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나라사랑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1030세대에게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을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알리고자 기획된 본 공모전은 ‘미래로 통일로 이어지는 나라사랑과 호국보훈’을 주제로 4컷 이상의 완결스토리 만화(카툰,웹툰)와 20초 분량의 완결스토리 애니메이션 공모전이다.평화로운 통일을 이룩해 한층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민의 나라사랑정신과 호국보훈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6월 1일(월)부터 7월 24일(금)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전 공식 페이지 더 콘테스트(www.thecontest.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사무국(02-3143-7710)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7월 27일부터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5월 27일 서울대학교대학원의 전문연구요원 복무관리 담당자들에 대한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현재 자연계대학원 학부(과)의 전문연구요원 복무관리 담당자는 복무관리의 최접점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지정업체 인사담당자 교육 대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복무관리 규정 미숙지로 인한 복무관리 부실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서울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복무관리 담당자 50여명에 대해 수요자 위주의 선제적, 맞춤형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자연계대학원 전문연구요원 복무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했다.교육내용은 전문연구요원의 복무관리 방법과 복무관리 부실사례 등 복무관리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내용으로 구성해 자연계 대학원 전문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징병검사 통지서 발급 (인터넷, 방문신청)시 출력되는 안내문을 민원인의 요구에 맞게 개선했다고 전했다.종전 징병검사 통지서 안내문에는 “서울지방병무청 찾아오는 방법”만 안내함에 따라, 징병검사를 받기 위해 청사에 도착하고도 청사가 넓고 건물이 여러 동이 있어 징병검사장을 쉽게 찾지 못하는 불편함이 발생했으며, 또한 전화나 방문 시 문의 빈도가 많은 징병검사 소요시간과 검사 순서 등의 진행 정보도 사전에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됐다.이와 같은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징병검사장 위치도, 징병검사 소요시간, 검사 순서 등의 정보를 추가 제공하게 됐다.서울지방병무청은 “징병검사 안내문 개선을 통해 민원 편익이 증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결혼문화인 작은결혼식 개념으로 ‘특별한 한강 결혼식’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5회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특별한 한강 결혼식’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한강에서 직접 결혼식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며 아름답고 의미 있는 결혼식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올해 시범적으로 5회를 진행하며, 이후 만족도 조사 및 평가회의를 거쳐 향후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여의도물빛무대는 한강 위에 떠있는 수상무대로, 평소에는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무대 맞은편 돌계단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한강 결혼식’ 진행 시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사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5월 22일 동작구청을 방문해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부3.0 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복무 현장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과 소통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이날 행사에서 서울지방병무청은 복무기관장에게 복무관리에 대한 이해와 복무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을 협조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 처리하는 등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서울지방병무청은 “복무현장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병역의무자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이달 말로 다가온 2014년 개인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에 대한 신고․납부를 당부했다.특히 이번 신고부터는 국세인 소득세의 10%를 일괄 납부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방세법 개정으로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이 정하는 세율(0.6~3.8%)을 적용, 확인이 필요하다.신고 대상자들은 관할 세무서에 소득세 확정신고와 함께 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납부는 해당 주소지 자치단체에 해야 한다.신고기간은 오는 31일까지(휴일이므로 익일인 6월 1일)까지이며, 단,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하면 된다.납부방법은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납부시 함께 납부하거나, 이택스(etax.seoul.go.kr)나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카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ARS등이 있다.신고와 납부를 기한 내 하지 않을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은 이번 5월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레인보우 행복의 숲 시즌2’희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2015년 레인보우 행복의 숲 희망 프로그램은 2014년도 사업을 보완해 효율성을 높였다.△ 각 부서에 산재된 다문화 사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지정하여 중복지원 방지 및 사업효과를 극대화하였고, △ 관내학교, 평생교육시설, 지역사회기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관련 민간단체 등 16개 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먼저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비젼설정 및 자심감 향상을 위한 학교교과학습 과정이 운영되며,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은 한국어능력시험 준비 과정과 독서코칭, 대화코칭 등 자녀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마을공동체네트워크(대표 이용희)와 영등포구마을공동체생태계조성지원단(단장 정재민)이 주최하고 영등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단장 윤경아)이 후원하는 2015년 2/4분기 영등포 마을회의가 영등포구청 별관 영등포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21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이번 마을회의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 실무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장사의 신 저자이자 적정마케팅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철환씨가 교육한다.김 씨는 포털사이트와 SNS에 우리 제품, 서비스 또는 우리 모임, 행사 입소문 내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마케팅 방법에 대해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교육한다.이후 5시부터 6시까지 본회의를 통해 서울 마을네트워크 파티 및 영등포 온라인 플랫폼 제작계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혼잡함’으로 악명 높았던 신도림역이 확 달라진다. 구로구와 코레일이 20일 신도림역 선상역사 개통식을 개최한다. 정식 개통일은 23일.신도림역 선상역사는 코레일이 4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1년 착공, 이달 완공한 철길 위 1호선 역사다. 3층, 연면적 3,1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11대, 엘리베이터 5대가 설치됐다. 출입구도 3개가 늘어나 신도림역 역사의 총 출입구가 기존 3개에서 6개로 확대됐다.신도림역은 국철 1호선과 지하철 2호선이 만나는 역이다. 인천, 수원 일대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환승객과 역 인근에서 승하차하는 이용객을 더하면 1일 이용자가 50만명이 넘는다.그동안은 1, 2호선 이용자 모두가 지하 환승통로를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어 혼잡함이 극심했다.하지만 이번 선상역사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지난 15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산연구소 다산아카데미 김학재 대표를 초청해 반부패·청렴특강을 실시했다.‘다산으로 본 청렴정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 시대의 흐름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愛民)·위민(爲民)정신 및 청렴사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국민이 행복한 신(新) 병역문화 창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소통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서울지방병무청 전 직원들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정신을 마음 깊이 새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병무청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은 지난 15일(금) 2015년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과 함께 하는 꿈터지키미(자원활동가) 60여명에 대한 위촉식 및 교육복지사업의 이해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꿈터지키미’는 교육복지센터와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을 통해 구성된 145명의 멘토 및 자원활동가들이다.이들은 교육소외학생의 성장과 나눔을 통한 지역 돌봄 강화 및 건강한 어른으로서 학생들의 삶에 긍정적 모델이 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모인 어른들을 의미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교육복지소외학생들을 위한 촘촘한 안정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역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건강한 지역의 이웃들을 더욱 발굴해 교육복지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데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서울시 서초구는 매월 내곡동 다니엘복지원에서 사회복무요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의 자원봉사를 진행했으며 자율성을 존중하기 위해 희망자를 모집해 지난 3월 17일에는 매월 자원봉사를 약속하는 사회복무요원 50명의 서약서를 다니엘복지원과 교환했다.이에 따라 사회복무요원들은 매월 다니엘복지원을 찾아 봉사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5월 15일에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장애우들과 함께 산책하기, 환경정비, 빨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웃의 온정을 전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의 마음을 담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한편 서초구에서 사회복무요원을 총 감독·관리하는 서초구청 안전도시과 이민우과장은 “자원봉사는 따뜻한 가정에서 살아온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화곡동에 사는 직장인 K씨는 지난 금요일 12시 쯤 종로 2가에서 회식이 끝나고 택시를 잡았다가 승차거부 당했다. 화가 나 그 자리에서 120에 전화를 걸고 신고하려 했지만 K씨가 잡았던 택시는 서울 시내에서 이동하는 승객을 태울 수 없는 경기도 택시로 정당한 승차거부인 경우라 신고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서울시가 이러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택시 외관 천장에 붙어 있는 택시표시등 앞면에 사업구역명인 ‘서울’을 표기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5월 말까지 서울택시 7만대의 택시표시등을 모두 교체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심야시간에는 승객이 서울택시인지 경기․인천택시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운데다 힘들게 빈 택시를 잡더라도 타 시․도 택시인 경우에는 해당 시․도로 가는 승객만 태울 수 있을 뿐, 서울 시내 승객은 태울 수 없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전국 최초 치매등급자 전용 재가시설인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건립 공사를 마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구는 치매환자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당산로 29길9 5층 건물의 4층 일부와 5층을 리모델링해 352㎡ 규모로 센터를 조성했다.지난해 7월부터 치매특별등급이 신설됨에 따라 증가하는 치매등급자를 위한 주야간 보호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아울러 주민들의 복지욕구가 확대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재가복지시설의 필요성이 높았다.구는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를 전국 최초로 치매환자 전용 재가시설로 운영한다. 요양보호사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센터 내에서 신체 및 인지활동 등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2024년도 신입직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5급 사무직 27명(제주 지역인재 4명 포함) △기술직 4명△보훈·장애전형 9명△7급(고졸) 5명이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4월 30일 오전 10시 부터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geps.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블라인드 채용을 기본으로 NCS기반 직업기초능력과 전문지식 필기시험, 인바스켓PT 등 구조화 면접을 통해 역량 중심의 선발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올해 최초로 제주에서도 필기시험을 실시, 지원자들의 응시 편의를 높여 보다 많은 지역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신입직원은 7월 중 임용되어 약 3개월 간 인턴과정을 거쳐 10월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특히 제주 본사에 배치되는 신입직원들에게는 인턴기간에도 공동숙소가 제공되어 복지혜택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단 관계자는 “공정채용을 넘어 응시자 중심의 채용 프로세스 운영으로 공감채용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공단과 함께 성장할 우수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영등포동 상권 일대에서 불법 옥외영업과 호객행위를 근절하고, 마약범죄 장소 제공에 관한 처벌 규정을 알리는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날이 점차 따뜻해짐에 따라 나들이는 물론 각종 모임이 많아지면서 영등포동 등 대표적인 상권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지만, 보행자의 이동을 방해하는 불법 옥외영업과 과도한 호객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9일 야간, 영등포동 상권 일대에서 구청 공무원을 비롯한 영등포 경찰서, 영등포 중앙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민‧관‧경 합동 특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구는 불법 옥외영업과 호객행위를 근절하고,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마약범죄 장소 제공 시 처벌규정 등을 안내했다. 올바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 영업주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먼저 구는 400여 개 음식점을 방문해 음식점 영업자의 준수사항과 위반 시 부과되는 행정처분이 적힌 안내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현장을 살피며 식품위생법 등 관련 위반사항이 있는지 일제 계도와 점검을 실시했다. 추후 구는 여의도, 대림동 등 유동인구가 많고 음식점, 유흥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캠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이 다가오는 5월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설 퇴소인의 지역사회 거주 지원 사업’ 2차년도 공론장(주제:시설 퇴소인의 지역사회에서의 삶: 자유, 그리고 권리)을 개최한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3개년 기획 사업으로 선정된 ‘시설 퇴소인의 지역사회 거주 지원 사업’은 시설 퇴소 장애인, 자립을 준비하는 시설 거주 장애인,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및 장애인 지원주택 거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대표 수행기관),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프리웰지원주택센터, 인강원,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5개 기관이 공동 수행하는 컨소시엄 사업이다. 1차년도는 연대의 힘!이라는 주제로 컨소시엄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역주민들과의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면 이번 2차년도 공론장에서는 자유, 그리고 권리의 주제로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2차년도 사업 경과보고와 현장 연구 계획 발표로 시설 퇴소 전·후 지역 네트워크망 비교·분석 등이 진행 예정이고, 2부에서는 시설 퇴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돌진하는 '문영'을 연기한 이보영. 자신에게 가혹한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습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오열까지 매 회마다 그가 선보인 극강의 연기력은 '역시 이보영'이라는 극찬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무생이 연기한 '성재'의 간극은 스틸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한없이 다정한 남편인 줄 알았지만, 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었던 '성재'는 결국 '문영'을 저버리고 딸 '봄'까지 위험에 빠트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모두를 배신하고 도피를 계획한 '성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친절한 이웃에서 '문영'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진정한 흑막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지난 25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샤이니가 성황리에 마친 서울 단독 공연에 도쿄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인 만큼, 샤이니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차인 5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3일 나고야 제프 나고야(Zepp Nagoya), 24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 25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열린 '2024 TEN FIRST FAN-CON [1001] IN JAPAN'(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 인 재팬)은 총 3회 공연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도쿄 공연은 일본 전국 40개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 뷰잉도 진행되어 텐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텐은 서울, 방콕, 홍콩에 이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까지 완벽 접수하며 아시아 총 6개 지역의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앞으로 펼쳐갈 글로벌 활약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한 텐은 이번 공연에서 솔로 데뷔곡 'Nightwalker'를 비롯해 'ON TEN', 'Shadow', 'Dangerous', 'Water', 'Lie With You' 등 첫 미니앨범 'TEN' 전곡 무대를 펼쳤으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Paint Me Na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수)는 지난 29일 지역 현안과 관련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림3유수지 빗물펌프장 및 종합체육시설 공사현장과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공사현장에서 실시했으며 이성수 위원장, 전승관 부위원장을 비롯해 남완현‧유승용‧이순우‧이예찬‧차인영 의원이 참석해 소관 부서로부터 진행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 진척 사항과 안전점검 사항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대림3유수지 빗물펌프장 및 종합체육시설과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공사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한 후, 공사 현장에서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해주길 바라고 공사가 완료된 후 뒤늦게 하자가 발생돼 주민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성수 위원장은 “대림동 종합체육시설 구축과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구축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로 한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뜻깊은 사업인 만큼,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차질 없이 제때 개관해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신흥식)는 지난 29일 관내 주요 시설물의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는 신흥식 위원장, 우경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연‧박현우‧양송이‧이규선‧임헌호‧최봉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 8일 전면 리모델링으로 재개관한 선유도서관과 4월 1일 개장한 YDP 오름 실내암벽장을 방문해 소관 부서로부터 추진 경과와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두 시설의 관계자와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청소년 특화 공간인 만큼 안전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길 바라고, 주이용객인 MZ 세대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흥식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관계 직원 및 공무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두 시설이 영등포구의 대표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내고장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