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하반기 지방세 세원발굴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세원발굴 추진실적 평가에서 당초 목표 세액인 97억 원을 훨씬 넘는 163억 9천만원의 숨은 세원을 발굴, 목표치의 169%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경기침체로 법인 세원발굴 물건이 감소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달성한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평가항목으로는 ▲세원발굴 목표 달성도 ▲세무조사 실적 ▲세무담당 공무원 청렴성 등을 포함해 총 4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점수를 산정했다.이러한 성과는 부동산 취득세 중과 탈루법인과 부동산 집합투자기구, 지식산업센터 등 지방세 감면자에 대한 철저한 현장조사 등을 통해 이뤄낸 것.구는 자치구 간 선의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마련하고 18일부터 22일까지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분야에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마을 가꾸기 ▲지역유휴공간 및 시설활용 ▲자원재생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총 5개 분야에서 3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마을 가꾸기’ 사업은 도림동의 장미향기 가득한 마을 만들기에 참여해 장미를 심고 가꾸는 작업을 하는 것이고, ‘자원재생’ 사업에서는 자전거 보관대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고치는 일을 하게 된다.‘취약계층 집수리’를 통해 쪽방촌 도배, 장판 등 집수리도 하고,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에 참여해 결혼이민자를 상대로 통역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지난 7일(목)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전시 임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서울시청 및 25개 자치구에 소속된 전시 병무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교육 내용은 국가동원과 통합방위 체계․전시 병무행정 및 수임군 부대의 역할․지자체 전시 수행업무 및 지원사항 등으로 구성했다.2014년 5월 병역법 개정을 통해 전시 병무업무 중 병력동원소집 통지서 교부 등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여 지자체에서 직접 수행하도록 함에 따라, 전시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지자체 병무담당에 대한 교육을 평시에 실시하며 전시병무담당 공무원으로 임명된 담당자는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서울지방병무청에서 주관하는 2015년의 지자체 병무담당 전시임무교육은 총 16회에 걸쳐 진행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김갑식)에서는 지난 14일,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고생하고 있던 북한이탈주민 이모씨를 위한 공감솔루션을 진행했다.영등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인 이상완 이플랜트치과대표원장이 이날 오후 2시 면담을 실시해 탈골된 치과치료 및 향후 완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치료를 약속했다.또한 영등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이영남 위원장은 생필품 30만원 상당 물품 지원을 통해 이모씨가 생활에 정착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 북한이탈주민 이모씨는 사회배출 후 도로건설 현장 노동자로 생활해오다 지난 4년 전부터 아팠던 치아를 가정형편이 어려워 방치해 오다 최근 상태가 악화되어 치아탈골 상태까지 진행됐다.급기야 음식 섭취까지 어렵게 되자 경찰서로 고충을 상담하게 된 이씨를 영등포경찰서가 적극 나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육아와 가사로 지친 여성들에게 그동안 가슴속 품고 살았던 문학적 재능을 잠시나마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열린다.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2일 10시부터 영등포공원에서 ‘제10회 영등포 여성백일장’을 개최한다.행사는 영등포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회장:박계석)에서 주관하며,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중식과 레크리에이션을 거쳐 오후 3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지난해에는 당산공원에서 ‘가족과 나’를 주제로 대회를 개최, 200여 명이 작품을 출품하는 등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고, 올해는 무대를 옮겨 영등포공원에서 개최한다.백일장은 시와 산문,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주제는 행사장에서 당일 발표한다.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시와 산문 우수상 각 1명, 장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구내 치매 어르신들의 돌봄과 치료가 가능한 ‘구립영등포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개원식을 오는 20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연다.이번에 개원되는 센터는 전국 최초로 치매등급자 전용 주·야간보호시설로 치매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21명의 어르신이 이용 중이며 최대 44명까지 이용가능하다.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들만이 이용가능하고 국가가 85%를 지원하고 개인은 15%만 내면 된다. (석식과 간식은 개인이 100%) 성애병원 복지법인인 ‘사회복지법인 윤혜복지재단’에서 시설운영을 맡아 전문 의료진 정기 파견, 치매환자와 보호자,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료 및 건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가 속한 창조팀(영등포, 양천, 강서, 구로, 금천)이 지난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서울시 구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협동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의원과 각 구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로 5개 팀으로 나눠 100M달리기, 400M계주, 배구, 축구, 피구, 조롱박 터트리기 등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특히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각 종목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소속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높은 기여를 하며 건강 도시 영등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박정자 의장은 “오랜만에 각 구의회 의원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은 각종 유형의 재난발생에 대해 학교현장의 위기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한다.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남부교육지원청 및 관내 196개교의 유·초·중학교(각종학교 포함) 학생 및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개된다.첫날인 18일은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2일까지 풍수해 대비 및 대응 훈련,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중 사고 대응 훈련, 학교 실험실 안전사고 대응훈련, 학교 식중독/감염병 대응 훈련 등을 실시한다.특히 20일 오후2시부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학생 및 교직원이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지진 및 화재 대피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영등포(지사장 송철희)가 관내 청소년 정서지원사업 및 어르신정서지원 서비스사업을 위해 5백 만 원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송철희 지사장과 공상길 관장 등 마사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복지관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송철희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사회공헌을 실천중이며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공상길 관장(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해 마사회의 소중한 후원금 500만원은 어르신 정서지원사업, 청소년 정서지원사업에 각 250만원씩 지원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의 주요 수익사업은 경마사업이나, 2011년 말산업 육성법 제정·시행으로 ‘경마’ 를 넘어 말 산업 (즉, 말의 생산·육성, 승마용 말의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신경민 위원장(영등포을)은 지난 11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책협의회를 가졌다.신 위원장은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서울시 민생현안 해결 정책협의회에서 여의도와 제물포 터널 안전문제, 영등포 다문화가정 문제 등 지역 현안보고를 통해 박 시장과 정책 논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측 박원순 시장, 행정2부시장,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시 주요간부 17명이 참석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측에서는 신경민 서울시당위원장 및 각 지역위원장 34명이 자리했다. 또한 신 의원은지난 7일오전 영등포동주민센터 앞에서 박원순 시장과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환노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 윤성규 환경부장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참석한 노후불량 하수관거 점검에서도 직접 참가해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는 13일 오후 여의도동 소재 콘레드 서울호텔에서 직원 50여명들에게 화재발생시 행동요령과 대피요령, 응급상황 시 대응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를 배우고 익히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평생학습 프로그램 ‘힐링 아카데미’를 운영해 인문학 강좌를 통한 구민들의 활력 넘치는 삶 찾기에 나선다.이번 아카데미는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인문, 사회, 문화, 교양 등의 분야를 전공한 저명한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주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암을 예방하는 차 ▲인생을 바꾸는 인상 만들기 ▲행복한 사람들을 위한 힐링 명상 ▲역사 드라마 의상을 통한 한국사 읽기 ▲한의학으로 보는 우리 몸과 음식 등 회차별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한다.특히 인생을 바꾸는 인상 만들기는 국내 인상학 1호 박사인 주선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미지 트레이닝과 첫 인상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 강의한다.또한 한의학으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최근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이 많아 대처 능력이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구청부터 소방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전 안전훈련을 실시한다.구는 이 기간 동안 실전위주 훈련을 통해 위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도 확산시킬 계획이다.우선 첫날인 18일에는 13개 기능반과 유관기관이 모여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한다. 풍수해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판단회의부터 현장복구 대책회의까지 모의로 진행한다. 실제 상황처럼 주민대피, 구조 및 구급 조치, 교통대책, 의료 및 방역반 운영 등을 논의해 실전감각을 키우게 된다.대림3동 빗물펌프장에서 풍수해 상황을 설정하고 침수피해에 대한 응급복구 훈련을 실시한다. 마대를 쌓고 양수기를 가동하며 발빠른 대처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영등포 관내 자원봉사자 윤홍자(72세)씨가 13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운영하는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에 빨래비누를 기부했다.윤 씨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과 보현의 집 등 여러 곳에서 자원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빨래비누 440개, 환가액 55만원 상당의 물품들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은 후원자들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탁 받아 생계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나눔 장터로서 차상위 및 저소득계층 그리고 65세 이상 독거노인 수급자분들이 매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무상이용마켓이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영등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지금, 청소년을 말하다’를 지난 12월 27일 개최했다.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는 영등포구 청소년의 삶의 질과 여가활동,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청소년정책 및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로, 지역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조사에는 총 2,21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와 현실을 담아냈다. 이번 포럼은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처음 마련된 공론의 장으로,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장여옥 교수의 요구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Q&A)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공공적 대응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먼저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양병윤 경위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중단 경험과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 의원은 2023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가운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차인영 의원이 유일하다. 차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하며, 영등포구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적 틀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들 조례는 집행부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차인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길5동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실제 조례로 연결한 과정이 이번 수상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한 조례들이 제도에 그치지 않고 행정의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돼지고기와 계란 할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돼지고기는 한돈자조금을 활용해 대표 부위인 삼겹살과 목살을 대상으로 이달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계란은 계란자조금을 활용해 농협유통과 하나로유통 납품 단가를 낮춰 소비자 가격 인하를 유도한다. 특란 한 판(30개)을 6천100원 이하로 납품할 경우 1천원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돼지 도축 마릿수가 늘고 있고 산란계 사육 마릿수와 계란 생산량도 지난해 수준으로 돼지고기와 계란 수급은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에 대비해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한 선제 조치로 이달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시범적으로 들여온다. 설 연휴가 있는 다음 달에도 한우와 한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닭고기 성수기(5∼8월)에 대비해 육계 부화용 유정란(육용 종란) 712만 개를 수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축산물 물가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1% 상승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129명)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궁·능 관람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669만8,865명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천만 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 3년간은 연간 누적 관람객이 1,437만7,924명, 1,578만129명, 1,781만4,848명을 달성하며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은 688만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이어 덕수궁 356만1천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했다. 안성기 배우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께 안성기가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을 해온 안성기는 최근 회복에 전념하며 작품 복귀를 준비해왔다. 안성기는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다시 검진받는 과정에서 암 재발이 확인됐다. 2020년 10월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고 2022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안성기는 2023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건강이 아주 좋아졌다"며 "새 영화로 찾아오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같은 해에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박중훈, 최민식과 함께 참석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안성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바른 품행으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영화 제작자였던 부친 안화영 씨와 친구 사이였던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에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영화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 의원은 2023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가운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차인영 의원이 유일하다. 차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하며, 영등포구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적 틀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들 조례는 집행부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차인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길5동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실제 조례로 연결한 과정이 이번 수상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한 조례들이 제도에 그치지 않고 행정의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헌금’ 1억 원을 강선우 국회의원 측에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시의원(무소속·강서1) 제명 여부를 검토한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준비 중이며, 지방자치법이 정한 징계 수위 중 가장 높은 제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시의회 의장이나 징계 대상 의원의 소속 위원장 또는 시의원 10명 이상이 징계를 요구하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다. 윤리특위는 징계 대상자인 김 시의원을 출석시켜 심문할 수 있으며, 자문기구인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징계안을 본회의에 부의할지 결정한다. 이 같은 절차를 거쳐 본회의에 징계안이 상정되면 의결을 통해 징계가 확정된다. 서울시의회는 111석 가운데 국민의힘이 74석을 차지하고 있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12명의 위원 중 8명을 국민의힘이 채우고 있는 만큼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가 의결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시의회 임시회는 2월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린다. 이에 따라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는 이르면 다음 달 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이 ‘제17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부문에서 광역의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입법 성과와 정책 실효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김 의원은 앞서 2022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시작과 현재까지를 매니페스토 성과로 이어가게 되었다. 공약 제시부터 입법과 정책 실행에 이르기까지 책임 있게 완주해 온 의정활동의 연속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의 주요 성과는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다. 해당 조례는 학교·유치원·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조리흄(요리매연)으로 인한 급식종사자의 폐암·호흡기 질환 문제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집단급식소에 대한 기술적·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조리흄 문제로 인한 급식종사자의 건강권 침해와 고용불안 해소에 제도적으로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