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3월 2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선비’ 정한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의 대학 친구들을 만나 그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됐다. 수줍음 많은 정한울이 '서울대 핵인싸‘였단 사실이 밝혀진 것. 친구들은 “한울의 생일파티는 모든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었다”라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이윤지는 “한울이 여학우들에게 인기가 많았냐”라며 친구들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친구들은 “한울이 매일 미팅하려고 학교에 출석했다”라며 그의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했다. 심지어 이윤지가 예상치 못했던 정한울의 과거 이상형까지 밝혀졌고, 이에 이윤지는 “남편이 모태솔로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은 정한울의 생일로 라니가 깜짝 등장해 그를 놀라게 했다. 라니는 머리에 왕리본을 장착한 채 “내가 선물”이라며 아빠의 생일을 축하했다. 여기에 이윤지와 직접 만든 케이크까지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깜찍한 라니의 모습과 모두를 놀라게 한 의대생 시절 정한울의 반전 과거는 지난 2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KBS 드라마의 풀VOD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KBS는 국내 지상파 최초로 유튜브 멤버십 서비스 도입을 통해 총 70여 개 프로그램(약 2,900회차)의 풀VOD를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youtube.com/c/kbsdramaclassic)을 통해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멤버십 서비스는 이용자가 채널에 월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가입자에게 풀VOD, 실시간 스트리밍, 이모티콘 등의 혜택을 주는 서비스이다. KBS가 지상파 최초로 구작 드라마를 활용하여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한국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Top100 1위 프로그램인 1997년 작 ‘첫사랑’(65.8%), 5위 ‘젊은이의 양지’(62.7%), 태조 왕건(60.2%), 제빵왕 김탁구(50.8%)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인기를 모았던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고백부부’, ‘연애의 발견’ 등 최신작도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중 ‘토지’, ‘사랑이 꽃 피는 나무’, ‘목욕탕 집 남자들’, ‘엄마가 뿔났다’ 등 15개 프로그램은 기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SVOD, PPV)에서 서비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위험한 약속’이 야망으로 가득 찬 외과의사로 변신한 박영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TOP 정보 보안팀장 황보주영 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박영린은 흉부외과 의사 ‘오혜원’으로 분한다. 최준혁(강성민)의 아버지가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병원 의사 오혜원은 대학 때부터 연인 사이였던 강태인(고세원)과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오기와 독기로 앞만 보고 달려온 그녀는 흉부외과 과장 취임을 앞두고 있었으나, 억울하게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그 절벽 끝에서 최준혁으로부터 위험한 거래를 제안 받으며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작품마다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박영린은 지난 3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오혜원에 한껏 몰입한 느낌이다. 스타일링에서도 단정한 하얀 가운과 강렬한 붉은빛 블라우스가 대비되듯, 날카롭고 위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슈가 파우더 주의보’를 생성한 ‘당도 200% 쇼핑’을 선보인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옆집 여자를 향한 두근거림을 멈추려 했지만 실패하고 애정을 고백한 강산혁 역과 옆집 남자의 단호한 철벽에 마음을 접었다가, 다시 찾아온 진동에 응답하게 된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관심 없는 척 티격태격을 반복하며 ‘끈끈이 케미’를 이어가다, 결국 서로를 향한 진심을 깨닫고 마음을 확인, 연인으로 발전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산혁(박해진)은 엄마가 자신을 버렸던, 잃어버렸던 10살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고통에 몸부림쳤던 상황. 이때 아무렇지 않은 일이라는 듯 옆에서 함께해주며 위로해주는 정영재(조보아)에게 강산혁은 숨길 수 없는 마음을 고백했고, 첫 만남부터 속였던 것들과 자신의 진심을 모조리 털어놓았다. 강산혁의 고백을 믿을 수 없다며 행여 좋지 않게 끝날 수도 있는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던 정영재는 강산혁의 진심에 마음을 열고 입맞춤을 나누면서 ‘힐링 로맨스’를 이뤘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뿜어내는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대세 청춘 배우 3인방이 KBS 2TV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여는 ‘계약우정’으로 뭉친다. 휴식기를 가지고 재정비에 들어갔던 KBS 2TV 월화드라마가 오는 4월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그 첫 작품으로 선정된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 권라드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다. 다음웹툰에 연재된 원작은 평점 9.9,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는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먼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꽃미남 비주얼은 물론이고 싱그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라이징 스타 이신영은 ‘박찬홍’ 역을 맡는다. 키도, 몸무게도, 심지어 성적도 딱 대한민국 평균인 평범한 고등학생. 별명도 어디에나 있어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다는 ‘닌자’일만큼 학교에서는 존재감이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계기로 시를 쓰게 되면서 10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발군의 존재감을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3월 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현빈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현빈 사부의 ‘자칭’ 초호화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됐다. 박현빈 사부는 지난 방송에서 홍진영 사부의 집에서 트로트 수업을 받는 내내 “우리 집은 언제 가냐”, “조경을 잘해놔서 해가 있을 때 가야 한다”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그랬던 그는 드디어 집을 공개할 기회가 오자 “마당에 물레방아가 있다”, “’초호화’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집이다”라고 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과연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의 자칭 초호화 저택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저택을 본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멤버들에게 자신의 히트곡 오빠만 믿어’를 라이브로 들려준 박현빈은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쓴 사람들은 거의 다 당선됐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다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했으니까”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정치계 거물(?)’ 박현빈의 선거송 비하인드는 지난 3월 1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됐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가 정금자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배우 김혜수는 4년 만에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김혜수는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로 완벽하게 변신,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정금자의 인스타그램 계정(@junggumza)이 포착돼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계정에서는 김혜수의 셀카부터 그의 어린 시절 사진, 그리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등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나도 인스타그램 시작~"이라며 자신의 셀카를 올린 김혜수의 눈부신 미모가 보인다. 이어 "고객님께 충성하는 충성 충"이라는 글과 함께 법률사무소 충의 대표 변호사 정금자의 명함이 게재돼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드라마 속 정금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포스팅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속이려 접근했던 윤희재(주지훈 분)와의 첫 만남 사진에 "윤희재 바보"라고 쓴 포스팅이나, 윤희재와 접점을 만들기 위해 이용했던 심유미(황보라 분)와의 투샷에 "왕뚜껑 라면 머리 같은 심유미 속아줘서 고마움~"이라고 쓴 포스팅은 극중 정금자와 윤희재, 정금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 곡 ‘ON’을 활용해 진행 중인 ‘ONchallenge’ 영상 조회 수가 60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21일(금) 오후 6시 발표 예정이었던 신곡 ‘ON’을 12시간 앞선 오전 6시 전 세계 15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75개국 언어로 서비스하며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는 틱톡에서 선공개한 바 있다. 비디오 플랫폼을 통한 타이틀곡 선공개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방탄소년단과 틱톡은 지난해에도 이러한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2019년 9월 멤버 제이홉이 발표한 ‘Chicken Noodle Soup’의 안무를 틱톡 내에서 따라 하는 ‘CNSchallenge’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것. 이를 위해 개설한 공식 계정은 3시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고, 해당 챌린지는 조회 수 1억과 좋아요 1,200만 등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Onchallenge’ 역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화장품 숨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7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숨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보다 공고히 다지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한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채롭고 깊어진 전지현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오랜 시간 정성으로 완성하는 발효를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숨은 배우 전지현만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숨의 이미지를 굳건히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숨은 숨은 피부를 숨 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줘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새 모델과 함께할 숨의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이 ‘절호의 10분’과 맞바꾼, 조보아를 향한 ‘진동 폭주’ 엔딩을 그려내며 안방극장까지 심박수 대지진을 일으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7, 18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8%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1.9%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산혁(박해진)이 단호하게 동거 종료를 선언했지만, 정영재(조보아)를 향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목표와 사랑 사이에서 촌각을 다투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극중 강산혁은 ‘파이어 쇼크’ 이후 가까스로 화재 현장을 벗어났고, 기억의 해답을 찾기 위해 최정목(이동경)과 미령 마을 주민들에게 옛 미령 산불을 물었던 상태. 그러나 확실한 대답을 얻지 못하면서, 화재진압 중 스쳐 갔던 어린 시절 방화의 기억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게 됐다. 이후 강산혁은 대민 봉사 중 구해온 취나물로 정영재에게 저녁밥을 만들어줬고, 함께 식사 후 정원에서 와인 한 잔을 기울였다. 이때 정영재가 도통 알 수 없는 강산혁의 행동과 성격을 칭찬하면서 떨리는 마음을 고백하려 했던 터. 하지만 정영재의 말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24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SBS 인기가요’ 첫 무대에 오른 강남의 모습이 공개됐다. 2인조 그룹으로 정식 활동을 시작한 강남과 군조는 첫 무대로 인기가요에 서게 됐다. 이상화는 그런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등 내조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강남은 오랜만의 무대라 긴장한 탓인지 음악 방송 필수품을 깜빡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강남은 준비가 안 된 상태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그는 계속해서 “죄송합니다”라고 했지만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음장으로 변했다. 과연 강남은 살벌한 분위기 속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강남과 아이돌 멤버와의 만남이 성사돼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강남은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며 신곡 ‘U GOT DADDY(유 갓 대디)’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육아 댄스 챌린지’를 제안했다. 이에 같은 그룹의 다른 멤버도 동참하게 됐고, 이에 강남과 군조는 “우리가 이분과 함께하다니”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역대급 아이돌의 댄스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강남보다 더 잘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21일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방송 첫 주 '하이에나'는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의 '으르렁' 케미 그 시작을 그렸다. 세상 사랑하는 연인에서, 상대에게만큼은 절대 지고 싶지 않은 적이 되기까지. 주인공들의 독특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하이에나'. 그 어느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들의 특별한 인연 타임라인을 정리해봤다. ● 너는 내 운명! 뜨겁고 진했던 3개월의 연애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가는 윤희재에게 한 여자가 스며들었다. 같은 시간 빨래방에 찾아오고, 자기와 같은 작가를 좋아하는 그녀. 묘령의 여인 희선에게 빠진 윤희재는 직진 구애 끝에 그녀와 연인이 됐다. 윤희재는 비밀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희선의 말에 모든 비밀번호까지 희선의 생일로 바꿨다. 윤희재 인생 처음 있는 일이었다.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정금자의 강렬한 뒤통수 일도 사랑도 승승장구 중이던 윤희재. 자신의 몸값을 더욱 올려줄 이슘그룹 하찬호 대표의 이혼 소송 재판에서 희선을 만났다. 상대편 변호사 정금자로 등장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오민석의 리얼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는 최근 인기 고공 행진 중인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댄디한 재벌 3세 역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오민석의 리얼 일상이 깜짝 공개됐다. 이날 모벤져스는 오민석을 향해 “미운 새끼(?)는 아닐 것 같은데!”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의 일상이 공개되자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모습이 하나 둘씩 밝혀져 한숨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 특히, 본인 집을 놔두고 계속 의문의 옆집을 오가는 오민석의 기묘한 두 집 살림(?)이 관심을 모았다. 오민석은 옆집을 마치 제 집처럼 드나들며 옆집에서 밥을 먹는가 하면, TV 유료 결제까지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잠시 후, 오민석의 집에 숨겨진 비밀(?)과 사연을 알게 된 녹화장에서는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 같다!” 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민석의 집에는 깜짝 손님도 방문해 핵폭탄급 박장대소를 전했다. 그는 “’미운 우리 새끼’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부모 속 썩이는 프로그램 아니냐~” 며 가감 없는 돌직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는데, 화끈 입담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넘치는 스릴과 긴장감으로 화제가 되었던 ‘런닝 카운트다운’ 레이스의 결과가 전격 공개됐다. 앞서 방송된 ‘런닝 카운트다운’에서는 ‘런닝맨 패밀리’ 게스트 강한나, 허경환과 함께 치열한 시간 전쟁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각자 복불복으로 생존시간을 선택, 이후 미션을 통해 다른 멤버들의 시간을 뺏고 뺏기며 본인의 생존시간을 지켜나갔다. 또한, 이 과정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을 보이며 이후 이어질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시간 뺏기 레이스’의 최종 승자가 공개되었다. 또한 이어지는 ‘결정! 백’ 레이스에는 ‘초특급 게스트’ 배종옥, 신혜선과 함께 돌발 사전 미션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국민 MC’ 유재석의 차량 속 충격적인 소지품이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의 차량 내부를 확인하고 ‘유산슬' 앨범 CD를 가지고 나온 하하는 "재석이 형 차 안에 큰 TV가 있더라. 그리고 DVD들이 많이 있던데, 형을 생각해서 다른 것들은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며 정체불명 DVD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유재석은 물건의 존재에 대해 강력하게 부정해
쥐띠 36年生 오늘 중요한 일이 있다면 가족 모두 모여 의견을 결정하기 좋은 날입니다. 48年生 새로운 변화에 맞서거나 거스르지 말고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가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고 인정을 받으니 뿌듯하고 보람찬 날이 될 것입니다. 72年生 단기적인 수익을 낼 찬스가 찾아오면 함께 하자고 제의를 해 오는 날입니다 84年生 미래의 전망을 내다볼 수 있는 시야를 갖춰 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96年生 오늘은 나약한 모습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08年生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 바쁘게 뛰어 다녀야 하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안하무인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면 스스로 컨트롤하는 힘을 기르세요. 49年生 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거나 나서지 않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친한 사람과 금전거래로 기분 상할 수 있어 가까워도 금전거래는 확실히 해요. 73年生 의심 없이 사람을 믿거나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85年生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은 남에게 미루지 말고 직접 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요령이나 꾀를 부리지 않고 원칙에 따라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7일 오전 영등포구보건소 4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5월 임원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영재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수막 게시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전방부대 견학 등 5월 행사를 공유하고, 청소년 스피치대회 준비 및 진행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서울지역 참가 ▲‘청소년 평화통일캠프’ 협조요청 검토 ▲협의회 운영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맡은 바 역할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주시는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수막 게시 등 진행되는 사업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지현)는 지난 4일 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영등포공원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축제 ‘잘놀Go! 잘웃Go! 잘크Go!’와 영등포아틀홀에서 펼쳐진 어린이날 특별공연 ‘사마잠’ 공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재단이 마련한 ‘어린이날 어디든 놀이터 영복이랜드’ 등 영등포 관내에 마련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민간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해 참여한 영유아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구의원, 지역인사들이 함께하며 관계자 및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김지현 회장은 “영유아의 성장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이 되도록 영등포구의 풍부하고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민간어린이집과 연계해 영유아에게 적합한 물리적 환경을 갖추는 것 뿐만 아니라 교사교육과 부모교육에도 힘쓰겠다”며 “또, 어린이집 교사와 가정의 부모들이 적절한 상호작용을 이루고, 정서적‧물리적 환경이 영유아에게 최적이 될 수 있도록 ‘같이 가는 보육, 가치 있는 보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립미술관 최초로 메타버스 전시와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여온 토탈미술관은 예술기술 융복합 콘텐츠 전문기업 유쾌한과 메타버스 플랫폼 'TMCA Complex'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토탈미술관은 메타버스 전시를 단발성 이벤트로 보지 않고, 2020년부터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예술 활동에 대해 연구와 프로젝트를 지속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며 토탈미술관이 운영하는 TMCA Complex는 예술경험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미술관 전시 관람 환경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이다. 인터넷에서 3D 방식의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스페이셜'에서 토탈미술관의 평창동 본관과 안성 분관, 그리고 야외조각공원을 포함한 토탈미술관 장흥을 디지털로 재현했다. 건축가 문신규의 작품인 토탈미술관을 미술관의 건축이 가진 역사를 아우르는 메타버스 전시 공간인 '메타 토탈-평창동', '메타 토탈-안성', '메타 토탈-장흥'으로 선보인다. 토탈미술관은 메타버스 예술 프로젝트를 전개하면서 가상세계는 몰입도에 따라 관객의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시원한 액션으로 통쾌함을 선사할 5월 개봉작 네 편 '스턴트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소개한다. 코미디, 액션, 장르 풀코스 영화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생생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1일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코미디, 액션, 장르 풀코스 영화 '스턴트맨'이 개봉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턴트맨 콜트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후 한 때 연인이었던 영화감독 조디와 재결합을 노리며 그녀가 새롭게 감독하는 영화 촬영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육탄전부터 총알이 난무하는 추격전까지 화끈한 액션신은 돌비 비전의 생생한 화질로 눈앞에서 펼쳐지듯이 구현되며,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는 액션 현장 한가운데로 관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창립한 '좋은공연사'가 올해 초 신작 창작뮤지컬 '디스코걸즈'와 '어느 날, 갑자기' 두 편을 공개하고 지난 4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사전에 신청 받은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좋은공연사의 신작 창작뮤지컬은 초연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관람한 인원 중 무작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관객 설문 조사 결과 높은 평점을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대부분 코로나 여파로 수업은 물론 체험활동까지도 비대면으로 해야 했던 청소년들로 공연장을 직접 찾아 바로 눈앞에서 뮤지컬 공연을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공감되는 주제와 궁금했던 소재들로 만들어진 상상 이상의 완성도 높은 공연에 더 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좋은공연사 조은영 대표는 '10여년 이상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을 만드는 회사에 재직한 베테랑으로 한 편의 공연이나 한 번의 문화 활동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 그저 장사 수단으로 재미는 고사하고, 교훈도 하나 없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제20기 정책위원장이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조례 문화재 등의 용어 개정에 따른 일괄개정조례’ 제정안이 소관 상임위의 심의를 거쳐 5월 3일 제323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화재보호법 상의 ‘문화재’는 일본의 문화재 명칭과 분류체계를 원용하여 사용하였으며, 재화·사물 등 재화의 의미로 인식되어 자연물과 사람을 표현하기에 부적합한 한계를 갖고 있다. 이에 유네스코 유산 분류체계에 부합한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되었고,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무형유산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등 국가유산과 관련된 법률이 개정되어 5월 17일 시행 예정이다. 김원중 시의원은 상위법 제·개정에 맞추어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 조례를 폐지하고, ‘문화재’를 ‘국가유산’ 등의 용어로 변경한 서울특별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조례 문화재 등의 용어 개정에 따른 일괄개정조례를 통해 서울특별시 총 23개 조례 내 명시된 ‘문화재’ 용어를 ‘국가유산’으로 일괄 정비하였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뿌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 분야로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반공정기술 6개와 제조업의 미래 발전에 핵심 요소인 차세대 공정기술 8개로 구성된다.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기반산업임에도 열악한 작업환경과 처우로 인해 청년층에게 취업 기피 직종으로 인식돼 인력난을 겪는 등 위기를 맞은 상황이다. 정부는 2012년부터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통해 자금 및 관련 정보 지원, 인력유입 활성화, 연구·인력개발비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 병역특례 지정업체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 전국 6만 1천여 개의 뿌리기업 중 4천 5백여 개 기업이 소재하고 있음에도 별도의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채 「서울특별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뿌리산업분야의 일부인 기계금속 분야 452개 업체에만 지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1)이 서울시교육청이 시행 중인 ‘기초학력 진단평가(이하 ‘진단평가’라 한다)’의 평가 결과 공개와 전수 시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3일 개최된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단평가가 일회성이 아닌 진정한 학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첫째, 교육청은 진단평가 결과 활용 방안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하라”며 “현재 교육청이 제출한 보고자료를 종합하면, 진단검사 결과 활용 방안이 불분명하다. 진단평가 결과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본 검사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만 자극할 뿐”이라고 했다. 이어 “둘째, 교육청은 진단평가 개발 방식과 절차, 성취도 구분 기준, 성별과 지역별 결과 등을 투명하고 구체적으로 공개해 신뢰성을 제고 하라”며 “현재 교육청은 진단평가의 문항과 유형, 출제 범위, 정답률 등이 모두 비공개되어 있어 적절성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불가하다. 국내 시행 중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문항 공개를, 호주 NAPLAN과 캘리포니아 CAASPP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출제 오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