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오는 12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를 선보인다. '순정 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과 만나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를 가리는 본격 약육강식 서바이벌 예능이다. 최근 '원챔피언십' 경기에서 소나기 펀치로 TKO 승리를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한 추성훈과 UFC 한국인 최다승(13승)을 기록한 김동현, 한국인 최초 UFC 타이틀 매치 전까지 올라간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경기에서 3연속 1라운드 KO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2022년 화려한 복귀를 알린 최두호가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완전체로 뭉친다. '대한민국 격투기 TOP 4'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는 '순정 파이터'를 통해 격투기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고 '격투기' 하나로 뭉친 지원자들과 뜨거운 격투 도전기를 선보인다. 이에 '순정 파이터'는 '전설의 파이터 4인방'과 함께 성장할 일반인 출연자들의 지원도 받는다. 나이 불문, 직업 불문, 오로지 격투기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18일부터 '순정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SBS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19일 aT센터 제1전시장 A홀에서 ‘2022 보훈대상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보훈대상자들의 관심과 취업 수요가 높은 금융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직무상담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이날 행사자는 직무상담부스, 이벤트부스, 보훈취업지원제도 안내부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무상담부스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9개 공기업 및 국민은행, 농협은행,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등 11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취업선호도가 높은 공기업 및 금융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참여 업체들의 직무상담과 연계해 공기업 및 금융기관 취업전략 특강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보훈취업제도 안내를 비롯해 취업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컬러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석 보훈대상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승우 청장은 “보훈대상자의 취업경쟁력 강화 및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이번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쥐띠 운세 36年生 갖지 못할 돈에 대한 욕망과 집착의 마음을 경계해야 해요. 돈을 쫒지마세요. 48年生 몸을 살피고 조심히 행동하세요. 오늘은 격정적인 신체 활동을 삼가하길 바래요. 60年生 집안대소사를 챙기고 가족을 챙기던 당신이지만 오늘만큼은 자신에게 집중해요. 72年生 어디에 있어도 돋보이는 당신이네요. 자기감정 컨트롤에 더 신경쓰도록 해요. 84年生 자존심에 상처나지 않게 아니다 싶으면 바로 포기해요. 버틸수록 고통스러워요. 96年生 돈과 명예 두가지를 다 가지는 건 욕심이죠. 하나에 집중해야 성공률이 높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자존심 하나로 버틴 인생, 오히려 자신을 상처주는 일이라는 걸 깨달아야 해요. 49年生 예민하고 불안한 하루입니다. 최대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혼자 보내요. 61年生 충동구매라든지 시비조 말투등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게돼요. 언행에 주의요망. 73年生 점잖던 사람들도 욱하는 성미가 나오네요. 트러블메이커가 되지 않게 주의해요. 85年生 생각없이 말을 해서 사람들과 시비가 생기네요. 웬만하면 불평들도 넘어가세요. 97年生 무슨 일을 해도 시선을 집중받는 날입니다. 좋은 일로 시선집중을 받도록 해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9일 경기도 수원시 삼일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행사는 병역이행과정 설명회를 시작으로 적성·전공을 연계한 기술병 및 산업기능요원 지원상담, 군 생활 모의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군 및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장교, 부사관 지원 방법과 전역 후 취업 지원까지 안내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현장에 참여한 병역의무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통해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선유도서관이 발밑의 우주를 들여다보는 한 곤충학자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국의 파브르’로 불리는 세계에 몇 안 되는 버섯살이 곤충 연구자이자 곤충의 생태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곤충통역사’로 활동하는 정부희 강사를 초청해 어쩌다 보니 곤충과 멀어져버린 사람들에게 곤충덕질 본능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심 공원에 떼로 출몰해 징그럽다며 미움을 받지만, 나뭇가지로 위장하는 것 말고는 자기 몸을 지킬 방법이 없는 대벌레 등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징그러워 몸서리쳤던 곤충들이 친근하고도 애잔하게 느껴지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강연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1월 9일과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선유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예스24가 10월 19일 오후 2시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조용필이 선보이는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는 11월 26일과 27일, 12월 3일과 4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8년 개최된 50주년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진행되는 라이브 콘서트로, 긴 시간 가왕 조용필의 무대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 번의 레전드 라이브로 찾아올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4일 ‘2022년 서울시 소방안전관리모범대상’ 특급 분야에서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모범대상은 소방안전관리 우수대상을 선정, 인증·포상을 통해 시민안전 중심 안전관리 핵심가치 실천과 자율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예선에서 통과한 3개 분야 총 15개 팀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최종 평가를 해 순위를 정한다. 영등포에서는 ‘특급’분야에 서울국제금융센터가 ‘2·3급’분야에 영등포지하도상가 두 곳이 예선을 통과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대상’을 영등포지하도상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서울국제금융센터는 소방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삼성 에스원 소속 유경수 소방팀장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우수한 안전관리 추진사항과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에 자신감 있는 답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태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 우수사례들이 타사업장에도 모범이 되어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가 되길 기대한다”며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서울국제금융센터와 영등포지하도상가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남들 보기에 좋아보여도 내 마음은 불안하고 힘들어요. 나의 마음에 집중해요. 48年生 이상과 현실이 다른 것을 알아차려야 해요.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을 선택해요. 60年生 감성적으로 자기표현은 할수 있지만 변덕을 부리지는 마세요. 권위가 사라져요. 72年生 즉흥적인 행동으로 실없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말과 행동에 특히 주의하세요. 84年生 사람들이 들러붙는데 막을 방법이 없어요. 손해보지 않게 양보는 이제그만해요. 96年生 남들 눈에는 보기 좋은 꽃같은 당신이네요. 나를 위해 치장을 하고 일을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남들과 다른 특별함이 예술적 능력을 키우네요. 특별한 능력에 찬사를 보내요. 49年生 밥벌이 하는 손발의 민첩도가 떨어져서 우울하시겠지만 곧 요령이 생길거에요. 61年生 재미만 즐기려는 건가요? 시작한 일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하도록 노력해요. 73年生 새로운 출발의 순간이네요. 현실적인 판단이 중요하니 주변의 의견을 경청해요. 85年生 지금의 것이 가장 편하고 좋으니 변화를 원하지 않네요. 발전은 없을것 같아요. 97年生 아주 현실적인 사람이네요. 실생활에 맞는 지식을 배우고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슈주 김희철이 '당나귀 귀' MC로 합류한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제작진이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반가운 합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이돌 CEO 이특, 신동을 물고 뜯는 '독설캐'를 선보였던 김희철은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드는 센스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발력을 지닌 새로운 타입의 MC로 '당나귀 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거침없는 '팩트 폭격기' 김숙, '진행력 만렙' 전현무에 '예능 치트키' 김희철까지 더해지며 더욱 강력해진 대나무 숲 MC군단이 과연 앞으로 어떤 유쾌, 상쾌, 통쾌한 활약을 펼칠지 새로워진 '당나귀 귀'에 대한 안방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MC 김숙, 전현무, 김희철 조합으로 매주 일요일 업그레이드된 꿀잼을 선사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서울 양천구 강신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벽화조성 활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노루페인트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민참여 봉사단인 오손도손 봉사단 20명과 청소년적십자 RCY 단원, 해와3 미술학원 학생 1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청소년적십자 RCY 김정욱 지도교사가 교내 교통안전을 주제로 디자인한 도안에 색을 입히며 밝고 안전한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기원했다. 청소년적십자 RCY 김정욱 지도교사는 “미술 전공 봉사자분들의 참여로 벽화의 완성도가 높았다”며 “학생들이 자연스레 벽화를 보며 교통안전에 대한 생각이 자라 어린이 교통사고가 예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 약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밑반찬 지원과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생각없이 말을 하고 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네요. 48年生 자신의 한계에 대해 도전해 보세요. 극복, 희열, 성취감의 감정을 느껴봐요. 60年生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상대방의 의중을 살피고 이해하려 노력해요. 72年生 상상력,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럴 때 결정을 하게 되면 오류가 생기게 되어요. 84年生 소득은 없지만 의미있는 경험은 하게 돼요. 결과보다 과정에 만족하도록 해요. 96年生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쉴 수 없는 상황과 불규칙한 생활이 이어지겠네요. 소띠 운세 37年生 건강에 신경써야 합니다. 인명은 제천이라 했지만 관리하면 좋아질수 있어요. 49年生 나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고 있어요. 여기에 문이 있으니 박차고 나가면 돼요. 61年生 생각지도 못한 일로 놀랄 일이 생기네요. 그렇지만 유연하게 하던 일 하면돼요. 73年生 좋은 제안이 들어 오네요. 눈치보지 말고 가려던 방향으로 밀고 나가면 돼요. 85年生 손 안대고 코 풀려고 하네요. 주변도움으로 잘 되는 운이니 주변과 잘 지내요. 97年生 건강해지고 긍정 에너지 생기네요. 뭐든 자신감있게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국립국악고 2학년)은 학생음협콩쿠르 우승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5일에는 학생부, 16일과 17일에는 일반부·명창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호연 학생은 예선을 공동 1등으로 마쳤으며, 본선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관했으며, 조선일보사가 특별후원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SBS, TV조선, KBC광주방송, 광주국악방송, (사)한국국악협회가 후원하고, (재)방일영문화재단, 광주은행, 삼성전자(주), (재)유당문화재단이 협찬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본선 진출자들은 박빙의 대결이었다”며 “국악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국악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연 학생은 수상소감을 통해 “큰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돼 무척 기쁘고,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기쁨이 두 배가 됐다”며 “응원해 준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 경비과는 여의도권 다수의 집회·시위 개최에 따라 지저분해진 장소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집회·시위 장소 환경정비 진행했다. 약 3일간 주요 집회·시위 장소인 국회 주변, 의사당대로, 정당 당사 등 장기간 방치되어 널브러진 홍보물, 피켓 등을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계획했다. 한편, 영등포경찰서 경비과에서는 집회·시위를 개최하는 여러 단체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안내해 평화롭고 성숙한 집회·시위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백스테이지에 출동한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이서진X곽선영X서현우X주현영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촬영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촬영장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저마다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단연코 눈에 띄는 이들은 바로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다. '뭐든지 합니다! 내 배우가 주인공이라면'이라는 포부로 똘똘 뭉친 네 매니저들의 든든한 지원 사격은 현장을 환히 밝힌다. 먼저, 냉철한 카리스마로 메쏘드 엔터 실세에 등극한 마태오는 총괄 이사다운 포스를 내뿜으며 컨트롤 타워로서의 위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신혼부부 수가 2년 연속 100만 쌍을 밑돌았다. 다만 최근 혼인 증가로 감소 폭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았다.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맞벌이였고, 이들 중 절반은 자녀가 없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 대상은 매년 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 후 5년 이내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는 부부다. 지난해 신혼부부는 95만2천 쌍으로 전년보다 2만2천 쌍(2.3%) 줄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147만2천 쌍에서 매년 3만∼8만쌍 감소해 2023년부터 100만 쌍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해엔 감소율과 감소 폭이 모두 역대 가장 낮았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2년부터 재개되고, 혼인을 많이 하는 연령대인 30대의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천 건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뒤 2023년(19만4천 건) 증가해서 지난해(22만2천 건)까지 2년 연속 늘었다. 이 영향으로 1년 차(21만 쌍)와 2년 차(18만7천 쌍) 신혼부부는 각각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9일 오전, 협의회 사무실에서 전체 임원진 제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허준영 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시작 전 각 임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각오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의지가 지역사회에도 잘 녹아들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의 김치 전달식(12.19.), 제4차 정기회의(12.19.) 등 12월 주요 일정을 공유했으며,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임원진은 매월 첫 번째 화요일 회의를 개최해 주요 행사 계획 및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 실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영등포갑 김영주 당협위원장은 12일,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당협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 원 전액을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전 당원들의 뜻이 모인 결과이다. 영등포갑 당원협의회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지역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당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이 대국민 캠페인으로 전개한 ‘사법파괴 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낸 결과, 전국 최우수 당협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영주 위원장은 “모든 당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최우수 당협의 영예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포상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