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48年生 오늘은 감성적인 어필이 먹히는 하루랍니다. 감정에 호소해봐도 나쁘지 않네요. 60年生 믿을 사람은 딱! 정해져 있답니다. 내 사람이 누구인지부터 파악해보길 바라요. 72年生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은 마음껏 표현해도 좋아요. 행복에 행복을 더 한답니다~! 84年生 자신있게 앞장서보기 좋은 하루랍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리드해봐도 좋습니다. 96年生 불투명한 미래에 너무 집착하진 말아요. 이뤄질 수 있는 일에 매진해야 합니다. 소띠 운세 49年生 말 한마디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테니 건네는 말 한마디에도 신경써보세요. 61年生 요즘 애들은~ 이라며 선을 긋고있진 않나요? 나 또한 요즘 세대를 살아가지요. 73年生 살짝 위험할 수 있으니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예의있게 말을 건네보길 바랍니다. 85年生 만사 태평한 하루랍니다. 하루동안은 모든 것을 잊고 하고싶은대로 도전해봐요. 97年生 오늘은 나를 돌아보며 인간관계를 새롭게 정비해보는 날로 보내봐도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50年生 아직 도전할 수 있는 날이 창창하게 남아 있으니 미리 겁먹고 숨지 않길 바라요. 62年生 늦었다 생각하지 말아요. 난 내 인생에 맞는 속도로 달리는 중이란걸 명심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반부패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부패 주간은 UN 세계반부패의 날(12.9.)을 맞이해 청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관심을 높이고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반부패주간에는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 청렴아침방송, 국민참여 청렴 SNS골든벨 그리고 지난 10월에 진행한 청렴슬로건 최우수작 문구를 인쇄한 청렴마스크와 청렴다짐떡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반부패 주간 행사를 통해 전 직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보훈가족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완벽 그 이상의 로코 케미로 돌아온다.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이 '초여름'처럼 뜨겁고 싱그러운 최우식과 김다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변덕스러운 초여름 날씨를 닮은 짝사랑,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청춘들의 연애담과 성장통이 가슴 설레는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과 김다미가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 헤어진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최우식,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으로 역대급 공감 캐릭터를 완성할 김다미의 케미스트리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정부에 주유소 전기차 충전기 설치 기준 완화 등 63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공식 요청했다. 경총은 6일 국무조정실에 신종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저하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건의서에 ▲전략산업 및 신산업 육성 ▲탄소중립 등 지원 ▲코로나19 대응 ▲고물가 대응 ▲정보보호제도 합리화 ▲아날로그식 규제 개선 등의 분야에서 규제개혁 과제 63건을 담았다. 신사업 육성 분야에서는 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기준 완화, 반도체 생산설비 방폭 규제 완화, 반도체 연소기 완성검사 간소화 등을 요청했다. 현행 규정은 전기차 충전기를 기존 주유 시설로부터 일정 거리를 두고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캐노피(지붕) 아래 충전기 설치도 금지하고 있다. 탄소중립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처럼 총량 관리대상 오염물질 배출권 거래에도 부가세를 면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총은 또 코로나19 관련 행정 명령으로 사업을 중단한 경우에도 사후 관리 요건(고용 80% 이상 유지)을 충족하지 못하면 막대한 세금을 납부하도록 한 규제도 개선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영등포시장역 내 문화공간 라운지사이에서 12월 7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지하에는 계절이 없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의 시선으로 날씨와 기후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홍순명 작가의 회화 전시로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내는 사람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가 열리는 영등포시장역은 1996년 개통 이후 2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지하철역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7월 31일 오픈했다. 역사 내 예술 작품 전시, 카페, 복합 문화공간, 영상스튜디오 조성 등으로 리모델링 되면서 지역 예술가, 시장 상인, 승객, 시민들이 활발하게 즐기고 교류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변신했다. 작가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하철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매일 오가는 삶의 터전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자연이나 환경의 변화를 느낄 수 없는 도심 지하철에서 광고 선전물이나 인테리어 등으로 조성된 이미지를 보며, 사람들이 날씨와 계절을 만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
쥐띠 운세 36年生 꺼진 불도 다시 살펴야 해요. 지난 일들도 다시 보면 새로운 기회가 있답니다~! 48年生 승부를 봐야 하는 날이군요. 긴가민가한 일이라도 과감하게 도전해보길 바라요. 60年生 내 일이 끝나기 전까진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온전히 나에게만 신경써보세요. 72年生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는 한 귀도 듣고 흘리는 것이 나에게도 여러모로 좋아요. 84年生 오늘 쌓인 불만은 바로바로 표현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오해도 줄일 수 있어요. 96年生 사건 사고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답니다. 혹시나 하는 대비는 꼭 해두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배움에는 나이가 없답니다. 배우고 싶던 일들은 오늘 내에 시도해보길 바라요. 49年生 대인관계를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만남엔 적극적으로 움직여보세요~! 61年生 맛있는 음식, 재미난 볼거리가 있다면 혼자 즐기지 말고 함께 나눠보길 바라요. 73年生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새로운 변화나 이동은 잠시 미루는게 좋습니다. 85年生 속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데 그러기 쉽지 않다면 술의 기운을 빌려봐도 좋습니다. 97年生 책임이 무겁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과 함께 상의하거나 떠넘기는게 유리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인간중심 모빌리티 철학과 기술력을 영상으로 구현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Korea Advertising Awards)'에서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과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ondon International Awards, 이하 LIA)'의 경험적 진화(Evolution : Experiential) 부문 동상(Bronze)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부터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매년 약 2000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IA)는 1986년 시작됐으며, 매해 독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해 권위 있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매년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Emotion Adaptive Vehicle Control, EAVC)'을 적용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와 현대디자인센터 및 커뮤니케이션센터의 협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16년 발간돼 국내에서만 130만부 넘게 판매된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연극으로 제작된다. 스포트라이트는 2022년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 20개국에 판권 수출되며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동시대 전 세계에 커다란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 타임지는 '2020년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100'에 선정했다. 원작 소설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 10월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는 국내 367만명 관객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다루며 다큐멘터리 이미지가 있었던 소설과 비교했을 때 영화는 남편의 육아 휴직 에피소드를 비중 있게 다루는 등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가치를 뿜어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연극으로 태어나는 82년생 김지영은 무대 예술만의 가치를 담아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무대화를 위한 작업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정유란 문화아이콘 대표에게서 시작됐다. 연출은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예술관을 담아온 안경모가 맡았다. 특정 장르를 가리지 않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을 12월 9일부터 재학생‧국외입영연기자,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인선택은 본인이 희망하는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직접 선택하며, 2지망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탈락 횟수, 전공, 나이 등의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추첨 선발한다. ‘2022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은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수하며, 선발자는 12월 20일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본인선택 접수 시 블록체인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인증할 수 있으며, 국외체재자의 경우에는 나라사랑 이메일 인증으로 접속하여 선택 가능하다. 기타 본인선택 절차, 주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누리집–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컴컴해도 해결방안은 꼭 생기기 마련이지요. 48年生 오전에 일이 안 풀려도 반전이 있는 하루랍니다. 오후까지 기다려보길 바라요. 60年生 지금까지 쌓아왔던 덕이 빛을 발하는 날이네요. 도움은 기꺼이 받아들여 봐요. 72年生 친할수록 선을 더욱 지켜줘야 한답니다. 선만 잘 지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요. 84年生 지난 일의 고생은 잊으세요.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일들만 생각해도 바쁘네요! 96年生 빽을 믿고 설치면 나에게 남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나'라를 빽을 믿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겉만보고 판단하지 말아요. 오랫동안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49年生 마음이 급하면 올바른 판단도 하기 어려우니 조금만 더 진정하고 생각해보세요. 61年生 사람 관계에 있어서 밀당도 필요한 법이지요. 너무 주기보다 받기도 해보세요. 73年生 실수도 실수지만 잘했던 부분에서는 칭찬도 아낌없이 주는게 현명한 방법이죠. 85年生 사람이 갑자기 변할 순 없겠지만 노력하면 습관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답니다! 97年生 실패도 하나의 성공이라고 합니다. 실패를 했기에 더 빛나는 성공이 있는거죠.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나용),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현길),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도근)와 함께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노동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 우수 생산품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체인 ‘㈜아름다운사람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판로 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 품목은 남·여 의류, 구리섬유 마스크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나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김현길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김도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한 목소리로 “코로나19로 인해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장애인 근로자가 만든 생산품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고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특별 판매전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장애인표준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2월 6일 오후 4시부터 ‘2022년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올해 현역판정을 받은 2002년생과 재학·국외 입영연기중인 현역병 입영대상자로서 2022년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입영일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입영일자 신청 즉시 입영부대는 전산으로 자동결정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 메뉴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올해 3회차 접수로 12월 6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9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지방병무청별로 접수일정이 다르고, 입영신청이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2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3회차) 접수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 체험이 가능한 , DC 코믹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를 12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는 SKT가 코로나 기간에 활동이 어려웠던 예술, 전시업계 관계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이뤄졌다. SKT는 이프랜드 내 그림 등 예술 작품 전시가 가능한 신규 공간(랜드) 갤러리(Gallery)를 개설해 예술가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이프랜드 이용자들은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안전하게 언제 어디서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는 최대 52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회 수준의 규모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메인 로비 스크린 화면을 통해 작가 초대 강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수 있다. SKT는 이프랜드 첫번째 메타버스 전시회로 MZ세대를 겨냥한 어반 아트(Urban Art) 페어 를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전시회는 콰야, 김재욱, 레오다브 등 24명의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환경부는 2일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를 지정해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벌인다고 밝혔다. 집중관리 도로는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밀집지역에 인접한 도로, 일 교통량 2만 5천대 이상인 도로, 도로 미세먼지 기준(PM10 200㎍/㎥)을 초과하는 도로 등 전국 총 493개 도로 1,972km 구간이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집중관리 도로에 대한 청소를 1일 2회 실시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청소 횟수를 1일 3∼4회로 더 늘린다. 도로청소는 고압살수차, 진공노면차, 분진흡입차 등을 이용하지만, 기온이 5도 미만이면 도로 결빙 방지를 위해 물청소를 하지 않는다. 주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주요 유입원을 파악해 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적정한 조치를 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유입될 여지가 있는 먼지는 사전에 청소한다. 한국환경공단은 도로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집중관리도로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결과를 모바일 앱(에어코리아)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이회승)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하늘반창고 키즈’ 결연시설인 ‘킹스키즈그룹홈’(영등포구 소재)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영등포남부지사는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상당과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기부금 17만 원, 그리고 식재료와 과일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과자류·간식 및 응원카드를 담은 산타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만 18세가 돼 자립하기까지의 과정을 공단이 함께 동행하며 지원하는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정서적・문화적 지원을 포함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취지가 있다.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는 지난해 5월 ‘킹스키즈그룹홈’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후원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일상과 미래에 작은 힘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회승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월 16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에서 열린 ‘2025년 영등포행복마중 함께돌봄 자조모임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조모임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함께했으며, ▲식전 공연 ▲자조모임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보고 ▲우수모임 시상 등이 진행됐다. 행복마중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상호돌봄 관계망을 형성하는 노인복지 선도 모델이다. 현재 ‘우정밥상’, ‘우정사진관’, ‘힐링투어’ 등 55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2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행복마중은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서로를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오전, 경실련 사무실에서 ‘5개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실련은 “올해 발표한 경제 관련 8개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관피아 실태조사에 이어 5개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조사를 진행했다”며 “관경유착, 취업시장 공정성 저해, 기업 방패막이 등 관피아가 우리 사회에 여러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정치권은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법제도 개정에 나서지 않고 있다. 이에 경실련은 주요 정부 부처 관피아 실태를 발표해 관피아 문제를 근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노동부, 법무부 등 5개 정부 부처 취업심사 승인율은 평균 89.4%다. 전체 취업심사대상 180건 중 161건(89.4%)이 취업가능취업승인 결정을 받았다. 부처별로는 고용노동부가 96.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법무부(94.9%), 환경부(89.7%), 행정안전부(85.7%), 교육부(82.4%) 순으로 나타났다. 5개 정부 부처에서는 전체적으로 민간기업(56건)에 가장 많이 진출했다. 다음으로 공공기관(36건), 기타(30건), 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결과공유축제 둥둥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문화예술교육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둥둥제는 다양한 행성이 모여 은하를 이루는 ‘우주’를 테마로 삼아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창의성과 조화를 아우르는 축제를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한 여정을 담은 전시, 체험 프로그램, 특강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축제 기간 참여자들은 예술적 영감을 만끽했다. 특히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YDP창의예술교육센터 인근 공방과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1월 27일에는 하야 재즈 트리오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단원이 함께한 오프닝 공연과 더불어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의 전시 라운딩이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전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8개의 주제에 걸쳐 선보였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에만 특별히 운영된 △타로카드로 배우는 별자리 여행 △레진 아트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천문학자 겸 유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51조5천억 원 규모의 2026년 서울시 예산안이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앞서 서울시는 51조5천6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 여야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82억원 순감한 51조4천778억원 규모의 수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공공일자리 지원 확대 등 일자리 예산부터 서울형 안심조리원 신규 추진, 서울형 헬스케어(손목닥터9988) 운영 등 복지 예산이 포함됐다. 지표투과레이더(GPR) 등을 활용한 지반침하 방지 예산 118억원도 반영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게 사업을 하나하나 챙기고 가장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집행 과정에서도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10조9,422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도 통과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과 동일한 금액이다. 최호정 의장은 “올해 서울시의회는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고자 하는 ‘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은 16일 "서울을 '10분 역세권 도시'로 만들어 '시간평등특별시'를 구현하겠다"며 내년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에 있는 문화역서울284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은 '시간 불평등의 도시'가 되었다. 거리가 곧 계급이고, 시간이 곧 특권이 된 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양질의 일자리는 도심과 강남, 여의도 등 일부 지역에만 몰려 있지만 이곳들의 집값은 너무 높아 시민들은 근처에 살 엄두조차 못 내는 현실"이라며 "직장과 주거, 교통과 여가 등이 시민과 철저히 분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 ▲전기 따릉이 전면 도입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 재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영등포·여의도 일대 ▲청량리·홍릉 일대 ▲동대문·성수 일대 ▲ 신촌·홍대 일대 등 서울 도심 거점 4곳을 고밀 복합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74곳의 공공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대법원·대검찰청·국회의사당·경찰청 본청 등 권력기관이 독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회장 박남일)와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 간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을 영등포 최초로 주선·성사시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뢰 기반 상생협력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2025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식’에는 샛강두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 박남일 회장·박용 수석부회장·길성희 총무·박주희 부회장·황희윤 감사·성기충 이사·김정숙 신임이사·박범성 신임이사·이영주 신임이사·최충호 신임이사, 임현상·정진·최지영 회원, 서울영등포구새마을회 구춘회 회장·천국천 운영위원장·천향금 총무이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등포구협의회 이상록 회장, 새마을지도자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인승구 회장·당산1동 유재영 회장·당산2동 황기석 회장, 문래동 이병연 회장, 양평2동 윤보식 회장, 신길1동 박성복 회장, 영등포구새마을 신길1동 부녀회 김두향 회장, 신길1동 이정왜 동장, 직능단체 주민자치위원회 금학수 위원장·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