도약보장 패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30대 첫해에 만나 결혼해서 어느덧 50년! 금혼식까지 지난 노친네 마누라가 이른 아침부터 주방에서 흥얼대는 ‘달타령’이었다. 그래서 내가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어허! 이것봐! 나이 팔순두 넘어 치매에 걸리면 아무 생각두 안 날 것 같은디, 웬 총기가 그리 좋아 가사두 틀리지 않구 노랠 불러대는 게여?” 그러자 마누라가 콜라텍에서 춤추는 할마씨처럼 이번엔 춤까지 섞어 달타령 노래를 이어 갔으니...!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술래 뛰는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팥죽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개막했다. ◇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58일간 펼쳐지는 오페라의 성찬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31일 오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3층 대연습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건 대표, 정갑균 공연예술본부장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 영남오페라단의 김귀자 예술 감독과 개막작 '투란도트'를 연출하는 불가리아 소피아극장장 플라멘 카르탈로프, 폐막작 '심청'의 최승한 지휘자 등 공연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개막작 투란도트의 류 역을 맡은 소프라노 김은혜와 폐막작 심청의 심봉사를 맡은 바리톤 제상철 등 지역의 성악가들이 각 작품의 주요 아리아를 연주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했다. ◇ 다양한 후원과 협찬으로 더욱 풍성해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의 대표 유통 기업인 신세계 대구법인(이하 대구신세계)과 대구에 본사를 둔 산업공구 기업 크레텍이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메인 스폰서가 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오페라하우스 및 오페라축제를 후원한다. 2016년 대구 현지 법인으로 개점한 이후 지역의 큰 유통 업체로 자라난 대구신세계
쥐띠 운세 36年生 바라는 것이 있다면 조금더 기다려야 됩니다. 오늘은 먼 거리 이동 불리 합니다. 48年生 충동적으로 결정하면 안됩니다. 지금 내린 결정은 곧 후회하는 마음이 된답니다. 60年生 생각지 못한 함정이 있으니까 그냥 흘려 보내지 말고 세밀하고 꼼꼼해야 됩니다. 72年生 오늘은 일에 진행이 순조롭지 않아요.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힘든 날이랍니다. 84年生 힘든 일을 견뎌낼 수 있는 인내심과 융통성이 있다면 쏠쏠한 성과는 올린답니다. 96年生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었던 일이 의외의 난관에 봉착하게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한 가지 일이 어긋나면서 연달아 다른 일도 어긋남이 생기니 침착함이 필요해요. 49年生 자식이나 아랫 사람을 편애하면 안됩니다. 상대방 마음에 큰 상처로 남는답니다. 61年生 섣부른 결정은 안됩니다. 힘든 상황이라면 협조를 구해야 어려움을 극복 합니다. 73年生 오늘은 투기 투자는 위험 합니다. 좋은 것 같다는 착각을 그대로 믿으면 안돼요. 85年生 무리한 욕심은 자충수를 두게 됩니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잘 파악해야 돼요. 97年生 오늘 같은 날은 특히 입을 무겁게 하세요. 다른 사람 허물을 논하면 망신당
쥐띠 운세 36年生 지치고 힘든 날 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고 힐링하는게 좋아요. 48年生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경쟁 보다는 협력하고 맞춰주는게 좋아요. 60年生 오늘은 변화 변동 불리 합니다. 즉흥적으로 변동을 주면 틀림없이 후회 합니다. 72年生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모든게 꼬이고 힘듭니다. 한번더 신중하게 생각 하세요. 84年生 너무 저돌적이면 안됩니다. 한발 뒤로 물러서서 흘러가는 상황을 관망해보세요. 96年生 지나친 자신감은 안됩니다.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겸손하게 협력해야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마음이 조금 쓸쓸할 수 있지만 균형을 잡으세요. 주위에 가족과 지인이 있어요. 49年生 고마운 귀인들 덕분에 마음에 짐을 덜게 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가져야 돼요. 61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지출도 많으니까 관리에 신경써야 됩니다. 73年生 조금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 있어요.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세요. 85年生 부담되는 자리가 생긴다면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주관있게 행동해도 좋아요. 97年生 오해 보다는 이해심을 조금더 가지세요. 그러면 모든 일들이 자연스럽게 풀려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신혼부부 수가 2년 연속 100만 쌍을 밑돌았다. 다만 최근 혼인 증가로 감소 폭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았다.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맞벌이였고, 이들 중 절반은 자녀가 없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 대상은 매년 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 후 5년 이내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는 부부다. 지난해 신혼부부는 95만2천 쌍으로 전년보다 2만2천 쌍(2.3%) 줄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147만2천 쌍에서 매년 3만∼8만쌍 감소해 2023년부터 100만 쌍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해엔 감소율과 감소 폭이 모두 역대 가장 낮았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2년부터 재개되고, 혼인을 많이 하는 연령대인 30대의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천 건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뒤 2023년(19만4천 건) 증가해서 지난해(22만2천 건)까지 2년 연속 늘었다. 이 영향으로 1년 차(21만 쌍)와 2년 차(18만7천 쌍) 신혼부부는 각각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9일 오전, 협의회 사무실에서 전체 임원진 제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허준영 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시작 전 각 임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각오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의지가 지역사회에도 잘 녹아들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의 김치 전달식(12.19.), 제4차 정기회의(12.19.) 등 12월 주요 일정을 공유했으며,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임원진은 매월 첫 번째 화요일 회의를 개최해 주요 행사 계획 및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 실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영등포갑 김영주 당협위원장은 12일,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당협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 원 전액을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전 당원들의 뜻이 모인 결과이다. 영등포갑 당원협의회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지역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당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이 대국민 캠페인으로 전개한 ‘사법파괴 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낸 결과, 전국 최우수 당협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영주 위원장은 “모든 당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최우수 당협의 영예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포상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