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영등포·구로·금천·양천 4개 구 협의회 자문위원 200여명이 지난 10월 28일부터 다음 날까지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대한민국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군 소재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합동연수를 가졌다.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 주관으로진행된 이번 연수 첫날에는 김원국 회장을 비롯한 4개 구 협의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영애 영등포구협의회 간사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통일전문가들의 특별강연이 펼쳐졌다.이날 오경섭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오경식 강릉원주대 교수, 송광석 남북통일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와 각각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남북관계”, “동북아 안보환경과 국제질서”, “통일준비과제와 민주평통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오경섭 연구위원은 “북한의 대내경제 악화와 국제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영등포지구(회장 노진안)와 양평2분회(분회장 안병만)가 10월 26일 청소년들과 함께 충남 예산에서 ‘사과따기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청소년육성회는 “저렴한 가격으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체험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라고 판단되어 일부 분회에 공지한 결과 뜨거운 반응을 보여 청소년 32명, 학부모 등 성인 57명, 총 89명이 다녀왔다”며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는 육성회에서 체험비용을 제공했다”고 전했다.행사장 출발을 위해 모인 이른 아침 영등포역에서는 참가자들을 배웅하러 나온 조길형 구청장의 깜짝 등장이 펼쳐지기도 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코레일과 예산군이 농촌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상품으로, 참가자들은 사과 따기 및 사과 잼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과 2kg과 사과 잼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지역의 대표적 의료기관 중 하나인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행사를 잇따라 개최해 지역사회 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대림성모병원은 먼저 10월 26일 ‘제7회 청암(淸菴)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신경민 국회의원, 김정태·유광상 시의원, 윤준용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구의원들, 오성식 생활체육회장, 고은화 축구연합회장, 이규선 탁구연합회장 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여기서 청암(淸菴)이란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의 호(號)로, 축구대회는 평소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지역 내 각종 체육행사를 지원해 온 김 이사장의 뜻에 따라 매년 개최되어 왔다. “아프고 난 다음 의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것보다, 평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문화원(원장)이 주최한 ‘제3회 어르신 콩쿨대회’가 10월 24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렸다.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박정자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이 펼치는 끼의 향연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인사말에 나선 김대섭 원장은 “노령화시대에 보다 창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100세 시대를 준비하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젊은 세대와 결합하는 계기도 되고, 궁극적으로 어르신들 개개인의 삶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조길형 구청장도 격려사에서 “노령화시대에 어르신들 스스로 사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대회를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당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봉구)가 주최한 ‘제2회 당산고을 행복음악회’가 10월 24일 저녁 영등포구청 앞 당산공원에서 진행됐다.행사에는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정태 서울시의원, 윤준용 구의회 부의장 등 지역인사들과 배재두 동장을 비롯해 당산1동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밖에 퇴근길 시민들의 방문으로 행사장은 성황을 이뤘다.이날 △ 사물놀이 △ 부채춤 △ 품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청중들의 흥을 돋웠다. 특히 언론인 가수 신풍이 출연해 ‘내 인생을 바꾼 당신’과 ‘나의 독도여’를 부르면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강봉구 위원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음악회 개최로 이웃과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이를 통해 주민 화합을 이뤄내고자 한다”고 취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문화원(원장 김대섭)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실시한 지방문화원 종합경영평가 심사 결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0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됐다.김대섭 원장은 “물심양면 도와주신 지역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은 문화예술을 적극 활용해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한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229개 문화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문화원들을 선정해 ‘대한민국 문화원상’을 시상해 왔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소상공인회(회장 최병열)가 ‘제11기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10월 23일 문래동 소재 창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는 3개월 간의 과정을 마친 제11기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생들에 대한 수료식이 열렸다. 엄현철 소상공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박정자 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을),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등 여러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최병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교육을 이수하신 우리 소상공인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축하 드린다”며 “영등포구 소상공인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좀 더 나은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참석하신 모든 분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회장 박계석)가 전남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은영)와 자매결연을 맺었다.10월 21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자매결연식에는 박계석 회장과 장은영 회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과 김준성 영광군수,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김양모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측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대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사회·문화적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면서, 도·농 상생의 정신을 발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영등포구는 “상호 우의 증진으로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영광군 지역의 일을 우리 지역 일처럼 생각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광군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이 특산물 판매 사업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가 주최한 ‘2014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콘서트 및 시민교실’이 10월 23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렸다.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박정자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개회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공연에서는 탈북여성들로 구성된 ‘평양 은하수 예술단’과 언론인 가수 신풍이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김원국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한다면 평화통일은 반드시 올 것이라 믿는다”며 “통일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진보·보수가 따로 없다”고 말했다.그는 “아직도 지역 내에서 편가르기를 하는 모습이 보여 안타깝다”며 “우리 민주평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서울시CEO아카데미(원장 나재희) 10월 강연회가 27일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나재희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박광성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총장이 나와 “보다 효과적인 아이디어 창출법과 이미지메이킹”이란 주제로 강연했다.강연에 앞서 멋진 마술공연으로 좌중의 시선을 잡은 박 총장은 “나는 제품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팔았다”는 어느 유능한 세일즈맨의 말을 전하면서,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한 “마음의 훈련”을 강조했다. 아이디어란 것은 갑자기 떠오르는 영감이지만, 평소 훈련이 잘 된 사람만이 좋은 영감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아이디어를 낳기 위해서는 “우선 당면한 문제와 관련된 것은 물론 일반상식을 풍부하게 해주는 모든 자료를 수집한 후, 마음 속에서 자료들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이춘화 영등포구국제교류친선협회장(전 영등포구상공회장, 신일미디어 대표)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 지역사회에 기쁨을 던져주고 있다.850만 실향민들의 모임인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평안남도 중앙도민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그는 “이북도민(실향민) 권익 신장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박근혜 대통령 명의의 동백장을 수훈받았다.훈장 수훈식은 지난 10월 12일 효창운동장에서 “하나되자 이북도민! 이뤄내자 남북통일!”이란 주제로 개최된 『제32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현장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의 전수로 진행됐다.그는 “이번 훈장은 사실상 통일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향민들의 최대 염원인 ‘통일’을 위한 일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김정태 서울시의원(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2)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4 약속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매니페스토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김 의원은 2011년 이후 4년 연속 약속대상을 수상하면서 영등포 지역사회에 자랑스러움을 안겨 주었다.김 의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18일 개최된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광역의원 773명, 기초의원 3,731명을 대상으로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선거공보물에 제시했던 공약내용을 심사했다. 그 결과 광역의원 26명과 기초의원 13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발표는 지난 10월 22일 이뤄졌다.선정기준은 △공약의 철학과 비전 △공약개발의 과정 등 3대 평가항목과 22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창의성 10점 △내용성 20점 △형식성 20점 등으로 산출했다. 특히 △공약의 선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중견 언론인 가수 신풍(新風)이 10월 24일 당산공원에서 “아름다운 당산인”이란 주제로 열린 「당산고을 행복음악회」에서 열창하고 있다.신풍은 이날 데뷔곡 ‘내 인생을 바꾼 당신’과, 후속곡 ‘나의 독도여’를 잇따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자전거연합회(회장 강용상)가 10월 19일 영등포지역 전역을 순회하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펼쳤다.연합회원, 봉사단, 초등학생 및 일반인 등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영등포구청광장을 출발, 도림사거리, 신길동 우신초등학교 사거리, 여의도 KBS와 국회의사당을 거쳐 다시 구청광장으로 돌아오는 12km 구간을 자전거로 행진하며 거리 홍보전을 전개했다.강용상 회장은 “최근 자전거 동호회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등 자전거 타기 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하지만 자전거는 늘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당서초등학교(교장 여리성)에서 교육용 자전거 및 헬멧 10개를 기증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운영하는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 이하 복지관)이 지난 1월 2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한 10년의 발자국, 함께 할 내일의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식전 행사인 피아노 트리오 ‘프레이즈 워십’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복지관의 새로운 미션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의도복지관은 이날 비전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중장년과 어르신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재확인했다. 특히, ‘전국 선도적 노후지원 플랫폼 구축’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중장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통합적 복지관 운영을 통한 세대 간 연결성 강화 ▲여의도형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도 열려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입구에서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 결의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탈리아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 경인지역본부와 협력해 발달장애인 예비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지난 1월 14일부터 약 3개월간 코레일유통 운영 카페 내 키오스크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레일유통(주)이 운영하는 ‘카페트리핀 영등포역사역 3층 맞이방점’과 ‘카페스토리웨이 본사 사옥점’에서 진행된다. 철도 이용객 및 방문객들은 카페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7월 양 기관이 체결한 문화예술 직종훈련 업무협약을 계기로 추진됐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코레일유통(주)은 지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발달장애인의 예술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 키오스크 송출은 별도의 전시 공간이 아닌, 철도 역사 내 카페라는 일상적 공간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발달장애 예술을 특정 장소에 한정하지 않고 생활 동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월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을, 부위원장에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단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새날 위원장(국민의힘, 강남1)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적으로 여성 인력이 강세였던 패션·봉제·뷰티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며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단순 피고용인을 넘어 주도적인 창업자 및 판매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