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노인의 날인 지난 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 어르신과 어르신 복지 기여자 등 총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지역 어르신 500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구립시니어 합창단 공연과 어르신 작품전시회 등 풍성한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6일 문래동 주민센터 앞 목화재배지에서 문래동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2015 문래 목화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목화마을만들기 사업단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목화를 통해 주민 간 화합을 다지고 관람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참여자들은 ▲목화재배지에서 목화솜 수확 체험 ▲옛날옛적 원시적 목화씨빼기 행사 ▲목화를 상징하는 페이스페인팅 및 팽이 돌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목화 관련 전시회도 열린다. ▲목화 수공예품 ▲우수 목화재배 사진 및 화분 전시 ▲물레, 씨앗기, 실타래 등의 목화 관련 유물 등을 볼 수 있으며, 목화 품평회도 같이 진행된다.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초등학생을 대상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매년 10월 첫째 주 토요일이면 여의도가 북적인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축제를 보러 백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기 때문이다.영등포구는 오는 10월 3일 열리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아울러 관람객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축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정지원을 통합한 총괄상황실을 운영해 발 빠른 현장 대응을 하고자 한다. 또한 의료구호 인력을 배치해 비상사태에도 대비한다.쾌적한 관람을 위해 질서 정비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축제 전과 후 여의도 일대를 청소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축제 당일에는 행사장 주변의 불법 노점상과 노상 설치물 단속에 나선다. 또 불법 주·정차의 계도, 단속, 견인 등을 통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는 ‘고액체납자 특별대책반’을 편성해 10월 말까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현재 영등포구의 500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는 개인과 법인 합쳐 424명이며 체납액은 104억원에 달해 지방재정 운영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구는 재정국장을 단장으로 세무과장, 팀장,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대책반을 3개조로 편성해 고액․상습체납자 특별정리 대책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우선, 3천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그 명단을 공개하고, 조세 범칙사건에 대해서 고발도 강화해 고액체납을 집중적으로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관허사업 제한 ▲부동산 및 차량 압류와 공매 ▲신용불량등록 ▲출국금지 등 다양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특히, 수차례 전화나 방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는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경로행사와 기념식 등 풍성한 잔치 한마당을 펼친다고 밝혔다.우선, 노인의 날인 10월 2일에는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제5회 어르신 문화예술제’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등포아트홀에서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주관으로 개최된다.지역 어르신 5백명을 초대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모범 어르신 표창 ▲노인강령 낭독 ▲문화공연 등이 펼쳐지며, 부대행사로 ▲어르신 작품전시회 ▲정신건강상담 등도 함께 마련된다.1부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단체 등 유공자 11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노인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내용의 ‘노인강령’도 낭독한다. 2부에서는 어르신 동아리의 작품발표를 비롯해 사물놀이, 난타,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최근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위한 ‘제2차 공유촉진위원회’를 개최했다.지난달 첫 발을 내딛은 ‘영등포구 공유촉진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 ‘영등포구 공유 촉진 조례’에 따라 구성됐으며, 공유경제 및 기업 관련 다양한 분야의 공유 전문가 8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1차 회의에서는 공유도시 영등포 종합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공유에 관한 개념을 정립했고, 이번 2차 회의에서는 타 자치구의 공유 우수사례, 영등포구 공유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필요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구 관계자는 “최근 ‘공유’를 기반으로 한 경제활동이 점차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공유를 바탕으로 한 영등포구 공유촉진위원회 출범은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을 표방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우리은행 영등포영업본부(본부장 김동기)는 9월 24일 서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에 우리어린이사랑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우리어린이사랑기금은 우리은행 임직원이 매월 급여 중 1만원 미만의 금액을 적립해 저소득층 및 소외된 환경의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올바른 기부문화 만들기에 사용되어 왔다.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는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 11곳과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후원금은 도서구입과 다양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어린이들의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 향후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동기 본부장은 “우리은행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공제하여 모은 돈으로 관내 어린이들에게 소중히 쓰인다니 보람을 느낀다”고 했
만장일치로 추대, 지방재정 개혁·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 추진[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14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4일 대전 호텔리베라에서 '2015 2차 정기회'를 열고 박래학 의장을 후반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선출방식은 합의추대로 이루어졌으며 박 의장은 만장일치로 합의추대 됐다.박 의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지방의 자치권을 강화해 진정한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지방재정 개혁과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인사청문회 법제화 및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 등 4대 지방자치개혁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단국대·명지대·한신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대학생 학점인정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학생 학점인정과정’은 서울시선관위에서 ‘현대정치의 이해’라는 과목으로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이 과정은 미래의 정치 주역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이 선거와 정치제도의 전문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금년 12월까지 매주 정치교육 강의 또는 정치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정치이론과 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지난 9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의회와 민주주의 역사’, ‘소통’에 대한 특강을 하였고, 서울시선관위 안효수 상임위원의 ‘선거․정치제도의 이해’ 등 특강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하게 된다.또한 중앙선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문화원은 지난17일 임시총회을 열고 경륜과 식견을 두루 갖추고 초대 문화원장을 역임한 정진원(사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을 새로운 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영등포 관내 악취저감장치 설치 공사 진행 중!--[if !supportEmptyParas]--!--[endif]--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2014년 11월 환경부와 서울시, 영등포구청과 함께 심각한 악취를 직접 측정했던 신길우성1차 아파트에 9월 22일 오후 3시 악취저감장치가 설치된다.그동안 악취로 인해 많은 고통을 호소했던 신길우성1차 아파트 주민들의 요청으로 인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주 의원(영등포갑, 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작년에 진행한 악취 측정에서 악취의 원인물질인 황화수소가 무려 48.5ppm을 기록했다. 황화수소는 농도가 10ppm만 되어도 속이 메스꺼울 정도로 심각한 악취를 유발한다.이번 공사는 서울시 악취저감 시범사업 예산 6천만원으로 관내 악취가 심각한 건물 총 30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환경부 악취저감 RD사업(총예산 5억원)으로 이미 문래동 일대 20곳에 악취저감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가수 신풍이 20일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된 ‘제20회 영등포구민의 날’ 기념식 식전 축하무대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신곡 ‘봄꽃사랑’과 ‘나의 독도여’를 열창했다.가수 신풍을 비롯해 동후, 혜랑, 금사랑 등 많은 인기가수들이 출연했다.한편 이날 기념식 에서는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 10명과 단체 3곳이 ‘자랑스런구민상’을 수상했다.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18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구의원 17명과 환경미화원, 구의회사무국 직원 및 대림2동 주민센터, 청소과 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 대림역 주변 청소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다가올 추석을 맞아 대림역 일대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쾌적한 귀성․귀경길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자율적 청소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구의원과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직원들은 대림역 주변도로와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고 쓰레기 무탄투기 예방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박정자 의장은 “성숙한 시민 의식은 누구랄 것도 없이 ‘나부터 시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지역상인과 주민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청소에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상임위원회별 안건처리, 행정위원회 현장방문 등의 의정활동이 이뤄졌다.먼저 이번에 편성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4,537억여 원에서 약 4.2%인 190억여 원이 증액된 4,728억여 원 규모로 ▲여의도복지센터 건립▲음식물쓰레기 처리비 부족분▲도로시설물 설치 및 보수․지중화 사업 등 구민의 복지, 안전, 보건 분야에 중점적으로 증액됐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생활임금 조례안」을 수정안가결 함으로써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현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을 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 청사는 1976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 누수 등으로 C등급을 받아서 시설유지관리에 최근 5년간 약 65억 원을 지출했으며, 구조보강에도 약 15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또한 협소한 업무면적 때문에 본청 소속 공무원의 절반 가량인 500여 명이 별관 및 주차문화과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업무공간 면적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에서 24번째인 8.76㎡(약 2.65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집행기관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본 의원은 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첫 번째로 “1인당 적정 업무면적을 확보하고개인공간과 공용 공간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30일 동두천시에 위치한 동두천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전공·자격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는 학업 등으로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개인별 직업선호도 검사를 토대로 전문상담관이 학생들의 전공, 자격을 고려한 1:1 맞춤 상담으로 군사특기를 추천했고, 지원절차와 모집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군입대 시기와 군 복무에 대한 계획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에 소재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추진하여 더 많은 병역의무자들에게 군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30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안전한 공동주택 조성과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라면 매년 4시간씩 이수해야 할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각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주택 내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살기 좋은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200여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동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부동산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공동주택 운영 방법 ▲장기수선계획 절차와 방법 ▲행정처분 및 분쟁 사례 ▲공동주택 관리규약 개정사항 등 동 대표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사항과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과 구의회 양송이 의원도 함께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구의 인구 80% 가량이 공동주택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공동주택 입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돌진하는 '문영'을 연기한 이보영. 자신에게 가혹한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습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오열까지 매 회마다 그가 선보인 극강의 연기력은 '역시 이보영'이라는 극찬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무생이 연기한 '성재'의 간극은 스틸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한없이 다정한 남편인 줄 알았지만, 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었던 '성재'는 결국 '문영'을 저버리고 딸 '봄'까지 위험에 빠트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모두를 배신하고 도피를 계획한 '성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친절한 이웃에서 '문영'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진정한 흑막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지난 25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샤이니가 성황리에 마친 서울 단독 공연에 도쿄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인 만큼, 샤이니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차인 5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3일 나고야 제프 나고야(Zepp Nagoya), 24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 25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열린 '2024 TEN FIRST FAN-CON [1001] IN JAPAN'(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 인 재팬)은 총 3회 공연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도쿄 공연은 일본 전국 40개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 뷰잉도 진행되어 텐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텐은 서울, 방콕, 홍콩에 이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까지 완벽 접수하며 아시아 총 6개 지역의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앞으로 펼쳐갈 글로벌 활약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한 텐은 이번 공연에서 솔로 데뷔곡 'Nightwalker'를 비롯해 'ON TEN', 'Shadow', 'Dangerous', 'Water', 'Lie With You' 등 첫 미니앨범 'TEN' 전곡 무대를 펼쳤으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Paint Me Na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현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을 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 청사는 1976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 누수 등으로 C등급을 받아서 시설유지관리에 최근 5년간 약 65억 원을 지출했으며, 구조보강에도 약 15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또한 협소한 업무면적 때문에 본청 소속 공무원의 절반 가량인 500여 명이 별관 및 주차문화과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업무공간 면적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에서 24번째인 8.76㎡(약 2.65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집행기관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본 의원은 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첫 번째로 “1인당 적정 업무면적을 확보하고개인공간과 공용 공간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의동‧신길1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의도 61-2 부지 민간 매각을 반대하고, 그 위치에 국제학교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흥식 의원은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61-2는 8천㎡가 넘는 해당 부지는 1978년 학교 용지로 지정돼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40년이 넘게 공터로 방치돼 왔다. 2011년 서울시 교육청이 학교 용지 해제 요청을 했고 이를 받아들여 2020년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이후 정부는 주택공급을 위해 이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300가구를 건설하기로 발표해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여의동 대다수 주민들의 극한 반대에 부딪혀 폐기 표기되다가 해당 부지가 민간 매각 매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공개 입찰에서 주인을 찾지 못했고 올해 다시 매물로 나왔다. LH 여의도 부지 민간 매각은 공공성 측면에서 정당성을 찾기 어렵다”며 “LH는 부채 감축과 재무 건전성 개선을 이유로 보유 공공자산을 민간에게 매각해 오고 있다. 경치 자료에 의하면 LH는 최근 실현 간 여의도 1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소라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시의회 국민의힘의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의 독단 처리를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소라 의원은 국민의힘이 본회의 상정을 강행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반대토론자로 나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인권의 후퇴와 불합리한 차별을 강요하는 나쁜 정치”라고 호소했다. 먼저, 이소라 의원은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라고 주장했다. 과거 학교에서 이뤄졌던 규제, 성별과 종교·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어른들의 나쁜 정치라는 것이다. 또한 “학생인권조례는 이미 헌법재판소 등 법원들에서 위법성, 위헌성 논란이 해소되어 정당성과 적법성이 충분히 확인됐음에도 조례폐지 청구측은 주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의무를 부과한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교사들의 권리와 학생 인권은 함께 공존·발전시키는 개념이지 정해진 인권의 크기를 두고 대립·갈등하는 제로섬게임의 개념이 아니라고 말했다. 작년 한 해 동안 11차례 진행됐던 전국 교사 집회에서도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요구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