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박래준)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격무에 시달리는 영등포·구로·금천구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전달했다. 최근 수도권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의 증가 추세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비례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학교 내 감염병에 대한 조기발견 및 역학조사 등 신속한 대응으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쳤으며,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박래준 교육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일선 방역당국과의 협업체계를 활성화해 학교 내 확진자 및 접촉자 조기 발견 등으로 교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래준)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에 힘쓴 공로로 구로구청과 함께 온종일돌봄 정책 유공기관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국정과제인 ‘온종일 돌봄 정책’을 우수하게 추진해 초등돌봄 서비스 내실화에 기여한 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에 공동으로 주는 상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이 구로구청과 함께 학교와 마을 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설명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아동돌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2018년 구로구와 온종일돌봄 업무 협약을 체결 후, 정기적인 지역돌봄협의체를 통한 기관 간 정보 교류 및 돌봄사업 연계를 추진해 지속적으로 돌봄체계 구축 내실화 노력을 해 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연기 및 온라인 원격수업 장기화로 초등학생의 원격수업 및 돌봄지원이 시급할 때 학교 내 긴급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구로구청과 협력하여 마을기관에서 원격학습 지원과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함으로써 교육격차 완화를 통한 건강한 학생 성장을 지원했다. 박래준 교육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지난 4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ZOOM 화상회의를 통해 남부 학부모 상상원탁을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부 학부모 상상원탁은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코로나 19시대 학부모로서의 어려움 등에 관해 위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코로나 19시대 학부모와 학부모회의 역할’로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코로나 19시대 학부모의 마음 건강 챙김’ 강의와 초·중·고 그룹별 소규모 토의시간으로 구성됐다. 학부모들은 그룹별 소규모 토의시간을 활용해, 코로나 19시대 학부모로서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변화된 환경에서의 학부모회가 나아갈 길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래준 교육장은 “‘코로나 19시대 학부모의 마음 건강 챙김’을 주제로 한 김현수 교수의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이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학부모를 위로하고자 했던 이번 상상원탁의 목적이 잘 실현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남부 학부모회 온택트(Ontact) 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단위학교별 학부모회 온라인 연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남부 학부모회 온택트(Ontact) 활동은 코로나 19로 급변하고 있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학부모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위학교별 학부모 온라인 연수는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단설유,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중 희망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했으며, 학부모회의 15개 연수를 신청 받아 진행했다. 온라인 연수는 온라인 교육 과목 ‘ZOOM 사용법, 진로교육(초·중·고), 스마트 중독 예방교육’ 중 1개를 선택하거나 학부모회 자체 희망연수를 신청 받아 ZOOM을 활용한 단위학교별 연수를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또한 온라인 연수는 일반 교육시간과 학부모 간 소통 시간으로 구성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활발하지 못했던 학부모회 구성원 간의 교류 시간을 제공하고 학부모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와(지사장 윤각현)의 교육복지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26일 오전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진행했다. 올해 남부교육지원청은 마사회 영등포지사로부터 교육복지기부금 4천만원을 전달받아 관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18개 학교에 전달된 교육복지기부금은 ‘맞춤형 교육복지 나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맞춤형 경비 △생활 장학금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대상학생 및 학교 상황에 따라 맞춤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과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2018년부터 ‘맞춤형 교육복지 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학교의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워진 가정의 학생들과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와 의미를 더욱 살리고 있다고 하겠다. 박래준 교육장은 “지역사회에서 교육취약 학생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취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신규공무원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해 ‘2021년 임용예정 신규공무원 공직적응과정 현장실습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현장실습학교로는 실습생 수용이 가능한 학교 여건 및 직렬별 대표강사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교육행정직렬 당중초, 문성초, 하늘숲초, 당산서중, 항동중 등 5개교와 시설관리직렬 항동초, 가산중 등 2개교가 선정됐으며, 오는 23일과 24일 양일에 거쳐 교육행정직렬 25명, 시설관리직렬 10명, 총 35명의 임용예정공무원이 남부교육현장 실습을 통해 학교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을 체험한다. 특히 이번 현장실습은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규공무원 공직적응과정, HOW TO 서울교육’의 일환으로, 향후 2021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운영과 연계하여 신규공무원이 교육현장의 업무흐름을 이해하고 현장업무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학교 지원을 추진했다. 박래준 교육장은 ‘2021년 임용예정 신규공무원 공직적응과정 현장실습 지원’을 통해 “임용예정 신규공무원이 조기에 공직사회에 적응할 능력을 키우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에 소통․공감하는 협력적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을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 서울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 신도림커뮤니티 봉사단과 손잡고 ‘레인보우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레인보우 나눔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초등학력인정과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213명(221명 중 213명 예정, 96.38%)에게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직접 만든 화분과 함께 따뜻한 응원편지와 방역물품 등이 담긴 ‘건강한 겨울나기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특히 ‘레인보우 나눔 프로젝트’를 공동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은 따뜻한 마음으로 화분 만들기에 동참한 학생 및 학부모의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물품 배부 및 공동 홍보를, 시민단체인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은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 홍보를 지원함으로써 민·관이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에 함께 기여한 점도 의의가 있다. 박래준 교육장은 ”이번 ‘레인보우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건강한 교육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는 기쁨을, 전달 받은 문해 학습자들은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유아의 공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 개원을 목표로 공립 단설유치원 2개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단설유치원이 없는 영등포구에 ‘(가칭)대방유치원’과 ‘(가칭)신길유치원’이 설립되며, 2개원 모두 특수2학급을 포함한 10학급 규모로 설립된다. (가칭)대방유치원은 대방초 여유부지에 단독건물을 신축하여 대방초병설유치원이 단설유치원으로 전환되며, 최근 서울시교육청 재정투자심사와 공유재산심의를 통과했으며 2021년도에 사업비를 반영하여 설계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가칭)신길유치원은 신길재정비촉진지구 12구역 내 영등포구 소유 부지를 무상임대해 설립되는 ‘지자체공동설립형유치원’으로 유치원의 건축비용은 교육청이 부담한다. 신길재정비촉진지구 12구역 내 영등포구 소유부지에는 (가칭)신길유치원과 사회복지복합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되며 유치원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는 올해 9월에 마무리 되었으나 사회복지복합시설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되어 (가칭)신길유치원과 사회복지복합시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단설유치원 설립으로 남부 모든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지난 10일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희애뜰에서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격려활동을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원더풀 봉사단(원하는 것보다 더 지원하여 함께 어려움을 풀어가는 봉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문래청소년수련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지속적으로 희애뜰 소속 한부모 가정과 취약계층 가정의 발달장애 학생들과 만나며 교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고, 문래청소년수련관 희애뜰도 휴관하게 되면서 2020년도 들어 남부교육지원청 원더풀 봉사단과 희애뜰 학생들의 만남은 오랜 기간 어려운 상황이었다. 마침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문래청소년수련관 희애뜰도 10월 들어 운영을 재개했고, 남부교육지원청은 문래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희애뜰의 재시작을 축하하고 어려운 시기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래준 교육장은 “가까운 교육시설의 발달장애 학생들을 만나 간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교육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미를 다시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에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정한 ‘매월 11일 상호존중 청렴Day’를 맞이해 오는 1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존중의 날’을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매월 11일 상호존중 청렴Day’는 갑과 을이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를 담아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상호 존중의 날’에는 박래준 교육장 및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이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하여 직장 내 갑질 근절을 홍보하고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여 청렴캠페인도 아울러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관장 등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해 갑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코로나19 장기 대응에 따른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상호 존중의 마음으로 극복해 행복한 조직문화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 산하 제3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일 센터 내 푸르나 소극장에서 ‘2020 틴즈 미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20인을 초청해 상영회 및 시상식을 진행하고, 출품작과 행사 당일 모습을 영상 촬영해 공식 유튜브와 SNS채널에 업로드함으로써 언택트 시대에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틴즈 미디어페스티벌’은 남부지역 고등학교 방송/영상 동아리를 통한 청소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영상 작품의 창작 및 생산 기회를 제공함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청춘’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자유부문과 영화부문을 구분해 작품이 출품됐다. ‘하드’, ‘전염병’, ‘그 때 그 시절, 우리’ 등의 작품이 출품됐고, 1318 청소년들의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로서 이들이 갖는 고민과 감정들이 작품에 담겨있다. 페스티벌 참가는 선착순 20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청소년,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구로청소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2021학년도 유치원 입학을 위한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남부교육지원청 내 공‧사립유치원 전체(공립 30개원, 사립 55개원)가 시스템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개통 전 졸업생 동생을 우선 선발하는 등 불공정 모집 방지를 위해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처음학교로’ 입력사항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학부모는 ‘처음학교로’ 시스템에 지난 10월 30일부터 회원가입 및 유치원별 모집요강 검색이 가능하며,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우선모집,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일반모집에 접수 할 수 있다. 박래준 교육장은 “‘처음학교로’는 투명하고 공정한 유아모집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시행되는 만큼 남부 공사립유치원이 참여한다”며 “유아모집 완료시까지 불공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로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유아의 공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서울선유초등학교에 공립 병설유치원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유초병설유치원은 총 3학급(정원 62명) 규모로 신설되며, 공립유치원을 만드는데 필요한 예산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에 편성해 내년까지 공사를 끝내고 2022년 3월에 개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이번 선유초 내 공립 병설유치원 신설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기존 교실 중심의 오프라인 수업 체제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 연계가 가능한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정보 나눔과 전문성 신장 지원 체제 구축으로 남부 초등 교사들의 블렌디드 수업 지원 온라인 플랫폼 ‘남부초등더함’을 지난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남부초등더함 플랫폼은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상시 자유 수강이 가능하며, 설정된 수강 완료 기준에 따라 온라인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사들은 지금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블렌디드 수업 자료 등을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공유된 자료를 서로 벤치마킹하기도 하고 조언하며 다듬어 가는 활발한 소통 과정에서 완성도 높은 수업을 연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콘텐츠를 수료한 교원들의 연구 활동이 선순환할 수 있도록, 매달 수강 현황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고, 선정된 콘텐츠를 이수한 교원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서로 만나 직접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 지성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부초등더함 플랫폼 운영의 일환으로 매달 ‘수다날’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한 예이다. 플
쥐띠 36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상처를 주는 언행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억눌러왔던 감정이 폭발할 수 있으니 감정을 잘 조절해야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가족 간의 관계를 중요시 하고 그동안에 소홀하게 한 것이 없는지 돌아 봐요. 72年生 일을 깊이 생각하면 오히려 어려울 수 있어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쉬운 일이라도 노력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96年生 당장은 상황이 어렵게 흘러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유리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당신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은 더욱 행복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의기소침한 채로 집에만 있으면 의기소침해 질 수 있으니 밖으로 나가 보세요. 49年生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수를 할 수 있어 과묵한 컨셉을 잡아보도록 하세요. 61年生 가까운 지인과 말실수 때문에 얼굴을 붉히며 멀어질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당당히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확실치 않는 것으로 큰소리는 치지 말아야 해요. 85年生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끈기를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해요. 97年生 가식 없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음 주(29일∼5월 3일)는 대체로 맑지만,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주 아침 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18∼28도로 평년(최저기온 8∼14도·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9일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중부지방과 전라권부터 차차 그치겠다. 30일 오전에는 경상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29일 (월) 30일 (화) 01일 (수) 02일 (목) 03일 (금) 서울 17 / 25 15 / 22 12 / 22 12 / 24 13 / 25 인천 16 / 24 13 / 20 11 / 20 12 / 21 13 / 22 수원 15 / 25 13 / 21 10 / 22 10 / 23 11 / 24 춘천 12 / 23 11 / 22 9 / 23 8 / 25 10 / 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60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26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가 나왔다. 공람에서 목동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변경했다. 공급 세대 수는 총 5천7세대다. 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이번에 14단지의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목동6단지는 지난해 8월 최고 50층, 약 2천300세대 규모의 디자인 특화단지로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재건축이 이뤄지면 목동 1∼14단지 일대에는 5만3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송파구 잠실, 영등포구 여의도에 이어 목동 단지들도 초고층단지 재건축 대열에 속속 참여하는 분위기다. 목동 7단지 역시 종상향(2→3종)을 통해 최고 60층 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목동 1∼3단지는 국회대로 공원과 안양천을 연계한 개방형 공공녹지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화제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Impossible'(임파서블)까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늴리리야', '아리랑', '군밤타령', '도라지' 순으로 수록됐으며,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해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해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0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환승 동선, 혼잡도 관련 대책, 열차 신호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