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48年生 오늘은 감성적인 어필이 먹히는 하루랍니다. 감정에 호소해봐도 나쁘지 않네요. 60年生 믿을 사람은 딱! 정해져 있답니다. 내 사람이 누구인지부터 파악해보길 바라요. 72年生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은 마음껏 표현해도 좋아요. 행복에 행복을 더 한답니다~! 84年生 자신있게 앞장서보기 좋은 하루랍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리드해봐도 좋습니다. 96年生 불투명한 미래에 너무 집착하진 말아요. 이뤄질 수 있는 일에 매진해야 합니다. 소띠 운세 49年生 말 한마디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테니 건네는 말 한마디에도 신경써보세요. 61年生 요즘 애들은~ 이라며 선을 긋고있진 않나요? 나 또한 요즘 세대를 살아가지요. 73年生 살짝 위험할 수 있으니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예의있게 말을 건네보길 바랍니다. 85年生 만사 태평한 하루랍니다. 하루동안은 모든 것을 잊고 하고싶은대로 도전해봐요. 97年生 오늘은 나를 돌아보며 인간관계를 새롭게 정비해보는 날로 보내봐도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50年生 아직 도전할 수 있는 날이 창창하게 남아 있으니 미리 겁먹고 숨지 않길 바라요. 62年生 늦었다 생각하지 말아요. 난 내 인생에 맞는 속도로 달리는 중이란걸 명심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반부패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부패 주간은 UN 세계반부패의 날(12.9.)을 맞이해 청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관심을 높이고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반부패주간에는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 청렴아침방송, 국민참여 청렴 SNS골든벨 그리고 지난 10월에 진행한 청렴슬로건 최우수작 문구를 인쇄한 청렴마스크와 청렴다짐떡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반부패 주간 행사를 통해 전 직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보훈가족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완벽 그 이상의 로코 케미로 돌아온다.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이 '초여름'처럼 뜨겁고 싱그러운 최우식과 김다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변덕스러운 초여름 날씨를 닮은 짝사랑,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청춘들의 연애담과 성장통이 가슴 설레는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과 김다미가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 헤어진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최우식,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으로 역대급 공감 캐릭터를 완성할 김다미의 케미스트리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정부에 주유소 전기차 충전기 설치 기준 완화 등 63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공식 요청했다. 경총은 6일 국무조정실에 신종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저하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건의서에 ▲전략산업 및 신산업 육성 ▲탄소중립 등 지원 ▲코로나19 대응 ▲고물가 대응 ▲정보보호제도 합리화 ▲아날로그식 규제 개선 등의 분야에서 규제개혁 과제 63건을 담았다. 신사업 육성 분야에서는 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기준 완화, 반도체 생산설비 방폭 규제 완화, 반도체 연소기 완성검사 간소화 등을 요청했다. 현행 규정은 전기차 충전기를 기존 주유 시설로부터 일정 거리를 두고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캐노피(지붕) 아래 충전기 설치도 금지하고 있다. 탄소중립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처럼 총량 관리대상 오염물질 배출권 거래에도 부가세를 면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총은 또 코로나19 관련 행정 명령으로 사업을 중단한 경우에도 사후 관리 요건(고용 80% 이상 유지)을 충족하지 못하면 막대한 세금을 납부하도록 한 규제도 개선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영등포시장역 내 문화공간 라운지사이에서 12월 7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지하에는 계절이 없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의 시선으로 날씨와 기후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홍순명 작가의 회화 전시로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내는 사람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가 열리는 영등포시장역은 1996년 개통 이후 2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지하철역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7월 31일 오픈했다. 역사 내 예술 작품 전시, 카페, 복합 문화공간, 영상스튜디오 조성 등으로 리모델링 되면서 지역 예술가, 시장 상인, 승객, 시민들이 활발하게 즐기고 교류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변신했다. 작가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하철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매일 오가는 삶의 터전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자연이나 환경의 변화를 느낄 수 없는 도심 지하철에서 광고 선전물이나 인테리어 등으로 조성된 이미지를 보며, 사람들이 날씨와 계절을 만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
쥐띠 운세 36年生 꺼진 불도 다시 살펴야 해요. 지난 일들도 다시 보면 새로운 기회가 있답니다~! 48年生 승부를 봐야 하는 날이군요. 긴가민가한 일이라도 과감하게 도전해보길 바라요. 60年生 내 일이 끝나기 전까진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온전히 나에게만 신경써보세요. 72年生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는 한 귀도 듣고 흘리는 것이 나에게도 여러모로 좋아요. 84年生 오늘 쌓인 불만은 바로바로 표현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오해도 줄일 수 있어요. 96年生 사건 사고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답니다. 혹시나 하는 대비는 꼭 해두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배움에는 나이가 없답니다. 배우고 싶던 일들은 오늘 내에 시도해보길 바라요. 49年生 대인관계를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만남엔 적극적으로 움직여보세요~! 61年生 맛있는 음식, 재미난 볼거리가 있다면 혼자 즐기지 말고 함께 나눠보길 바라요. 73年生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새로운 변화나 이동은 잠시 미루는게 좋습니다. 85年生 속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데 그러기 쉽지 않다면 술의 기운을 빌려봐도 좋습니다. 97年生 책임이 무겁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과 함께 상의하거나 떠넘기는게 유리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인간중심 모빌리티 철학과 기술력을 영상으로 구현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Korea Advertising Awards)'에서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과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ondon International Awards, 이하 LIA)'의 경험적 진화(Evolution : Experiential) 부문 동상(Bronze)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부터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매년 약 2000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IA)는 1986년 시작됐으며, 매해 독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해 권위 있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매년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Emotion Adaptive Vehicle Control, EAVC)'을 적용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와 현대디자인센터 및 커뮤니케이션센터의 협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16년 발간돼 국내에서만 130만부 넘게 판매된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연극으로 제작된다. 스포트라이트는 2022년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 20개국에 판권 수출되며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동시대 전 세계에 커다란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 타임지는 '2020년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100'에 선정했다. 원작 소설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 10월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는 국내 367만명 관객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다루며 다큐멘터리 이미지가 있었던 소설과 비교했을 때 영화는 남편의 육아 휴직 에피소드를 비중 있게 다루는 등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가치를 뿜어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연극으로 태어나는 82년생 김지영은 무대 예술만의 가치를 담아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무대화를 위한 작업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정유란 문화아이콘 대표에게서 시작됐다. 연출은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예술관을 담아온 안경모가 맡았다. 특정 장르를 가리지 않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을 12월 9일부터 재학생‧국외입영연기자,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인선택은 본인이 희망하는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직접 선택하며, 2지망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탈락 횟수, 전공, 나이 등의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추첨 선발한다. ‘2022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은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수하며, 선발자는 12월 20일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본인선택 접수 시 블록체인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인증할 수 있으며, 국외체재자의 경우에는 나라사랑 이메일 인증으로 접속하여 선택 가능하다. 기타 본인선택 절차, 주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누리집–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컴컴해도 해결방안은 꼭 생기기 마련이지요. 48年生 오전에 일이 안 풀려도 반전이 있는 하루랍니다. 오후까지 기다려보길 바라요. 60年生 지금까지 쌓아왔던 덕이 빛을 발하는 날이네요. 도움은 기꺼이 받아들여 봐요. 72年生 친할수록 선을 더욱 지켜줘야 한답니다. 선만 잘 지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요. 84年生 지난 일의 고생은 잊으세요.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일들만 생각해도 바쁘네요! 96年生 빽을 믿고 설치면 나에게 남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나'라를 빽을 믿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겉만보고 판단하지 말아요. 오랫동안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49年生 마음이 급하면 올바른 판단도 하기 어려우니 조금만 더 진정하고 생각해보세요. 61年生 사람 관계에 있어서 밀당도 필요한 법이지요. 너무 주기보다 받기도 해보세요. 73年生 실수도 실수지만 잘했던 부분에서는 칭찬도 아낌없이 주는게 현명한 방법이죠. 85年生 사람이 갑자기 변할 순 없겠지만 노력하면 습관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답니다! 97年生 실패도 하나의 성공이라고 합니다. 실패를 했기에 더 빛나는 성공이 있는거죠.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나용),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현길),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도근)와 함께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노동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 우수 생산품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체인 ‘㈜아름다운사람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판로 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 품목은 남·여 의류, 구리섬유 마스크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나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김현길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김도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한 목소리로 “코로나19로 인해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장애인 근로자가 만든 생산품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고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특별 판매전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장애인표준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2월 6일 오후 4시부터 ‘2022년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올해 현역판정을 받은 2002년생과 재학·국외 입영연기중인 현역병 입영대상자로서 2022년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입영일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입영일자 신청 즉시 입영부대는 전산으로 자동결정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 메뉴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올해 3회차 접수로 12월 6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9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지방병무청별로 접수일정이 다르고, 입영신청이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2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3회차) 접수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 체험이 가능한 , DC 코믹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를 12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는 SKT가 코로나 기간에 활동이 어려웠던 예술, 전시업계 관계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이뤄졌다. SKT는 이프랜드 내 그림 등 예술 작품 전시가 가능한 신규 공간(랜드) 갤러리(Gallery)를 개설해 예술가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이프랜드 이용자들은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안전하게 언제 어디서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는 최대 52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회 수준의 규모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메인 로비 스크린 화면을 통해 작가 초대 강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수 있다. SKT는 이프랜드 첫번째 메타버스 전시회로 MZ세대를 겨냥한 어반 아트(Urban Art) 페어 를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전시회는 콰야, 김재욱, 레오다브 등 24명의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환경부는 2일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를 지정해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벌인다고 밝혔다. 집중관리 도로는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밀집지역에 인접한 도로, 일 교통량 2만 5천대 이상인 도로, 도로 미세먼지 기준(PM10 200㎍/㎥)을 초과하는 도로 등 전국 총 493개 도로 1,972km 구간이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집중관리 도로에 대한 청소를 1일 2회 실시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청소 횟수를 1일 3∼4회로 더 늘린다. 도로청소는 고압살수차, 진공노면차, 분진흡입차 등을 이용하지만, 기온이 5도 미만이면 도로 결빙 방지를 위해 물청소를 하지 않는다. 주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주요 유입원을 파악해 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적정한 조치를 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유입될 여지가 있는 먼지는 사전에 청소한다. 한국환경공단은 도로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집중관리도로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결과를 모바일 앱(에어코리아)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